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지역개발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했으며, 지역개발, 지역경제, 문화관광 등 7개 부문에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참여했다. 달성군은 지역개발 부문에서 하빈 PMZ 평화 기념마을 조성사업으로 지역문화개발 정책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달성군은 하빈의 낙후된 마을에 지역의 자연자산을 활용한 낙동강 변 둑길 평화기념 테마거리 조성, 하빈 PMZ 평화예술센터 건립 등 6·25 전쟁으로 형성된 전재민촌에 지역정체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다양한 관광자원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하빈의 이미지 제고에 힘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매력 찾기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관광 상품 개발 및 마을브랜드화를 실현한 점, 지역프로그램사업과 연계한 마을 해설사 양성과 낙동연잎마을협동조합 설립, 평화 예술촌 경관협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우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15일 우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서예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박승근 군위문화원장,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원, 김시춘 우보면장, 이상규 우보면 주민자치위원, 이분선 수강생 등 20여명이 참석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상규 주민자치 위원장은 “서예교실 개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준 박승근 문화원장님과 김시춘 우보면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시춘 면장은 “대구편입,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아 우보면 주민자치위원회에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며, “강의를 이끌 홍영식 선생님과 수강생분들의 많은 참여에 감사를 전하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18일 장세용 시장, 서영길 정책연구위원장과 연구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책연구과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책과제 공모와 부서 제안 등을 거쳐 선정된 시정발전 과제 2건에 대해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 도시환경분과「구미시청 외부광장의 친환경적 활용방안」 ▲ 산업경제분과「구미시 인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수립」으로 분과별 수시 회의 등을 거쳐 수립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도시환경분과는 노후․과밀화된 시청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청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 광장을 친환경적으로 조성하는 계획방향을 제시했다. 산업경제분과는 저출산․고령화 등 복합적인 인구구조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인구증가 정책인 ‘듀얼라이프*’ 사업안과 구체적인 추진체계를 수립했다. 듀얼라이프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 다른 지역에 제2의 거점(거주)공간을 마련하여, 두 곳을 정기적․반복적으로 왕래하는 삶을 의미한다. 장세용 시장은 “이번 값진 결실을 보기까지 위원님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현재 시행 중인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주간 연장 시행한다. 상주시는 10월 18일 이달 들어 코로나19 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모임 규정은 다소 완화됐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과 1차 접종자는 4인까지만 사적모임이 가능하지만, 2차 접종 완료자 6인을 포함하면 최대 10인까지 모임이 허용되는 4+6규정이 시행된다. 또 결혼식의 경우 기존에는 개별 결혼식 참석자가 100인 미만으로 제한되어 있었지만, 10월 18일부터는 접종 미완료자 49명에 접종완료자 201명을 더해 총 25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게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는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7세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자녀의 언어발달 및 표현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영·유아기 부모교육“또박또박! 재잘재잘! 말문이 트이는 엄마표 언어교실”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자녀의 발달단계에 맞는 언어 촉진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 부모의 역량 강화 및 자녀들이 또래에 맞는 언어를 구사하고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정유희 센터장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연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안정적인 양육환경과 건강한 가족관계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신불식품 김창수 대표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가 주최한 ‘2021 경북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식’ 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불식품의 김창수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시작으로 2020년 코로나19의 발생 직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하여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고 희망2021 나눔캠페인 기간에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관내 대학 및 단체에 장학금, 복지관 시설 수리 비용 지원 등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창수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한 기부였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규진 복지문화국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 온 김창수 대표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경산시가 착한나눔도시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경산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한 경산시 웹툰창작체험관 교실을 10월 16일 성공적으로 마치고 38명의 교육생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2021 경산시 웹툰창작체험관 수업은 지난 7월 3일부터 시작하여 10월 16일까지 3개월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일반인까지 4개의 기초반으로 운영됐으며,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웹툰 수업을 수료한 학생들은 프로작가의 지도로 만화 기초지식, 웹툰 장비와 프로그램 사용법, 그리는 기법, 캐릭터 제작 등 흥미롭게 수업을 진행하면서 기본 교육을 이수했다. 수료자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이 담긴 머그컵과 에코백을 전달했다. 강의를 수료한 한 학생은 “평소 웹툰에 관심이 많아 직접 그려보고 싶었는데, 경산생활문화센터에서 프로작가에게 직접 배울 기회가 생겨 정말 재미있었고, 내가 그린 작품으로 머그컵과 에코백을 받아 기뻤다.”고 말했다. 최남수 경산시 문화관광과장은 “웹툰과 더불어 꿈을 키워가고 있는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 더 흥미롭게 수업이 진행되었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강생들이 방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25전쟁 당시 실종된 미군 장병 유해를 찾아달라는 한 초등학생의 손 편지에 주한 미국 대사대리가 직접 감사의 손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크리스토퍼 델 코소 대사대리(사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칠곡군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델 코소(Christopher Del Corso) 주한 미국 대사대리(사진)는 지난 10월 1일 칠곡군에 사는 유아진(11·왜관초5) 학생에게 손 편지를 보냈다. 델 코소 대사대리가 소개된 기사에는“초등학생의 동심에 더 큰 동심으로 답한 인간미 넘치는 사람”,“진정 한국을 사랑하는 멋진 미국인”등의 칭찬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유아진 학생에게“나 역시 미국 해병대 출신으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고귀한 목숨을 바친 미국인들의 희생을 기리고 있단다.”며“엘리엇 중위와 유가족들을 위한 너의 따스한 마음에 감사하기 위해 작은 선물을 보내며 가까운 미래에 아진 학생과 직접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썼다. 