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8월 9일부터 31일까지 예천 금빛사냥 챌린지투어 미션을 완료한 1천명에게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의 양궁 활쏘기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예천 금빛사냥 챌린지투어는 경상북도와 공사가 지난 7월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미션프로그램인‘경북관광100선 챌린지투어’에서 할 수 있다. 챌린지투어는 경북관광100선 대상지를 방문하여, 퀴즈 풀기와 인증샷 찍기 미션을 수행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경북 대표 비대면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 예천 금빛사냥 챌린지투어는 경북 예천 출신의 양궁인 김제덕(17·경북일고) 선수의 2020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 달성을 기념하고 양궁의 메카인 예천군과 진호국제양궁장을 홍보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실제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김제덕 선수와 경북일고 양궁부 학생들의 연습장소이기도 하다. 참여방법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방문하여 경북관광100선 챌린지투어에 접속, 퀴즈와 본인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미션 수행이 완료된다. 미션완료 내역을 프론트에 제시하면 당일에 한해 양궁 활쏘기(20발)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단, 혼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이 국내 최초 메타버스 온라인 축전장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이에 칠곡군은 8월 5일‘낙동강 대축전 부서별 실무협의회’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주민의 참여와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9월 1일 오픈되는 프레(사전)축전은 지역축제 최초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축전장을 조성한다. 또 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을 XR스튜디오로 만들어 학생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VR, AR 등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예정이다. 이번 대축전은 최신 기술이 더해진 미래지향적인 축전으로 QR코드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코로나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하이브리드형 축전 전략으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폭염 종합대책팀을 가동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무더위가 일찍 시작된 지난 6월부터 그늘막 설치를 시작해 지난해 18개에 이어 올해 2개를 더 확충했다. 또 도로 온도를 낮추기 위해 매일 대형 살수차를 동원해 주요 도로와 주택가 밀집 지역에 물을 뿌리고 있다. 폭염이 사회취약계층에는 더 큰 재난이다. 칠곡군은 독거노인·취약계층 등의 보호를 위해 재난도우미 등 720여명을 투입해 안부 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쿨토시 5천 개와 손부채 1만 개 등을 배부했다. 이와 더불어 이동식 냉풍기 185대를 무더위 쉼터에 공급해 냉방비 절감은 물론 코로나로 실내 무더위쉼터 운영이 중단될 경우 야외 무더위 쉼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8월 5일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해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칠곡군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온이 가장 많이 올라가는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폭염 대비 국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8월 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3, 해외유입 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17명으로 ▷대구 물댐교회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 ▷김천 네팔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3명이 확진 ▷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7월 24일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7일 확진자(경산#1,508)의 접촉자 5명이 확진 ▷6일 확진자(대구시 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13명으로 ▷6일 확진자(포항#849)의 접촉자 4명이 확진 ▷6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포항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 ▷7월 28일 확진자(포항#76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포항 소재 목욕탕 관련 1일 확진자(포항#78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13명으로 ▷경주 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경주#57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6일 확진자(경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이 영천호 조류경보가 “관심”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6일 영천댐과 상수도사업소를 찾아 수질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8일 시에 따르면 먼저 최 시장은 상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조류발생과 수질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 후, 정수시설 관리 현황 및 비상 대응 체계 등을 확인했다. ] 앞서 영천시 상수도사업소에서는 장마로 인한 영양염류 유입 및 지속적인 폭염으로 유해 남조류 개체 수 증가에 대비해 지난 23일부터 분말활성탄을 투입하는 등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이어, 영천댐을 방문한 최 시장은 조류 발생 정도를 직접 확인하고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지사(지사장 김영일)로부터 조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층수를 취수하고, 수중 폭기장치를 가동하는 등 조류 대응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보고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연이은 무더위에 시민들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다 같이 노력하자”며, 특히 상수도사업소에서는 정수처리 공정을 철저히 하고, 강화된 수질모니터링으로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천북면 신당리 915-21번지 일대 부지에 조성하고 있는 경주시 직영 동물보호센터가 다음달 초 완공된다. 8일 시에 따르면 현재 8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동물보호센터는 연면적 670㎡ 2층 규모로 국비 8억원과 도비 3억6000만원을 포함해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버려지거나 잃어버린 반려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로 △면적 350㎡의 1층에는 유기동물 보호시설과 치료실이 들어서고 △면적 320㎡의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실이 갖춰진다. 완공 이후 세부 운영방안 등은 별도 수립할 계획이며, 시설운영에 필요한 예산도 이미 확보했다. 센터가 문을 열게 되면, 전담 수의사 1명을 포함해 5~6명 정도의 인력이 상시 근무하게 된다. 기존 임시 유기동물보호소 보다 보호공간이 더 늘어나고 쾌적해지는 만큼, 유기동물과 시민 간에 만날 기회가 더 많아져 입양률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경주에서 버려진 동물 627마리 중 일반에 입양된 동물은 300마리(48%)로 전국 평균 30.8% 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여전히 절반을 넘지 못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제23회 온라인 봉화은어축제 7일 차를 맞아 최우진, 장보윤, 배아현, 손빈아 등 트롯신들이 출연해 진행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은어뮤직박스’가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유튜브 채널 ‘봉화은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 이번 프로그램은 떠오르는 트로트 신예들인 최우진, 장보윤, 배아현, 손빈아가 출연했다. 4명의 트롯신들은 가창력으로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일상의 답답한 마음까지 날려버리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유튜브 생중계 실시간 댓글로 가수와 팬이 소통하고, 줌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라이브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봉화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우진은 라이브에 출연하여 “봉화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는 소감과 함께, “봉화군을 전국에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홍보대사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한편, 같은 날 봉화은어TV는 인기 개그맨 유민상이 출연한 ‘은어요리 ASMR’ 영상을 공개해 군침도는 은어요리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의회 권영준 의장이 지난 6일 인종 차별을 반대하는 글로벌 캠페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인종 차별 및 혐오 범죄에 대한 반대의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함께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인종 차별 반대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해 동참하는 방식으로 권 의장은 의성군의회 배광우 의장의 지목을 받았다. 