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김부겸 국무총리는 7월 21일 첫 지역방문 일정으로 포항 벤처기업 육성 거점단지와 경주 감포 지역에 건립 예정인 혁신원자력연구단지(문무대왕과학연구소) 착공식 현장을 찾았다. 김 총리는 먼저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으로 확산되는 시점에서 지역 일선 현장의 방역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날 낮 12시 포항 죽도시장을 찾은 김 총리는 전통시장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과 시장 상인들에게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전해 주면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포항~울릉 간 여객선이 입출항하는 포항여객선터미널을 찾아 여객선 방역상황과 특별수송대책을 점검하고 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는 주민들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당부했다. 오후 3시에는 포항 벤처밸리 거점인 포스텍 내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 개관식 행사에 참석했다.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포스코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스타트업 공간으로 90여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63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이날 개관식은 체인지업 그라운드 건물소개, 국무총리 등 참석인사 축사, 응원 및 기대 메시지 영상 상영, 개관 세리머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19일 군청강당에서 ‘3대 역점분야 종합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7기 4년차를 맞아 지역경제 살리기, 민생안정, 코로나19 예방백신의 원활한 접종 등 칠곡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3대 분야 실행과제의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각 부서는 3대 분야 관련 추진 중인 사업 중 계속사업과 신규로 추진할 과제로 지역경제 살리기 25건, 민생안정 20건, 코로나19 예방백신 관련 2건을 제안했다. 이어 부서 간 협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실행과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은 수정·보완 사항을 검토하고 추가 논의를 거쳐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고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실행과제를 확정하고 올 하반기부터 세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백선기 군수는 “최대 난제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주민들에게 실제로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은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전 부서가 경제회복을 위한 시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봉화읍사무소(읍장 허정일)은 21일 중복을 맞아 ‘시원한 여름나기 든든삼계탕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봉화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서비스연계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봉화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5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하며 여름철 건강 안부도 확인했다.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받은 김OO 어르신은 “맛있는 삼계탕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덕분에 이번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허정일 봉화읍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가구에 대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21일 제28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본회의에서 공숙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국환경공단 영농폐기물 포항수거사업소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전조치 및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제시했으며, 김상원 의원은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포항 공공배달앱 개발’을 제안했다. 이어 주요 안건으로는 ‘포항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 원안의결, ‘포항시 체육인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수정의결, ‘포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수정의결, ‘포항시 청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원안의결, ‘포항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의결, ‘포항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의결 등 총 1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시의회는 건설도시위원회 안건으로 제출된 ‘동해선 수서행 고속철도 운행 촉구 정부 건의문’을 채택하면서, 타 지역에 비해 서울 강남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지 않은 경북 동해안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수서행 KTX 열차를 신설하여 동해선에 편성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영덕황금은어 축제추진 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 까지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1년 제20회 영덕황금은어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축제 위원회에서는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증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군민과 피서객의 건강 보호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다. 2021 영덕황금은어 축제는‘영덕ON에 펄떡이는 황금은어와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축제를 겸하여 오십천변에서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영덕군에서는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이미 준비해둔 영덕황금은어를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판매를 하고 내년에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은 계속 해나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일 영덕 천지원전 특별지원사업 가산금 380억원 및 발생이자에 대한 회수를 최종 결정하고 영덕군에 회수처분을 공식 통지했다. 이에 영덕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즉각 대응 성명을 내고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영덕군민이 치른 개인적‧사회적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서는 특별지원사업 가산금 380억원에 대한 회수처분 취소 소송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성명을 통해 영덕군은 “지원금 회수조치가 문제가 된 것은 정부의 일방적 정책변경에 그 이유가 있고, 책임 또한 당연히 국가에 귀속되는 것”이라 촉구했다. 이와 함께 “국가적 차원에서 가산금의 회수로 달성하려는 이익보다 가산금이 영덕군과 군민들을 위해 사용됨으로써 발생하는 공공의 이익이 더 클 수도 있으므로 회수조치는 재량권의 정당한 행사범위를 일탈·남용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별지원사업 가산금 380억은 신규원전 건설사업의 승인권자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원전 건설요청에 동의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 사전신청에 대한 인센티브 차원에서 제공되는 1회적, 불가역적인 수혜적 급부의 성격을 띠고 있는 것으로 일반지원사업내지 특별지원사업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고3 학생과 교직원 대상 백신 접종과 더불어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등 학원종사자 대상 백신 우선 접종을 7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전체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49세 이하(1972~2003년생)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13,216명을 신청 받았다. 백신 우선 접종을 신청한 학원종사자는 7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온라인 및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후 7월 26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사전예약 기간은 50세 이상 및 고 3 학생 등의 사전예약 일정과 중복되어 당초 7월 19일부터 7월 22일 실시하고자 했으나 3일 연기됐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까지 신청한 못한 학원종사자에 대하여 7월 21일까지 교육지원청을 통해 추가로 신청을 받아 이들을 대상으로 8월 추가 접종도 추진하고 있다. 