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6월 29일 오는 7월 1일자 발령 6급이하 총 169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6월 30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메디체크(MEDICHECK, )”가 지난 6월 24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2021 국가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건강검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협회에 따르면 메디체크는 고객의 건강상태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체크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검진 및 증진프로그램을 통한 맞춤 건강증진서비스를 의미하는 건협의 브랜드로,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에 중점을 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활동으로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메디체크를 중심으로 국민의 질병예방 및 건강수명연장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 이번 수상으로 메디체크가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57주년을 맞는 건협은 서울 3곳을 비롯한 전국 주요 시·도에 16개 건강증진의원을 둔 의료기관으로 통합 2주기 의원급 국가건강검진기관평가 우수 등급 및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국가건강검진, 국가암검진, 종합건강검진, 질환별·연령별 건강검진을 비롯해 식·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27일 제3회 원구전통문화마을 축제가 영덕군 영해면 원구1리 마을숲에서 개최됐다고 29일 밝혔다. 마을주민 200여명 모인 가운데 열린 마을축제는 마을고유제, 강학소기념비 제막식‧고유제, 과거시험 재현, 행다시연(부녀회), 체험행사(호패만들기, 고무신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문화행사(윷놀이, 새끼꼬기, 제기차기, 투호), 전통음식 재현(다과상, 다식, 한과, 식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축제는 원구마을 문화와 정체성을 체험하고 마을주민의 전통문화 계승 및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구전통문화마을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특화지역(문화마을형)조성사업(2018~2020)’공모에 선정된 문화콘텐츠사업이다. 원구마을에 전해 내려오고 있는 특색있는 문화와 역사를 기반으로 마을주민들의 공동체의식을 고취하고 문화를 계승하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마을축제는 올해 3번째를 맞는다. 원구전통문화마을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한)는 그동안 예절‧뿌리찾기 교육, 전통풍물교육, 과거시험 재현, 고택환경 개선, 벽화 사업, 마을소식지 발간 등 다양하고 고유한 문화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국비확보를 비롯한 지역의 핵심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6월 28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송영길 당대표,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 맹성규 예결위 간사를 비롯해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과 장세용 구미시장, 각 지역위원장, 소속 경북도의원,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상북도 주요현안과 국비요청사항, 시군별 국비 예산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경상북도 주요 현안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의과대학(공공의대) 설립’, ‘사드기지 정상화를 위한 지역 현안사업 추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지원’을 비롯해 경북 핵심사업 11건과 시군별 국비사업 30건, 그리고 법제도 개선 요청사항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에 설계비 180억원과 ‘중수로 해체기술원 설립’에 110억원, ‘5G 기반 저탄소 마이크로그리드그린산단 시범사업’에 71억원, ‘구조기반 신약개발 통합지원시스템 구축’에 50억원, ‘경북「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에 60억원 등 경북도 핵심사업에 국비 1조1천574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6월 28일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등 23개 업소에 대한 2021년도 위생업소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영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위생업소 지원사업은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향상과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사업으로, 위생업소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용객의 편익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위생정책팀장)는 이번 2021년 사업에는 총 140,229천원(군비 98,160천원, 자부담 42,069천원)의 사업비로 일반음식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 23개 업소에 대하여 입식화 사업, 영업장 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하여 위생업소 환경개선 향상에 큰 사업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읍 복개천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식당 영업자 L씨는“영양군의 위생업소 지원사업은 지역 위생업소가 위생수준을 향상시키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고 말하며, “또한 이러한 사업은 앞으로도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하면서 사업에 대한 큰 만족감을 보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위생업소 지원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초가 되는 위생업소의 활성화와 경영안정 지원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인구 급증에 따른 산림 내 불법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으로 구성된 특별 단속반을 편성하여 “先계도 後단속 원칙”에 따라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행, 야영 관련 불법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훼손 행위 ▲오물 및 쓰레기 투기 등 산림오염 행위 등으로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등 관계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또한, 단속과 병행해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휴양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할 예정이며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관련 현수막을 게시해 국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불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들이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이 경상북도 민선7기 3년(2019∼2021년) 동안 국비 138억 원을 확보하여 민선 6기 같은 기간(2015∼2017년)의 65억 원보다 73억 원을 늘려 112%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지방비를 포함한 국고보조사업비 규모 기준으로는 273억 원으로 민선 6기의 91억 원보다 20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는 국비 사업을 적극 유치해야 한다는 이철우 지사의 도정 방향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난해 규모가 큰 콘텐츠인프라 조성 국비사업을 대거 유치한 데 힘입은 것이다. 지난해 진흥원은 개원 이래 최대의 국비사업을 유치했다. 콘텐츠 분야 국비 사업 가운데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육성센터 조성사업’을 비롯한 모두 3건의 굵직한 사업을 땄다. 