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6월 30일 오전 11시 소노벨 청송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보건소는 지역민들의 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지난 6월 7일부터 6월 22일까지 금연환경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중․고등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10개소에 금연바닥그래픽 설치를 완료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흡연율이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고 청소년 시기의 흡연은 평생 흡연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주로 다니는 학교 내 통학로, 급식실 앞, 기숙사 출입구를 중심으로 설치했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금연바닥그래픽 설치사업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흡연예방과 금연유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9일 DGB대구은행 후원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두 곳(현서 키즈 지역아동센터, 안덕 사과나무 지역아동센터)에 ‘행복이 꽃피는 공부방’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경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근)에서 주관한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의 면 소재지 지역아동센터 10곳을 선정하여 아동을 위한 공부방 기자재 구입비(센터당 25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아동의 꿈을 키우기 위해 공부방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아동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실질적으로 지역 아동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잘 쓰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종합관광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박람회(SITF 2021)에 미디어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독립 디자인부스와 비대면 홍보이벤트를 기획, 운영하여 ‘최우수 기획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여 40여개 국가에서 400여 부스가 참여했다. 고령군 관광홍보관에서는 유네스코 최종 등재 대상에 선정된 지산동 고분군과 고령의 주요 관광지, 지역 대표 캠핑 명소, 대가야체험축제와 대가야문화재야행의 사전 정보를 제공하고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의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고령 은행나무 숲 포토존과 징검다리연구소캠핑장의 대표 포토스팟인 만개한 백일홍 나무 포토존을 각각 구성하여 고령의 명소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치했다. 또한, 재미있고 안전한 여행 ‘펀택트고령(F_untact GoRyeong)’ 홍보영상과 드라이브 여행 ‘고령으로 드루와’ 홍보영상을 노출하여 비대면 청정 여행지 고령을 테마로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안전한 박람회를 위해 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는 물론이며 고령의 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9일 부남면 중기리 경암경로당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축한 경암경로당은 주민들의 오래 숙원사업으로 대지면적 492㎡에 건축면적 91.35㎡(약 27.6평)의 규모로 방2개, 거실 및 주방, 남녀 화장실을 갖춘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 신효광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다함께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준공식에 모인 어르신들은 “경로당 신축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청송군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입을 모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마을 어르신들의 중심공간이 될 경암경로당의 준공식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1등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이밖에도 지속적인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천원목욕탕 운영, 파크골프장 조성 등 어르신들을 위한 100세 행복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6월 28일 청도군 노인복지관 공중화장실 14개소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여가복지시설로,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다가 지난 5월 24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이번 비상벨 설치는 노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비상 상황이 발생할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빠른 시간 내에 사고 및 비상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설치됐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비상벨을 누르면 수신기를 통해 층별 알림음 및 경광등이 울려 위험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 대처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번 비상벨을 설치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하시길 바라며, 풍요로운 노후가 보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6월 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8R 충남아산FC(이하 아산)와 경기에서 박동진의 선제골, 허용준의 멀티골에 힘입어 3대 1로 승리하며 2위에 올라섰다. 김천상무는 이날 경기에서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허용준-박동진-정재희가 스리톱을 맡았고, 정현철-권혁규-강지훈이 2선을 맡았다. 포백라인은 심상민-정승현-우주성-김용환이 책임졌고 골문은 강정묵이 지켰다. 김천은 지난 서울 이랜드전과 완벽히 같은 멤버로 아산을 상대했다. 아산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1분 만에 김천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아산 수비진의 실수를 그대로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박동진이 선취골을 기록했다. 아산의 반격이 이어졌지만 김천 강정묵이 완벽히 막아내며 선취골을 지켜냈다. 전반 33분, 아산 김인균의 노마크 슈팅은 강정묵이 각을 좁혀 막아냈다. 전반 36분, 정재희의 슈팅은 골키퍼에 막혔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후반, 4분 만에 김천이 아산의 골망을 갈랐다. 정재희의 크로스를 받은 허용준이 문전에서 헤더 득점에 성공하며 2대 0으로 김천이 앞섰다. 후반 18분, 아산 코너킥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창기 문경시의회의장은 30일 오전 11시 소노벨 청송에서 열리는 제292차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6월 30일 오후 11시, 군청 우륵실에서 열리는 민선7기 3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21년 7월 1일자로 하반기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조서환 경제환경국장, 강병걸 의회사무국장 공로연수에 따라 김지수 복지문화국장을 신임 경제환경국장에 전보발령하고, 이승철 행복나눔과장을 복지문화국장에, 백황실 월성1동장을 의회사무국장에 승진 발령했다. 5급 과장급 승진 및 전보인사는 직무전문성, 리더십, 보직경로 등을 고려했으며, 6급 팀장급은 현직위 2년 6월 이상 및 현부서 5년 이상 장기근속자 전보를 원칙으로 주요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하여 전보인사 규모를 최소화했다. 