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7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9월부터 10월까지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매주 금요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칠곡군 직영 구내식당은 하루 평균 400여명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그동안 한 달에 두 번 격주로 금요일에 휴무했으나 위축된 지역 경기에 도움을 주고자 휴무를 확대했다. 군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외부활동 최소화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외부 식당 이용 독려사이에서 균형을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직원들에게 구내식당 휴무일에 외부 식당을 이용할 경우 5인 이상 모임금지, 음식 섭취 시에만 마스크 벗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경제적인 부담은 있지만,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고자 구내식당 휴무를 확대하기로 했으며, 이에 칠곡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도 적극 동참의사를 밝혔다.”며, “위축된 지역 경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선기 군수는 “코로나 종식과 지역경기 회복을 함께 맞이해 군민들이 예전처럼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찾아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6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의료재난 신속대응반과 칠곡소방서 구급대원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2021년도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재난응급의료 비상 대응 매뉴얼’에 따른 현장 대응 상황을 익히고 신속대응반의 개인별 초기대응역량을 높여 재난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지역 내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시나리오를 설정해 책임자인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신속대응반이 비상메뉴얼에 따라 현장에서 필요한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는 도상훈련도 실시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이번 훈련은 의료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었다.”며“현장에서의 경험과 지견을 함께 나누고 의료재난상황에 대비하는 칠곡군만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9월 7일 한가위 연휴기간 활동량 건강생활실천을 유지하고 걷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한가위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가위 걷기 챌린지는 칠곡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원, 둘레길, 집주변 산책로 등 걷기 좋은 길을 선택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3만 5천보 이상을 달성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6일부터 17일까지 스마트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칠곡군(읍면배틀) 생활속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참여하면 된다. 백선기 군수는 “한가위 걷기 챌린지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를 바란다.” 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한 걷기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군민들의 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9월 8일 대창양로원 입소자 5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동검진 사업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하여 이동검진 차량에서 흉부 엑스레이 촬영과 유소견자 객담 검사를 실시하며, 실시간 판독 시스템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결과를 확인하여 신속한 진단이 이루어지도록 운영된다. 또한 검진자에게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생활 속 안전관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면역력이 떨이지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결핵발생을 줄이기 위한 예방교육 및 조기발견·치료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최근 외국인 고용사업장에서 다수의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9월 7일부터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에 나섰다. 군은 확보한 얀센 백신 1,400명분에 대해 30세 이상의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중 접종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고용주를 통한 외국인 근로자 단체 예약을 통해 선착순 관리번호 발급 및 예약을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업장 외국인 관리자는 보건소 홈페이지 임시 관리번호 발급 서식을 작성하여 여권 사본과 함께 보건소로 제출하면 보건소의 예약일정에 따라 예약하고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소통이 되지 않는 외국인의 원활한 접종을 위하여 외국어 안내문, 예진표를 비치하고 고령군다문화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수 접수된 국가 4개국(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의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얀센 백신은 1회 접종으로 완료할 수 있어 신속한 접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 접수하지 않은 외국인은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상공협의회(회장 김종태)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9월 6일 대가야읍 소재 노인장기요양기관인 고령영생요양원(원장 김영규)에 사랑의 후원물품(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매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입소자들을 격려해 온 고령군상공협의회는 복지시설 뿐 만 아니라 2015년부터 올해까지 교육발전기금과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의 학생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종태 상공협의회장은 “코로나-19감염병으로 더욱 외롭고 쓸쓸하게 보낼 수 밖에 없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보듬고 함께 하는 상공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규 고령영생요양원장은“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필요한 물품을 꼼꼼하게 챙겨주신 고령군상공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9월 8일 오전 11시, 명절전 대가야시장 상인 격려차 대가야시장 상인회에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와 영천축협(조합장 김진수)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포에서 열리는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에 ‘영천별빛한우’가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회장 최종효)에서 주관한 이 행사에는 시중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한우 직거래장터, 지역 우수농특산물 판매, 한우 시식행사, 유튜브(먹방 유튜버 밥굽남) 방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영천별빛한우의 우수성도 알리고, 추석을 맞이하여 한우를 값싸게 구입해 선물도 하고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한우농가가 정성을 드려 생산한 맛 좋은 영천별빛한우를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맛으로 보답하겠다”며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매년 열리는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9월부터 ‘맞춤형 급여 안내제도(복지멤버십)’를 시행하고 있다. 복지멤버십 제도는 복지사업이 복잡·다양해지면서 나에게 꼭 맞는 복지혜택을 사전에 알려주며, 복지급여를 받으려는 개인 또는 가구의 연령과 가구 구성, 경제 상황을 기준으로 지원 가능한 급여를 미리 안내하는 제도다. 