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장(김기태)은 8월 1일 오전 9시 예천읍 천보당 사거리에서 경찰관 20명, 예천 군청 10명, 협력단체(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등)와 민·관·경 합동으로 음주소란, 쓰레기 투기, 광고물 무단투기 등 생활 질서 미 준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와 홍보 물품(물 티슈, 손수건)을 배부하면서 지역 사회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일상생활 주변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교통 ▵생활▵서민경제) 기초질서 지키기”를 사회적 기본 약속으로 지역주민이 인식토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국민 행복 사회 견인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