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9일 청송군청 회의실에서 열여덟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송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윤경희 청송군수, 지역의 과수산업 분야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경북 과수산업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여름철 장마와 폭염을 비롯해 과수화상병 방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사과 재배 농가와 유통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 지사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봄철 이상 저온 현상으로 서리, 냉해 피해를 겪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과수 농가에 품종 갱신, 관수시설, 난방기 등 시설 현대화사업을 지원하여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과수 농업에 정보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 사업’ 확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하여는 스마트 농업 확산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칫 소홀해 질수 있는 신체 건강관리와 정서 안정을 위한 비대면 신체활동교실을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만 50세 이상 신체활동이 부족한 만성질환자이며, ZOOM(화상회의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건강관리사업의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건강격차 최소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프로그램은 요가교실 및 맞춤형 체조교실로 구성되어, 8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하여 사전기초검사를 마친 후 신청이 가능하다. 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과 최상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함으로써 시민 스스로 건강관리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7월 19일 다중이용시설의 일산화탄소(CO)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가스사용 숙박업소 및 어린이집 150곳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8년 강릉 펜션의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사고 사건 이후 일산화탄소 누출로 인한 사고 위험을 방지하고자 2020년 8월 5일부터 신규·교체 설치되는 가스보일러의 경우 ‘CO경보기’ 설치가 의무화 됐으며,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의 경우 기존 가스보일러도 2021년 8월 4일까지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반드시 설치하도록 가스관련법이 개정됐다.”면서 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을 추진하며 가스안전점검도 실시하여 가스안전관리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했다. 또한 안동시 관계자는 “이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스사고 예방 사업을 통해 가스사고 없는 Safe City 안동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0일 오전 11시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열리는 제67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대구시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열리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개원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월 19일 2021년 교육공무직 신규채용 최종합격자와 조리사 ‘직종전환’ 최종합격자를 해당 교육지원청을 통해 발표했다. 조리원 신규채용은 도내 20개 시·군 257명, 특수교육실무사 신규채용은 도내 4개 시에서 9명을 최종합격자로 선발했다. 조리사 ‘직종전환’은 도내 10개 시·군에서 21명을 최종합격자로 선발했다. 이번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은 1차 필기시험,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했으며, 조리원은 2.6 대 1, 특수교육실무사는 3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규채용 및 조리사 ‘직종전환’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1일자로 각급 학교에 인사발령 될 예정이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신규채용 교육공무직원이 학교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교육감은 7월 19일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현장을 참관했다. 이날 오전 10시 안동체육관 내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접종상황을 살펴보고, 안동여고 3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해 예방접종센터에서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와 격려를 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고 3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먼저 실시됐고, 10시 30분부터 교직원 71명에 대한 접종이 이루어졌다. 이번 고 3학생과 고교 교직원 백신접종은 도내 24개 예방접종센터에서 19∼30일까지 1차, 오는 8월 9∼20일까지 2차 일정으로 실시된다. 예방접종 대상 인원은 고3 학생 2만3,507명, 고교 교직원 1만938명으로 총 3만4,445명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들의 백신 예방접종을 하는 모습을 보니 한결 마음이 편하다.”며“특히 고3 학생들에게 백신 예방접종후에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건강 관리를 잘 하여 다가오는 수능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해 19일 한국수력원자력㈜, NH농협은행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협약식을 체결했다.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 주낙영 경주시장과 정재훈 한수원㈜ 사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한수원㈜이 NH농협은행에 1000억원을 예탁하고 NH농협은행은 이 예탁금을 기반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낮은 금리(1.8%)로 대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경주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제조업 등 11개 업종) △한수원㈜ 협력 중소기업 가운데 경주로 본사 또는 지점(영업소), 공장을 이전(신설)한 중소기업 등이다. 대출한도는 업체 1곳당 10억원으로 기존 ‘경주시중소기업운전자금’과 중복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주시는 협약에 따라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대출 지원신청을 접수한다. 다음달부터는 중소기업운전자금과 동일하게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지원신청을 접수한다는 계획이다. 신청관련 서류는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상생협력기금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ESG경영문화 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 신소재공학부 전지신소재연구실(Advanced Battery Materials Lab.) 박철민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고성능 도전재용 탄소계 소재의 제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금오공대에 따르면 박철민 교수 연구팀은 리튬이차전지의 도전재(Conducting Agent)로 널리 사용 중인 탄소계 소재(카본블랙)에 알칼리 금속(리튬, 나트륨, 칼륨)으로 간단한 전처리를 하여 리튬이온 이차전지 및 차세대 이차전지(나트륨, 칼륨)의 고성능 도전재로 적용했다. 이렇게 제조한 탄소계 소재를 도전재로 사용할 경우, 기존 전극 소재의 전도성 향상에만 사용됐던 도전재용 탄소계 소재에 비해 전극 소재의 전도성 향상 이외에 추가적으로 초기효율 및 가역용량 또한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 확인됐다. 