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8월 10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이해 대입성공을 위한 수험생 학습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2년 째 코로나 사태를 겪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1점으로 등급이 바뀌고 희비가 엇갈리는 사례를 볼 때, 100일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면서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기출문제를 통해 실전 적응력을 높이는 전략적인 학습으로 100일 후 아름다운 도전을 위한 학습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Ⅰ. 자신의 공부리듬 유지하기 □ 학원, 인터넷 강의에 너무 의존 말고, 나 자신을 믿고 정리하라 아무리 많은 강의를 들어도 스스로 정리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없다. 자신의 실력은 자신만이 정확히 알 수 있다. 자신의 취약한 과목과 단원을 알아보고 보완하는 학습을 통해 실력과 자신감을 키워나가도록 하자. □ 수시준비기간 동안 흔들리지 말고 계획된 수능 학습패턴 유지하라 지난해보다 수능의 비중이 높아진 2022학년도 입시지만 3학년 대부분 학생들은 수시모집을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정리,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 힘쓰면서 동시에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막바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등에서 생활폐기물 배출 집중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많은 인파가 모이는 피서지에 일시적으로 다량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수거·운반·처리체계를 정비했다. 이를 통해 적기 수거와 불법 배출을 근절해 주변 환경오염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해 쾌적하고 건강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먼저 오는 20일까지 주요 피서지 신속 수거 운반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황반·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이 쌓이지 않도록 신속하게 처리한다. 또한, 각 읍·면·동별로 내연산·상옥계곡 등 주요 관광피서지·해수욕장 등 출입구, 인파 운집 지역 등 8곳에 이동식 생활폐기물 분리수거함과 재활용품 분리배출함을 추가로 배치했다. 특히 시와 각 읍·면·동에서는 올 피서철 공원, 해수욕장, 산·계곡 등 피서지 특성을 고려해 이동식 불법단속 카메라 설치, 가로환경관리원 배치, 청소차량 배치 등 적기 수거 지원과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단속반’을 상시 편성·운영해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 중이며, 공공근로자·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해 무단투기 예방 홍보 계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시는 또한 철도역사·고속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운수면 자율방재단(단장 제종호)은 최근 연일 폭염 경보가 지속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8월 7일 ~ 8일까지 양일간 긴급 살수작업 및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운수면 자율방재단원들은 무더운 낮 시간대에 마을 주 도로 중심으로 살수작업을 실시하여 뜨겁게 달궈진 도로면의 온도를 낮추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제공했다. 또한 노인회관 및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와 같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중심으로 방역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제종호 운수면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마을 내 예찰활동 및 무더위쉼터 등 방역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석성철 운수면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운수면 자율방재단 제종호 단장 및 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면에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9일 신진해운(주)이 취약계층 아동의 꿈 지원을 위해 장학금 3,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드림스타트 아동 5명에게 매달 20만 원씩 2021년 8월부터 2024년 7월까지 3년간 지원될 예정이며, 아이들의 꿈과 능력을 계발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위치한 신진해운(주)은 해상운송 해운대리점업을 하는 회사로 지난 2009년부터 3년 주기로 모범적인 드림스타트 아동을 선발해 매월 2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해왔다. 올해 7월까지 총 17명의 아동에게 1억 4,04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하세봉 신진해운(주)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가 제한적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주고 싶다”며, “아동들이 배움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며,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신 신진행운(주)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라며,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평생교육으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내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전문교육과정을 8월 11일부터 8월 24일까지 수강생 모집한다. 2021년 하반기 전문교육과정은 총 10과목으로 서법교실, 일어회화, 영어회화, 홈베이킹, 캘리그라피, 아코디언, 실버동화구연, 댄스스포츠(다산), 장구난타(다산), 노인미술지도사(다산)이 있다. 전문교육과정은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되며,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전문교육과정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교육과정을 확인할 수 있고, 이메일과 팩스로 신청 가능하며, 대가야문화누리 여성청소년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전문교육과정 수강생 분들은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수업시간 전 발열 체크, 손 소독 후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주민들이 안전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방역지침에 따라 강사와 수강생의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여, 군민들의 잠재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0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안심(격벽) 택시 발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추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령군에 따르면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과 실내 공기질 등을 개선하기 위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보건의료시설 부문에서 2020년 4곳에 이어 2021년도 덕곡보건지소 등 3곳이 추가로 선정 확정된 것이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그린뉴딜의 핵심사업으로 노약자, 환자, 어린이 등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보건소, 의료시설, 어린이집)의 에너지 성능향상 및 효율개선 등을 통해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고령군은 적극적인 사업공모를 통해 2020년 보건의료시설 4곳(고령군립요양병원, 내곡보건진료소, 신촌보건진료소, 봉산보건진료소)에 대한 사업비 15억 5천만원(국도비12억3천만원, 군비3억2천만원)을 확보하여 현재 내곡보건진료소와 신촌보건진료소는 준공완료 했으며, 나머지 두 곳은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올 3월 사업공모에 추가신청, 선정, 예산 7억7천만원(국도비6억1천만원, 군비1억6천만원)을 투입하여 2012년 이전 준공된 보건의료시설 중 3곳의(덕곡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제23회 온라인 봉화은어축제가 8월 8일 콘테스트 시상식과 폐막 축하공연을 끝으로 9일 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든 축제 열기를 즐길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넓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봉화은어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랜선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여 봉화은어의 대중화에 힘썼다. 