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매래세대의 흡연예방을 위해 유아 및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마술과 샌드 아트 공연을 활용해 흡연예방 인형극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인형극은 비대면 진행을 위해 제작된 영상 채널을 배포할 예정이며,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시청이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칠곡군 페이스북, 보건소 홈페이지 및 네이버밴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상생 국민지원금’을 9월 6일부터 신청·접수한다. 지급대상은 총 10만 4700여명으로 칠곡군 인구 대비 92% 정도이며, 지원액 규모는 262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6월 30일 기준 칠곡군에 주민등록을 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하위 80%이하 세대이며, 맞벌이 가구 및 1인가구는 특례기준이 적용된다.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으로 개인별로 지급하며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 및 수령을 할 수 있다. 단, 해당 가구의 가구원수별 건강보험료가 선정기준선 이하라 하더라도, 가구원의 ‘20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9억원을 초과 하거나 ‘20년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고액자산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 여부는 카드사 홈페이지·앱, 콜센터, 건보공단 홈페이지·앱 등에서 9월 6일부터 조회 가능하다.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칠곡사랑상품권(지류·카드)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 등 충전금은 6일부터 본인 명의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고, 13일부터는 카드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9월 5일 빅데이터 기반의 관광객통계를 자체 분석한 결과, 2021년 상반기 우리나라 전체 관광객의 수가 1% 감소한 것에 반해 경북도 방문객은 지난해 7천만 명 대비 7천 5백여만 명으로 7%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관광객통계 분석에 사용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월 약 1조의 방대한 데이터 수집을 통해 신용카드 사용처, 내비게이션 검색 목적지, 통신사 기지국 이용자 수를 통계기반으로 실시간 관광객 수와 관광지출액을 파악하는 신뢰성 있는 빅데이터로, 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T-map 내비게이션 데이터 기준 2021년 상반기 경북 관광목적지 검색량은 전년 대비 37% 증가하였으며, 주요목적지 별로는 역사, 숙박, 레포츠, 식음료 순으로 나타나, 경북의 주요 관광자원인 역사문화유산, 골프장을 포함한 레포츠 시설, 이에 따른 숙박, 식음료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공사는 코로나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매월 관광 빅데이터를 이용한 관광 동향 실태 파악 및 분석을 통해 새로운 경북형 관광상품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의회(의장 이기동) 의원연구단체 ‘지방자치연구회’팀은 9월 3일 의회 운영회의실에서 ‘경산시 조례 정비 및 새로운 조례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방자치연구회 소속인 박순득, 이철식, 황동희, 강수명, 이성희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 연구모임이 외부 용역업체(문화진흥연구원)에 발주한 정책연구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중간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경산시 기존 조례의 정비와 활성화를 위한 연구 진행 상황 ▲분야별 자치법규 정비 방안 ▲분야별 자치법규 용어 정리 ▲타 지자체의 조례 비교 분석을 통한 경산시의 조례 제정 연구 및 방향성 제시 ▲새로운 조례·맞춤형 조례 발굴을 위한 방안 제시 등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은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과제를 연구·발굴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조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조례 제·개정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연구회’는 경산시의회 3개 의원연구단체 중 하나로 지역 현실에 맞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9명, 해외유입 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15명으로 ▷ 2일 확진자(구미#1,08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3일 확진자(구미#1,105)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8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2명이 확진 ▷ 8월 30일 확진자(구미#1,0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3일 확진자(경주#885)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3일 확진자(경주#88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8월 30일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2명이 확진 ▷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3명이 확진 ▷ 2일 확진자(경주#877)와 동선겹침으로 검사해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 3일 확진자(포항#1,148)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3일 확진자(포항#1,150)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1명이 확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경호 성주군의회 의장은 9월 6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8회 성주군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간담회장에서 열리는 ‘의회 정례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9월 5일 오전 10시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대구·경북 공약을 발표했다. 