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역스토리 창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북 열린 스토리텔링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10월 16일까지 수강생을 상시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강좌는 스토리 분야 유명 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어, 고백”을 집필한 안도현 시인과 “짧은 소설 쓰는 법”을 집필한 ▲이문영 작가가 각각 ‘창의성이 발생하는 지점’, ‘글쓰기 실전 강의’를 주제로 창의적인 발상과 깔끔한 문장 만드는 방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강의 일정은 ▲안도현 시인 9월 27일 오후 6시 30분, ▲이문영 작가 10월 16일 오후 1시이다. 장소는 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이고 스토리 창작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 “문화산업인프라> 문화인재양성> 경북스토리텔링교육” 메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와 이메일을 이용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스토리는 문화콘텐츠의 뿌리이자 재료로서 글로벌 콘텐츠 IP를 육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분야”이며 “이번 특강이 지역 스토리 창작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9월 29일 온라인 원데이클래스 ‘한울공방’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앞서 지난 8월 16일 ‘한울공방’을 통해 프리저브드 왁스타블렛(고체 방향제) 만들기 강좌를 시행한 바 있다.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독서의 계절 가을에 안성맞춤인 ‘가죽 책갈피 만들기’ 강의를 준비했다.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강의 시간은 오전(10:30~12:00), 오후(15:00~16:30), 저녁(19:30~21:00) 3회로 구성해 선호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원데이클래스 ‘한울공방’은 온라인 신청서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9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 1주간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 및 접수 방법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은 지난 6일 배광식 북구청장과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북구 주니어보드 메타버스(가상세계) 회의장에 직접 접속해 간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란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최신 트렌드 중에 하나다. 북구청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활용한 온라인 회의장을 자체 구축하여 직장 내 청년위원회인 ‘북구 메타버스 주니어보드’를 구성하고 지자체 최초로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고, MZ세대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며, 오는 9월 중 개최되는 주니어보드 발대식도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구민과 함께, 혁신을 통한 미래북구 실현’이라는 비전실현을 목표로 혁신적인 정책 도입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메타버스와 같은 혁신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미래 북구 혁신성장의 토대로 활용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북구가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엑스코선 건설 확정으로 일대 부흥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혁신 트렌드를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의장 김창기)는 9월 6일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0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9월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해 7일과 8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1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마무리 하게 된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의 규모는 8,501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541억 원이 증액되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기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사업에 예산을 편성하여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추경 예산안이 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 심의할 계획이다. 김창기 의장은 개회사에서 “추가경정예산이 시민안전, 복지증진, 지역발전을 위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성되었는지 공정하고 세심하게 심사하고 어려운 시기 하나 되는 마음으로 위기를 잘 이겨내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9월 7일 오전 11시 김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열리는 “김천시의회 9월 의정회”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상환(57) 변호사와 정휴준(44) 교수가 ‘시화집’을 출간했다. 이번 시화집은 정휴준 대구가톨릭대 연구교수의 그림작품 약20여점과 정상환 변호사의 시 약20여편이 함께한 공동시화집이다. 정상환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 대구지검 특수부장과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거쳤다. 정 변호사는 현재 대구 수성구에서 지난 2019년 총선에 출마하는 등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휴준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문화 컨텐츠 개발 및 기획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한성대학교에서 행정학박사를 취득하고 문화공연 콘텐츠 기획자로 활약중이다. 전문문화공연 100여회 이상 기획연출을 했다. 올해 미술, 무용, 음악 등 복합예술 미술개인전을 두 번이나 성황리에 치러낸 전문작가이기도 하다. 또한 제41회 대구국제미술대전 특선, 제34회 성산미술대전 입상, 제17회 국제종합예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상환 변호사는 “정치는 종합 예술이며 국민들의 삶을 보다 행복하고 윤택하게 하는 게 정치인의 할 도리이다. 많은 주변사람들이 저의 시를 읽고 작은 희망이라도 갖게 되길 소망한다.”고 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황병직(영주, 무소속) 의원은 9월 6일 ‘SK머티리얼즈 배터리 부품공장 상주 건립 규탄대회’에서 영주시 기관단체장과 영주시민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영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아 달라며 간곡히 호소했다. 최근 SK머티리얼즈가 상주 지역에 8,400억원을 투입해 배터리 부품공장 설립을 추진한다는 사실이 뒤 늦게 확인됨에 따라, 지역의 여론은 기업의 입장을 존중해야 한다는 측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영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기관단체장과 시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상황을 반전해야 한다는 측으로 양분됐기 때문이다. 황 의원은 “SK머티리얼즈가 투자하는 배터리 부품공장은 전기자동차 충전 속도를 높이는 실리콘음극재를 생산하는 곳이고, 전문 조사 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세계전기차 시장규모는 향후 10년간 약 8천조원에 달해 핵심 부품인 배터리 시장 또한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영주시의 백년 미래먹거리의 시작이 될 수 있는 유망 산업을 눈앞에서 쉽게 포기해 버린다면 후세에 영주시에서 살아갈 시민에게 대역죄를 짓는 것이다. 영주시가 투자유치 실패의 책임을 가볍게 여기고 포기한 이상, 영주시의 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4일 발생한 영덕시장 대형화재에 따라 영덕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영덕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화재 피해로 인하여 현재 시장을 이용할 수 없으니 임시시장을 구축하여 상인들의 생업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조치하고 다른 시장의 안전점검 또한 조속히 시행하라.”고 말했다. 그리고, 영덕군은 이번 피해로 인해 행안부에 시장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 명목으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억원, 임시시장 개설비용으로 경북도에 예비비 5억 원을 요구한 상태이다. 