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9월 8일 11시 현서면 월정리 달정경로당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1. 6. 30.현재 주민등록기준으로 가구유형 및 가구원수별 6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선정기준 이하인 경우이며,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2020년 가구 구성원 합계 재산세 과세표준액이 9억원을 초과하거나 금융소득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지급되지 않는다. 대상자의 해당 여부는 국민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이며,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또는 청송사랑화폐 중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 신용·체크카드는 카카오뱅크 및 페이, 토스, 카드회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청송사랑화폐는 읍·면사무소에서 개인단위로 지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9월6일~10월29일, 읍·면사무소 방문신청은 9월13일~10월29일이며, 청송군은 코로나 감염 예방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편의를 위해 9월13일~9월16일까지(4일간) 리별로 현장(경로당)접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단 신청 첫 주(9월6일~9월10일)는 요일제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지원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의회(의장 장영호)는 7일부터 9일까지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로 3,723억 원 규모의‘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추경예산안 주요 사업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39억 원을 포함해 코로나19 군민지원금 16억 원,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 1억 원, 농작물재해보험료 5억 원, 저온피해 복구비 4억 원 등이다. 군의회는 7일 오전 개의해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를 거쳐 9일 오전에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의결하게 된다. 장영호 의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60일 이상 네 자릿수를 넘기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 참여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과 군민지원금이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가 7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군민행복 및 복리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reedom Democracy)에서 수여하는 포상인 '자유장'을 수상했다. 대만에 총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은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144개국이 가입해 있는 국제민간기구로서 1967년에 창설되었으며, 2001년부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사회 저명인사를 발굴해 ‘자유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청송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수상식(전수식)에서는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회장이 ‘자유장’을 전달했다. 윤 군수는 민선 7기 청송군수로 취임한 이래 청소년민주시민교육, 어머니포순이봉사활동, 동네행복지킴이, 청소년 안보전적지 체험행사, 자유수호희생자합동위령제 등 자유총연맹 활동을 적극 지원해 왔으며, 특히 소통과 화합의 민주적 리더십으로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는 등 군민행복과 복리증진을 위해서도 힘써 온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한 것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힘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지사장 채성훈)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9월 7일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다. 안동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곳에 총 100포의 쌀을 전달했다. 채성훈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한국부동산원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전국 30개 지사에서 약 5,410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은 구)한국감정원의 새로운 명칭으로 지난해 12월 10일부터 관련법 개정·시행에 따라 새롭게 출범하여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부동산 소비자 권익보호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사랑의 쌀 전달’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의료 취약계층, 지역주민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지난 3일 정부로부터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에 SOC사업에 반영된 국비가 1조 600억 원으로 포항을 중심으로 한 교통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국비확보로 철도, 고속도로, 영일만항 사업이 2022~2023년 완공을 목표로 착착 진행될 예정이어서 포항공항 활성화와 더불어 환동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는 청신호로 여겨진다. 철도분야에는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 부설 1,764억 원 △동해중부선(포항~동해) 전철화 2,924억 원 △동해남부선(포항~울산) 복선전철화 407억 원 각각 정부안에 반영되는 등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확보가 척척 확보되고 있어 개통되면 ‘동해안 철도교통 중심시대’를 열게 된다. 또한, 기존 포항~대구 고속도로, 포항~울산 고속도로에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1,685억 원 △포항~안동 1-1구간 국도 4차로 확장 454억 원 반영에 따른 사업추진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 실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기에 환동해권 해양관광산업 기반마련을 위한 △영일만신항 개발사업(국제여객부두 건설 포함) 266억 원 반영으로 영일만항이 환동해권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14일부터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민원주차장에서 차량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시행한다. 본 행사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천시지회 주관으로 소속 정비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용, 승합, 1톤이하 화물차 대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제동장치 및 엔진작동상태, 각종 오일 적정여부 △각종 등화장치 정상작동 여부 △타이어공기압, 워셔액, 윈도와이퍼 등 소모품 상태 △자동차 고장발생시 응급조치 요령 안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추석연휴 이동시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미리 자동차 안전점검을 받아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점검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신청 없이 행사기간 내 차량을 갖고 김천시청 민원주차장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교통행정과 차량관리팀, 전문정비사업조합 김천시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9월 7일 김충섭 시장이 지난 6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경북형 대학발전 전략방안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1년도 대학역량진단평가에서 미선정된 도내 7개 대학에 대해 경북도 주재로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뜻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북도는 ‘경북형 대학발전 전략방안’으로 장학사업의 확대, 대학 특성화 인프라 개선, 지역사회 공유형 캠퍼스 조성 지원 이라는 3대 핵심정책과제와 더불어 지방대 문제해결을 위한 중앙정부 제도개선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총장들은 “교육부의 진단평가 탈락발표로 수시모집을 앞두고 신입생 모집에 적지않은 타격을 받았다. 