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은 1992년 7월 지역 최초로 부정맥 환자에게 고주파 도자절제술을 시행한 이후, 30년 만에 5,000례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주파 도자절제술은 사타구니 혈관을 통해 심장 내에 전극도자를 삽입하여, 부정맥을 일으키는 부위를 찾아 고주파열로 제거하는 시술이다. 계명대 동산병원 심장 부정맥 시술은 1968년 제세동기를 도입한 이후로 1982년 심도자술·인공심박동기 시행, 1992년 고주파 도자절제술 시행 후 올해 5,000례를 달성하며 전국 5위권에 해당하는 시술건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심방세동에 대한 도자절제술도 1,500례 이상 시행하여, 심방세동 시술의 선두 주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구형 심박동기 및 이식형 제세동기 삽입술에도 선두에 서서, 올해 3월에는 국내 4번째, 비수도권 최초로 초소형 무선 심박동기 삽입술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3차원 엔사이트 빈맥 지도화 시스템을 사용하여, 국내 최초로 방사선 노출이 없는 심방세동 도자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 가능한 인체 삽입형 심전도 센서’를 개발해 국내특허와 미국특허를 동시 획득했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병원(병원장 황미영)은 정호용 치과 원장이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한구강보건협회 제5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정호용 치과 원장은 대한구강보건협회 대구지부장으로 구강보건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국민구강보건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호용 원장은 “국민구강보건 증진을 통해 치과 진료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가 없도록 구강보건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021년 7월 1일자로 하반기 국·과장급 간부인사를 단행했다. 흔들림 없는 코로나19 방역대응과 대구 변화와 혁신의 가시적 성과 창출,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고려하여 간부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전문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 온 소수직렬 간부공무원들에게 중책을 맡겼다. 지방이사관에 엑스코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기여한 신경섭 도시철도건설본부장(57세)을 의회사무처장으로 승진 보임하고, 지방부이사관에는 코로나19 방역의 빈틈없는 추진을 위해 의료기관간 협력적 전달체계와 대구형 응급의료시스템 확립에 기여한 김대영 보건의료정책과장(43세)을 시민건강국장으로 승진 보임했다. 지역복지기반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검체검사로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한 박재홍 복지국장 직무대리(58세)는 승진하여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전정책관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복지시설 관리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던 정한교 복지정책과장(사회복지, 56세)을 승진 보임하고,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선정에 기여한 이근수 기계로봇과장(56세)은 승진 후 경북대 대학협력관으로 파견된다. 배춘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영덕군은 28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7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김대진)은 6월 18일 오전 10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C-quad)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대구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영길 당대표 및 김용민·강병원·전혜숙·이동학 최고위원, 윤관석 사무총장, 유동수 정책위수석부의장, 맹성규 예결위 간사, 김진욱 대변인과,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 대구지역위원장들이 참석했다. 대구시는 SW융합클러스터 외 3건의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대구산업선 철도건설의 국가균형발전 사업, 첨단의료기술 메디벨리창업지원센터 건립 외 2건의 의료산업육성 사업, 대학캠퍼스 탄소중립 공간 조성 외 2건 탄소중립 사업, 센소리움 연구소 등 대구형 뉴딜사업 등 총 23건 3,299억 원의 국비사업에 대해 지원 요청했다. 회의에 앞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내년도 대구시 국비 확보 추진현황과 부처 반영의 어려움 등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영호남 상생협력의 달빛내륙철도 건설과, 이건희 미술관 유치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들의 각 구별 건의사업으로는 중구 구립도서관 건립 추진, 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배달 음식 주문 시 1회용 플라스틱 용기 거부하고! 다회용기 사용합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6월 28일 생활 속 일회용품 안 쓰기 실천운동 ‘고고챌린지’캠페인에 참여했다. 다. 이 실천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 주문이 늘어나고 커피숍의 테이크아웃 1회용 컵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해 넘쳐나는 1회용품의 배출을 줄이고 2050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의 선두자로 참여한 권 시장은, “배달 음식 주문 시 1회용 플라스틱 용기 거부하고! 다회용기 사용하고!”를 외쳤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박성수 부시장과 김광수 복지환경국장, 송인광 자원순환과장을 지명했으며, 지명받은 주자는 3일 이내 고고챌린지를 실천하고 시청 내부 전산망에 영상이나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게 된다. 안동시는 7월 중으로 전 직원들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1회용품 없는 쾌적한 안동시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잇다. 또한, 7월 1일 아침 조회 시 전 직원들이 1회용품 안쓰기 실천 다짐대회를 가짐은 물론 부서별 실천다짐대회를 실시하여 공무원부터 모범을 보여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동참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동시 자원순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28일 웅비관에서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학교 교육 회복을 위해 임종식 교육감과 교(원)장단 대표 간 특별 대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 대담회는 교육부의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 발표에 발맞춰 학교 교육 회복을 위한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한 지원 사항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유아교육행정협의회, 경북유치원연합회, 지역별 초·중등 교장 협의회, 경북 특수학교장 협의회 대표 교장 등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대담회에서는 2학기 안정적인 학사 운영, 방역 체제 강화, 취약 계층 학생 맞춤형 지원, 고등학교 직업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 결손 및 심리·정서적 위험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교(원)장단 대표들은 학사운영상 학교의 자율성 보장과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격차 및 심리·정서적 문제 해소 방안, 체계적인 방역 및 급식 운영 방안, 지속적인 업무 경감 정책 추진을 요구했다. 