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5일 코로나19와 가축전염병과 확산을 방지하고 마을 단위의 체계적인 방역망 구축을 위해 방역차량 5대를 추가로 구입해 읍면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방역차량 추가 구입으로 칠곡군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더 넓고 효율적인 방역’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군은 추가 구입 차량을 활용하여 버스 승강장, 운동시설 등 감염 우려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강화와 지역민들과의 방역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물샐 틈 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 사업’을 시행한다. 신청대상은 영천시 소재에 제조업으로 공장이 등록된 중소기업이며, 업체당 최대 2천만원(자부담 20%)까지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갖춰야 할 기본 여건 구축에 필요한 디자인 개발, 웹·영상 홍보물 제작, 제품 생산,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 지원 등 6개 분야의 23개 사업이다. 접수기간는 4월 5일~19일까지 2주간이며, 신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나 영천시 기업유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에서는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 사업을 통해 지난 5년간 17개사를 지원해 지역 중소기업 기술 개발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기업 애로기술 해결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 지원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강소기업 육성으로 코로나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내 성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군정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군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15명을 대상으로 실적검증과 자체심사를 통해 지난달 29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이정홍 주무관은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깨친 할머니 다섯 분의 글씨체를 글꼴로 제작해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어 냈다. 우수로 선정된 박명주 주무관은 빈 상가의 임대료와 홍보비를 지원해 청장년 예비창업가의 입점을 돕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장려로 선정된 김현석 주무관은 미군부대 취수장 등 보행과 경관에 저해가 되는 요소를 개선하고 자고산 정상 평화전망대 국가기준점을 철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상기 주무관은 본연의 업무는 물론 코로나19 이송 업무에 적극 동참해 보건소 업무경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4명에 대해 성과상여금, 평정 시 가점부여,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백선기 군수는“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추어 공직사회도 발 빠르게 변화해야 한다.”며“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추진을 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3일부터 5일 12시까지 기준으로 종교시설과 관련해 13명의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3일 확진자 중 1명이 역학조사 결과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타 지역 S교회를 방문한 것이 확인돼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전국에 소재한 S교회 방문자는 검체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했다. 이에 따라 밀접 접촉자 등을 검사한 결과 포항시에는 사흘 동안 종교시설 3개소와 관련해 총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A교회와 관련하여 교인 10명이 전원 확진됐고, 이중에는 경주시 확진자 1명이 포함돼 있다. 또 B교회는 교인 11명을 검사해 5일 확진자가 2명 발생했고, C교회는 지난 3일 확진자가 1명 발생해 전체 교인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530번의 가족 1명이 5일에 추가로 확진했다. 포항시는 지역 종교시설 대표자에게 방역수칙 준수와 전국의 S교회를 방문한 신도들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해 줄 것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하고, 부활절 예배행사에 따른 종교시설 방역수칙 점검 또한 실시했다. 한편,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참여 둔화 등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국토교통부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업무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12년 2월 22일부터 2020년 5월 22일까지 8년 동안 시행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현행법상 분할이 불가능한 건물이 있는 공유토지를 현재의 점유상태를 기준으로 분할함으로써 토지에 대한 소유권 행사와 토지이용에 따르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시행됐다. 국토교통부에서 공유토지분할 특례법 업무에 대한 추진계획수립 여부, 대민홍보 및 업무추진 실적, 제도 개선 건의, 수범 사례 등을 평가한 결과 달성군이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달성군은 공유토지분할 특례법 운영에서 대구시 전체 업무량의 34%를 처리하는 등 높은 실적을 거뒀으며, 토지소유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번 수상의 영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현행법상 분할이 불가능한 공유토지를 군민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높은 실적을 거둬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직원들이 군민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고품질 민원 서비스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4월 5일 영농현장문제해결과제 일환으로 추진한 고설딸기 과습으로 인한 기형과 발생 감소를 위한 전열선 설치 시범사업 결과에 대해 밝혔다. 고령군에 따르면 군은 하우스 1동 기준 4단 변온 제어가 가능한 발열선 450m를 고설베드 라인별 측면에 설치했다. 그 결과 무처리구 대비 처리구에서 최고습도가 5~10% 감소하고, 밤 최저기온도 또한 무처리구 대비 높아 겨울철 난방비 절감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 재배 농가에서는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해 수막시설(겨울철 보온을 위해 시설 피복면에 물을 뿌려 수막을 형성하는 시설)을 가동한다. 그렇게 되면 하우스 내부 습도가 높아지면서 과습에 의한 꽃곰팡이 발생이 증가한다. 이로 인해 수정불량 및 기형과 발생이 많아지면서 상품과율 저하로 농가소득하락으로 이러지게 된다. 시범사업 참여농가에서는 “꽃곰팡이 발생률이 줄면서 기형과 적과 노동력도 적게 들고 수확량도 늘어서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농업기술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민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농현장 문제해결과제를 통하여 농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미래세대 인식개선으로 저출산을 해소하기 위해 4월 5일 청도고등학교에서 고1, 2학년 학생 19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학교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까지 관내 8개 학교 초 ․ 중 ․ 고등학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사)인구와 미래정책연구원 소속 강사를 초빙해 전문적으로 실시하며,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원격수업도 병행한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인구 구조와 가족 가치관의 변화를 잘 이해하고,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가치관을 형성해 인구 감소의 위기를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인구 교육을 진행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이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군도 지속적으로 저출산과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구 수성구새마을회(회장 양균열)가 지난 1일 범물동 대덕지 주변 둘레길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용성 수성구의장, 새마을지도자 수성구협의회 및 부녀회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벚꽃나무 50여 그루를 심었다. 