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탈락해도 일반재정지원사안은 제한을 받지만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은 아무런 제한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는 김천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예산을 지원해 왔다. 시민과 함께 뜻을 모아 위기에 처한 김천대학교를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역경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지역대학교에 민선7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직원들과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9월 6일 오후 6시 메타버스* 공간에서 공무원 시정아카데미를 개최했다. *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우주‧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세계에서 교육‧문화 등 현실과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이다. 아카데미는 산업‧경제, 인문‧문화, 도시환경, 농업 등 분야별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담은 영상시청과 함께 메타버스 매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미니게임으로 편성됐다. 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정 정보를 전달해야 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첫 번째 시정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직원들의 대민 홍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소통 플랫폼을 거부감 없이 접하도록 하여 직원들의 업무 영역 확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강의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함께 구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담당하는 구미시청 홍보담당관실 유학근 주무관이 사회를 맡아 특유의 재치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강의의 유익함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는 반응이다. 장세용 구미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포항시 빅데이터 추진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는 9월 4일 사단법인 교남문화유산과 연계하여 공동육아나눔터의 자녀돌봄 품앗이 회원(20명)을 대상으로 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적탐방 프로그램 ‘우리 동네 역사와 사랑愛 빠지다’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품앗이 회원은 "영남대 근처 고분군을 방문하여 홀로그램, 증강현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의 역사와 옛사람들의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됐고,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했다. 정유희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공동육아나눔터 회원들에게 역사와 문화유적 탐방 기회 제공으로 우리 지역의 이해를 돕고, 가족 간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경산시 건가다가센터의 공동육아나눔터는 서부1동과 하양읍에 있으며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 자녀 양육을 주제로 함께 활동하는 품앗이, 안전한 공간제공 및 장난감 대여 등 경산 지역 내의 다양한 가족들의 양육을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7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돼 향후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법률안에 대한 심사를 담당하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뿐 아니라 한국 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정부기관으로 2021년 예산이 약 16조8000억원에 이른다. 소위원장으로 임명된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경제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민생법안 통과에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재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법안에 담을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재 의원은 산자중기위 이외에도 운영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으며, 국민의힘 탈원전 피해 및 국토파괴 대책 특별위원회 간사, 군 성범죄 진상조사 및 재발방지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경산시새마을회(회장 이동욱)는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9월 6일부터 7일까지 남천 강변과 하양읍 대부잠수교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국토 대 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6일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화), 7일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홍준) 주관으로 추진됐다. 1일 20여 명씩 참석한 회원 40여 명은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집중호우로 지저분해진 강변 곳곳을 깨끗하게 대청소했다. 이동욱 경산시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이 추석을 맞아 마음만은 풍성하게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국토 대 청결 운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김흥수 새마을민원과장은 "봉사활동에 참석해준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깨끗한 경산 만들기에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연휴(9월 20일~22일)에 공영주차장을 무료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무료로 운영되는 곳은 노상 주차장 16곳을 포함한 공영주차장 27곳이다. 동천동 공영주차장을 포함해 5곳의 공영주차장은 9월 18일~22일까지 무료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1일부터 22일까지 전통시장 인근 도로변에 잠시 주정차(2시간 미만)가 허용된다. 대상구역은 △성동시장은 바디프랜드 경주직영점~메리츠화재 250m 구간 △중앙시장은 중앙시장 네거리~현대자동차 중부지점 300m 구간으로 시장 쪽 도로에 한해 허용된다. 단 차량 정체 방지를 위해 2시간 이상 주차 및 이중주차는 단속을 실시하며,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4대 절대주정차금지구역(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5미터 이내, 소화전 5미터 이내, 버스정류소 10미터 이내)에 주차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무료 운영과 전통시장 인근 잠시 주정차 허용을 추진한다”며, “이번 조치가 추석명절 경제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군수 이승율)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가족기능 유지 및 농업인의 행복감을 증대시키고 농촌여성들의 안정적인 행복한 가정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개선회 행복한 농촌가정육성 프로젝트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부부가 함께하는 우리문화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한국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원 및 부부 76명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관광 투어 및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을 방문하여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새기며 청도군민의 자부심을 가지고 운문사 관람 및 솔바람길 걷기와 레일바이크 체험으로 부부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헌숙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활동과 행복한 농촌생활을 위해서는 행복한 가정이 기본이 되며, 희망청도 건설에 생활개선회가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도군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으로서 화목한 가정만들기 실천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청도 건설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