(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4월 7일 ‘2021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3개 경기장을 방문했다.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는 총 48직종, 428명의 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열심히 훈련하여 참가했으며, 이 대회에서 입상하면 2021년 10월 대전광역시에서 개최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선수들 모두가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결과가 얻기를 바라며, 우리교육청에서도 한명 한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돕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4월 6일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임하댐 공공주도 수상태양광사업 민관협의회’ 발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발족한 민관협의회는 ▴주민대표, 마을대표, 어민작목반 등 민간 8명 ▴산업통상자원부, 지방자치단체 등 정부 4명 ▴수상태양광 및 환경평가분야 전문가 4명이 함께 한다. 앞으로 민관협의회는 수상태양광과 내수면어업의 공존방안, 지역 주민과 이익 공유, 환경영향 문제 등에 대해 정부, 지자체, 지역주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상생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발족회의에서 민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체 참석자의 합의로 민관협의회 공동위원장으로 박성수 안동시 부시장과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선출하고 임하댐 수상태양광 입지를 확정했다. 안동시는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은 어민과 지역주민의 동의 없이는 진행할 수 없는 사업으로 주민 수용성 확보가 선결돼야 할 과제로 보고 지역과 수상태양광이 상생하는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인구증가 시책으로 4월 5일부터 5월 20일까지 ‘대학교 내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신학기를 맞아 기숙사생과 근처 원룸 거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및 전입지원금 신청서를 현장에서 접수받고, 다양한 전입지원 혜택과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시책으로는 전입신고 후 60일간 거주시 10만 원의 상품권 지급(연 2회) 또는 해당 학기의 임대차계약 기간이 3개월 이상 유지 시 학기당 30만 원의 기숙사비(임차료)를 최대 8학기까지 지원한다. 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지대학교 현장민원실은 안동시-대학교 관학협력사업 일환으로 안동시 주소 “눌러앉기”캠페인이 함께 열려 안동 주소갖기 운동에 더욱 힘을 실어 주었다. 안동시는 대학생 인구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안동시 인구 증가 시책 지원 조례”개정을 통해 전입 대학생에 대한 지원금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09명에게 6천270만 원의 기숙사비(임차료) 를 지급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기숙사비 등 경제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4월 6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피해방지단은 지역 모범엽사 30명으로 구성 돼 있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 1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봄철 멧돼지 일제 포획기간 운영에 따른 실무와 총기 안전수칙 준수, 신형 GPS 장비 사용법과 권역별로 신속한 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했다. 군은 그동안 피해방지단 활동을 통해 지난해 멧돼지 1,290마리, 고라니 4,957마리를 포획했다. 그중 80%는 7월 이후인 수확기에 포획이 주로 이뤄졌다. 이에 올해는 4월 봄철 집중포획기간을 운영해 수확기 전 유해야생동물 포획 실적을 높여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며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면 피해방지단 출동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피해예방을 위해 밤낮으로 애써주시는 피해방지단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농민들이 힘들게 가꾼 농작물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야생동물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인 4월을 맞아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말 결산 법인은 법인세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으로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 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둘 이상 사업장이 있는 법인이 하나의 사업장에 일괄 신고‧납부한 경우 나머지 사업장은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으로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중소기업의 경우도 별도 신청 없이 직권으로 납부 기한을 3개월 연장한다. 관광업, 여행업, 공연 관련업, 여객운송업 등 경영에 타격을 입은 법인은 매출 감소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면 납부기한을 최대 6개월까지 연장 받을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마지막 날은 인터넷‧모바일 위택스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급적 미리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들을 위해 납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지역민 맞춤형복지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4월 6일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회 김학동 공공위원장을 비롯한 김정표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 계획‧시책에 대해 심의‧건의‧협의하는 민‧관 협력 복지 기구로 읍면협의체 위원장은 24명으로 구성됐으며,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더 행복한 예천을 만들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 서비스와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할과 기능 강화에 초점을 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보살펴 지역 복지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했다. 김학동 공공위원장은 “위기 가구 발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지역 복지 수준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표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따뜻한 예천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6월 국제슬로시티의 재인증 평가를 위해 4월 6일 오후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서포터즈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는 2011년 6월 ‘국제 슬로시티’로 첫 인증되어 현재까지 회원도시로 가입되어 있으며, 매 5년마다 재인증을 받아야 하는 만큼 오는 6월 재인증 평가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슬로시티연맹에서 제시한 72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보고서를 작성·제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슬로시티 정신과 철학에 대한 이해 및 평가항목 보고서 작성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슬로시티는 국제적인 품질인증으로써 지역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전통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재인증 승인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가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총괄지원본부장 권태동)와 4월 6일 오후 대학가 원룸촌 주변에서 ‘청정 상주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상주캠퍼스 대학생 및 지역 주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등의 주제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원룸촌 주변의 방치된 생활쓰레기도 수거하는 등 깨끗한 대학가 환경을 조성하면서 상주시와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의 기회도 가졌다. 