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회(의장 성원환)는 제271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1일 군정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ㆍ점검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 대상지는 ▲월성일반산업단지 조성, ▲고아리 벽화 고분 모형관 건립, ▲생생팜 체험단지 조성사업 등 3개소로, 의원들은 사업에 대한 내용과 진행현황,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살폈다. 성원환 의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 나와 보면 많은 것들을 느끼게 된다.”며 “고령군의 주요 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30일 개회한 제271회 임시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및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을 의결 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수문 의원(국민의 힘, 의성)은 9월 2일 제32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실익 없고 성급한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밝혔다. 김수문 의원은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도민의 의사는 안중에 두지 않고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성급하게 속전속결로 밀어부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대구경북의 상생 발전과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서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경북도가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대해 합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할 뿐 아니라 통합신공항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필요하다며 장밋빛 기대효과를 남발하고 있지만 경북도에서 주장하는 기대효과는 군위군을 대구에 편입시키지 않더라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김 의원은 “경상북도가 경북도의회에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대한 책임을 떠 넘기려한다.”고 지적하며, “도의회가 군위군의 관할구역 변경에 대해 반대 의결을 하더라도 기속력이 없어 경북도는 그 결과에 따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통합신공항에 따른 실익에 대해서는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된다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305필지에 대해 산정을 완료하고, 9월 1일부터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서를 받는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열람하는 1,305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상반기(1월 1일~ 6월 30일)동안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가 대상이며, 군청 홈페이지,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서를 제출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9월 23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민원과 토지정보담당(☎870-6384, 6385)로 문의하면 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고 오는 10월 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라며 “기간 내 반드시 열람을 실시한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원자력 활용 그린수소 시장을 선점하고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일 경주 HICO에서 개최된 ‘글로벌 혁신 원자력 허브 구축 자문회의’에서 경북도는 K-원자력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핵심 분야로 SMR특화 국가산단(경주)과 함께 울진 그린수소 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낙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찬걸 울진군수,주낙영 경주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유성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군은‘19년부터 원자력 전기와 열에너지를 활용한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사업」 을 추진하여 기본계획 수립, 입지분석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추진 중인 사전 예비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21. 12월까지 완료하여‘22년 상반기에 산업부와 과기부에 제출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6월 경북도․포스텍․포항산업과학연구원․포스코․현대ENG․한국원자력연구원등 7개 기관과 「원자력 활용 그린수소생산 기술개발」 MOU를 체결하여 산․학․연과 함께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및 EU 탄소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9월 3일 각 읍·면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과 함께 방역수칙 준수 홍보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학기 전면 등교로 안전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각급 학교(796교) 및 산하기관(18개)에 방역예산 11억여 원과 손소독티슈 40여만 개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학교 실정에 맞는 강화된 방역시스템 운영의 효율성과 자율성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유ㆍ초ㆍ중ㆍ고 796교에 838,725천 원, 산하 18개 기관에 226,660천 원의 방역예산을 지원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 및 연일 반복되는 발열체크 등 교직원의 누적된 방역업무 피로도를 경감하기 위해,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는 소규모 초ㆍ중학교 20교 에 열화상카메라 구입예산 68,700천 원을 추가 지원했다. 손소독티슈는 지난 7월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대구 모든 학교의 코로나19 대응과 개인방역 강화를 위해, 10억 4천만 원 상당의 손소독티슈 396,240개를 기증했다. 그 외에도 대구시교육청은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약 20억 원의 학교 방역예산을 추가 편성 요구해 가을철을 지나 독감 유행과 함께 야기될 수 있는 트윈데믹(Twin-Demic) 등과 앞으로 코로나19 확산세 및 감염 악화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청송황금사과 전문연구플랫폼구축 및 청송사과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사업’을 추진에 발맞춰 미래 사과산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수요자 중심의 전문연구플랫폼 구축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농촌진흥청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과학화된 연구기술을 청송군에서 현장적용이 가능한 실용기술로 정립하여 사과재배에 대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도록 서로 노력하며, 특히 청송황금사과의 재배적 애로사항에 대한 실증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여 새로운 황금사과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청송군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의 우수한 사과 유전자원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통해 우량사과대목 및 품종에 대한 한 발 앞선 보급체계를 구축하여 미래 사과산업에 대한 주도권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청송군은 청송황금사과연구단지 조성을 위해 2023년까지 7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산물품질관리센터(800㎡), 청송황금사과 기술협력관(1,700㎡), 실증시험포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추석을 맞아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140억원 규모의 융자를 추천하고 대출금액의 이자(3%) 지원을 집중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은 기업의 원·부자재 구입, 인건비 지급 등에 필요한 각종 자금을 시중은행과 협력하여 융자추천 및 대출금리 일부 지원을 통해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절감하고 기업이 적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어려운 경영여건 및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하여 추석 전까지 융자신청업체 대상으로 신속한 서류심사를 통해 추천의뢰일로부터 2~3일 이내 업체에 융자지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일반업체 3억원, 도 우대업체 5억원, 시 우대업체 6억원까지 융자지원한다. 신청은 구비서류 지참 및 대출은행 확인하여 영천시 기업유치과 방문 및 우편 접수 또는 온라인(지펀드)으로 신청하면 된다. 