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7월 22일 오후 2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 1층 강당에서 열리는 “김천시 산학연관 세미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1일 포항 UA컨벤션 6층 그랜드볼룸에서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의 ‘2021년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평생교육 컨퍼런스’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180여 명의 시‧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본 행사에서는 우수 시‧군 협의회 회원 13명에 대한 시상을 비롯해 마을평생교육 우수사례를 상주시와 의성군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벽 없는 조직 만들기’라는 주제로 홍병식 한국힐링교육센터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이하 도협의회)는 2010년 1월 전국 최초로 설립된 마을중심 민간평생교육단체로서 2009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시작해 현재 23개 시‧군협의회가 구성돼 2,000여 명이 넘는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평생교육 컨퍼런스,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재 도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상북도 시‧군간 평생교육 격차해소와 지역 간 교류 확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취업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모집기간은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마을가꾸기 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백신접종 지원 등 7개 사업(희망근로 지원사업)에서 220여명을 선발하여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2021.7.22.)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경산시 거주자로서 가구원수별 기준중위소득이 65%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시민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근로조건은 주 15~3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단, 만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 임금은 시간당 8,720원으로 출근일에는 부대경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모집/채용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산시는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벽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여영명, 민간위원장 최장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중복을 맞아 7월 20일 혹서기에 취약한 관내 노인가구, 조손가구 등 50가구에 치킨을 전달하며 무더위 여름나기 안부를 전하는 ‘꼬꼬희망키트’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혹서기에 취약한 50가구를 선정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개별 방문해 희망키트(치킨세트, 마스크, 선풍기 등)를 전달하며, 무더위 속 안부도 확인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또한 행사는 벽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주관으로 진행돼 이웃사랑 나눔 실천 및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벽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명절 후원물품지원, 동절기 취약가구 물품지원, 대청소 지원사업 등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등코로나로 지친 소외계층을 위한 다방면에서 애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영명 공공위원장은 “늘 어려운 이웃들의 고충에 귀를 귀울이고, 도움을 주는 벽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무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고품질 샤인머스켓 재배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7월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고품질 샤인머스켓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포도작목반을 포함하여 교육희망농가들을 대상으로 경북도기술원 과수육종연구팀 권민경 연구사를 초청, 고품질 포도생산을 위한 기초재배관리 및 생리장애, 병해충 방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신규농가들과 기존농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주군은 매년 참외 외에도 포도, 자두, 사과, 아열대작물 등에 대한 교육지원을 통해 신소득작물 농가들을 육성하여 지역농업의 균형발전에 힘쓰고, 과수농가 착색봉지 공급지원사업, 농가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과수 생력화장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가 다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힘든 시기에 진행되는 교육인 만큼 방역을 철저히 하여 지역사회에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안전하고 질 좋은 교육이 계속될 수 있도록 힘 쓸것”이라면서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 기자)성주군이 7월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별고을 주니어 기획단 6기 발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별고을 주니어 기획단 운영사업은 공직자 차세대 핵심인재 양성, 성주미래 新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성주군에서 2016년도부터 매년 시행 중인 시책개발 프로그램으로, 올해 6기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6기는 MZ 세대 위주의 기획단 구성을 통해 “변화하는 미래, 혁신하는 군정”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은 개회, 운영계획 안내, *전문가 특강, 팀별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특강에서는 탁훈식 한국공공마케팅연구원장이 ‘세상의 변화 트렌드 이해와 정책 발굴 컨셉 개발’ 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격려차 방문한 서정찬 성주부군수는 “성주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획단은 향후 3개월 동안 성주 현황 분석, 타 지역 우수사례 연구, 성주 맞춤형 시책개발, 교육, 포럼, 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발굴된 시책은 우선순위별로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기획단은 2016년(1기)부터 2020년(5기)까지 총 133건의 시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구시 ‘2021년도 민원행정 시민만족도 조사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민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대구시 및 8개 구‧군을 직접 방문했거나, 온라인, 우편 등을 통해 민원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 6,440명을 대상으로 전문조사기관인 한국산업경제정책연구원이 민원서비스 과정, 민원응대, 민원 결과, 체감 만족도 등 17개 항목을 표준화한 설문지로 모바일과 전화로 조사를 실시했다. 수성구는 종합만족도 90.1점으로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대구시 8개 구‧군 중 가장 높은 점수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수성구청을 이용한 시민들이 직접 평가해 준 결과로 더욱 의미가 있다.”며, “민원행정 서비스 및 업무처리과정에 대한 개선사항 등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함께 행복한 수성을 이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 청도박물관이 한국국학진흥원의 유교문화박물관 순회 전시인 ‘영남선비들의 삶과 꿈, 누정에 담다’를 주제로 7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청도박물관 알림이센터에서 개최한다. 누정이란 ‘누각과 정자’가 합쳐진 말로 벽을 세우지 않아 사방이 열려있는 건축물로, 누각은 2층 이상의 규모가 크고 관아의 정치, 행사, 연회에 쓰이는 건물이다. 정자는 비교적 작은 건물로 개인의 휴식, 학문, 교육을 위한 사적인 공간이다. 전시는 경상북도에 위치하고 있는 누정을 대상으로 그 역할과 기능에 따라 △1부 자연과 마주하며 학문을 연마하다 △2부 찾아가는 기쁨, 맞이하는 즐거움 △3부 오륜의 실천, 공간으로 전하다 △4부 옛사람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다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인 청도 만화정, 청도 삼족대, 청도 운수정이 소개된다. 