전날 대전·충남 경선에서 54.81%로 2위 이낙연 후보를 따 돌리고 과반확보를 하고, 오는 11일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대구·경북 경선을 앞둔 시기에 대구·경북 공약을 발표하면서 대구·경북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내비쳤다. 우선, 산업구조 대전환, 미래형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화이트 바이오산업, 로봇산업, 미래형 자동차 산업 등 신성장 산업을 지원하고, 구미-대구-포항을 연결하는 이차전지 소재산업 벨트를 구축하고, 글로벌 백신, 의료산업 벨트 조성을 공약했다. 또,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및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해서는 남부내륙철도, 동서횡단철도, 달빛내륙철도 등 촘촘한 철도망을 구축하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울릉 공항 성공과 낙동강 수질개선 및 물산업 육성도 공약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억울한 사람도, 억울한 지역도 없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며 “힘없는 지방끼리, 힘없는 을끼리 서로 싸우지 않게 지역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해 지역의 중복 없이 전국적인 효율성을 감안해 집적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이 지난달 28일 상임위를 거쳐 오는 6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어 내년부터 경주지역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가정에 소득에 상관없이 학생 1인당 10만원 상당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후속 절차에 따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 사업 시행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조례가 제정되면, 경주시는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초등학교 신입생 모두에게 입학축하금을 지급하는 기초자치단체가 되는 영광을 얻는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조례 제정 취지인 만큼, 부모의 소득과 상관없이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신입생 모두가 지급 대상이며, 지역화폐인 ‘경주페이’를 통해 1인당 10만원이 지급된다. 다만 보호대상아동 등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계좌이체 방법을 통해 현금 지급도 가능하다. 경주시는 내년도 경주지역 초등학생 입학생 수를 1900여명으로 추산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본예산에 사업비 1억 9000만원을 편성할 방침이다.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원은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소방서는 지난 4일 오전 3시 29분 영덕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력185명과 의용소방대원 75명 등 360명과 소방 펌프차량 등 25대를 동원해 진압했다. 이날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대응1단계를 발령해 영덕시장 앞에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오전 5시 57분 완진해 대응1단계를 해제했다. 이번 화재로 70대 노인 1명이 경상(연기흡입)으로 병원 이송되었다가 치료 후 퇴원하였고 점포는 총 225개소이며 그중 79개소가 피해를 입었다. 향후 소방·경찰 화재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며,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로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제8회 수성못페스티벌’을 취소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만 진행됐으나, 올해는 기획 단계부터 백신 접종과 위드코로나 상황 등을 고려해 ‘일상다시’라는 주제로 대면 중심의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준비해왔다. 그러나,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2천여 명을 넘나드는 등 델타변이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이 지속되고 있고, 공연을 위한 준비과정과 사전연습에 차질이 있다고 판단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한편, 축제 취소로 인한 예술단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문화 향유 방안을 세워 축제와는 별도로 추진하기로 하고, 수성못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하려던 개별 기획전시 및 공연은 코로나 방역 및 거리두기 단계별 안전수칙을 수립해 관계 기관별로 자체 진행할 예정이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을 위해 화합과 희망의 공연 축제로 준비했지만, 시민 안전을 위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현 중앙도서관이 국채보상운동 기념도서관으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대표도서관 신규 건립으로 현 중앙도서관 역할의 변화가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노후화된 시설과 공간구성을 변화해 새로운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을 수용할 수 있는 국채보상운동 기념도서관으로의 변신을 본격 추진한다는 것이다. 