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늘어나는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쾌적하면서도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월부터‘현수막 실명제’를 시행한다. 현수막 실명제는 광고주와 옥외광고사업자의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현수막 우측 하단에 광고업체명과 전화번호를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그간 불법 현수막을 게시하는 광고업자와 일부 주민들의 잘못된 인식으로 불법현수막이 난립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8월부터 9월까지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10월 1일부터 현수막 실명제를 본격 시행하며, 실명제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현수막 철거·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공직자 및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광고주와 옥외광고사업자의 협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2021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에서 확보한 국비를 포함, 총 6억3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의성초등학교 외 15개 어린이보호구역에 다기능카메라(신호·과속) 6개소, 과속카메라 13개소를 설치했다. 군은 이번 정비 사업으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총 24대를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차량 감속을 유도해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사고 발생률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지난 7월 24일부터 영양군 선바위관광지에서 개장한 야외물놀이장을 지난 8일 폐장했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물놀이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관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소를 제공하는 역할로 자리매김하였다. 영양군에서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선바위관광지 야외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이 즐길거리가 부족한 영양군에 여름철 건전한 여가활동 장소를 제공하고 가족적인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지역민의 호응과 관심이 높았으며 이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야외물놀이장 개장을 결정하게 되었다. 야외물놀이장 운영시설에는 물놀이 풀장을 비롯하여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와 함께 참석한 가족의 휴식을 위한 그늘쉼터를 마련하였으며 주말에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하였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장대상을 영양군민으로 한정하였으며 시설의 방역과 점검을 위한 브레이크 타임을 가져 찾는 모든 군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물놀이장이 큰 호응 속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8월 5일 관내에서 생산되는 기능성 쌀인 가바쌀의 미국 수출을 위한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선적 물량은 12.8톤(3,200포/4kg)으로 미국 LA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한 ‘가바쌀’은 쌀눈의 크기가 일반 쌀보다 4.3배 크고 당뇨와 비만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뇌 활성화 신경전달 물질인 가바(GABA, Gamma Animo Butyric Acid)성분이 다량 함유된 기능성 때문에 미국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에 수출한 의성 가바쌀은 관내 16ha에서 재배됐으며, 앞서 서의성농협은 올 초 2차례에 걸쳐 40톤의 가바쌀을 수출한 바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미국 등으로 약 30톤의 쌀을 추가 수출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웰빙과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시대 흐름에 맞춰 해외에서도 기능성 가바쌀을 맛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군정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9월 24일까지 2021년 ‘별천지 영양, 별☆별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영양군민을 비롯한 영양군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 이메일(sdh11069@korea.kr), 우편(영양군청 기획예산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경제·일자리, 인구증가, 문화·관광, 농업·환경 정책 등 영양군 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주제로 이뤄진다. 단, 심사대상이 되는 제안은 일반적이고 원론적인 문제 제기나 단순한 의견·민원이 아닌 창의적이고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으로 제한하고 있다. 공모기간 내 제출된 제안은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총 3단계의 심층 심사를 거치며, 선정된 우수 제안자에게는 군수 표창과 함께 1등 최대 100만 원 등의 상금이 지급된다. 결과는 11월 중 영양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우수 제안들은 담당 부서 간의 협의를 거쳐 실질적인 추진 계획 수립, 예산 확보 등의 과정을 통해 실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8월 10일 오후 2시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 진행되는 2021년 홍고추 수매 현장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역대급 폭염에 대비하여 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대상자 1,500명에게 넥밴드(목걸이형 선풍기)를 배부했다. 