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2021 소셜아이어워드(i-AWARD)’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시·군·구) 페이스북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디어플랫폼을 활용한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들을 평가·선정하여 시상하는 공신력있는 상이다. 선정을 위해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 3,800명이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등 5개 부문을 평가했으며, 의성군은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SNS를 활용한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9년도에 이미‘최우수상’을 수상했음에도 이에 안주하지 않고 군정소식과 실생활 정보 등 의성군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군민 소통에 힘쓰고 있으며, 팔로우 수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실시하여 호응을 얻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통의 가치가 높아지는 시대에 코로나19까지 더해져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SNS소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앞으로도 군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행복나누기 가족봉사단(단장 민향심)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8월 6일 경산시 서부1동 관내 아파트 근로자들을 위한 간식 세트 200개를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식 기부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아파트 경비원과 미화원 근로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향심 단장은 “더위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의 최일선 근로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식 세트를 준비했다.”며“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여 선한 영향력 정착에 앞장서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는 나눔의 뜻을 전했다. 전미경 서부1동장은“코로나19로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명절 떡국떡, 봄철 소고깃국에 이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행복나누기 가족봉사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구성원들이 행복한 서부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경남과 홈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챙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8월 8일 오후 8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4R 경남FC와 경기에서 아쉬움 끝에 0대 0으로 비겼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허용준-박동진-조규성이 스리톱을 맡았고 서진수-정현철-정원진이 2선을 꾸렸다. 포백라인은 유인수-정승현-우주성-김용환이 책임졌고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경남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김천은 14분,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조규성이 문전에서 패스한 공을 서진수가 받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경남 골키퍼에 막혔다. 이어 전반 18분, 19분 경남 윌리안, 김영찬의 공격은 모두 구성윤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34분, 허용준의 문전 헤더는 골대를 강타했고 전반 37분, 박동진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양 팀의 공방전은 계속됐고 전반 추가시간 1분, 윌리안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0대 0으로 전반을 마쳤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후반 16분, 김천은 경남 윌리안이 김천의 골망을 갈랐지만 경남의 핸드볼 파울로 취소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최근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8월 6일 폭염피해 방지를 위해 관내 양어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창재 김천부시장은 어모면에 위치한 양어장을 방문해 폭염대비 현황 점검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양식어류 폐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창재 부시장은 “혹서기 양어장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 매뉴얼 강화와 꾸준한 관리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양어장 대표 ○씨는 “시에서 폭염피해발생에 선제적으로 점검 등 대응해줘 감사하다. 최악의 폭염이지만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더 철저히 관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폭염피해대비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인명․재산피해에 대비한 TF팀을 운영중이다. 축산분야 피해발생은 김천시 축산과로 신속히 신고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8월 9일 저녁 8시부터 18~49세(1972년 1월 1일 ~ 2003년 12월 31일 출생자) 연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이번 성주군의 40대 이하(18~49세)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자는 지자체 자율접종대상자를 제외한 9,733명이며, 8월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0일간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사전예약 10부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18 ~ 49세 10부제 사전예약 안내] ※ 예) 81년 8월 10일 생일인 사람 : 생년월일 끝자리가 0이므로 8월 10일 20시부터 8월 11일 18시까지 예약 가능 코로나 백신 10부제 예약이 끝나는 8월 19일 밤 8시부터는 연령대별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하루씩 예약이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연령에 관계없이 9월 18일 18시까지 언제든지 추가 예약하거나 예약을 변경 할 수 있다. [10부제 이후 연령대별 사전예약 일정] 예약방법은 온라인 누리집이나 읍 ․ 면사무소, 보건소콜센터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종기관은 관내 9개 위탁의료기관(성주효요양병원, 성주무강병원, 가톨릭내과의원, 동산연합외과의원, 덕산의원, 안제의원, 선남의원, 초전성모의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코로나19피해의 지혜로운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시행중에 있으며, 그 일환의 하나로 이번 8월에 납부하는 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에 대하여 감면을 실시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군은 군민들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돕기 위해 지난 6월 군의회에서 의결한 지방세감면 동의안을 기반으로 8월에 과세할 주민세에 대하여 감면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감면대상은 군내 모든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개인분 주민세(11,000원)와 개인과 법인사업자에게 과세되는 사업소분 기본세액(55,000원)이며 감면을 위한 별도의 신청절차는 필요하지 않다. 아울러 성주군에서는 2021년 주민세의 감면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8월중에 각가정과사업장에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이번 주민세 감면이 코로나19로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가계에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 드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세제지원 시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최근 농촌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농촌인력 수급대책 T/F팀을 구성․운영 하기로했다. 9일 영천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 등 영농인력 부족과 잦은 강우로 인한 농작업 일수 감소로 특정 시기 인력 수요가 집중되면서 인건비까지 크게 상승하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됐다. 따라서 지난 7일, T/F팀에서는 마늘 파종 및 과수 수확 등 가을 영농철을 앞두고 인력수급과 인건비 동향을 파악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설 인력중개소의 인건비 담합 예방 및 고용질서 유지를 위한 행정지도 ․ 감독과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마늘 파종시기 농기계 수요에 맞춘 집중 배치 등 단기적인 대책을 비롯해, 마늘의 기계화 재배를 위한 작부체계 개선,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근로사업 도입 검토 등 중‧장기적인 대책을 함께 추진하는 종합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과도한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에서는 영농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결국 양질의 농촌 일자리 확보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며,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성주참외 소비촉진으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8월 8일 “성주참외를 이용한 나만의 꿀맛 레시피” 라는 주제로 농업기술센터에서 ‘2021 성주참외요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 대회는 성주참외 홍보와 소비촉진, 다양한 참외 요리를 통한 참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과일로써의 역할을 넘어 음식으로써의 대중화에 첫발을 내딛고자 기획됐다. 대회에는 디저트와 한식, 양식 등 다양한 장르가 제출됐다. 