도교육청은 교장단 대표의 제언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구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28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교원노사관계 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교직단체 업무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교직단체 업무담당자, 교육부 및 고용노동부 업무관계자,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업무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시·도 교직단체 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및 정보교환, 업무담당자들의 우수 사례 공유를 바탕으로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부 전달사항 및 시·도 교육청의 건의 사항 협의, 교원노사관계 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이공희 교수의 특강, 시·도별 현안과 쟁점 사항을 바탕으로 각종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시·도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서 각 시·도마다 교원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 및 학교 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각자의 상황에 맞게 노력하는 모습을 소통을 통해 알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여러 시·도가 이러한 만남의 장에서 함께 어우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공동체의 노사관계는 현재 진행되는 갈등과 대립만을 볼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디지털 비숙련층인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소비교육을 6월 28일 경산 시니어클럽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이는 비대면 소비기조가 시장흐름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고령자들에게 디지털 소비에 자신감을 회복시켜 소비자로서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역(逆) 멘토링 방식으로 실시하는데, 일반적인 멘토링은 경험과 지식이 많은 연장자가 배움을 원하는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만, 교육은 MZ세대인 청년들이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장보기, 키오스크 작동법, 버스타고/KTX앱 결제방법, 배달앱 이용방법 등을 주제로 멘토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 비대면 중심의 소비생활이 주류를 이루고, 디지털 소비라는 새로운 패턴이 지속화되고 있어, 경북도는 소비자행복센터를 통해 소비자 측면에서 거래방식 변화, 사기성 거래 대응, 해지로 인한 위약금 문제 등에 대한 도민소비자 보호와 아울러 변화된 거래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소비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윤희란 경북도 민생경제과장은 “앞으로 온라인 ‧ 비대면 중심의 소비생활에 대응하여 디지털 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강은희 교육감 취임 3년차 공약이행현황 평가에서 ‘매우 우수’로 평가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6월 28일 제10대 대구광역시교육감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이하 주민평가단, 위원장 이상규, 수성구 주민)은 대구시교육감 취임 3차 연도 ‘공약이행현황 평가회’를 가지고 대구시교육감 공약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추진 실적이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주민평가단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의 공약은 5대 전략과제, 35개 정책과제, 81개 실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81개 실행과제 중 최종 목표를 완료했거나, 완료하고 계속 추진되는 사업이 96.3%로, 교육공동체의 호응 속에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첨단 지능정보사회로의 발전에 대비하여 학생의 미래역량을 기르고자 하는 미래교육 분야의 사업들에 대한 추진 실적과 현장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대구시교육청이 전 학교를 대상으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온 교실 수업 개선 사업이나, 이를 바탕으로 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도입, 소프트웨어교육과 메이커교육 등이 대표적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나기보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김천)이 6월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나기보 의원은 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경북도와 교육청의 약 15조원에 달하는 예산 심의를 수행했고,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저소득층 재난긴급생활지원비 지원근거 마련하는 등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적극적 정책심의와 고령자의 복지 증진 도모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다. 또한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를 증진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를 통해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령친화산업을 육성ㆍ지원하고, 그 발전기반 조성에 기여한 점에서 나기보 의원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나기보 의원은 “이 상은 도민들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고령자와 사회적 약자들의 복리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9일 오전 9시30분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이동검체 검사(PCR)에 참석한다. 오후 2시40분에는 경북교육청안동도서관에서 열리는 현장소통토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8일 개통식을 가지고 북구 양덕동에서 영일만대로(곡강IC)를 연결하는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도로 2.5km 구간을 완전 개통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포항 최대 주거밀집지역인 양덕·환호동 지역의 출․퇴근 교통 혼잡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양덕·장성동의 상습정체 구간인 휴먼시아 네거리~남송IC 구간에 교통 집중 정체를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2016년 12월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1.6km를 우선 완료했다. 이어, 2018년 2월부터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내 0.9km 구간을 248억 원을 들여 추가 착공해 2019년 11월 양덕동에서 한동대 방향 도로를 임시 개통했으며, 이번에 영일만대로에 접속을 완료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특히 주택이 밀집한 양덕·환호동의 경우 출퇴근 시간이 10분 정도 단축될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28일 개통식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도로개통을 통해 출퇴근 교통량이 분산돼 주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영일만4 일반산단 활성화 등 기업 유치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노명희)이 농촌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6월 2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의 이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신활력플러스사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참여자의 이해를 높이고 농촌개발사업 거버넌스를 통한 상주형 거버넌스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활력 플러스사업 참여 개인ㆍ공동체ㆍ단체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개 서상욱 역사칼럼니스트가 ‘생각이 바꾼 세상 - 측천무후의 시대’, 황종규 동양대 교수가 ‘주민주도형 지역개발사업과 거버넌스의 방향’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또한 전문가 코디네이터 8명 및 자문위원 1명을 위촉하고, 앞으로 이들이 전문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자문 및 컨설팅을 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할 계획이다.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되어 확보한 70억원을 2022년까지‘먹거리 통합지원체계 구축 및 사회적 경제주체 육성, 먹거리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구축 등의 시설사업과 지역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자립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경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6월 28일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및 나눔 실천을 위해 농촌 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상주여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일손 부족 농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회원들은 영농 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농업인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노경순 회장은 “코로나19 사태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고령의 여성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