편지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등 6·25전쟁에 참전한 22개 나라 참전용사 1400여 명의 사진과 각자의 특별한 사연이 담은 라미현 작가의 사진책‘프로젝트 솔져’를 선물하기도 했다. 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전한 운영과 수험생의 감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수능 일주일 전 고등학교 전체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지역 고등학교 전 학년(1~3학년)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1주일 전인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다음 날인 11월 19일의 경우, 시험장 학교는 사후 방역 실시 및 시험장 정리를 위해 원격수업을 운영하고, 비시험장 학교는 등교수업을 운영한다. 다만, 전국단위 학생모집 고등학교 중 비시험장이면서 전교생 기숙사 입소 학교는 등교수업 가능하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시교육청은 수험생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수험생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수능 전후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였다.”며 “특히, 이 기간 동안 수험생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가정의 방역 참여가 더욱 필요한 때이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진 피해 이재민 주거지원 기간 재연장을 위한 포항시 주거안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진 피해 이재민 주거지원 기간을 재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11.15 지진피해 이재민의 LH임대주택 주거지원 기간을 지난 2019년 11월 1차 연장에 이어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만료되는 주거지원 기간 재연장을 심의 확정하고, 이재민들이 복귀할 주택 마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재민 주거안정과 피해지역 재건을 위해 합심해 극복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주거지원 기간이 재연장되는 이재민은 포항지진특별법에 근거한 피해구제지원금을 미수령한 115가구이며, 주거지원 재연장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재민들이 복귀할 때까지 함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한편, 포항시는 주거지원 기간 재연장 이재민 가구를 확정한 이후에도 피해구제지원금을 수령하는 가구는 주거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상근 주거안정과장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고 현재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거지원 기간을 재연장했으며, 지진 피해 이재민의 주거지원 종료 후 일상회복 지원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3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 중인 칠곡군이 협업을 통해 문화의 가치로 도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설정하고자 문화도시 ‘행정협의회 부서별 공동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부서별 공동세미나는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정책들을 행정, 시민, 중간지원조직이 함께 공유해 사업 간 연계지점과 향후 추진과제 등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기획됐다. 9월부터 11월까지 5회에 걸쳐 “문화도시 가치, 같이 만들어가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행정협의회 및 중간지원조직, 시민들이 참석한다. 지난달에는 북삼 태평문화곳간에서 정석 교수(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가 도시재생과문화도시, 10월 5일 왜관 인문학당에서는 최혜자 대표(문화디자인 자리)가 여성 친화도시와 문화도시 간 정책연계 및 사업접목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는 도시재생, 여성 친화도시가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담으며 문화도시 가치를 통해 각각의 정책 방향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전문가 강연 후에는 참석자와의 질의응답 등 토크콘서트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11월에는 아동 친화도시, 고령 친화도시, 청년 정책과 문화도시와의 연계를 위한 세미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15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사회복지서비스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사회·경제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7개 부문(지역경제,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개선, 사회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81개 지자체의 227개 정책들 간의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34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한 포항시 ‘경력단절을 넘어, 경력이음으로 – 엄마참손단&아이행복도우미&직장맘SOS’ 사업은 여성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여성경력단절을 예방하는 동시에 사회공공서비스 시설인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시설 등에 여성인력을 제공함으로써 돌봄 및 공공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 특히 ‘엄마참손단’은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에서 ‘아이행복도우미’라는 이름으로 23개 시군으로 확대됨으로써 정책의 파급력과 그 우수성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 “이번 수상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10월 1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장 및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활동에 실시했다. 이날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올 들어 아홉번째 방역으로 관내 상가 및 공공시설과 같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다산면 자율방재단 단장(이대원)은 “국가적 위기 상황속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어 보람되다.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지역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종근 다산면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지역민을 위해 방역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다산면 자율방재단에 감사를 드리며, 철저한 예방활동과 개인위생관리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18일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지사장 천성환)는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천성환 지사장은 “농어촌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그 어떤 사업보다 중요하다.”면서 “고령군의 교육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곽용환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고령군수)은 “기탁해 주신 기금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며 “매해 고령군의 교육 발전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또한 같은 날 대구에서 다산면으로 전입온 김두환씨는 다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두환씨는 대구에서 자동차상사 대표로 있으면서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한 후원활동 및‘따뜻한 사람들의 모임’(봉사단체)에서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다산면에서도 적극적인 후원활동 및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다산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나종근 다산면장은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0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직원 복지향상과 고충 해소를 위한 ‘2021년 청도군공무원직장협의회 정기협의 안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하여 정순재 직협회장 및 임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본청 일직근무자 대체휴무 시행, ▲직원휴직 시 업무대행수당 지급 및 재난‧재해대응 비상근무수당 지급, ▲직협 임원 및 대의원에 대한 처우 개선 등 총 10건의 안건에 대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 공무원직장협의회와 정기안건 협의를 통해 근무 환경 개선과 업무 능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