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9일 오전 10시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리는 유․초․중․특수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본청 현장 연수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경주 화랑교육원에서 열리는 학생자치참여리더십 캠프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6일 경북형 미래학교 선도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9년 학교단위 학교공간혁신사업으로 선정된 안동여자고등학교 교사동 개축 사업이 397억 원 규모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됐다고 밝혔다. 안동여자고등학교는 2019년 학교단위 학교공간혁신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사전기획용역을 완료했다. 사업 규모 연면적 15,090㎡, 사업비 397억 원으로 지난해 10월 교육부 미래학교조성심의회에서 ‘승인’을 받았다. 총사업비 300억 원 이상의 신규투자사업은 중앙의뢰심사 대상으로 안동여자고등학교는 2번의 심사 끝에 지난 7월 28일 개최한 중앙투자심사에 ‘적정’을 통보받았다. 안동여자고등학교는 50년이 경과 한 노후된 본관동과 40년이 경과한 노후된 별관동을 철거하고 미래교육의 시범학교로 고교학점제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을 구축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상호 방문형 국제교류, 학생 중심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특색교육활동을 위한 추가 시설 등을 구축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지향적 교육 활동을 위한 경북형 미래학교를 만들 계획이다. 오는 2022년 설계비를 편성해 설계공모를 통한 설계를 진행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고 연대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5개 지역(안동, 경주, 상주, 의성, 예천)에서 경북미래교육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교육공동체는 학교와 마을이 아동·청소년을 함께 키우고 가르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고 연대하는 공동체를 말한다. 경북교육청은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마을연계 학교교육과정과 마을학교 운영을 추진 과제로 선정해 운영비, 정책연구교사 파견, 협의회 및 연수 등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마을연계 교육과정은 ‘마을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마을 주민이나 마을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 배우고 실천하면서 삶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마을을 학습생태계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안동미래교육지구에서는 예술 ․ 인문학 ․ 환경생태 ․ 도전자신감분야의 5개 상생마을학교를 선정해 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학교교육과정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경주의 7개 고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마을 연계 ‘청소년 도시 재생 동아리’는 ‘경주 폐역을 활용한 청년공동체 공간 조성 방안’ 등 학생들의 시각에서 행복한 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회장:윤재호)와 DGB대구은행(은행장:임성훈)은 8월 6일 오전 11시 30분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윤재호 회장, DGB대구은행 경북본부 김철호 대표를 비롯한 상의, 대구은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기업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 경영정보 제공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 기업CEO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컨텐츠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윤재호 회장은 “대구은행에서도 코로나 이후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구미상의에서도 회원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마케팅 지원’, ‘자가진단키트 보급’, ‘화상회의실 구축지원’, ‘열화상카메라 설치 지원’ 등 여러 신규 사업을 발굴·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상의와 대구은행은 2005년부터 16년째 대면 방식의 “구미CEO포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대표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활성화 및 대학생 해외인턴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월 6일 박화출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유럽지역 자문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3일 동남아 지역 화상회의를 비롯해 7월 23일에 개최된 미주지역 화상회의에 이어 3번째다. 주요 내용은 ▷협의회 운영활성화와 국제교류 ▷투자통상 ▷해외자문위원 기업 연계 대학생 해외인턴사업에 관한 논의 등이었다. 특히 각 지역별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2021 전국체전’개최와 관련한 홍보도 덧붙였다. 경북도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전국체전과 연계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1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정기총회’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경북해외자문위원은 현재 44개국 101명이 위촉돼 세계 각국에서 국제교류, 투자통상 및 교류협력사업 등을 지원해 경상북도 민간외교의 중추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응원 경상북도 외교통상과장은, “코로나19로 대면회의 대신 영상을 통해 자리를 함께해 정보공유와 교류를 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초한, 장수상)는 8월 6일 금요일, 석보면의 출산가정(6월 출생, 1가구)에 유아용품 구입 상품권(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석보면 지역주민 및 착한가게의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관내 지역특화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석보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석보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출생신고를 하면 유아용품 상품권(30만원)을 지급한다.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석보면”을 만들기 위하여 2019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석보면의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석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기별 11백여만 원의 사업비를 활용하여 21년 기준으로 출산가정 축하선물 2가구,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1가구, 초등학생 입학선물 6명, 청소년 스포츠 용품 지원 11명,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70가구에 보조 보행기와 지팡이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신생아의 부 박〇〇 씨는 주변에서 아이가 태어난 것을 축하해 주고 뜻밖의 출산선물을 받아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수혜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여 본인이 필요한 물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 의사회(회장 이길호)가 코로나19 비상근무로 피로에 지친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격려하고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길호 회장과 회원들은 6일 경주시 보건소(소장 최재순)를 방문해, 음료수와 수박, 아이스크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일 비상근무를 펼치는 이들을 격려했다. 이길호 회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현장 의료진과 관련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라고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순 보건소장은 “준비해 주신 위문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코로나19 극복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고독사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상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모바일 앱 ‘영천 살피미 앱’을 운영하기로 했다. 