매년 폭염에 대비하여 활동시간 조정, 야외활동물품(쿨토시, 쿨스카프)을 배부 하였으나, 기상청 자료에 따른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23.6도)보다 오른 25도를 기록, 1994년, 2018년 이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어질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취해진 조치이다. 넥밴드 선풍기는 목에 거는 선풍기로 기존 제공했던 야외활동지원물품보다 효과적으로 체감온도를 낮추어 주어 여름철 체온상승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발생확률을 낮춤과 동시에 두 손이 자유로워 야외활동에 제약을 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영덕군 최대환 주민복지과장은 “현재 노인일자리뿐 아니라 취약계층에 대한 무더위쉼터 홍보,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 안내, 안전확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이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8월 9일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콩 세균병 발생이 심해지므로, 농가에서 재배지 관리에 특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콩 불마름병, 들불병 등의 세균병은 덥고 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하며, 일단 발생하면 번지는 속도가 매우 빨라 피해가 커질 수 있다. 아울러 병 발생이 확인되면 바로 방제해 확산을 막아야 하며, 평소에도 재배지를 깨끗이 관리해 병 발생 요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불마름병 감염초기에는 잎에 조그만 점무늬가 나타나며 병이 진전되면 병 무늬가 차츰 커지고 담갈색으로 바뀌면서 주위가 노랗게 변한다. 들불병에 걸리면 잎에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갈색 괴사반점(조직의 일부가 죽어서 생기는 무늬)이 나타나고 병반 주위에 넓은 황색 띠가 생긴다. 특히 세균병은 비가 자주 오고 기온이 높은 8월에 많이 발생하므로 지난해에 병이 발생했던 논밭이나 오랫동안 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한 곳에서는 미리 약을 뿌려 병 발생을 줄이도록 한다. 등록된 약제로는 옥시테트라사이클린, 옥솔린산 등이 있다. 농가에서 약제를 사용할 때는 등록된 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살포해야 하며, 작물에 등록된 제초제와 살균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친환경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8월 10일부터 매주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월 2회) 강남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EM발효기에서 배양된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오전 9시부터 배양액 소진시까지 보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악취저감 및 수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발효액 보급을 통해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문화 실천을 통한 환경 보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며 친환경 유용미생물(EM)은 환경에 유익한 몇 종류의 균을 모아 배양한 미생물 복합체로서 음식물쓰레기 악취제거, 주방 및 화장실 살균, 텃밭가꾸기 식물 비료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남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EM발효기는 2L 빈 페트병(생수병)을 지참하여, 100원 동전을 투입하면 1회에 1.8L, 선착순 270회까지 보급 받을 수 있다. 안동시는 이번 강남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하반기엔 풍산읍행정복지센터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환경과 수질오염을 저감시킬 수 있는 EM발효기를 앞으로 더 많은 행정복지센터에 확대·보급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한국전통창작 춤극 ‘연이(燕이)’가 8월 14일 오후 5시 경북도청 동락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춤극‘종천지애-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을 제작한 아리예술단(예술감독 김나영)에서 기획 제작한 전통예술지역브랜드 두 번째 공연작품이다. 지난해에 서양 오케스트라 중심으로 공연했다면, 올해 작품은 전통 판소리를 중심으로 가사 전달과 전통 춤사위로 구성한 춤극이다. 총 4막으로 구성되며 주인공 연이가 바라보는 세상, 연이를 바라보는 세상으로 나뉜다. 김나영 예술감독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일상 회복을 갈망하고 있는 시대의 염원을 설화작품을 모티브로 한 춤극으로 풀어냈다. 안동 제비원 석미륵과 연이 낭자 설화를 재구성한 춤극 ‘燕이’를 통해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숭고한 생명의 절대 가치를 극적 에피소드들을 통해 보여 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촘촘한 극적 구성 위에 노래와 대사가 더해져 뮤지컬과는 또 다른 흥미를 불러일으킬 춤극‘연이’는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며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과 고귀한 사랑을 판타지 스토리로 펼쳐내며‘연이’와‘김 도령’외‘저승사자’와‘신비의 새(가릉빈가)’등의 캐릭터 배역과 2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하 수목원)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과정 ‘한컵꽃드림’의 참가자 500명을 8월 9일부터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 ‘한컵꽃드림’은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수목원·정원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재활용품과 지역 화훼작물을 활용한 체험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균등한 산림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수목원은 참가기관에 체험과정이 담긴 영상자료와 꽃꽂이용 생화, 마끈, 플로랄 폼 등의 교육재료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영상자료를 보고 업사이클링 꽃병만들기와 꽃꽂이를 스스로 체험할 수 있다. 