또한 선암서원에서 보관하다가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에 보관중인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해동속소학판목’과 풍경이 빼어나 시인묵객들의 풍류가 남아있는 남산계곡의 글씨와 시도 소개한다. 한편 경상북도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누정을 보유한 곳으로, 현존하는 누정 가운데 문화재로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 운문면이 피서철 행락지 교통질서 강화를 위해 7월 20일 회의실에서 피서철 행락지 교통질서계도를 위한 발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운문면 자율방범대(대장 최창욱)와 어머니경찰대(대장 정영숙) 대원 20여명과 교통 치안을 담당하는 청도경찰서 관계자와 군청 새마을과 교통담당부서 직원들이 참석했다. 자율방범대와 어머니경찰대로 이루어진 교통질서 계도반은 하계 피서철 급증하는 시기에 운문면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4주간 활동한다. 특히 삼계리 계곡 일대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피서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구간 내 교통지도, 불법주정차 단속 등의 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지도활동 등을 수행한다. 황선필 운문면장은 “지역주민이 앞장서서 교통질서계도반을 운영함으로 피서철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문화를 형성하는 데 이바지함에 감사를 드리며,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청도 이미지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21일 시청강당에서 2022년 예산편성을 위한 ‘영주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 4월 출범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첫 회의 개최로, 2021년도 현황 보고, 위원장 등 임원 선출 및 원활한 제도 수행을 위한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주민참여예산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영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공모위원 12명, 읍면동 지역회의 추천 위원 19명, 재정전문가 2명, 당연직 공무원 7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을 대표하고 있다. 향후 위원회는 시민 제안 사업을 각 시민행복‧경제도시 분과위원회에서 심도있는 심의와 사업 구체화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예산반영을 위해 노력하는 등 다양한 예산감시 활동을 통해 영주시 재정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운영일정으로는 제안사업심사, 분과위원회 심의,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거쳐 내년도 참여예산사업을 선정하고 12월 시 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장욱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시민과 영주시의 생각을 소통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7월 19일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고령소방서 구급대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지역 내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사고를 대비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의료지원과 원활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최근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물류센터 화재, 건물붕괴 사고 등 가상의 시나리오를 모델로 다수사상자 발생 시 재난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긴급환자를 분류하고 응급처치, 이송 등 초기대응능력을 높이는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대응반의 초동 대처능력을 키워 현장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재호)는 7월 21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190가구에 총 19,000천원의 여름용품 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매년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자 진행해 오고 있다. 여름용품 키트는 손선풍기, 영양제, 여름이불, 바디로션 등 1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에 유용한 물품꾸러미로 구성하여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백재호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도 “올해는 코로나19에 폭염까지 더해져 더욱 힘든 시기인 만큼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이웃을 한 번 더 들여다보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문화재단(이사장 김문오)은 지난 15일 오후 2시 호텔 아젤리아 1층 대강당에서 창립 10주년 비전선포식·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1부 비전선포식과 2부 세미나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호텔 아젤리아 입구에는 포토존이 설치되었고, 호텔 로비에서는 아카이브 전시가 열렸다. 1부 비전선포식은 달성군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서정길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의 경과보고에 이어 창립 기념 영상 상영과 달성문화재단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들에게 전달하는 감사패 수여와 직원 표창이 차례로 진행됐다. 축하 공연으로는 미디어 대북 퍼포먼스팀 ‘좋은 친구들’이 출연하여 앞으로 달성문화재단의 내딛는 발걸음을 힘찬 북소리로 담아,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이후 주요 내빈과 함께 달성문화재단의 새로운 비전 ‘군민과 함께 키우는 지역문화’와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플랫폼’이라는 미션을 알리는 비전선포와 이벤트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최현묵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가 좌장을 맡아 ‘지역문화역량 강화방안’ 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으며, 지역 문예회관과 달성 예술인 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곽용환 군수)은 7월 20일 문화누리관 자활교육장에서 여름철 폭염대비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과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노인회 노인일자리 담당, 경로당 행복도우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등 어르신 관련업무 실무자 17명이 참석해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효율적은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폭염에 대비해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폭염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망 구축, 폭염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자에 대한 재난도우미 활용과 무더위쉼터 운영, 노인일자리 운영방안,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 등을 비롯한 어르신들에게 직접적인 해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고령군은 폭염주의보 발효시 어르신 안부확인 등 업무수행 시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발생할 수 있는 폭염주의보에 대비할 것이며, 또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어르신들의 피해가 없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평녕·최충원)는 7월 20일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조리된 삼계탕과 치킨을 홀몸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30가정에 전달했다. 또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원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기력을 보충하고 마음을 나누는 보양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평녕 북삼읍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께 감사드린다.”며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