또,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나에게 필요한 급여’, ‘내가 받을 수 있는 급여’를 생애주기별로 적극적으로 찾아서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한 번의 신청으로 가구구성원 모두의 사회보장급여 수급 가능성을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생애주기별로 전산시스템으로 조사해서 수시로 안내해줌으로써 복지서비스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애주기별로 안내되는 사업은 양육수당, 아동수당, 국가예방접종 등이며, 자격확인으로 안내되는 사업은 해산급여, 양곡 할인, 아동발달지원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등이고 소득재산조사 확인으로 안내되는 사업은 방과 후 자유수강권, 고교학비 지원, 생계급여, 의료급여 등이다. 복지멤버십은, 기존 사회보장급여 수급자는 거부 의사가 없으면 자동으로 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9월 13일까지 기성검사를 완료하고 추석 전 공사대금 248억 원을 신속 집행 할 예정이다.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방지 등 추석 민생대책을 추진한다. 단위학교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대해서는 조기에 교육청 예산을 교부하고, 공사업체에는 기성금·선금·노무비 청구제도 등을 적극 안내해 필요 자금이 적기에 지급 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사현장 근로자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하여 임금 지급여부를 시스템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공사현장에서는 하도급ㆍ자재ㆍ장비 대금 체불 여부를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청의 공사대금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점검에서 지급 지연이나 미지급 등 위법사항이 발견된다면 즉각 시정조치하고 미 이행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맞이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없도록 건설업체와 하도급업체를 지원하고, 현장 근로자의 임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라면서 “앞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7일 (사)한국쌀전업농경주시연합회 주관으로 추석명절을 앞두고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농협장, 쌀 전업농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내 외칠리 이상목 씨 농가에서 벼베기 행사가 진행됐다. 주낙영 시장은 직접 콤바인으로 벼를 수확하고 낟알 상태를 살피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했다. 이날 수확한 ‘해담벼’ 품종은 밥맛이 좋고 수확시기가 빨라 추석 전 햅쌀용으로 판매가 가능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목 씨 농가는 추석연휴 전에 특수미 80톤을 수확해 ‘신라향미쌀’ 브랜드로 경주몰과 대형마트, 식당 등지에 공급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농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며, “지역 쌀 경쟁력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벼 재배 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7억원을 들여 벼 육묘상토와 육묘처리제 공급, 명품쌀 재배단지 조성, 대형농기계와 벼재배생력화장비 공급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추석을 맞아 군민 안전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7일 군은 비상방역 및 응급의료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대책, 교통수송 대책 등 9개 분야 33개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중집합장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연휴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중교통시설, 문화관광시설, 전통시장 등은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대응 상황반을 운영하고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하며,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하여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구성하고, 관계 기관 합동으로 물가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또한,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혜택한도를 월 100만원 결제 시까지 캐시백 10%(최대 10만원)로 한도를 높였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6일부터 공직자 및 기관․단체 합동으로 삼삼오오 소규모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시행한‘2021년 울진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오는 30일로 마감한다. 지난 4월 12일부터 시작한 2021년 울진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의 관심에 힘입어 9월 현재 1,868개 사업장에서 신청했으며 1,742개소에 5억700만 원이 지급되었다. 신청대상은 2020년도 연매출액 기준 4억 원 이하로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소재지가 울진군인 영세 소상공인이며, 사업자 미등록·2020년 12월 31일 이전 폐업·도박 및 게임관련 사행성 업종 등은 제외된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유흥업소는 카드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온라인(https://행복카드.kr 또는 울진군청 홈페이지)과 현장방문 접수를 병행하며, 현장방문 접수는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산업팀) 또는 울진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면 된다. 카드수수료 지원은 2020년도 연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카드매출액의 0.8%, 3억원 초과 ~ 4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카드매출액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대구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민간어린이집 ‘장기임차 방식 국공립전환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민간어린이집은 윤성어린이집(원장 최영란)으로 지난 5월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전환계획을 확정하고,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구시와 보건복지부의 심의단계를 거쳐 선정됐다. ‘장기 임차 방식 국공립 전환사업’은 서구가 장기 임차하여 기존 운영자의 운영권을 유지한 채 국공립 전환이 가능한 방식으로 민간부문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이다. 서구는 최근 3년간 6개소를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했고 향후에도 점차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여 지역여건을 고려한 균형적인 보육수급 조절 및 보육의 공공성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아이는 건강하고 부모는 행복한 키움도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보육의 공공성 확대를 통한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24일까지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슬로건 공모는 치유와 힐링관광 도시로서의 우리 지역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군의 브랜드 가치와 관광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표어 20자 내외,작성사유 20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1인 1작품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울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슬로건은 주제적합성, 대중친화성, 표현의 명확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3편의 당선작을 선정하며, 상금은 최고 30만원으로 10월 중순에 최종 선정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슬로건은‘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한 전광판, 현수막,각종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2022~2023 울진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울진군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슬로건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사람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선사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