서동주 총무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해 원룸촌 주변에서 생활쓰레기 투기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면서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시민 의식과 준법정신을 가져달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성상제)와 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재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4월 7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장애인단체 후원금 1,000만원을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장환)에 전해달라며 상주시에 기탁했다. 송재엽 상주시산림조합장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주시산림조합은 공익조합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네가 있기에 내가 있고,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생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장애인단체에 잘 전달하겠다.”라 했다. 산림조합은 산주, 임업인, 조합원 등의 소득 증대를 위해 품목별 작목반을 결성하고, 이를 통한 유통사업 다변화를 통해 조합원의 소득을 높이는 한편 금융사업 활성화로 자립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4월 8일 오전 11시 상주시와 경북대의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경북대 총장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권경옥)는 7일 북구지역 양덕 한마음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했다. 위원회는 8일부터 시작되는 북구지역 예방접종 준비상황 전반과 접종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백신 보관관리 상태와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신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셔틀버스 운행 등 예방접종센터까지의 이동을 지원할 것과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으며, 혹시 이상반응 발생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신속히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설을 점검한 권경옥 복지환경위원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우리의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고 침체된 경제 회복을 위한 코로나 극복의 중요한 단계인 만큼 접종 일정대로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 써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4월 7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관광업계 피해지원 및 조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조정목)과 지난 6일 공사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공사는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지역관광업계의 현 실정과 공기업으로서 지역업체와의 고통 분담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추진사항들을 설명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뉴노멀 경북관광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경북 언택트 23선 관광마케팅과 경북도내(847개소) 피해관광업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공사가 운영중인 3개 관광단지(보문, 감포, 안동)내 입주업체의 공동관리비 및 임대료를 지난해부터 감면 지원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과의 고통분담으로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대구지방국세청과의 소통을 통해 세제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에 대구지방국세청은 “현재 국세청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위한 지원 방안들을 시행하고 있다.”며 “공사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겠다.”고 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 3월말 기준 인구수가 50만3,786명으로 지난달보다 735명 증가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 2월 한 달간 315명 증가를 뛰어넘는 수치로 포항시 인구가 완만한 회복세에 들어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해 1분기에는 인구가 1,546명이 감소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1월부터 감소폭이 줄며 2~3월 두 달간 1,050명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해 감소분을 볼 때,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과 주소이전 지원금 효과로 2,500여 명의 실질적인 인구 증가 효과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시는 2분기부터는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의 범시민 동참 분위기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4월중에 범시민추진위원회 시민협력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각 단체별, 지역별 숨은 미전입자 발굴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포항시 홍보대사 전유진 학생과 팬텀싱어3 준우승을 한 고영열 씨가 참여한 주소갖기 노래 ‘go!go!포항 go!!’ 트로트 뮤직비디오를 지난 5일 포항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미 티저 영상은 포항시 공식 유튜브 및 개인 영상 등에서 2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선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는 7일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학동 예천군수 등 각계 주요 인사와 학생, 교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해‘경북도립대학교 PROMISE 2025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지난 3월 취임한 김상동 총장의 취임식을 겸해 진행됐으며, 김상동 총장의 취임사와 PROMISE 2025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지역 명문대로의 발전 방향 및 핵심중점과제를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상동 총장은 ‘THE 실용적 교육을 열어가는 직업교육 중심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학비 걱정 없는 교육복지 실현 ▷지역과 함께하는 성인학습 체제 구현 ▷학생이 정주하고 싶은 RC캠퍼스 조성 ▷지역민이 신뢰하는 행복 경북 실현 ▷배움의 희망이 있는 사다리 교육시스템 구축을 ‘5대 중점과제’로 제시하며 “경북도립대학교가 경상북도의 고등 교육정책을 견인하는 실무인재양성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축사에서 “경북도립대는 지금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도립대의 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4월 8일부터 5월 26일까지‘2021년 온라인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국토교통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홈페이지)으로 진행되며, 이전공공기관 채용정보, 지역인재 의무채용 안내, 취업특강 및 이벤트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또한, 요즘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공공기관 선배들의 취업 노하우와 소소한 일상을 담은 재직자 브이로그(VLOG), 자기소개서 컨설팅,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 진로적성검사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취업준비생, 일반 구직자, 학생 등 지역 젊은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가 참여하는 지역인재 채용대상 공공기관으로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7개 기관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합동채용설명회를 변경하여 개최했으며, 경북지역 인재 채용 실적은 2016년~2020년까지 총 942명(’20년 170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했다. 2018년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