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산불방지 기관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9일 영천시에 따르면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는 산불의 예방 성과, 산불진화 대응, 산불 관련 예산 확보 등 3개 분야 11개 지표를 토대로 평가했다. 영천시는 선제적 예방활동 및 초동 진화하는 등 산불의 예방과 진화에 적극적인 점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산림청 주관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평가에서도 도내 시‧군 중 1위로 5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2019년 ‘우수’, 2020년 ‘최우수’를 수상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최우수상을 위해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득감소 등 피해를 입었지만 다른 코로나19 지원을 받지 못하는 39,000여 저소득 가구에 한시 생계지원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올해 소득이 2020년 또는 2019년 소득보다 감소했지만 다른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6억 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이다. 당초 예상치(43,000가구)보다 웃도는 48,600가구가 신청했으며, 신청 가구에 한해 소득·재산 조사와 타 사업 중복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 39,000여 가구에 50만 원(소규모 농가 20만원)씩 25일, 28일 양일간 총 195억 원을 지급했다. 대구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높아진 복지 수요에 발맞춰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충분한 재원을 마련해 구·군과 함께 적극행정을 통한 대상자 발굴로 생계가 어려운 시민 모두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한편, 지급 결정 이후 이의신청 등을 거쳐 추가로 지급이 결정된 대상자 가구에는 7월 중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한시 생계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6월 29일 오는 7월 1일자 발령 5급이하 총 60명의 인사를 단행한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6월 29일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이 지난 25일 제249회 의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 2020회계연도 의성군 결산은 일반회계, 공기업특별회계를 포함한 10개의 특별회계, 7개의 기금에 대해 실시됐으며, 알기 쉬운 결산서,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으로 구성된 결산서와 22종의 첨부서류로 작성됐다. 의성군의 결산규모는 세입결산액 8,593억원, 세출결산액 7,113억원, 결산상잉여금은 1,480억원으로 이중 순세계잉여금은 787억원으로 나타나 이전 회계연도에 비해 118억원(13.1%) 감소했다. 최근 5년간 세입·세출의 평균 증가율을 살펴보면, 세입 6.2%, 세출 8.0%로 재정규모가 해마다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세입·세출 결산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건전한 재정운용에 활용하고 군민들에게 결산서를 공개함으로써 군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의성군의회 결산 승인에 따라 관련 내용을 고시하고 군 홈페이지를 통해 2020회계연도 결산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무더위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푸른 경관과 천혜의 절경을 지닌 의성군‘빙계군립공원’에 야영객들로 붐비고 있다.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 할 수 있는 ‘빙계군립공원’은 여름에 찬바람이 나오는 신비로운 공간인 풍혈과 얼음이 어는 빙혈을 가지고 있으며 빙계서원, 보물327호인 빙산사지 5층 석탑을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올해 6월 14일 개장한 ‘빙계얼음골야영장’은 총 사업비 58억을 투입, 2만4506㎡의 부지에 조성된 공간으로 유료로 이용가능하며 샤워장·공동주방·어린이놀이시설·잔디광장 등 여러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카라반 구역은 개장과 동시에 7월 주말 전체 예약이 완료됐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많은 야영객이 방문, 가족 단위 야영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군은 성수기 야영객의 안전을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공원 내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차관리 안전요원 등을 배치하여 야영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야영객들이 의성군에서 추억에 남을만한 아름다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의 대표 지역문화유산이자 관광지인 조문국사적지에 가을꽃인 코스모스가 만발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의성군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문국사적지 인근 15,000㎡ 규모의 유휴부지에 지난 4월 빅스타 코스모스를 파종했다. 최근 꽃이 피기 시작했으며, 지난 25일경부터 만개했다. 코스모스는 사적지 신설 주차장 진입로 인접 부지에 식재되어 관람객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구경할 수 있다. 