수성구새마을회는 범국민 차원에서 나무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맑고 깨끗한 수성구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나무심기 운동’는 지역그린뉴딜사업으로, 인간이 무분별하게 배출한 이산화탄소로 지구온난화 가속화 및 이상기후 발생을 방지하는 운동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이 지난 2일 성폭력 범죄 피해자의 인적사항이나 비밀, 고소 사실을 유출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처벌할 수 있는 내용의 ‘성폭력 처벌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남인순 방지법’을 대표발의했다. 김정재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성폭력 범죄의 수사 또는 재판을 담당하는 공무원에 한하여 피해자의 인적사항, 사생활과 관련된 비밀을 누설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때문에 성폭력 사건 수사 또는 재판과 관련 없는 공무원이나 일반인이 비밀 혹은 고소 사실을 누설한 경우는 처벌할 수 있는 관련 규정이 없다. 실례로 최근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과 관련된 고소 사실이 유출되었지만 유출한 이들을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논란이 되었다. 작년 12월 30일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의 故 박원순 전 시장 피소 사실 유출 관련된 수사 결과 발표에서 박 전 시장 성추행 피소 관련 내용은 여성단체 관계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임순영 특보를 통해 박원순 전 시장에게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관련 법 미비로 인해 검찰은 여성단체 관계자와 남인순 의원, 임순영 특보에게 ‘혐의없음’ 처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점검부(과장 박화수)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4월 2일 매전면 금천리에 방문하여 농사용 전기설비, 노후된 배선기기 등에 대한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 매전면은 지난 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점검부(과장 박화수)에서 매전면 금천리에 방문하여 농사용 전기 설비, 노후된 배선기기 등 안전 점검 실시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점검부는 이날 4월부터 본격적인 영농기를 접어듦에 따라, 사용이 증가하는 농사용 전기에 대한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해 부적합한 차단기, 노후 배선을 교체해주는 등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예규길 매전면장은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에 농사용 전기설비의 안전점검을 해주신 덕분에 어르신들과 농민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됐다.” 며,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점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4월 6일 오후 2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밝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1년 1월 1일 기준 110,24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오는 4월 26일까지 접수 받는다. 이번에 열람하는 110,24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또는 지방세의 부과대상토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대상토지, 관계법령에 의하여 지가의 산정 등에 개별공시지가를 적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토지와 관계 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기로 한 토지가 대상이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군 홈페이지,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의견서를 제출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4월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특히 청송군은 주민의 편익 증진과 권리 보호를 위한 행정서비스로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이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전문 감정평가사와 직접 민원상담이 가능하도록 마련한 제도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기간(4. 5. ~ 4. 26.) 및 이의신청 기간(5.31. ~ 6. 30.)에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청송군 부동산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4월 2일 어르신 말동무 인형(AI 로봇) 시범운영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20명을 선정해 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어르신 말동무 인형 시범운영은 경상북도에서 “경북 할매할배 로봇친구 만들기 사업”을 한국로봇진흥원에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면서, 참여기관인 청도군에 3개월간 시범운영을 가지는 것이다. 어르신 말동무 인형은 독거노인들에게 뇌활동 놀이, 능동대화, 노래, 약복용 관리 등으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생활 편의를 제공해 우울증, 치매, 자살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군은 이날 방문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어르신 말동무 인형(AI 로봇)을 소개하고 사용방법 및 궁금한 사항 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 말동무 인형(AI 로봇)의 활용도와 만족도를 체크하고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확대 발굴하고 추진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교나무은행’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현재 학교에는 수형이 우수하고 오래된 수목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나, 교육여건개선을 위해 증축사업, 놀이장 및 주차장 설치 등 각종 사업으로 기존수목들을 제거하여야 할 경우가 많이 있다며, 해당 수목들을 폐교로 옮겨 심은 후 필요한 학교가 발생할 경우 다시 옮겨 심는 방법 ‘학교나무은행’을 전국 유일 대구시교육청에서만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종 사업에 지장이 되는 수목은 우선 기존학교 내 옮겨 심거나 인근학교로 관리 전환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대부분은 옮겨 심을 장소를 찾지 못하고 제거되는 경우가 있어 애써 수 십년 간 키운 나무를 제거 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러한 수목들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하던 중 가창초 우록분교(2007년 폐교, 가창면 삼산리 795) 운동장이 사용되고 있지 않는 점에 착안하여 폐교를 관리중인 달성교육지원청과 건물을 임대하여 쓰고 있는 대구문화재단과 협의를 거처 운동장 약 750평에 학교나무은행을 설치했다. 현재 학교나무은행에 보관중인 수목 175주이며, 관내 학교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5일 군정 주요 현안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윤 군수는 확대 간부회의를 마치고 청송솔빛정원(주왕산면 하의리), 청송IC 명품숲 조성공사 현장(파천면 관리), 산소카페 청송정원(파천면 신기리), 전선지중화사업 현장(청송버스터미널), 백신예방접종센터 설치현장(청송읍 금곡리) 등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모든 일은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야 군민 만족도와 사업의 완결성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으로 주요 사업과 현안사업장을 수시로 찾아,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들과 함께 대화하는 소통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경희 군수는 취임 초부터 발로 뛰는 ‘세일즈 군수’를 자처하며 경영마인드를 접목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매일 새벽 지역의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해 살뜰히 군정을 살피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