먼저, △ 은어판매 드라이브 스루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커머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 요리계의 대모 이혜정과 함께 유자소스 은어조림 등 평소 접해볼 수 없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레시피를 선보였으며, △ 유민상의 은어요리 ASMR로 은어 먹방 콘텐츠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 결과, 8월 1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은어판매 드라이브 스루는 은어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 축제 폐막과 함께 운영을 마치게 되었다. 또한, △ 내곁에 ON, 보이는 라디오 △ 선샤인 봉화, 봉화 어게인! 등 인기 가수들의 넘치는 끼와 흥으로 축제의 흥겨움을 고조시키면서도,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한편, 전문 방역인력과 응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10일 오후 3시 경산교육지원청에서 경산시 교육행정협의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단장 김정태 부군수)은 9일부터 18~49세(72.1.1.~03.12.31. 출생) 청장년층에 대한 사전예약을 시작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8월 9일 20시부터 8월 19일 18시까지는 10부제를 통한 사전예약이 진행되며, 날짜별 예약 가능한 대상은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예를 들어, 예약이 시작되는 8월 9일 20시부터 8월 10일 18시까지는 18~49세 연령층 중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사람들이 예약할 수 있다. 예) 81년 7월 12일생인 사람 : 생년월일 끝자리가 2이므로, 8월 12일 20시부터 8월 13일 18시까지 예약 가능 10부제 예약이 끝난 8월 19일 20시부터는 연령대별로 나누어 하루씩 예약이 가능하며, 그 이후는 연령에 관계없이 9월 18일 18시까지 언제든지 추가로 예약하거나, 예약 변경이 가능하다. 지난달 50대 사전예약 과정에서 접속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접속이 장시간 지연된 것을 개선하기 위해, 18세~49세 대상 예약과정에서는 본인이 아닌 대리 예약은 허용되지 않으며 PC나 스마트폰 등 여러 기기로 동시에 접속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지난 8월 5일 지좌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동부초등학교, 정신건강복지센터, Good발달지원센터, 드림스타트, 지좌동 맞춤형복지팀, 마을통장 등 전문가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제는 아동방임 가구의 사례로서 지난 4월부터 관리하고 있는 가구였다. 아동방임 사례관리가정에 대하여 지난 4개월간 주거 보수사업, 부모 심리상담, 아동 정서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하고, 이후 변화 등을 점검하고 관리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여러 기관에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이 조금씩 나아지고 극복해 건강하고 웃음 넘치는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보듬자”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민관 기관과의 상호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분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요청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8월 8일까지 시행한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를 정부방침에 따라 8월 22일까지 2주간 연장 시행한다. 정부에서는 전반적으로 유행의 확산속도는 정체되는 중이나, 여전히 유행 규모가 크고 반전 여부가 모호한 상황이라 판단하여 비수도권에 대해서 거리두기 3단계를 연장시행하기로 함에 따라 김천시도 2주 더 거리두기 3단계를 연장 시행한다. 다만, 사적모임 예외 규정이었던 직계가족 모임이 예외 규정에서 제외된다. 이에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이 아닌 직계가족이 모이는 것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적용 대상이 된다. 단, 아동(만 12세 이하),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상견례(8인), 돌잔치(16인)는 예외가 적용 된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연장실시에 따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적모임 4명까지 가능 ▲50인 이상 행사·집회 금지 ▲22시 이후 운영시간 제한(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 및 식당·카페 22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장례식장·결혼식장 50인 미만(4㎡당 1명) 집합 ▲숙박시설 전 객실의 4분의 3 운영 ▲종교시설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전염병과 기후변화라는 이중 재난 앞에서 다수의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의 정자 및 쉼터에 선풍기를 설치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올 여름은 폭염으로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노약자에게 더욱 혹독한 계절”이라며 시는 폭염을 대비해 설치한 바닥분수, 쿨링포그(cooling fog)등의 시설을 시민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하여 부득이 가동을 중단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강변공원, 조각공원, 덕곡체육공원, 묘광연화지 공원의 정자 및 쉼터에 선풍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경제관광국장(이동형)은 “어르신들께서 무더위를 피해 잠시라도 쉬어갈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설치했다.”며 “삼복 무더위와 코로나-19를 잘 극복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장(김충섭)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심해지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고 폭염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예방을 위해 9일부터 군청 종합민원과와 보건소, 6개 읍면사무소에서 양심양산 대여를 실시하기로 했다. 폭염대책기간이 종료되는 9월 30일까지 운영되는 양심양산대여소는 1개소 당 27개의 양산이 비치되고 그 앞에 홍보배너를 설치하여 이용자들이 손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객들이 사용 후 양심적으로 반납토록 하고, 양심양산인 만큼 개인정보 수집도 하지 않으며 파손·분실 시에도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라고 군관계자는 밝혔다. 양산을 쓰면 온도를 7도 가량 낮춰주고 체감온도는 10도 이상 저감되는 효과가 있으며 자외선을 차단하여 탈모예방과 피부질환을 예방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양심양산대여소 운영 및 폭염 시 양산쓰기 캠페인이 이뤄지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양산대여소 운영을 통해 군민의 온열질환예방에 큰 효과가 있길 바란다.”며,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에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양산쓰기 운동에 많은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구천면은 지역 내 거동불편 노인 및 장애인 40가구에 리모컨으로 켜고 끌 수 있는 LED 전등 교체 사업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구천면 보건복지팀의 특화사업으로, 노후된 전등을 고효율 LED 리모컨 전등으로 교체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이 자리에서 일어나 전등을 켜고 끄는 불편함 및 낙상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구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각 마을 이장들의 협조, 그리고 설치 보조 등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LED 리모컨 전등 교체를 지원 받은 이 모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 전등을 켜고 끄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누워서도 켜고 끌 수 있어 편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