또한 고분 산책길에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 멋진 사진 연출을 위해 사적지 1주차장 산책로 진입 트랠리스에 무지개 색 우산을 대여할 수 있도록 하여 사적지 홍보 및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코스모스 꽃밭 인근에는 푸른 초원, 노송, 고분군으로 둘러 쌓여있어 멋진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의성군은 봄에는 작약과 모란, 여름 코스모스에 이어 가을에는 구절초로 사계절마다 다른 색상으로 사적지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적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관광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6월 28일 의성종합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의성지회 창립총회를 가진 뒤 회장단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창립총회에서는 단밀농공단지 입주 기업인 ㈜환승공조의 이진영 대표가 초대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그 외 ㈜서진부직포 전진영 대표, 오원산업㈜ 오정희 대표, 의성장마실 신말숙 대표가 임원을 맡아 출범의 첫 발을 뗐다. 이어 진행된 취임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배광호 의성군의장을 비롯한 여성기업인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지회 발족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여성기업인들의 결속으로 어려운 지역 경제 극복에 보탬이 되리라는 결의를 다졌다. 이진영 초대 지회장은 “우리는 어려울 때 일수록 단결하여 큰 힘을 모아 극복해 왔다. 지금이 그 힘이 필요할 때.”라며 초대 지회장으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의성지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의성지회 여성기업인들이 지역경제 발전에 중요한 축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지역경제가 상생 발전하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2004년에 출범한 경북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농업기술원은 6월 29일 고위험 병원균 연구를 위한 격리 연구시설과 장비 구축을 10월까지 완료하고 올해부터 과수화상병 정밀진단과 방제를 위한 실내 실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수화상병(학명: Erwinia amylovora)은 검역대상 금지병해충이며 주로 사과와 배에 발생하여 나무 전체를 말라죽게 하는 세균병이다. 2015년부터 국내 발생이 처음 발견된 이후 전국적인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경북에서도 올해 6월 화상병 발생이 확인됐다. 경상북도는 국내 사과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과수 화상병 확산을 막는 것은 국내 과수산업을 지키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국가 지정 고위험 병원균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격리된 생물안전실험실과 장비가 필요하다. 도농업기술원에서는 과수화상병 특성 분석과 예방․방제 연구용 시설, 장비 구입을 위한 예산 4.5억 원을 확보해 정밀진단과 방제 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과수화상병의 철저한 예찰, 예방방제와 더불어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기초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농업기술원에서는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과수화상병의 조기 정밀진단, 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7월 1일부터 천군동 종합자원화단지에 조성한 친환경에너지타운(보문카라반파크) 내 하계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보문카라반파크 물놀이장은 간이 샤워장과 탈의실, 가제보,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수건 대여 등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놀이장을 방문하면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상징하는 자이언트트리(높이 8m 대형 나무조형물)와 각종 동물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분수, 대형 버킷(물통)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은 다음달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오전·오후 2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코로나 방역을 위해 보문카라반파크 이용객 80명, 물놀이장 이용객 100명 등 18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물놀이장 이용료는 1인당 3000원이며 물놀이 및 웰빙센터 목욕 통합권은 6000원이다. 포털사이트에서 ‘보문카라반파크 물놀이장’을 검색해 실시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경주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발열검사, 방문객 명단 작성 등을 시행하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아쿠아슈즈나 크록스 신발을 신은 방문객만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생활 속 피서공간으로 보문카라반파크 물놀이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국토부가 수립중인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국도31호선(양남 나산~문무대왕 봉길) 확장사업 △국도14호선(양남 효동~문무대왕 두산) 개량사업 △국도14호선(울주 범서~경주 외동) 확장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은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일괄 예비타당성 종합 평가가 계획 중으로 다음 달 말에 확정된다. 먼저 국도31호선 확장사업은 총사업비 1178억원을 들여 양남면 나산리에서 감포읍 나정리까지 5.8㎞구간을 현재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봉길터널의 차로 폭이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탓에 ‘제2봉길터널’을 통한 4차로 확포장이 절실히 요구되는 곳이다. 이어 국도14호선 개량사업은 사업비 669억원을 들여 양남면 효동리에서 문무대왕면 두산리까지 7.73㎞구간을 개량하는 사업이며, 국도14호선 확장사업은 사업비 571억원을 들여 울주군 범서읍에서 외동읍 문산리까지 4.39㎞구간을 현재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두 곳 모두 감포읍 혁신원자력연구단지와 외동읍 자동차부품업체들의 교통수요 및 물류수송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6월 26일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2021년 제1회 파머스마켓’을 개최했다. 