또, 신규아파트 입주 등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월성1동·진천동 분동(2→3개, 유천동 신설)을 추진하여 유천동 행정복지센터가 금년 11월말 경 개소 예정에 따라 분동 준비추진단 3명을 미리 파견, 분동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했다. 대구 달서구 인사발령 내역 (2021. 7. 1.일자) 4급 전보(1명) ▷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4급 승진(2명) ▷ 복지문화국장 이승철 ▷ 의회사무국장 백황실 5급 전보(3명) ▷ 교통행정과장 김소희 ▷ 감삼동장 장석태 ▷ 월성1동장 최상우 5급 직무대리(6명) ▷ 어르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29일 관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가오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앞서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투표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체험과 참여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직접 출강하여 운영한 모의투표체험은 결혼이민자에게 공직선거에서의 투표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함으로써 투표와 선거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 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더 많은 다문화가족 유권자가 다가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바라며 다문화가족 연수 외에도 장애인유권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선거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은 박대성 화백이 국내 최초로 제작한 최대 규모 한국화와 독창적인 화풍을 구축한 국내 대표 한국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전시하는 한국화 특별전 ‘산모롱이 느린 선 하나’ 를 6월 28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원로작가 박대성과 김선두, 서용, 이은호, 이애리 등 중견작가 4인의 작품을 통해 한국화의 다양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는 자리로 한국화의 범주와 확장 가능성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제1전시실에서는 서용 작가의 작품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막고굴 벽화 연구 등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서용 작가는 ‘천상언어 1901’ 등 부처의 가르침과 일대기를 함축적으로 그린 변상도의 일부분을 이색적으로 담아낸 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실 가운데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전시된 작품과 어우러진 음악을 통해 묵상을 하듯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울림이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제2전시실에서는 이은호 작가의 ‘순환-2101’을 포함한 11점 작품이 관람객을 대면한다. 옅은 농담의 수묵을 켜켜이 쌓은 은은한 화폭을 통해 참선과도 같은 사색으로 그려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021년 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와 경북도, 엑스코가 후원하고, 영남지역 최대의 캠핑전문 박람회인 ‘2021년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캠핑 관련 업체와 지자체 등 총 130개사 434개 부스가 참가했다. 수성구는 ‘진밭골 가족생태체험’ 홍보부스를 통해 수성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 매력을 홍보했다. 특히, 어린이 생태공예 체험인 인디언텐트 무드 등 만들기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룰렛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관람객에게 기념품 및 관광지도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수성구관광정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피크닉 용품 대여 세트로 포토존을 구성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우리구의 교육과 문화 그리고 관광으로 이어지는 도시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인구 감소의 시대에 수성구만의 차별성과 유일성을 내세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정책과 홍보 마케팅을 실시하고, 집객의 잠재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왕피천공원 내 울진아쿠아리움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7월 2일부터 재개관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울진아쿠아리움은 2009년 첫 개관이후 울진군에서 주도적으로 관리·운영을 하던 관광시설로, 오랜 시간동안 지역주민 및 관람객의 관심을 받아오다 2020년 11월부터 보다 좋은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민간업체인 ㈜경포아쿠아리움이 5년간 위탁운영사업자로 선정되어 리모델링 공사에 10억 원을 투자해 새롭게 단장했다. 주요 시설로 국내 유일의 상어 전문 전시를 포함하여 한국수달 전시, 고래 숨비소리 포토존, 2층 공간을 활용한 전시 및 휴게 공간 확충 등 다양한 이벤트 존과 트릭아트를 활용한 포토존 설치로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와 재밋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모든 연령층이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보완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구성하고 있다. 울진아쿠아리움은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일을 제외하고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아쿠아리움 새단장으로 왕피천공원 활성화와 친절관광 울진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동해안 최고의 비경이 될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이 오는 2일 준공식 및 개장식을 진행 후, 시운전과 안전매뉴얼에 따라 차량 및 궤도의 최종 안전점검을 거쳐 오는 8일 개장할 예정이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에 따르면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군비 약250억 원을 투입하여 죽변항과 후정 해수욕장을 잇는 해안선을 따라 편도 2.4㎞, 최대 높이 11m에 4인용 전동차량 60대, 승하차장 2개소(죽변, 후정), 중간정차장 2개소(하트해변, 봉수항)를 운행한다.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하여 왕복, 편도, A코스, B코스 선택이 가능하며, 4인용 탑승시 코스에 따라 차량당 최소 25,000원부터 최대 40,000원까지 저렴한 요금에 이용이 가능하다.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동해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기암괴석 등 경관이 뛰어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이 개장하면 연간 울진군을 찾는 관광객은 최대 300만 명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울진금강소나무숲길, 후포등기산 스카이워크, 왕피천케이블카, 국립해양과학관, 성류굴, 덕구보양온천, 백암온천 등 바다와 숲,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