이번 대회에는 요리학교 고등학생 및 대학생, 전문 요리사, 일반인 등이 참가한 19팀 중 전문가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본선 진출 10개 팀을 대상으로 총 시상금 500만원을 걸고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영예의 대상은 참외를 활용한 아이디어, 참외의 풍미, 상품화에 대한 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김정은(서울)씨의 ‘참외카라멜’이 차지했다. 이외 수상자들은 △금상 박은빈, 김해진(창원, 참외물김치국수) △은상 이배영(구미, 성주참외요플레소스냉파스타와 참외크로켓) △ 특별상 한혁주, 김태현씨(성주명인고, 참외생채를 곁들인 참외불고기와 참외숙) 등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신창산업 (대표: 최명한) 고향주민들과 코로나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8월 6일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일회용 마스크 25만장을 기탁했다. 최명한 신창산업 대표는 각남면 화리가 고향이며, 현재 부산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최 대표는 이날 “코로나19로 힘든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에 기부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군민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따뜻한 애향심으로 군민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최명한 대표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힘든 시간이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된 계기가 됐다.” 며 “군민이 함께 이겨내고,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도군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며 취소와 멈춤으로 코로나19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 운문면 봉하 마을이 8월 6일 2021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마을회관에서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은 산불발생의 주원인인 논·밭두렁, 농업 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등 관행적으로 이루어져온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산림청 주관으로 2014년부터 마을 공동체 중심의 자발적인 서약 및 이행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운문면 봉하리는 정영숙 이장을 중심으로 농산물 폐기물 수거 및 분리수거를 통한 농촌 환경 개선으로 청정 청도 만들기에 앞장서 왔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주민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 올해 산림청 지정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황선필 운문면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협력해 주신 덕분에 산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불법소각 제로화를 통해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다 같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시장 주낙영)가 9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도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사업 공모로 확정된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 고도화 센터’ 건축 설계용역완료 보고회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주낙영 시장,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사사무소 상생호로부터 그간 추진내용, 연구동과 평가동의 시설구성 등을 보고받고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 고도화 센터의 층별 설계에 대한 추가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경주시 구어2산업단지 내 사업비 290억 원이 투입으로 조성되는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 고도화 센터는 건축면적 1,826㎡, 연면적 2,990㎡, 지상 3층의 연구동 및 지상 1층의 평가동 2개동을 오는 10월 착공할 예정으로, 2022년 8월에 공사를 완료해 지역기업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 고도화 센터는 경북테크노파크의 주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경북지역 자동차 부품 생산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는 경주시에 최초의 기업지원센터 구축 및 전문장비 11종을 확보해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 친환경 자동차부품 시장을 선점해 나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8월 5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청도군 외식업지부와 함께 식품접객업소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살균소독제 9,000개, 마스크 10,000매)을 긴급 배부했다. 이번 방역물품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되고 있고 특히 인근 지역의 확진자 증가와 휴가철로 인해 유동인구 증가로 타 지역의 거주자들이 지역의 식당과 카페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의 유입을 조기에 차단하기 하기 위함이다. 청도군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특별점검을 위해 1개반 4명씩 점검반을 편성하여 식당카페 유흥시설 등 990개소에 대하여 5명이상 사적 모임금지, 출입자명부 작성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확산방지를 위해 협조해주시는 영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 군민들의 건강과 청정 청도의 이미지를 반드시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최근 관내 농경지 및 주변 산림에서 돌발·외래 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이 발견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예찰을 당부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돌발·외래해충은 5월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하며, 가지의 즙액을 빨아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미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군은 농가에서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적기에 반드시 방제를 실시하여 피해 확산 방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난 5월 돌발해충(약충기) 일제 방제를 통해 우심지역 약 500ha를 방제했다. 또한, 최근 기온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미국선녀벌레 등의 발생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병해충예찰단 운영으로 피해 정도를 파악하고, 읍·면마다 피해정도에 따라 방제비를 배정하여 우심지역 및 취약농을 우선으로 방제하도록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돌발·외래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9일 오전 9시 시청 게양대에서 ㈜에스엠테크코리아(대표 모동환) 임직원과 시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2021년 8월 구미시‘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에스엠테크코리아는 2002년 설립하여 자동화 설비, 금형부품 및 마스크 제조․설비를 전문으로 하는 구미 본사 강소기업이다. ㈜에스엠테크코리아는 사업 초기부터 일본 영업소를 운영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여 현재 일본, 베트남, 중국에 각각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2013년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정 및 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도 활발하다. 지역 내 꾸준한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2019년 구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2020년 경북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20년 자회사인 ㈜휴먼코리아를 통해 구미시에 코로나-19 마스크 10만장을 기탁하기도 했다. 모동환 대표는 “구미시 이달의 기업 선정에 감사하다.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시장에서도 우수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는 지역경제발전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강성익 영주부시장이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9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주요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날 강성익 부시장은 △지역간 교통소통과 문화관광자원 간 연계를 위한 단산~부석간 국지도28호선 건설(200억) △구도심지역의 경제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67억)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폐기물처리시설 증설(20억) 등 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철도중심도시로서 재도약을 위한 기반사업으로서 점촌~영주간 단선전철화사업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용역비(10억) 지원 건의를 비롯해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추가검토사항으로 반영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피력했다. 강 부시장은 “영주시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장기적인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국비확보가 매우 절실하다”며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확정되는 순간까지 긴밀한 대응전략으로 국비확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까지 정부예산안 심의를 마무리하고 오는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