영천 살피미 앱은 경남 합천군에서 개발된 앱을 활용하여 지정 시간 동안 화면 터치나 버튼 조작 등 휴대폰 사용이 없을 경우 위험신호가 감지되어 미리 등록해 놓은 3명의 보호자에게 구호 문자가 자동 전송되면 즉시 안전을 확인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연계한다. 설치대상은 1인 중장년 위기가구 기획 발굴조사를 실시한 1,140명 중 공적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취약계층 354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방문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1인 단독가구 등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영천 살피미를 검색한 후 다운로드해 사용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홀로 지내는 취약가구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영천 살피미 앱을 통해 상시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고독사 위험 가구 등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복지체감도 향상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승수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은 지난 5일 함지산 정상 4.5톤의 팔거산성 목재 유물을 산림청 헬기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로 이송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 최초 신라 목간 출토로 국가사적 승격 당위성과 가치를 재확인한 팔거산성이 이번에는 신라건축 연구에 귀중한 자료인 목부재 유물 수습을 위해 문화재청과 산림청의 협력을 통해 헬기 이송 작전을 진행한 것이다. 헬기로 이송한 유물들은 함지산 팔거산성 학술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목곽집수지(木槨集水池) 목부재로 총150점, 무게만 4.5톤에 달하며, 문화재청에 따르면 팔거산성 목부재는 신라건축과 관련된 목재 유물로는 2007년 발견된 문경 고모산성 목곽고 이후 처음 나온 것들로, 남아있는 기록과 실물자료가 거의 없는 신라건축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로 옮겨진 유물들은 보존처리를 통해 1,500년 전 토목기술 및 신라건축 연구 뿐 아니라 건축 당시의 고환경(古環境)과 고기후(古氣候) 연구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헬기로 이송된 목부재 유물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후(腐朽)가 심화되고 본격적인 태풍 및 장마시기 이전에 이송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8월 9일 오전 8시30분 군청 제1회의실에서 실과원소읍면장이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당면업무 추진에 철저를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메이크업분장예술과는 국가공인 SMAT(서비스경영자격) 3급 시험에서 2학년 28명이 합격해, 83.7%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고 6일 밝혔다. SMAT(서비스경영자격)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KPC(한국생산성본부)가 시행하는 자격증으로, 급증하는 인력 수요를 보이는 서비스 산업의 핵심 성공요인을 선별하여 서비스 직무의 현업 역량을 평가하는 실무형 국가공인 자격이다. 대구공업대학교 메이크업분장예술과는 뷰티CS 교과목을 운영하여 SMAT(서비스경영자격)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자격증 취득 시 포인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학년 우다현 학생은 “뷰티CS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서비스의 정의, 고객의 유형, 서비스의 특성과 고객 상담 및 응대 전략 등 메이크업아티스트가 가져야할 서비스 마인드를 배우게 되었는데, 이렇게 자격증 취득과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더욱 보람된 학기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의 청송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송군에 따르면 이번 심사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288개소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 평가 지표에 따라 지난 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 실시됐으며, 1차 계량평가 및 2차 비계량 정성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청송시니어클럽은 청송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노-노케어 △경로당깔끄미 △가구드림 등의 노인일자리사업단을 통해 지역어르신 2,800명에게 일자리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르신들께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와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이 이러한 쾌거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진보키즈카페 및 야외분수를(진보면 진보로 183-15) 연계한 복합놀이시설 운영으로 여름철 아이들의 놀이터 역할은 물론이고, 지역민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6일 청송군에 따르면 진보키즈카페는 영아놀이실, 유아놀이터, 운동영역, 휴게공간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그물놀이와 다양한 형태의 미끄럼틀 5종, 볼풀장 2개, 트램플린, 스크린 모션슈팅게임 등 각종 실내 놀이시설과 하절기 물놀이가 가능한 실외 야외분수를 갖춘 240여평 규모의 유아놀이시설이다. 작년 8월 14일 준공식을 기점으로 운영에 들어간 키즈카페는 2020년 누적이용객 5천여명, 2021년 기준 누적이용객은 8월3일 현재 1만명에 육박하며, 인근 시·군에서도 발길이 이어지며 입소문이 나는 등 반응이 뜨겁다. 특히 키즈카페와 연계하여 7월~8월 동안 운영되고 있는 야외분수는 아이들의 놀이터 역할과 더불어 무더운 여름철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면서, 지역민 및 청송을 찾는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청송군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위험의 확산 속에서도 키즈카페를 방문하는 이용객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서 자동손소독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111개교에 설치된 천장형 공기순환기 필터 5,358대를 8월말까지 교체한다고 6일 밝혔다. 4억 1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이번 필터교체 사업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학교 교실 내 공기 질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매년 2회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도 3억 7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1개교, 5,050대의 필터 교체를 완료했다. 필터교체는 큰 먼지를 거르는 프리필터 교체와 초미세먼지까지도 함께 거를 수 있는 고성능 필터를 교체하고 경우에 따라 냄새・가스 제거를 위한 탈취필터도 모두 신제품으로 교체한다. 필터교체 시에는 최근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학생들이 없는 방학 중에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옥환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 시설지원부장은 “학생들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유의하며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 대가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2021 대가야박물관 체험학교를 운영 “흙방울 발굴체험”을 진행한다. 흙방울 발굴체험은 8월 7일~8월 29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마다 1일 6회씩 (8일간)대가야박물관 역사관 1층 로비에서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굴 키트를 통해 얼마 전 지산동고분군의 탐방로에서 발굴된 확인된 내용과 출토 유물을 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길에서 찾은 보물”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하고 있다. 발굴 조사에서 4~5세 정도의 어린아이가 순장된 무덤이 확인 됐고 거기에서 다른 토기들과 함께 출토된 흙방울 모형을 직접 발굴해보고, 예쁜목걸이로 꾸며 보는 프로그램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린이들이 발굴을 통해 평소에는 느끼기 힘들었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울에 새겨진 건국신화를 통해 우리 지역에 존재했던 대가야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들 유산이 관람객들에게 친근해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