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7일 오전 10시 대구은행 중구청지점에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구매 행사에는 전통시장 상인회장, 각급 협의단체장, 구의원 등이 참석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뜻을 함께 했다. 한편, 9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중구청 직원과 주민들은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 장보기를 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장보기는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9월 7일 오후 2시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핵심기관인 금오공대를 방문하여 사업현황 보고회 및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금오공대에서는 장세용 구미시장, 이상철 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특구를 비롯한 산학협력 관련사업에 대하여 브리핑을 한 뒤, 강소특구 현판 제막식을 실시했다. 브리핑에서는 강소특구육성사업 추진현황 및 성과를 보고받고, 5G분야 규제자유특구 조성 방안과 지역대학과 기업 간 인프라 조성을 위한 신규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장세용 시장은 “구미가 스마트 제조혁신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역혁신대학인 금오공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강소특구육성사업이 향후 구미산단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및 중소기업의 기술자립화 촉진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20년 8월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어 특화분야인 ‘스마트제조시스템’을 육성하여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전주기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9월 연구소기업 1·2호가 설립되어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 등 20여 명이 모인가운데 시정정책 공유와 상호 협력방안, 공공기관과의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포항시금속소재산업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포항시장학회, 포항문화재단, 포항시청소년재단 등 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POST 코로나19 시대에 각 기관별 2022년 중점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코로나19 대응현황과 신규 수탁운영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대비 시설안전 강화가 있었으며, ESG 경영활동 추진을 2022년 중점사항으로 보고했다 또한, 포항테크노파크에서는 바이오프린팅 활용 사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에 대한 협조와 건의가 있었으며,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의 차세대 미래전략산업 육성, 포항시청소년재단의 학교폭력예방센터 운영, 포항시장학회의 인재육성기금의 수익적 운용 및 효과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포항문화재단의 법정 문화도시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있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시정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며, “각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성욱)는 7일 봉현면 유전리 맑은영농조합법인 선과장에서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4개 국내수출업체를 초청해 아리수 품종의 품질과 시식평가를 실시하고 프리미엄과 수출 확대를 위한 영주사과 ‘아리수’ 품평회를 개최했다. 수출업체들은 아리수 품종이 9월 초 수출이 가능하고 당도‧경도가 높아 수출 유망품목으로 평가했다. 해외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요 사과 수출국의 수출선과장 등록, 가격경쟁력 확보, 꾸준한 수출물량 생산 등을 강조했다. 국내수출업체인 경기수출 이정준 팀장은 “아리수는 해외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품종으로 현재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3개국 현지 바이어와 수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호규 맑은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올해 단지의 아리수 총 생산량은 약 30톤 정도이며 10톤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고품질 아리수가 수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장성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주사과에 대한 관심으로 품평회에 참여해주신 수출업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최고품질 영주사과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지난 6일 정부의 포항시 전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해 51만 포항시민과 함께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총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로 추가 지원하며 주생계수단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과 함께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요금 등을 감면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의회는 당초 피해가 집중된 죽장면만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피해규모가 커지면서 포항시 전역으로 확장된 것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예상보다 빠르게 지정된 것에 대해 즉각 환영의 뜻을 표했다. 정해종 의장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그동안 한마음으로 애써준 이강덕 시장과 관계공무원, 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동료의원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지금 이 시간에도 피해주민들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복구와 재난지원금 지급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공공시설 피해복구에 국비가 최대 80%까지 지원되며, 피해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과 국세·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로나19와 같이 기업의 경영 상황이 악화될 때 인원 감축 대신 고용 유지를 장려하기 위한 제도인 고용유지지원금의 부정수급액이 올해 7월까지 126억원으로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 6일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상주·문경)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간 적발된 고용유지지원금 부정수급 사업장은 576개, 부정수급액은 126억 3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부정수급액(93억700만원)을 넘어서는 수치이다. 2017~2019년간 연평균 600억원 수준이었던 고용유지지원금이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해 2조 2279억원, 올해는 7월까지 8527억원이 지급되며 지원금 규모가 크게 늘었고 부정수급액은 2019년 8억원, 지난해 93억원, 올해는 7월까지 126억원을 넘어서며 연말까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정수급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A사는 정부 지원금을 받아 근로자에 휴업수당을 준 뒤 일부를 다시 현금으로 돌려받는 경우(페이백)가 적발되었고, B사는 휴업수당을 받은 근로자를 사무실로 출근시켜 적발, C사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창석 도의원(군위, 국민의 힘)이 경북도의회 정문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박창석 도의원은 지난 9월 2일 경북도의회가 본회의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안’에 대해 찬반 의견을 내지 않기로 한데 대한 각성과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서명한 약속도 저버린 도의회는 각성하라! 통합신공항 잘못되면 도의회 책임이다! 책임을 회피한 무기명 비밀투표 기명투표로 응답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1인 시위에 앞서 박창석 도의원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의견을 묻는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 무기명 비밀 투표를 진행한 경북도의회 고우현 도의장을 항의 방문했다. 