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9월 6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주요업무 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9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22명으로 ▷ 9. 2.(목) 확진자(구미#1,079)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11명이 확진 ▷ 9. 2.(목) 확진자(구미#1,081)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입사위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9. 2.(목) 확진자(구미#1,08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8. 28.(토) 확진자(경기도 용인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목) 확진자(구미#1,08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 8. 31.(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9. 2.(목) 확진자(경주#879)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경주 소재 사업장(2)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8. 30.(월) 확진자(포항#1,12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9. 1.(수) 확진자(포항#1,13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불교조계종이 내년 3월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불교문화정책을 대선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전담기구인 (가칭)불교정책기획단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은 9월 3일 경북 의성 고운사에서 열린 제70차 전국 교구본사주지협의회에서 불교정책기획단을 구성을 보고했다. 불교정책기획단은 대선에 대비해 각 정당에 제안할 불교전통문화 관련 정책을 마련하고, 불교정책제안집 발간, 정당별 대선 후보자 초청 공청회 개최 등의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여진다. 불교정책기획단 교구본사 자문위원에는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과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이 추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통사찰 전기요금 개선방안과 비지정 근현대문화재 등록과 불교문화재 지적재산권 보호정책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차기 회의는 오는 11월 중 팔공총림 동화사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날 교구본사주지협의회에는 회장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 직지사 주지 법보스님, 불국사 주지 정사 종우스님, 고운사 주지 등운스님,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등 20개 교구본사 주지스님이 참석해 교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주수 의성군수, 배광우 의성군의회의장, 이재업 제16교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은 9월 4일 0시부터 10월 3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한다. 의성군은 기존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확산세가 확연히 꺾이며 4일부터 1단계로 변경하게 됐다. 이를 통해 50인 이상 금지됐던 행사는 500인 이상 행사 시 지자체에 사전 신고를 하는 것으로 완화됐다. 종교시설도 수용인원의 50%까지 수용 가능하게 됐다. 사적모임은 예방접종 1차 접종자와 미접종자는 4인까지, 예방접종 완료 후 14일이 경과한 자를 포함하면 8인까지 가능하고, 식당과 카페의 운영시간 제한도 해제됐다. 이 밖의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적극적인 검사와 방역에 협조해 주신 덕분에 1단계로 하향됐다.”면서도“언제든 다시 확산될 수 있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고 일상의 긴장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일 전 180일인 9월 10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와 추석 명절에 발생하는 주요 위반사례를 각 정당과 입후보예정자 등에 안내하고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선거일 전 180일, 9월 10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는 정당이나 후보자가 설립·운영하는 기관·단체·조직 또는 시설은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으며, 그 기관·단체 등의 설립이나 활동내용을 선거구민에게 알리기 위하여 정당·후보자의 명의나 그 명의를 유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전할 수 없다. 또, 누구든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간판·현수막 등의 광고물을 설치·게시하는 행위, 표찰 등 표시물을 착용 또는 배부하는 행위, 후보자를 상징하는 인형·마스코트 등 상징물을 제작·판매하는 행위,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 또는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거나 정당·후보자의 명칭·성명을 나타내는 광고, 인사장, 벽보, 사진, 문서·도화, 인쇄물, 녹음·녹화물 등을 배부·첩부·상영·게시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추석 명절 주요 위반행위로는 선거구민에게 명절 인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에서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이낙연 후보의 배우자들이 3일 나란히 대구를 방문했다.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는 이날 중구 남산동 전태일 열사 옛 집터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의 모친 이소선 여사의 10주기 추모식에 참가해 헌화를 했다. 김혜경 씨는 추모식을 주관한 관계자 및 지지자, 시민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헌화를 마친 뒤 방명록에는 ‘세상 모두의 어머니, 이소선 어머님의 연대와 나눔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배우자 김혜경'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재명 후보가 지난 7월 30일 전태일 열사 옛 집터를 방문한 이후 이소선 여사 10주기 추모식에 배우자가 또 다시 방문한 것에는 비록 별 다른 언급은 없었지만 이재명 후보의 뜻을 엿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낙연 후보의 배우자 김숙희 씨도 이날 대구 민심을 들으면서 대구 공략에 나섰다. 우선 오전 9시 30분부터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젊은층을 공략했으며, 이후, 달성군 테크노폴리스를 찾아 달성군 산업폐기물 소각업체 관련 오염물질 등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주민들로부터 듣고, 문재인 정부의 기후위기대응 정책과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서평지하차도에서 비산1동 육교 구간 경부선철도변 완충녹지의 열악한 환경을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3일 밝혔다. 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름철 장마 기간만 되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침수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배수로 약1km를 설치하고, 큰 나무밖에 없었던 완충녹지의 경관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수목 및 야생화 101,440본을 식재했다. 그리고 노인놀이기구 설치, 마사토 및 탄성포장길 조성, 어린이놀이터 조성 등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녹색공간을 만들고, 녹지 내 시설물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산재되어 있던 야외 운동기구와 휴게시설물을 공간별로 분리 및 집중 배치하여 안전도와 쾌적성을 높였다. 대구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경부선철도변 완충녹지 일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어 행복한 녹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정해용 대구시 前정무특보를 경제부시장으로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정해용 경제부시장 내정자는 경주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사회학과 학사·석사 졸업을 하고 1995년 민주자유당 사무처를 거쳐 2006년, 2010년 대구시의회 재선 의원을 지냈다. 이후, 2014년 7월부터 6년간 대구시 정무조정실장, 정무특보로 재임하면서 탁월한 정무적 감각과 행정, 입법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원활한 대내․외 소통과 시정 현안 추진에 기여해왔다. 