일자리경제과와의 부처협업으로 코로나19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마켓에서는 지속적인 거리 소독과 방역 구역 출입자 발열체크 및 손 소독, 지속적인 마스크 쓰기 계도 등을 시행하였다. 이번 마켓에는 농․특산품 및 다양한 물품 판매 53팀, 공연 10팀이 참여하고,‘망줍기’,‘협동 종이컵 쌓기 놀이’,‘나뭇잎 배 만들기’등 어린이 체험존, 도시재생사업 홍보부스 등도 운영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공유아트갤러리에서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도예 체험도 진행됐다. 이 날 파머스마켓으로 인한 유동 인구는 약 2,000명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시민들도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이현 문경청년연합 대표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파머스마켓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다음 회차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볼거리, 즐길 거리가 더욱 더 풍성한 마켓을 선보이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정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행사의 주 무대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6월 말 새뜰마을사업(휴먼케어 부문)으로 찾아가는 집수리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새뜰마을사업지역(점촌1, 2동) 주민들에게 스스로 경미한 보수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휴먼케어 사업이다. 시는 6월 24일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문경귀농귀촌연합회 소속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신청한 가구 중 첫 번째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교육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 및 고령의 주민 등 상황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의 강사료 및 재료비는 사업비로 부담하고, 문경귀농귀촌연합회 강사가 보유한 전동공구, 자재운반 차량 등을 무상 이용하여 노후한 주거 환경을 수리했다. 지난 4월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문경귀농귀촌연합회가 도시재생사업 및 새뜰마을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앞으로 연합회뿐만 아니라 자원봉사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앞장 설 방침이다. 박정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계자 분들이 집수리 교육 사업에 동참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선7기 3주년 언론 브리핑’에 참석해 주요성과 및 시정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해양레저관광과 및 경기가맹단체, 행사대행 용역사 ㈜유니모토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삼 부시장 주재로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행사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 15번째 맞이한 전국해양스포제전은 ‘파도를 느껴라, 포항을 즐겨라’를 슬로건으로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며,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관한다. 이번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기존 제전 개회식과 다르게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한 대규모 해상퍼레이드와 포토존 거리 조성 등 영일대해수욕장을 방문하는 모든 선수 및 관람객들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시는 자동소독기, 드론 화상카메라 및 현장체험예약서비스 등 코로나19 방역계획을 보다 촘촘하게 수립하고 경기장 시설물 점검, 교통 통제 등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 나가기로 했다. 김병삼 포항시 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백신접종 어르신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경로당 운영을 재개한다. 문경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랜 시간 경로당 문을 닫으면서 어르신 휴식 공간이 없고 여름철 폭염을 피할 공간이 필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백신접종률 증가 추세에 맞춰 백신접종 어르신들이 다시 경로당을 찾아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보건복지부의 코로나 19 대응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지침에 따라 경로당 이용대상은 백신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 어르신과 2차 접종까지 끝내고 14일이 경과한 어르신으로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며,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취사금지(과일, 음료 등 포함), 1~2m 거리두기 등 방역사항 준수를 원칙으로 한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우려로 중단됐던 프로그램 중 비말 전파가 낮은 비활동성, 소규모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로당의 한 회원은 경로당 재개소식에 “그동안 경로당이 계속 문을 닫아서 심심하고 참 여러 가지로 힘들었는데 이렇게 다시 문을 연다고 하니 정말로 반갑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문경시는 운영 재개를 위해 전체 경로당에 대해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경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