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군수 이희진) 학교를 출발점으로 일상회복을 본격화하고, 수험생의 안전한 대입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고등학교 교직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고3 대상 접종은 처음으로 실시되는 청소년 대상군 접종으로, 영덕군과 영덕교육지원청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상자가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준비물(신분증, 접종시행 동의서 및 예진표) 등을 지참하여 접종센터를 방문하였으며 질서 정연하게 접종이 이루어졌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및 조치를 위하여, 접종센터 소방서 직원들은 대상자의 이상 반응 발생 여부를 15~30분간 관찰하였으며 귀가 후에도 2~3일간 주의 깊게 관찰하도록 교사와 학부모께 당부하였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접종부위 통증이나 부기 등의 국소반응이나,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ㆍ구토 등의 전신반응이 흔히 발생하나, 대부분 수일(2∼3일) 내 증상이 사라지며, 접종부위 통증이나 부기는 차가운 수건을 접종 부위에 대거나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은 진통해열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20일 지난 16일‘2021년 제7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제4차 경상북도 종합계획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제4차 경상북도 종합계획’은 지난‘19, 12월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경북도가 향후 20년에 대한 장기발전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경북 발전 종합계획 수립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내실 있는 발전전략 마련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넥스트 노멀 산업 발전전략 마련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대응한 장기적․거시적 발전방향 정립 등이다. 이번 계획은 수립 과정부터 23개 시군 순회토론회를 개최하여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전문가의 정책토론회와 공청회를 거쳐 최종 계획안을 마련했다. 위원회는 도 종합계획이 시군 종합계획 방향에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실정에 맞는 내용을 일부 보완하는 것으로 최종 가결했다. 이번 도 종합계획은 향후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얻으면 최종 확정된다. ‘ 2030년 청도 군기본계획’은 국토계획법상 최상위 군기본계획으로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 등 상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이랜드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7월 19일 오후 7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1R 서울이랜드FC와 원정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겼다. 김천상무는 이날 4-3-3 포메이션으로 이랜드를 상대했다. 명준재-조규성-정재희가 1선을 맡았고 미드필드 진은 강지훈-권혁규-최준혁이 꾸렸다. 포백라인은 유인수-정승현-우주성-김용환이 책임졌고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김천상무는 전반 12분 만에 명준재의 경고로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날 김천에서의 데뷔전을 치른 최준혁은 전반 15분,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하며 이랜드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31분, 변수가 생겼다. 강지훈이 들것에 실려 나가며 박상혁이 빈자리를 메꿨다. 양 팀의 공방전이 계속됐지만 0대 0으로 전반을 마쳤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후반, 김천은 세트피스를 통해 득점을 노렸다. 전반과 다르게 김천은 공격적인 양상을 보이며 이랜드를 위협했다. 후반 8분, 김천은 명준재를 빼고 허용준을 투입하며 공격진 변화를 택했다. 후반 27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정재희가 시도한 슈팅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21일 오후 6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경산도시재생대학 입학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군수 이희진)은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증후군 (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해면에 거주하는 L씨는 잡초 제거 작업 후 2일 뒤, 열, 오한, 근육통이 있어 P병원에 입원, 7월 7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 중이다. SFTS는 주로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데 고열, 위장관계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7월부터 8월까지 발생이 증가한다. 최근 5년 평균 연간 226명이 발생하였고, 38명이 사망하여 치명률이 16.8%에 이르는 감염병이다. 