대구시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타개해 나가고 대구의 산업 혁신을 위한 정책 실현을 위해서 국회, 시의회, 경제인 등 각계각층과의 소통이 절실한 만큼, 지역 현안에 밝고 시정 이해도가 높으며 인적 네트워크가 탄탄한 정해용 前정무특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대구 코로나19 환자의 폭발적 증가세 속에서도 시정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소화한 역량을 발휘해 안정적으로 경제 정책을 추진하면서, 대구시 최연소 경제부시장으로서 젊은 리더십을 가지고 대구 대도약과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3일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최기문 시장을 비롯하여 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 이근우 영천경찰서장, 영천소방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영천시가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2억 예산을 확보해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다. 영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으로 긴급한 사건·사고 발생 시 경찰·소방 등에 실시간으로 CCTV 영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신고 지점 주변 CCTV 영상을 경찰서나 소방서 상황실로 실시간 전송함으로써, 현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곧 현장 상황에 맞는 대응 조치를 빠르게 취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난정보 플랫폼의 광역 연계를 통해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정보를 재난상황실 및 영천소방서와 CCTV 영상과 재난 정보를 공유하여 빠른 재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이 밖에도 시는 영천시의 체납차량 및 운반차량 검색시스템, 교통량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3일 제2차 추경에서 일자리 경제 분야 예산이 3,931억 원으로 당초 보다 671억 원이 증액된 금액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추경이 확정되면서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에 처한 도내 중소기업 지원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코로나 취약 계층에 집중 지원하며 상반기에 이어 민생 살리기와 지역경제 회복에 적극 나설 수 있게 된다. 도는 민생살리기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추경에서는 특히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민생경제 분야에 대폭 증액했다. 또한, 신규 일자리 창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등에 증액 편성했다. 추경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고용문제 해소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주도형 신중년일자리사업에 2억 원(신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부문의 고졸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18억 원(증액) 등 이다. 중소기업 기반확충 및 육성을 위해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른 온라인 시장에 중소기업 진출 지원을 위한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판로 지원에 25억 원(증액), 코로나 19의 장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시설가지 재배농업인이 증가함에 따라 비가림재배에 관심 있는 농업인 16명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고품질 가지재배 교육을 3회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상주가지는 대부분 노지재배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2020년부터 상주가지 작형전환 리모델링 사업추진으로 시설가지 재배농가가 늘고 있다. 이에 고품질 가지 생산을 위해서는 영농시기별 재배·관리방법 등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기술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작물과 노지 작물에 따른 육묘방법, 세부적인 병해충 관리방법, 가지 유인기술 등에 대한 기술이전과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비가림 가지재배기술 뿐만 아니라 생리장해 관리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관내 가지농업인에게 유익한 교육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3회차로 나눠 진행되는 가지재배 기술교육은 가지 비가림 재배기술(1회차), 생리장해 해결방안(2회차), 고품질 가지재배 기술(3회차) 순으로 진행한다. 정용화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가지 재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기별 전문교육으로 상주가지 고품질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9월 2일 건고추 경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주원예농협 공판장을 방문하여 출하 농업인들의 격려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는 저온 및 장기간의 장마 영향을 받아 홍고추 작황이 좋지 않았으나, 올해는 좋은 일기의 영향으로 병해충 피해가 줄어 지난해 대비 30%가량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른 경매 물량도 함께 늘어나 현재까지 약 100여 톤 이상의 건고추가 거래됐으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상주원예농협 공판장은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상주원예농협 공판장에서는 30kg, 60kg 단위 경매가 이루어지는 타 시장과 다르게 6.5kg, 9.5kg, 12.5kg 등 경매단위 소포장화를 통한 차별화 전략을 이어가고 있어 관내 농가 뿐 아니라 인근지역 농가의 출하도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연중 건고추 거래금액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건고추 출하농가 및 상주원예농협 공판장 방문에서 “올해년도 고품질 건고추 출하에 애써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국내 건고추 거래시장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일 오전 10시30분 경북교육청에서 열리는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경예산 비대면 설명회에 참석한다. 오후 4시20분에는 웅비관에서 열리는 9월 직속기관장,교육장, 본청 교육국 과장 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2일 경북교육청에서 2021 ~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선정된 103교의 학교관계자와 교육지원청담장자, 사전기획가 등 560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경북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각 학교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방향설정을 위한 ▲교육과정과 교수·학습방법에 따른 공간구성, ▲각 분야별 담당자의 역할, ▲사용자 참여디자인 계획, ▲지역사회 연계 등의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사전기획의 중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영주시 총괄건축가를 역임한 영남대학교 건축학부 도현학 교수와 교육부 우수 공간혁신 사례로 소개된 감천초 영역단위 공간혁신을 추진한 예천초 박희성교장,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교육부 전문지원지기관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이병호 센터장이 강의를 했다. 한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차산업 시대에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40년이상 노후학교를 개축 또는 리모델링을 통해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 확대에 따른 교육과정의 혁신을 통한 미래교육을 준비하고자 하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2일 웅비관에서 교육부 주관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포상 전수식은 공직사회에 뿌리내린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도교육청 전 직원이 (온라인) 참여하는 ‘9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교육부 주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교직원은 모두 2명으로, 학교 등굣길 불법유턴 등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에 위험요소로 작용하는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사례로 경산 동부초등학교 송윤식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국내 원격수업 플랫폼 개발 기업에 학교 현장에 적합한 기능개선 아이디어 제공 등으로 한국형 실시간 원격수업 플랫폼 구축 기반 조성에 앞장선 형곡고등학교 권영철 선생님이 우수상을 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경북교육청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조성과 확산에 선두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