경북도와 협의하여 피해상인에게 3,000만원 무이자 무담보 즉시 지원하고 기준중위소득 75%이하(소득인정액 1인:1,371,000원), 재산기준 1억 100만원 이하의 가구에게 생계비와 주거비를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사업과 이번 화재 피해에 따른‘함께모아 행복금고’라는 이름의 성금 모금(☎054-730-6037)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영덕군은 화재가 난 영덕시장에 민간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에 임시 군수실을 설치하여 이희진 영덕군수를 필두로 현장에서 피해 상인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화재 피해 복구를 신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병윤)는 9월 6일 농지연금 제도개선을 위해 ‘농지연금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성화 방안은 농지연금 도입 10주년을 맞이하여 정책연구 용역, 농지연금 자문단 운영, 농업인단체 의견수렴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마련된 내용이다. 농지연금 활성화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농지연금 수급자 확대를 위해 가입연령 기준을 만 65세에서 만 60세로 인하하고, 농지연금 혜택에 대한 정확한 이해·인식 부족 해소를 위해 고객만족도 및 수요조사 등을 통한 전략적 홍보도 강화한다. 둘째,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을 보다 두텁게 보장하기 위한 종신형 상품 비중 제고를 위해 저소득 농업인 및 장기영농인을 대상으로 우대 상품을 도입하고 선순위 담보 설정된 농지에 대한 연금가입기준을 완화한다. 셋째, 농지연금 중도 해지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가입자가 원할 경우 상품전환과 연금채무액 중도상환을 허용하고 연금 수급권 보호를 위해 부기등기 및 신탁등기 방식도 도입한다. 넷째, 연금을 활용한 농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경영이양형 상품 개선, 임대형 상품 신설, 담보농지 매입제도 도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영덕시장 상인들을 위해 9월 6일 성금 1억 원과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날 화재현장을 찾아 성금 등을 전달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지원인력과 상인을 위한 식사제공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역 상인들이 화재피해로 인한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영덕군이 조성 중인 임시시장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과거 천지원전 예정부지 등으로 영덕군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에 공공기관으로서 끝까지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성금 전달 등 지원에 나섰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 화재까지 발생해 너무나도 안타깝다.”며, “이번 지원이 지역 상인들의 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한수원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투자유치 성과에 힘입어 지역 내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등의 기업 투자유치 에 총 6조 8,000억 원을 유치해 지역 내 17,000명 정도의 일자리 창출 효과뿐만 아니라, 19조 5,000억 원 정도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발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이 입주를 선호하는 서울, 경기권의 도시도 아닌 지방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비결에 대해 많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전문가들은 포항시의 이런 변화는 포항시의 지역산업 체질 개선을 통한 신성장산업 육성에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현재 포항블루밸리산단, 포항융합지구, 영일만4산단 모두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등의 기업 성장에 토대가 될 특구, 국가연구시설 및 실증단지 등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우수한 산업생태계가 조성돼 있다. 포항시가 그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이룬 이러한 산업생태계를 기반으로 에코프로, GS건설, 포스코케미칼, 한미사이언스 등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바이오앱, 바이오파머 등 기술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9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학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인재 육성에 힘써온 장학단체들에 공로패를 전달하고 간담회를 열어 그간의 열정에 시민의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공로패 전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상주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20개 단체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공로패 수여 후에는 상주시의 장학 사업과 교육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의 미래를 위해 사람을 키우는 일에 많은 역할을 해주시고 시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상주시에서도 이런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9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연장 시행한다. 상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피해 상황, 추석 연휴 등을 고려해 2단계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사적 모임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과 1차까지만 접종한 사람은 이전과 동일하게 4인까지만 가능하지만, 2차까지 맞은 사람은 백신 접종 완료자 4인을 포함해 최대 8인까지 허용된다. 또한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는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요양병원·시설의 방문 면회가 허용되고, 희망자는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입원환자, 면회객 모두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 접촉 면회가 허용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비접촉 면회가 가능하다. 상주시는 추석 연휴 시민들의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향 방문 전 예방접종 및 진단검사, 증상이 있을 경우 방문 취소·연기, 일상생활 복귀 전 적극 PCR검사 등 추석 연휴 기간 행동수칙 준수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 추석 연휴도 시민들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출향인들께서는 가급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저소득층 생계지원을 위해 정부 지원금과별도로 약 200억 원의 시 자체 재원으로 추가 지원금을 지급해 민생 안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160억 원 규모인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포항시재난지원금’과 34억여 원 규모인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이 최근 제2차 추경 예산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영업피해가 장기화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도모와 긴급 피해 구제 지원을 위해 대폭 확대된 160억 원 상당의 소상공인 포항시재난지원금을 추석 전까지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포항시 자체 재원으로 지급하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포항시재난지원금’은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과 별도로 집합금지‧영업제한 방역조치 이행업소 및 일반업종(2020년 연매출 4억 이하) 소상공인들에게 추석 전까지 최대한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2021년 6월 30일까지 국세청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현재 사업장 소재지를 포항시에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7월 6일까지 △집합금지로 피해를 입은 유흥주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중앙동에 소재한 치킨마루 경산중방점(대표 현수호)이 9월 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45가구를 위해 치킨 쿠폰 1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현수호 대표는 경산라이온스클럽 일원으로서 장학금 기탁, 재능기부, 소외계층 물품 지원 등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나눔 행사도 경산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함께 진행됐다. 현수호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더욱더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주원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계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하여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