따라서, 진드기가 활동하는 계절에 농작업, 산나물 채취, 제초작업, 산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또한,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고, 특히 고령자는 감염되면 사망률이 높아 야외 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영덕군 김재희 보건소장은“SFTS는 치료제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태풍 및 이상기후에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6월부터 현장점검을 시작하여 7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영양군에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234개소(영양읍 39개소, 입암면 35개소, 청기면 52개소, 일월면 59개소, 수비면 25개소, 석보면 24개소)이며, 올해 7개소가 추가 되었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에 대하여 병해충방제단 6명, 산사태현장예방단 2명, 임도관리원 2명 등 산림일자리 인력을 활용하여 배수로⸱집수정 정비, 도복목 제거, 물길 돌리기 등 정비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산사태 피해로 인한 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점검반 4명을 편성하여 장마로 약해진 지반을 순찰하며 토사 침식 현황, 위험 수목 등 점검을 통하여 사전 보수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집중호우로 인하여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 주변 거주 주민들에게는 재난 문자발송과 마을앰프방송을 실시하여 사전에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고 있어 재난 피해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재난사고 발생 시 주민에 대한 경제적 보상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군민 안전보험에 가입했다. 군민안전보험은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했을 경우 발생한 피해를 보상해 줌으로써 재난 사고 후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오는데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가입기간은 2021년 7월 19일부터 2022년 7월 18일까지 1년이며,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군민이고, 사고지역에 관계없이 보상 받을 수 있다. 안전보험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붕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1~5등급) △익사사고 사망 △농기계사고 사망 및 후유 장해 △감염병 사망 △전세버스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등이다. 군은 해당 내용을 의성군 공식SNS 및 홈페이지, 소식지, 현수막 등을 통해 홍보하고, 이를 통해 피해 발생 시 적극적으로 해당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고는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었을 경우 경제적 지원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도 중요하다.”며“군민안전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문화다양성 증진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0일 개관하여 군민에게 첫선을 보인 작은영화관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의성작은영화관은 ㈜작은영화관에서 수탁 운영 중이며, 이번 이벤트는 작은영화관에 관심을 갖고 이용해 준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군민의 문화향유를 증대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해당 이벤트를 통해 7월 한 달간 평일 현장 예매를 할 경우 관람권 1매를 증정하며, 온라인예매는 해당되지 않고 증정받은 관람권은 평일만 사용이 가능하다. 의성작은영화관은 청소년문화의집 수련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영관 1·2관(57·37석)과 매표소,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현재 하루에 4~5편의 최신영화를 7~8회 정도 상영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 입장 시 발열체크, 손 소독, 방문자등록부 작성, 상영관 내 한 자리 띄어 앉기, 음식물 반입 금지 등을 철저히 준수하고 방역과 소독을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작은영화관은 인근 지역으로 나가지 않아도 멀티플렉스 수준의 시설에서 저렴한 가격(1인 기준 일반 7천 원, 3D 9천 원)으로 최신 개봉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군민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주수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일본은 도쿄 올림픽 홈페이지, 독도표시’즉각 삭제하라!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회장 김영대)는 7월 19일 제1차 여성회 정기회의를 열어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로 일본 지도 속의 독도표시에 대해 규탄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산하 여성회장(오순조)을 비롯하여 18개 읍·면 여성회 회원들과 올 3월 출범한 제13대 협의회 핵심임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날 정기회의 후,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로 일본 지도 속의 독도표시에 대해 규탄 및 성토하고, 김영대 협의회장의 선창으로 ‘도쿄 올림픽 홈페이지, 독도표시’즉각 삭제를 요구했다. 또한 규탄 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앞으로 일본이 절대로 독도를 넘보지 못하도록 우리의 젊은 세대들에게도 알리고 교육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다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독도를 위한 활발한 홍보활동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코로나19 예방활동에도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19일 오전 10시 구미시 공공데이터 청년인턴들의 첫 출근 일정인 오리엔테이션이 구미시 진평동에 위치한 지역 IT기업 이엠맵정보 본사에서 진행됐다.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사업은 정부에서‘25년까지 총 58.2조원을 투자하는 디지털뉴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는 참여 공공기관에 대해 전국 4,8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으며 구미시는 최종 10명의 지역 청년인턴을 배치 받았다. 