따라서 리튬이온 이차전지뿐만 아니라 차세대 나트륨 및 칼륨 이온 이차전지를 위한 차세대 고성능 도전재용 탄소계 소재의 활용에도 높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이차전지 시스템과 고용량 전극 소재 개발 등 차세대 산업 동력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박철민 교수는 “이번 성과는 전극 소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9일 GS건설과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가 코로나 등 경제 대변화 시기와 2050 탄소중립 글로벌 의제화로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RE100) 발전 사업을 통해 실수요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는 2019년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으며, 배터리소재 업체인 에코프로BM 외 5개 업체가 입주했고 포스코케미칼이 추가 입주가 확정돼 명실상부한 배터리 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올해부터 전기 소비자가 재생에너지를 구매할 수 있는 한국형 RE100 제도가 도입됐고, 지난 4월 국회에서 관련법이 통과돼 한국전력공사의 독점적 전기에 공급에서 벗어나 전기 소비자와 재생에너지 공급자가 한전의 중개 없이 직접거래로 조달할 수 있는(직접 PPA) 길이 열렸다. 포항시는 직접 PPA 법 통과 전부터 RE100을 기반으로 에너지 자립도 향상과 체계적인 에너지 정책을 반영해 그린 재생에너지 발전이 가능한 입지여건을 준비하고 있었고, 향후 기업들이 강력한 무역장벽으로 예상되는 RE100을 대비할 수 있도록 관련 발전사업자 유치와 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9일 29살에 교통사고를 당해 지난 30년간 전신마비 척추장애인으로 생활해 오고 있는 김양주씨를 도청 신청사로 초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4일 경북행복재단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영상통화를 하게 된 김양주씨가 “도지사님 만날려고 화장도 하고 고데도 하면서 외모에 신경 썼다.”면서 “도청신청사를 다녀온 주위분들이 자랑을 해 꼭 한번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자, 이 지사는 “조만간 꼭 모시겠다.”며 즉석에서 도청신청사에 초청하게 되면서 이루어졌다. 이 지사는 30여년만의 고령에서 신도청까지 장거리 여행에 상기된 모습으로 도청을 방문한 김양주씨를 반갑게 맞이하며 도청사 곳곳을 안내했다. 청사를 돌아본 김양주씨는“방문한 것이 꿈만 같다. 돌아가면 저도 자랑할 것이 생겼다.”고 연신 감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모두가 힘들고 특히 장애인들의 고통과 불편은 한층 더 크고 그 아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고, 장애인 수요자 중심의 지원을 내실화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경북,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들도록 최선을 하겠다.”며 김양주씨의 손을 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9일 도청 홍익관(301호)에서 각종 재난 시 신속한 재해구호 활동을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김정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경북지사 개소식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최근 포항 및 경주지진, 태풍(마이삭, 하이선),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이 집중된 지역으로 재해구호물류센터(파주․함양)의 구호품 전달에 장시간 소요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도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호사업 지원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경북도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지체된 재해구호 사업에 대해 구호활동 전반에 대한 컨트롤 타워 역할과 의연금품 지원,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 자원봉사 활동 등을 수행하는 경북지사를 유치했으며, 재난 시 신속한 구호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경북지사에서는 세탁구호차량(7.5톤)과 방역구호차량을 도청 내에 전시하여 사용 용도에 대한 설명과 풍수해 등 각종 재난 시 현장에서 재해구호 활동을 바로 지원한다. 희망브리지 송필호 회장은 “경북지사 개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경북도에 감사드린다. 이번 개소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7월 15일 김천석천중학교(교장 이각용)에서 올바른 인성을 키우기 위한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친절·질서·청결 교육을 실시했다. 1~2학년 전학생(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성숙한 시민의식(친절·질서·청결)의 중요성과 학생이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한 학년씩 일제 교육을 위해 3명의 강사가 동시 투입됐다. 김천시 관계자는“‘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관심을 가져주신 이각용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및 비만예방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7월 나홀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7월 챌린지는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목표걸음 10만 5천 보 이상(1일 최대 7천 보 인정)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150명을 선정,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설치 후 김천시 공식 커뮤니티(소 그룹 읍면동 선택) 가입, 김천시 챌린지에서 ‘참여하기’를 누른 후 휴대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챌린지 기간 동안 목표 걸음 수 10만 5천보를 채우게 되면 자동 응모 되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하여 8월 중 워크온 앱 내 공지사항에 게시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엄중한 만큼 시민들께서는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꼭 지키면서 운동하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7월 19일 0시부터 8월 1일 24시까지 2주간 사적모임을 4명까지 허용한다. 이는 지난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비수도권 사적모임 제한 조정방안’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으로 인한 유행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비수도권에 대한 사적모임 제한을 통일 한 것이다. 그동안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는 그대로 유지 하면서 추가로 사적모임 5인부터 금지하는 방역지침 행정조치를 강화했다. 이에 시는 여름철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 등 코로나19의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예방접종 완료자 등은 사적모임에서 예외 적용되지만 기본방역의 철저한 수칙 준수가 요구 되고 있는 실정으로 타 지역 방문자제와 수도권 등에서 방학과 농번기 일손 돕기를 위해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은 거주지에서 선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올 것과 발열 인․후통 등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면 코로나 검사를 받아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휴가철이지만 모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고아읍 괴평·송림리 일원에 추진 중인‘괴평·송림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이 7월 16일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됐다고 밝혔다. 괴평·송림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는 2016년에 자연녹지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변경됐다. 2018년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지역으로 미개발된 상태로 유지됐으나, 인근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에 따라 개발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 2018년 2월 가칭) 괴평·송림지구 도시개발사업추진위원회에서 법적 동의요건을 충족한 후 도시개발구역 지정제안을 했다. 괴평·송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단독주택용지 배치 일부조정 및 주차장용지 추가 확보 등”을 조건으로 가결됐으며, 23만여㎡의 면적에 3,952명(1,520세대)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단독ㆍ공동주택용지가 조성되고 도로, 주차장, 어린이공원, 저류지 등 도시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확충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조성 중에 있는 구미국가산업 5단지와 이전 예정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의 배후주거단지 확보를 위해 문성3ㆍ원호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이어 괴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