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그동안 모두 소각했던 폐현수막을 수거해 쓰레기 수거용 마대로 제작해 환경보호는 물론 예산 절감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홍보를 목적으로 게시되고 있는 현수막은 연간 3천여 장 약 1.5톤을 예천군순환형매립장으로 반입하다가 신도시 맑은누리파크로 보내 일반 쓰레기와 함께 소각했다. 소각 할 경우 대기 오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국비 90%를 지원 받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자원관리 도우미 인력을 활용해 쓰레기 마대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마대는 청소, 재활용품 수거용으로 사용해 자원 재활용률을 높였으며 연간 8천 장 정도 제작할 경우 마대 구입비 5백만 원 예산 절감 효과까지 기대 된다. 김학동 군수는 “폐현수막은 페인트와 합성수지로 만들어져 소각할 경우 유해물질이 배출될 수 있고 매립하면 토양이 오염을 심화시킬 수 있어 재활용하면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환경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폐현수막 뿐만 아니라 쓰레기를 줄이고 다양한 자원을 재활용 해 청정 예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습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8월 4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김학동 군수는 이학승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지명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캠페인 슬로건을 들고 생활 속 교통 수칙 실천을 다짐했다. 김학동 군수는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 안전을 위해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고 어린이들이 먼저인 교통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첨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새로운 발이 될 영주시 공공자전거 명칭을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 유도와 참여기회 제공은 물론 ‘힐링도시’ 영주의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공자전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에 참여하는 공공자전거의 명칭은 영주시만의 정체성을 잘 살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기억하고 불릴 수 있도록 해 지역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 공모신청은 지역, 연령 제한없이 관심있는 누구나 자전거공원 현장 또는 이메일(hee5604@korea.kr)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체육진흥과(☏054-639-3912)로 문의하면 된다. 공모전에 접수된 명칭은 상징성과 이미지 대표성(50점), 독창성과 창의성(30점), 실효성(20점)으로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되며 당선작(1명)에 대해 영주사랑상품권 10만원이 지급될 계획이다. 김종길 체육진흥과장은 “영주시 공공자전거를 서울특별시의 ‘따릉이’처럼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생활 속 교통 및 여가수단으로 널리 이용되게끔 만들 것이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새로운 발이 될 공공자전거 이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00시대 치매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치매에 대해 올바로 알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8월 4일 상주시보건소(소장 이인수)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은척면 봉중리 마을회관에서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치매 걱정 없는 마을로 만드는 것이다. 이날 현판식은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은척면행정복지센터, 보듬마을 운영위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은척면 봉중리의 치매보듬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 설명회를 열고 치매보듬운영위원회 구성했다. 또 치매보듬리더 선정, 치매보듬 쉼터, 치매안심 홈스쿨링, 치매 조기검진, 치매서포터즈 교육, 내·외부 환경개선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올바르게 이해해 환자가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 ▲치매이해 ▲치매예방 ▲환경개선 ▲가족지원의 5대 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원활한 맥류와 감자 농사를 지원하기 위해 맥류(재안찰쌀, 큰알보리1호, 영양보리), 봄감자(수미, 두백) 종자 추기분(가을 공급분)을 8월 2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맥류는 국립종자원에서 공급하는 것으로 재안찰쌀, 큰알보리1호, 영양보리 3품종 총 2.3톤이다. 신청한 종자는 10월쯤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가격은 20kg당 큰알보리1호와 영양보리의 소독종자는 20,840원이고, 미소독 종자는 19,500원이다. 재인찰쌀보리는 20kg당 소독종자는 22,620원이며, 미소독종자는 21,280원이다. 봄감자 추기분은 강원도감자종자진흥원에서 공급하는 수미와 두백 2품종으로, 총 370톤이다. 종자 가격은 아직 미정이며, 신청한 종자는 11월경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맥류와 봄감자 농사를 위해 종자가 필요한 농업인은 반드시 기한 내에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소수서원 ‘입원록 제1권’과 ‘원록등본’이 외출한지 130여년 만에 소수서원으로 반환됐다고 밝혔다. 5일 영주시에 따르면 소수서원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선우)는 지난 달 14일 안동 도산서원운영위원회(위원장 김병일)와 퇴계종손을 방문해 130여년 만에 대출해간 ‘입원록 제1권’과 ‘원록등본’의 반환을 요청했다. 