권영준 의장은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받는 혐오와 인종차별은 사라져야 한다.” 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하는 포용의 사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전 세계인들이 인종차별과 혐오범죄를 멈춰줄 것을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이 지난 6일 가수 최우진을 봉화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엄태항 봉화군수, 최창섭 (재)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안중학 기획감사실장, 김규하 문화관광체육과장 등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를 기념했다.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최우진은 2020년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최종 6인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실력파 가수로, 봉화군 봉화읍 출신으로 알려졌다. 위촉장을 받은 최우진은 앞으로 2년 간 봉화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 봉화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 △ 주요 군정홍보와 이를 위한 홍보물 제작 참여활동 △ 각종 축제·행사 참여 등 문화관광 활성화에 관한 활동에 참여하며,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널리 알리고 군브랜드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군은 최우진이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홍보와 군민 소통에 참여하면서 지역에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우진은 “고향인 봉화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진심을 다해 봉화군을 열심히 알리고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홍보대사가 되겠다”며 봉화군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법정조사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보건의료계획수립과 보건사업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 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안전한 건강조사를 위해 조사원들은 코로나 사전검사(모두 음성)와 예방접종을 마쳤다. 또 조사 시 매일 체온을 체크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실시 후에 건강조사를 하게 된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이며, 조사가구 대상임을 알려주는 우편물을 발송 후 숙련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방문해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며 상품권도 지급한다. 조사내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진단 및 치료 경험 , 코로나19 관련 지표 등 총 18개 영역 163개 문항을 조사한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사회건강조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칠곡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자,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코로나19 예방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8월 4일 문경시 주관으로 46개 전체 부서가 동참한 “문경시 코로나19 선제검사 챌린지”의 연장선에서 온 시민의 힘을 모아 그 효과를 드높이자는 취지로 각 단체의 자발적 의지로 시작되었다. “미세한 증세라도 나타나면 우선 코로나19 검사부터 받읍시다”라는 문구로 문경시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를 시작으로 소속 14개 읍면동 협의회․ 위원회가 동참하였다. 박원규 문경시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질수록 새마을회가 솔선수범해야 한다. 당분간 불필요한 행사와 회의는 자제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은 “우리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문경시민 잠시 멈춤 운동’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주변에 널리 홍보하자”고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 예방 챌린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잠시 멈춤 운동을 비롯한 우리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원스(대표 김은희)는 8월 6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이웃사랑의 실천으로‘김은희의 집밥요리’ 3종 500팩(약 440만원 상당)을 문경시에 기탁했다. 전통을 계승하는 바른 먹거리 제작을 목표로 2018년 설립된 주식회사 원스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실 관내 독거노인 분들을 위하여 ‘김은희의 집밥요리’중 배추 된장국, 시래기 생콩된장국, 돼지고기 김치찌개 3종의 500팩을 문경시에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은희 대표는 “모든 식자재를 국산 천연재료만을 사용하는‘한닢쿡’에서 생산한 ‘김은희의 집밥요리’ 3종이 어르신들의 입맛에도 잘 맞으실거라 생각되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실 독거노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천문용 문경시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계신 ㈜원스 김은희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집밥요리 3종은 빠른시일 내 관내 독거노인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경호 성주군의회 의장은 8월 9일 오전 11시, 심산기념관에서 열리는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8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8,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16명으로 ▷4일 확진자(경주#5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일 확진자(경주#535)의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경수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 ▷7월 24일 확진자(경주#49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 ▷5일 확진자(경주#56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4명이 확진 ▷6일 확진자(경주#5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14명으로 ▷7월 24일 확진자(영천#12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대구 물댐교회 관련 접촉자 10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5일 확진자(김천#35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포항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일 확진자(경기도)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병원진료를 위한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예비 후보가 8월 6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촉구했다. 이날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가진 기자회견 자리에서도 “사면은 국가지도자가 국민통합을 이끌어 내는데 허용된 수단.”이라며 “전 대통령이 수삼생활을 하는 것도 국민통합의 차원에서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야한다.”고 주장했다. 최재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대구지역의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꼽으며 “정부가 행정적·재정적으로 잘 뒷받침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필요하다면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잘 건설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공항 후적지에는 고도제한이나 용도제한들이 풀리는 광범위한 지역을 종합적으로 개발하는 것에도 적극 검토하고,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 “신공항이 물류 중심으로, 항공 운송의 중심으로 발전 될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도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제가 정치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대선 후보 출마 선언을 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며 “출마선언문에서 정치적인 저의 큰 그림과 정책을 말씀드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