추가 신청자들은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사전예약 후 8월 2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 뿐 아니라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학원에서의 감염병 차단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제로타리3630지구 청송로타리클럽(회장 류수열)이 21일 청송군청을 방문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을 돕기 위하여 쌀(20kg) 45포를 기부했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에 따르면 청송로타리클럽의 회원들은 평소 지역의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쌀·연탄 지원을 비롯하여, 농촌 일손 돕기, 군 장병 위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류수열 회장은 “이웃과 더불어 잘 살아가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회원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삶이 고단해진 이웃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부남면 화장리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마을회관 개관식을 21일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하여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 신효광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부남면 화장리 마을회관은 기존 마을농기계 보관창고로 사용해 오던 건물이 낡고 오래되어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 건물 연면적 147.92㎡를 리모델링하여 지난해 2020년 6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공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다목적 회의실과 주방, 선반대, 남여 수세식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춘 최신식 건물로 새롭게 단장되었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하여 개관식을 연기해 오다가 이번에 개관하게 되었다. 한편, 주민들은 마을 대소사가 있을 때 중요 사항들을 이곳에서 함께 의논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 등 단합과 화합의 장소로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기존 마을 경로당은 협소하고 많이 모일 수 없는 공간이었는데, 이번 마을회관 개관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행복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7월 22일 오후 5시 부남면 청송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되는 청송군4-H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0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전통시장이 선도하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전통시장 상인회 3곳(월배신시장, 달서시장, 서남시장)이 주체가 되어 시장 이용 주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배부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나아가 환경 보전에 앞장서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전통시장 상인회가 배부하는 장바구니는 달서구청에서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작년에는 폐현수막 장바구니 약1,500개를 시장을 이용하는 구민에게 배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 시장과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이를 계기로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일회용품 줄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기준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1인당 비닐봉투 사용량이 약 492장, 1회용 컵 사용량이 약 567개로 심각한 수준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군민의 건강 ‧ 복지 증진을 위한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의 개원을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은 총85억원(국·도비 13억원, 군비 72억원)의 예산으로 총면적 3,916.89㎡,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2021년 3월 공사를 완료하고 28일 개원을 앞두고 있다. 기존 67병상에서 118병상으로 확대 되어 88병상은 치매안심병동, 30병상은 일반 요양병동으로 운영되며, 의료진 또한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대폭 강화되고 간호사, 작업치료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등 추가 채용을 통해 운영에 전문성을 더하게 되었다. 또한, 울진군의료원과의 협진체계가 구축되어 있어 응급상황발생에 신속한 대응과 고가의 의료장비 공동 활용으로 치료의 연속성이 확보 되고, 한수원 간병비지원사업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며 24시간 양질의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초고령 사회인 울진군은 치매환자 증가에 따라 치매안심병동 확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일의 공립요양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의료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추진 중인 사업 점검 및 부진한 사업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전찬걸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부군수,국․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 민선7기 공약사항이 차질 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울진군은 민선7기 군수공약으로 활력 있는 경제울진, 희망있는 복지울진, 품격문화 관광울진, 행복가득 건강울진 4대 분야 88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88개 공약사항 중 남울진민원센터 건립, 취약계층 울진군의료원 기초진료비 지원, 지역물품 우선구매 및 지역업체 우선발주,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운영, 경로당 주치의 제도 시행 등 58개 사업을 이미 완료하여 공약이행률은 6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약사항 중 추진 중인 사업은 축산단지 조성, 에코힐링센터 건립, 공인규격 실내체육관 건립 등 24개 사업이며, 6개 사업은 지역여건 및 추진시기 조정에 따라 재검토 중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코로나19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상훈 국민의힘 대구 서구 국회의원은 21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 아파트의 증여 건수가 폭증하고 있어 ‘부의 대물림’이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상훈 의원은 “한국부동산원 ‘거래원인별 서울아파트 거래 현황’에 따르면, 서울아파트 전체 거래 건수 중 증여가 차지하는 비중은 현 정부 출범 첫해인 2017년 4.5%에서 2020년 14.2%로 3배 이상 급증해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서초구 26.8%, 송파구 25.4%, 강동구 22.7%, 양천구 19.6%, 강남구 16.2% 순으로 강남권 등 고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일수록 증여 비중이 높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강동구는 증여 비중이 2017년 2.5%에 불과했으나, 올해 5월(1~5월 누계) 기준 25.7%로 10배 이상 폭증했다. 양천구도 2017년 4.7%에서 올해 5월 19.5%로, 노원구 역시 2017년 3%에서 올해 5월 18.2%로 크게 증가했다. 김상훈 의원은 증여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은 현 정부가 양도소득세율 및 종합부동산세율을 크게 높이는 등 다주택자들에 대해 징벌적 과세를 매김에 따라 다주택자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9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97번 확진자는 단양군 확진자 접촉자로 인후통 등 증상발현으로 지난 20일 검사를 받아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98번 확진자는 9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서 97번 확진자와 함께 지난 20일 검사를 받아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99번 확진자는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무증상이며 지난 20일 검사를 받아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97번~99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및 이동동선을 파악 중이며, 감염병전담병원 이송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영주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과 관련해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만큼 예방 백신 접종 후에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방역은 철저하게 준수해야 된다."며, "전국적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수도권을 비롯해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방문자나 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제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