이에 도산서원 유림에서는 절차대로 반환할 것을 약속했으며, 소수서원 운영위는 한달여 만인 지난 4일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을 방문해 기탁돼 있던 2책을 소수서원으로 반환해 왔다. 소수서원 ‘입원록’은 서원이 건립된 1543년부터 1888년까지 약 350년간 서원에 입원한 4000여명 학생들의 명단을 수록한 책으로 총 5책이 전해지고 있다. ‘입원록 제1권’이 반환됨으로써 마침내 5책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반환된 책은 소수박물관 수장고에 보관하며, 향후 환수기념 고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영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은 “이번에 반환된 입원록 연구로 소수서원 창건 초기에 입원한 유생들의 출신지역, 과거 급제현황 등 인적구성을 파악해 책자로 발간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소수서원 관련 자료연구를 통해 최초의 사액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8월 4일 빈둥빈둥 멤버스 2기를 대상으로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해단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빈둥빈둥 멤버스 2기와 군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성과발표 및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2020년 행안부 인구감소지역 프로그램 지원사업 ‘군위(We) 잘-살아볼클라쓰’의 후속연계 사업인 빈둥빈둥 멤버스(청년 인구서포터즈)는 군위군의 다양한 자원을 취재하고 미디어를 통해 군위군과 군위의 인구정책을 함께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는 평가다. 지난 7월 2일 밋업데이(Meet-Up Day) 발대식을 시작으로, 빈둥빈둥 멤버스 2기는 한 달이란 시간 동안 ▲ 아름다운 군위군 현장 취재 ▲ 가족친화프로그램 티키타카 클래쓰 소식 및 콘텐츠 공유 ▲ 인구정책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청년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더불어 쌍방향 정보 확산에 기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우수활동상을 수상한 ooo학생은 “빈둥빈둥 멤버스 2기 활동을 통해 군위군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8월 5일 삼국유사테마파크가 현재 진행중인 ‘제1회 삼국유사 사진공모전’접수기간을 9월 2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삼국유사테마파크와 함께한 모든 순간’을 주제로하며 세부 공모주제로는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즐거웠던 순간 ▲삼국유사테마파크 내의 삼국유사 역사와 관련된 사진 등 2021년 1월 이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찍은 사진이라면 응모가 가능하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지철로 사자상 1명 50만원, 연오랑상 2명 30만원, 세오녀상 7명 10만원, 해룡상 20명 삼국유사테마파크 입장권(1인 2매)으로 총 30명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10월,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정작품들은 향후 전시 및 홍보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측은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신화목 ▲바람개비 언덕 ▲해룡물놀이장 ▲지철로사자상 ▲용담지 ▲가온누리관 ≪빛나는, 오늘≫ 전시를 추천하며 “무더운 여름에도 테마파크에 발걸음해주신 입장객들을 위한 자그마한 이벤트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하 수목원)은 진입광장과 무지개정원에 식재한 14가지 품종의 백합 1만5천본이 8월 둘째주부터 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목원의 진입광장 한 켠을 수놓은 백합들은 리아트리스와 함께 관람객을 맞이한다. 무지개정원의 백합들은 맨드라미, 미니백일홍과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꽃이 크고 향기가 진한 품종의 백합과 화색이 다양하고 은은한 향기를 내뿜는 품종의 백합이 저마다의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한편, 수목원은 8월 15일까지‘산촌의 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여름 봉자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야생화언덕에서는 자생식물인 털부처꽃 군락을 볼 수 있다. 전시원관리실 권용진 실장은 “무지개정원을 비롯한 진입 및 커뮤니티지구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경관을 지속적으로 연출하겠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에 지친 관람객들이 행복을 느끼고 돌아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8월 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9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26명으로 ▷대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21명이 확진 ▷ 대구 소재 태권도학원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 ▷7월 25일 확진자(의성#156) 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4명으로 ▷포항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14명이 확진 ▷3일 확진자(대구시 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7월 2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대구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 ▷3일 확진자(포항#79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대전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 ▷대구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3일 확진자(경주#54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3일 확진자(경주#5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3일 확진자(경남 창원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포항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성수 안동부시장은 8월 6일 오후 2시 소통실에서 열리는 안동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영심의위원회에 참석해 각종 안건 심의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828명이라고 밝혔다. △828번(남구)·△830번(북구) 확진자는 현재 심층 역학조사 중이며, △829번(북구)·△831번(남구) 확진자는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이다. △828번·829번 확진자는 지난 3일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830번·831번 확진자는 4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4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경북도가 영천시를 마늘 주산지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채소류 주산지 지정은 국내 주요 농산물의 생산 비중이 크고, 생산과 출하 조절이 필요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로 주산지 시군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품목의 재배면적과 생산량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마늘 품목 주산지 지정기준은 재배면적 1,000ha 이상, 생산량 12,530t 이상으로 영천시는 2015년 이후 재배면적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2021년 현재 1,583농가에서 1,222ha, 평균 24천 톤을 생산하며, 경북도의 채소류 주산지 변경 고시에 따라 7년 만에 마늘 주산지로 지정됐다. 시 관계자는 주산지 지정으로 정부의 마늘 수급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주산지를 대상으로 하는 국비 공모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히며, 지난 3년간 국비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에 20억, 채소류 출하조절센터 건립에 88억,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에 14억원을 투입했으며, 올해 4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마늘 산업특구로 지정됐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늘 산업특구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8월 4일 공공건설현장 및 예방접종센터, 쪽방촌 등 폭염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따라 2021년 폭염 종합대책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폭염대책을 긴급 점검했다. 먼저, 다사~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공사가 한창인 세천리 교량가설공사 추진상황 점검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옥외작업 안전수칙 준수, 무더위쉼터 및 냉방시설에 관한 세부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건설현장 관계자에게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는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물·그늘·휴식)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구 국민생활체육센터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폭염 속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과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예방접종센터 운영상황과 냉방용품 배치 상태, 안전관리자 지정 현황을 점검하며 현장근무자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코로나19와 폭염에 취약한 노숙인과 쪽방생활인에 대한 보호대책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취약계층 거주민이 많은 중구 북성로에 위치한 쪽방촌을 중심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으로부터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노숙인과 쪽방생활인들의 환경에 맞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기관 지정은 기관역량과 운영계획에 대한 평가항목을 토대로 의료기기 관련 교육실적, 교육시설, 장비구비 정도, 교육과정의 적절성과 RA직무지식과의 연계성 등 10개의 평가요소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5개 기관이 선정됐다. 대구보건대학교는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2일부터 3년간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타 대학 졸업예정자, 미취업 졸업생, 의료기기산업 분야 창업 및 취업희망자, 재취업 희망자 등에게도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해 대구지역의 의료기관 및 의료기기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재교육과 재취업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규제과학(RA)전문가는 의료기기 제품 설계 ‧ 개발부터 의료기기 전(全)주기에 필요한 법적 ‧ 과학적 규제기준에 근거해 국내외 적합성 인정(GMP), 인허가, 임상지원과 시판 후 안전관리, 의료기기 수출입에 필요한 의사소통 등 의료기기 산업 전반에 필요한 전문가이다. 교육은 임상병리과 신산업 특화 정규 교육과정(스마트진단 의료기기 전문가 과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