운전자금 관련 자세한 안내는 영천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투자지원/기업지원안내에 게시돼 있으며 융자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와 경주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 간사기관인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단장 전동협)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해 ‘경북도 기업부설연구소 R&D 레벨업’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1900만원을 들여 ‘R&D 기획지원’에 3개 기업을 선정해 각 300만원씩 지원하며, ‘시제(작)품 제작’에 4개 기업을 선정해 각 25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동국대 산단이 지난 5월~6월에 경주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에 등록된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지원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R&D 기획 지원과 시제(작)품 제작 지원 요구가 가장 많음에 따른 것이다. 신청자격은 경주에서 3년 이상 기업을 운영하며 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에 등록된 중소기업이다. R&D 기획지원 사업은 성장전략 수립 등에 필요한 전문가 활용비를 지원하며, 시제(작)품 제작 지원사업은 제품 제작 재료구입비와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지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 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 홈페이지(https://lab1203.imweb.me)를 참조하거나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054-770-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은 9월 2일부터 악성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에 대처하고, 원만한 민원처리 및 직원보호를 위해 웨어러블캠을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웨어러블캠은 목걸이 형태로 신체에 착용한 후 간단한 조작으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장비로 사각지대 없이 촬영 가능하다. 영상 촬영을 사전고지한 후 웨어러블캠을 사용할 경우 민원인의 영상촬영 의식을 통해 폭언 및 폭행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불미스러운 사고 발생 시 법적대응에 필요한 증거자료 확보 등에 사용가능 하다. 달서구는 주차관리과, 복지정책과 등 평소 악성민원 발생빈도가 높은 10개 부서를 선정해 웨어러블캠 10대를 보급한 후 효과 분석 등을 통해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서 직원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직원들이 안심하고 안정적인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오는 9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 특별지원금선불카드를 지급하는 가운데, 이와 별도로 시민들이 행정복지센터로 몰리는 것을 예방하고, 이에 따른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400세대 이상 아파트를 중심으로 현장 배부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현장 배부 대상은 400세대 이상 아파트 또는 인근 아파트 단지의 세대수 합이 400세대 이상인 아파트를 포함 총 97개 아파트 입주민 4만 1000여명이다. 이에 경주시는 이들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현장접수처 49곳을 설치하고 선불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는 △건천읍 건천휴먼시아 △월성동 코아루그랑블 △동천동 프루지오 등을 포함해 지역 거점 30곳에서 현장접수처가 설치·운영된다. 또 11일부터 12일까지는 △강동면 위덕삼성타운 △안강읍 안강에덴타운 △현곡면 경주현곡푸르지오 등을 포함해 지역 거점 19곳에서 현장배부가 이뤄진다. 특히 세대별 일괄 수령을 원할 경우 △아파트관리사무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미리 작성하고 △위임자의 신분증과 도장을 들고 현장접수처를 방문하면 세대원의 특별지원금을 모두 수령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1일, 2일 양일간 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2022년도 영덕군의 운영방향을 ‘뉴노멀시대, 새로운 영덕 만들기’로 정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를 통해 민선7기 후반에 접어들면서 마무리해야 할 현안사업들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한국판 뉴딜 2.0과의 연계성 강화 및 선도사업, 주민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사업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예산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자세히 검토한 후 확정된 시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년 본예산에 우선 반영하고 부족한 예산은 사업비가 확보 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와 협의 하는 등 전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 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고, 현안사업과 내년도 핵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 다방면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9월 1일 가야산 모험레저파크 조성사업 현장(가천면 신계리)을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현장의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공사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한 현장 소통행정으로 점검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군관계자 및 시공사가 함께 했다. 가야산 모험레저파크 조성사업은 2019년 1단계 사업으로 완료한 가야산 오토캠핑장의 잔여부지에 타 캠핑장과 차별화할 수 있는 어린이물놀이장을 조성하고 생태연못, 캠핑사이트 등을 추가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2년 여름 행락철 개장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현장점검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고 거리두기가 일상화돼 가족단위의 캠핑이나 차박 캠핑이 늘어나고 있어 가야산 오토캠핑장은 코로나19 시대의 최고의 언택트 휴양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2021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부문은 △비만예방 디자인 △건강생활실천 영상 △건강계단 디자인 부문이다. 오는 10월 13일(수)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건협에서 주관하는 공모부문은 비만예방 디자인 및 건강생활실천 영상 부문이다. 청소년(중·고등학생 또는 이와 동등한 연령대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내외국인, 개인/팀) 참여할 수 있다. 비만예방 디자인 부문 공모는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출품작은 일상생활 속에서 비만 관리·예방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의 포스터 디자인이면 된다. 규격은 2MB 이내 jpg 파일로 A3 Size 가로형, 세로형 모두 가능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건강생활실천 영상 부문 출품작은 건강생활실천(건강검진, 금연, 절주, 비만예방, 운동, 전염병 예방, 정신건강 등)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의 영상물이어야 한다. 제출된 작품은 관련 분야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청소년부 대상(교육부장관상), 대학·일반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9월 2일 김천시 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써클)”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은 보건복지부가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 방법을 알리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4년 9월부터 지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써클)”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2021년도 캠페인 표어로 자신의 혈관 건강을 확인 할 수 있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뜻한다. 김천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추어 현수막, 배너, 밴드 등을 통하여 다양한 방식의 비대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사망의 주요원인중의 하나가 심뇌혈관질환으로 그 중에서 당뇨병, 고혈압이 주요 선행질환이며 조기발견과 규칙적인 치료 및 관리를 통하여 예방을 할 수 있어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한 혈관 정상수치는 혈압 120/80mmHg 미만, 공복혈당 100mg/dl미만, 콜레스테롤 200mg/dl미만 이다. 김천시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자기 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