국채보상운동 기념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는 작년 5월 설계공모와 실시설계를 시작해 올해 7월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해 내년 12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0,181㎡, 총공사비 199억 원(국비56.4, 시비142.6)을 투입한다. 새롭게 조성되는 국채보상운동 기념도서관은 당초 중앙도서관의 활용도 적은 유휴공간을 찾아 국채보상운동 체험관, 시민커뮤니티실, 수장고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또한 전국 최초로 라키비움(도서관+기록관+박물관) 형태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한다. 지하 1층은 다목적실, 서고, 북카폐, 1층은 복합문화공간, 시민커뮤니티실, 라키비움실, 디지털 아카이브, 2층은 체험장, 기획·상설전시장, 3~4층은 칸막이가 없는 개방형도서관, 문화강좌실 등으로 구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1 KF Korea Workshop’ 참가자를 9월 1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에서 한국의 100년을 여행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계명대 국제학연구소가 공동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주한 외국인들에게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쌍방향 공공외교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9월 12일 오후 1시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9월 17일 전체 오리엔테이션을 가지고 9월 24일부터 11월 27일 수료식을 가질 때까지 총 3개의 세션별 4개의 강좌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좌가 실시간 온라인으로 1시간 30분씩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A에서는 한국의 안보, 한국의 대중음악, 한국의 첨단기술, 한국의 종교와 철학, 세션B에는 한국의 근대화, 한국의 건축, 한국의 경제, 한국의 소프트파워, 세션C는 한글과 한국어, 한국의 4차 산업, 한국의 음식, 한국의 미디어와 사회 등의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10월 30일 공공외교주간에는 브로노 피게로아 피셔 주한 멕시코 대사가 ‘민간 외교관으로서 한국과 자국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황제석)은 산부인과 조치흠 교수가 임기 2년의 아시아 부인과 로봇수술학회(ASGRS: Asian Society of Gynecologic Robotic Surgery) 회장으로 9월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2015년 창립된 아시아 부인과 로봇수술학회는 부인과 로봇수술 연구와 술기 등을 활발하게 공유하는 아시아권 의사와 의료 전문가들의 공식 모임이다. 조치흠 교수는 아시아 부인과 로봇수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목표로 부인과 로봇 수술 저널(GRS: Gynecologic Robotic Surgery journal)을 창간하고 현재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부인과 로봇수술 분야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2011년 6월 계명대 동산병원에 로봇수술을 도입하여 단일공 로봇수술 분야에서 국제 의학계가 주목하는 많은 성과를 냈으며, 특히, 2015년 ‘자궁경부암 단일공 로봇수술’의 성공은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에 이은 세계 두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의 기록이며, 2016년에는 세계 최초로 ‘자궁내막암 단일공 로봇수술을 이용한 대동맥 림프절 절제술’에도 성공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중소기업 또는 매출 평균금액 3천억 원 이하 중견기업으로서 피상속인이 10년 이상 경영한 기업에게 가업상속 공제를 적용하고 있으나, 개정안은 피상속인의 경영참여기간을 ‘5년 이상’으로 완화하고, 자산유지 및 업종유지 요건도 각각 ‘35% 이상 처분금지’ 및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업종을 변경하는 경우’로 완화했다.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은 창업세대의 고령화로 다음 세대로 기업을 승계해야 하는 전환기에 직면했으나, 가업승계 과정에서 상속인이 부담해야 하는 세부담은 OECD 국가들 중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국내외 가업승계지원제도의 비교 및 시사점(20.10.21)’에 따르면, 우리나라 상속세 최고세율은 50%로, 상속세를 부과하고 있는 OECD 22개국의 평균치(35.8%)보다 14.2%p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외의 경우, 자국 기업들의 지속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국제교육팀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스쿨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해외 산업체 맞춤형 프로그램 하계교육을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하계교육은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미국 치과기공 전문가 연수과정’으로 임플란트 전문회사인 디오 임플란트 미국 해외법인에 취업할 연수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K-Move스쿨 사업’은 고용노동부 핵심 청년고용정책 중 하나로,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기업에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로부터 교육 및 운영과정을 위탁받아 실시되는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연수생들은 대구보건대 치기공과를 졸업한 전공심화 과정 학생으로 어학성적, 전공성적, 면접 등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해, 하계교육(152시간)을 포함해 맞춤형 전공 실습 교육과 어학 교육, 소양 교육 등 600시간을 이수한 후 디오임플란트 미국 해외법인에 취업하고 내년 2월에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 취업연수생으로 선발된 유수혁씨(26·치기공과 전공심화과정)는 “해외취업의 꿈을 가지고 1학년 때부터 성실하게 준비한 결과가 성공적으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