예산규모는 국비유치 액수만 모두 61억5000만 원이다. 구체적으로는 ‘콘텐츠기업육성센터’ 48억 원, ‘경북음악창작소 조성사업’ 10억 원, ‘지역 웹툰캠퍼스 조성·운영 사업’ 3억5000만 원이다. 여기에 지난 2019년 ‘콘텐츠산업 지역거점기관’으로 지정되면서 해마다 국비를 4억 원씩 지원받는 등 꾸준히 예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1년 상반기 청소년전화 1388 운영기관 모니터링’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29일 영양군에 따르면 청소년전화 1388모니터링 평가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전국 238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신속한 응대와 함께 호소문제 파악, 경청/호응 태도, 상담조치 및 적극성 등의 세부영역을 기준으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이며, 이러한 평가에 올해 3월 1일 첫 개소한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모든 부문에서 만점을 받아 전국 1위를 달성하여 신규센터로서는 보기 드문 활약을 보였다.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안전망운영을 통해 위험노출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및 교육프로그램인 슬기로운 프로그램, 집단 심리검사 프로그램인 꿈틀꿈틀 프로그램,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프로그램 , 청소년 권리교육 및 생명존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개소 후 영양중앙초등학교‘품성계발 프로그램’, 영양여자중학교‘MBTI 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해외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도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2021 Korea Travel Expo’에 참가 해 경북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여 현지 여행업계 1,500여개 기관이 참가하고 한-인도 업계 네트워킹 복구 및 여행업계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에는 오프라인 박람회에서 운영되는 홍보부스를 가상세계로 재현해내어, 실시간으로 인도 여행업계에서 경북 홍보부스 방문과 담당자 상담이 가능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 경북 홍보부스에서는 탈춤과 국악의 콜라보로 구성된 경북 홍보 영상을 노출했으며, 방문객은 가상부스에서 경북관광 소개자료 등을 자유롭게 다운받아 경북에 대해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북관광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공식채널로 연결하여, 인도 여행업계에서 앞으로 더 많은 경북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양 국가간 현재 상황과 앞으로 관광재개 시점에 대한 생각과 코로나19 이후 한국관광상품 구성 및 형태에 대한 내용들이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6월 30일 오전 11시 석보면 원리 장승공원에서 진행되는 석보병암 장승 제막식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물놀이 안전지킴이 안전 교육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욱)는 지난 28일 과수화상병 발생지점 5㎞반경 이내 정밀예찰을 실시한 결과 추가 발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지난 23일 관내 1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첫 발생지점부터 5㎞ 반경이내에 있는 1,845필지 468ha에 긴급 정밀예찰을 실시한 결과 추가 발생 농가는 없었다. 특히 지난 25일 정밀예찰 대상 구역의 1농가에서 의심주를 발견하고 간이진단키트 검사 후 시료를 국립농업과학원으로 보내 정밀 검사한 결과 ‘과수가지검은마름병’으로 확인됐다. 시는 첫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는 지난 25일 매몰 작업을 완료했으며, 과수가지검은마름병 발생 농가는 28일 매몰을 완료했다.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 농협 등 각계각층에서 무더운 날씨에 신속한 예찰·방제에 고생하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에게 간식제공 등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현재 시는 ‘과수화상병’과 관련해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매몰 등 공적 방제 작업을 신속히 착수할 있도록 사전준비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의흥면 행정복지센터가 6월 28일부터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새로운 의흥면행정복지센터의 위치는 구청사 바로 뒤편이다. 구청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철거할 계획이며, 8월 말까지 부지를 정비하여 주차장을 확장할 예정이다. 기존 청사는 1981년 5월에 건립되어 건물 내부가 많이 노후되고, 주차공간이 협소해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의흥면 행정복지센터의 신청사는 연면적 651㎡ 규모로 통합신공항을 나타내는 비행기 모양을 구현했다. 지상 2층으로, 1층은 사무공간, 2층은 회의실으로 구성하고 건물 옥상에는 태양광 시설이 설치돼 청사 에너지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신청사가 의흥면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열린 청사가 되길 기대한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플라스틱 사용량 증가에 따른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원순환에 대한 군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페트병, 캔 자동수거기인‘순환자원 회수로봇’을 ▷군위LH 천년나무 1단지▷군위 동부 어린이 공원에 이달 말 설치를 완료하고 3일 동안의 시범 가동 후 7월 1일부터 정상 가동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이용하면 캔과 투명 페트병을 스스로 인식해 분류하고 보관하며, 그 외 물질은 반환한다.”면서 로봇 사용을 위해서는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 제거 후 투입구에 넣으면 개당 10점씩 포인트가 적립되며, 2000점 이상부터 수퍼빈 홈페이지에서 1점당 1원으로 환산해 환급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1일 투입량의 한계가 있어 소수의 사용자가 독점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인당 1일 100개까지 투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추후 수거량 등을 검토하여 조정할 예정이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자원순환이 불편한 일이 아닌 생산적인 행위라는 인식을 개선하고 장기적인 재활용 문화의 발전을 위해 각 가정에서 어린이의 재활용 교육에 활용하는 등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본격적인 물놀이 행락철에 앞서 6월 28일 골든타임 내에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인명구조용 로켓발사기 1대를 군위체육공원에 위치한 군위읍 서부리 위천변에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하는 인명구조용 로켓발사기는 물에 빠진 사람에게 튜브를 발사하는 기구로, 인명구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어도 먼 거리의 익수자를 쉽게 구할 수 있도록 돕는 인명구조용 장비이다. 이 제품은 사람의 힘으로 투척해야 하는 기준 인명구조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구명튜브를 로켓발사기로 쏘아 익수자를 구조토록 고안된 제품으로 유효사거리 최소 20m에서 최대 60m까지 10m 간격으로 발사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날아간 튜브는 물에 닿은 직후 3~6초 이내에 부풀어 올라 인명구조가 쉽고 연속 40회 발사 기능을 통해 구조 범위 확대와 다수의 익수자 동시 구조가 가능해 익수자의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하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놀이 안전사고 및 낚시객, 골부리 채집객 등의 안전 활동에 대비하기 위해 인명구조용 로켓발사기를 설치했다”며 “군민들과 지역을 찾는 모든 행락객의 물놀이 안전 확보에 많은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