박 의원은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무기명 비밀 투표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하며, 지난해 이전부지선정 시 공동합의문에 도의원 53명이 서명해서 합의한 사안인 만큼, 이번 투표는 그 합의에 대한 약속이행 여부를 묻는 투표이지 새로운 의견을 구하는 투표가 아니기 때문에 기명투표가 원칙인 것이고, 무기명 비밀투표는 책임회피용으로 매우 부적절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박 의원은 도의회 앞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8일 오전 11시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교육회복 방안 마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금오공과대학교에서 경북교육청-금오공과대학교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다. 3시에는 경북교육청연수원에서 열리는 반부패 청렴협의회에 참석한다. 3시 50분에는 경북교육청메이커교육관에서 열리는 경북학부모회연합회 운영 협의회 및 메이커교육 체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7일 지난 2일 제32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4,799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95억 원, 기타 이전수입 및 자체수입 83억 원 등 기정예산 4조6,346억 원 대비 5,378억 원(11.6%) 증가한 5조1,724억 원 규모다. 추경예산 편성 기본방향은 2학기 전면등교 대비 학교 교육안전망 구축, 미래교육을 대비한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 심리·정서, 사회성 등 학습결손을 회복하기 위한 교육력 회복 강화에 중점을 뒀다. 또한 재정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연도 내 집행 가능한 사업만을 편성해 이·불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주요사업은 △ 미래교육을 대비한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 △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학교 방역인력 배치 및 방역물품 구입 △ 노후화된 학교시설 개선 등이다. 미래교육을 대비한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을 위해 학교정보화기기 보급 482억 원, 유치원 미래교육 구축을 위한 환경개선 65억 원, 초등학교 미래형 교육과정운영 80억 원, 중학교 지능형 과학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7일 지난 4월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초‧중‧고등학교(초4~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한 2021년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간은 2020년 2학기부터 2021년 조사 참여 시점까지이며, 참여 학생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82,201명으로 조사대상 학생의 93.4%로 전국 88.8%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경북이 1.1%로 전국 평균과 같았고,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2.7%, 중학생 0.5%, 고등학생 0.2%로 코로나 이전인 19년도 대비 초등학생은 1.2%p, 중학생은 0.2%p, 고등학생은 0.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중·고등학생 중 초등학생의 피해 응답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소한 갈등이나 다툼도 학교폭력으로 인식하는 학교폭력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학교급별 맞춤형 예방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 피해유형(중복응답 포함)은 언어폭력(40.9%), 집단 따돌림(14.4%), 신체폭력(13.2%), 사이버폭력(9.3%), 금품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9월 8일 오후 2시 김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열리는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심사위원 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9월 7일 주변지역인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 및 자녀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했다. 월성본부는 주변지역 주민들의 학자금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지급 대상은 주변지역에 3년 이상 연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이나 자녀 중 대학교 재학생이며, 1인당 100만원∼120만원씩, 총 329명에게 3억 5천만원을 지원했다. 원흥대 본부장은 “월성본부의 장학 사업이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지역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과 국가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월 7일 오전 도청에서 포항 형산강 섬안큰다리 인근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30대 남성을 구한 포항남부경찰서 상대지구대 김현필 경위(56세)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경위는 지난달 8일 밤 00시 30분경 “우울증이 심한 아들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김 경위는 GPS 위치 추적을 통해 형산강 섬안큰다리 주변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다리 주변을 수색하던 중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10m 다리 아래로 뛰어내려 무사히 구조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한 과감한 결단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공직자로서 귀감을 보여줬다. 두 사람 모두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라며 격려했다. 김현필 경위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저의 일이고 요구조자와 또래인 아들이 있다. 경찰관이자 아버지로써 해야 할 일을 했고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김 경위는 1990년 순경으로 임용된 이래 투철한 직업윤리와 봉사정신으로 동료 경찰관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특히, 2017년 10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는 9월 7일 도청에서 제15회 경상북도 여성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경북 여성상은 2007년부터 양성평등사회 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경북 여성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을 빛내거나 지역 여성발전에 기여한 시대를 앞서가는 장한 여성,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정착에 기여한 공로자, 여성의 복지증진과 능력개발ㆍ여성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각각‘올해의 경북 여성, 양성평등, 여성복지’ 3개 부문으로 나눠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올해의 경북여성’으로 이정옥 포항여성예술인연합회 초대회장을 선정했다. ‘양성평등’부문에는 김삼선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류경희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장, 강금숙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의성군지회장 등 3명이 선정됐다. ‘여성복지’부문에는 신경은 전문직여성한국연맹 구미클럽 회장, 조은희 대한미용사회 영주시지부 회장, 김미자 문경시재향군인회여성회장, 강옥숙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수석부회장, 황영옥 영덕군재향군인회여성회장 등 5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의 경북여성으로 선정된 이정옥 회장은 전통민화를 현대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국악단이 주관하는‘2021 뮤지컬 퇴계연가’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매일 저녁 8시에 안동의 관광명소인 월영교를 배경으로 안동댐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퇴계선생의 인생과 철학이 담긴 삶을 관조하고 사유하는 진솔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장원급제 후 백성들의 삶을 돌보고, 중앙 관직을 마다하고 도산으로 낙향하여 서당을 지어 학봉, 서애, 월천 등 수많은 후학을 양성하며 노년을 맞이했던 성리학자 퇴계선생의 대학자로서의 일대기와 삶을 담담하게 그렸다. 2009년 450년의 사랑‘사모’로 시작하여 어느덧 13회 공연을 맞이한 뮤지컬 퇴계연가는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21년 뮤지컬 퇴계연가는 연출가 이기동이 극작과 연출을 맡았으며, 안무 감독 박소연이 함께 협업한 완성도 높은 기대작이다. 박상수 음악감독과 황진현 조명감독 등 지역의 문화예술인들도 참여하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행하는 무료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