교육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 교육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육서비스실 임종태 실장은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산림복지를 즐기고, 산림문화를 향유하는데 소외된 계층이 줄어들게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줌의 유해는 아군도 적군도 아닌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한 맺힌 영혼일 뿐입니다!” 6.25전쟁으로 희생된 국군은 물론 북한군의 넋까지 기리는 이례적인 위령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칠곡군 석적읍 망정1리 주민들은 8월 8일 328고지와 수암산 자락에서 목숨을 잃은 넋을 위로하기 위해‘328고지 위령제’를 개최했다. 328고지에서 1950년 8월 13∼24일 국군 1사단과 북한군 3사단 사이에 전투가 벌어져 아군 1만 여명, 북한군 1만7천 여명이 산화했다. 계곡마다 피로 물들고 능선마다 유해가 가득했으며 영화‘태극기 휘날리며’의 모티브가 된 장소이기도 하다. 망정1리는 6·25전쟁 당시‘다부동 전투’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최대의 격전지였던 328고지가 마을 앞에 위치하고 있다. 당시 마을 주민들은 큰 희생에도 불구하고 탄약, 식량 등의 군수물자를 지게에 짊어지고 328고지를 방어하던 아군에게 공급해 호국마을이라 불리게 됐다. 망정1리 주민들은 2018년부터 8월 둘째 주 일요일에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328고지 쟁탈전을 펼친 국군과 북한군의 치열한 교전으로 1950년 8월 13일에서 15일 사이에 대규모 전사자가 발생했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8월 과제로 ‘가정에서는 실내 냉방 온도 26도 맞추기, 직장에서는 매주 수요일 NO 플라스틱’을 추진한다. 연일 푹푹 찌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냉방기 사용이 늘자 실내 냉방온도를 26도로 맞춰 과도한 전력 낭비를 막고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2050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 확산으로 군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NO 플라스틱 실천’ 참여를 위해 8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플라스틱 용기 군 청사 내 반입 금지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 는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과 집중 호우 등 기후 변화에 따른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탄소중립은 우리의 생존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실천 과제”라며 “기후행동 실천에 군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여성회관(관장 이복선)은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2021년 여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의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을 통한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월 30부터 11월 24일까지 주 1회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생활영어(기초), 정리‧수납 등 양성반 3개 과정과 필라테스, 스마트폰 사용법, 아로마 전문관리사 등 취미·교양·자격증 15개 과정에 154명을 모집하며 양성반 3개 과정은 남성도 신청할 수 있다. 주민등록상 주소가 예천인 관내 거주 만 18세 이상 여성과 남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예천군통합교육관리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컴퓨터 사용이 불편한 군민들을 위해 과정별 모집 인원 30%는 선착순으로 방문 신청 받을 계획이며 이용료는 3개월 9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여성회관으로 문의하거나 교육관리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여성회관은 올해 예천군에서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여성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8월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8세~49세(2003년~1972년생)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사전 예약은 매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와 예약기간 날짜 끝자리가 같은 날 예약하는 방식인 ‘10부제’로 운영한다. 첫날인 9일에는 생년월일 끝이 9인 사람, 10일에는 0인 사람, 11일에는 1인 사람만 예약하는 식으로 접수를 받아 예약이 한꺼번에 몰려 시스템이 다운되는 문제가 없도록 해 예약자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10부제 사전 예약 후 8월 21일 오후 8시부터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예약‧변경이 가능하며 군은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14개 위탁 의료기관과 예천군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질병청 예방접종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거나 PC나 모바일 사용이 어려우면 보건소 콜센터에 문의 하면 된다. 특히 평일에 사전 예약을 할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 토요일인 14일과 15일 광복절, 16일 대체공휴일에도 보건소 콜센터를 운영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