이들은 7월 19일부터 12월 17일까지 5개월간 일경험 수련생 신분으로 근무하게 되며 행안부, 구미시, ㈜이엡맵정보와 추진 중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에서 공공데이터 개방 및 품질관리, OpenAPI(공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서비스 구축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청년인턴 강덕수(26)씨는 “ICT 관련 취업에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구미 지역에도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해 참여하게 됐다. 기업에서 직접 업무를 체험할 수 있고 지원되는 여러 가지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관련 분야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 정보통신과장은“단순히 시간만 보내는 1회성 일자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중순으로 들어서면서 문경시가 여름입맛을 사로잡는 문경 아오리 사과 수확으로 분주하다. ‘이 무더위에 무슨 사과수확이냐’며 의아해 하겠지만 풋풋한 청록색의 문경 아오리는 지금이 수확 적기이다. 수확한 사과는 바로 농협유통센터로 옮겨져 첨단시설로 엄격한 선별을 통하여 소비자들을 맞게 된다. 아울러 문경시는 최근 밀려들어오는 물량을 처리하느라 일손이 모자란다. 문경시에 따르면 문경은 약 70㏊의 아오리를 재배하여 올해는 1,260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경농협은 7월 13일부터 525톤을, 문경거점APC는 17일부터 600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매입한 사과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메이저급 대형마트와 농협 하나로 마트에도 납품할 예정으로 주말이면 소비자들은 문경사과의 맛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오리는 골든딜리셔스에 홍옥을 교접하여 탄생한 품종으로 ‘쓰가루’가 정식 명칭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오리’로 널리 불려지고 있다. 사과 중 가장먼저 출하되는 품종으로 사과계의 장남이다. 지난해는 냉해와 탄저병 등으로 작황이 부진했다. 올해는 다행히 지난해 보다 작황이 좋아 농가는 잠시나마 시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여름 휴가철은 다가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막연하고 답답한 시기다. 뜨겁고 사람이 붐비는 관광지를 대신해 한적하고 조용한 힐링 공간으로 눈을 돌려보자. 잔잔하게 흐르는 물소리와 흔들리는 나무가 만드는 노래, 바람을 타고 살랑이는 꽃잎이 만드는 환상적인 분위기가 힐링을 이끄는 곳. 경주엑스포대공원으로 떠나보자. 특히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곳곳에 위치한 공원 내 힐링 포인트를 고화질 영상으로 담은 자연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 자율감각 쾌락반응)영상을 시리즈로 기획해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면서 ‘랜선 힐링’을 제공, 온 ‧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힐링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여름 휴가철임에도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여유를 즐기지 못하면서 코로나 블루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친환경 인프라가 온‧오프라인을 넘어서는 힐링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에게 심신의 위로를 전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비밀의 정원 _ 나만 알고 싶은 힐링 공간 먼저 경주엑스포대공원의 가장 ‘핫’한 힐링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는 ‘비밀의 정원’이다. 5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만, 민간위원장 박윤수)는 7월 2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계층(중위소득 100% 이하) 190가구에 여름물품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한 물품키트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업으로 진행하며, 손선풍기, 영양제, 여름이불, 비말차단마스크 등 1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에 유용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예상되는데 이번 여름물품키트 지원으로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소득층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데일리대구․경북뉴스 창간 6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앞장서 이끌어왔습니다. 지역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온 김형만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일상회복의 기대감이 크지만 지역경제는 어렵기만 합니다. 이에 경상북도는 민생 기 살리기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민생 살리기 특별본부를 발족하고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재원을 총동원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매주 행복버스를 타고 시군으로 달려가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민선7기 4년차를 맞이하면서 경상북도는 새로운 결의와 각오로 지금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꾸어가고자 합니다. 큰 틀에서 보면 일자리도, 투자유치도, 경제․산업도, 문화․관광도, 농어업도 결국 민생으로 귀결되고 민생을 위한 것입니다. 민생이 정상궤도에 올라설 때까지 주마가편의 절박함으로 더 강하고 더 빠르게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7월 21일 오후 4시 관내 식당에서 열리는 ‘성주시장길 상가번영회 발대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