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신속·정확한 민원 해결 및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상하수도민원 ARS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새롭게 도입된 상하수도민원 ARS시스템은 시민들이 상하수도사업소 대표 번호로 전화를 걸면 나오는 ARS 안내에 따라 문의하려는 분야를 선택하면 업무별 대표 번호로 바로 연결되는 자동 교환 시스템이다. 기존의 전화 교환원을 통해 담당자를 연결 받는 등의 불필요한 대기 시간이 줄어들고, 부서 내 직원들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민원 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상하수도민원 ARS 시스템 도입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해결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편의 및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상하수도 요금 자동 고지 시스템 도입 등 민원 서비스 품질 개선과 민원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가을철이 되면 풍경이 예쁜 장소를 찾아 나서는 사람이 많다. 경치를 즐기고 멋진 사진도 남기기 위해서다. 상주에 그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상주곶감공원 내 ‘연지네 집’이다. 연지네 집은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이라는 동화의 주인공인 연지가 사는 집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시는 이번 곶감 수확 시기를 맞아 연지네 집 처마 밑에 감 타래를 매달았다. 덕분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곶감을 보고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됐다. 최근 이곳이 입소문을 타면서 다른 지역 관광객도 찾는 등 상주곶감공원이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명소로 뜨고 있다. 연지네 집 외에도 곶감공원 야외에는 호랑이와 할미샘 모형이 있고 바깥 둘레길을 따라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다. 또한 감락원 실내에는 동화 속 장면을 바탕으로 벽면이 꾸며져 있는 등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곶감공원이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힐링 공간 역할을 해 기쁘다.”며 “공원을 더 아름답게 꾸며 더욱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는 가을철 농번기에 집중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의 본격적인 호발 기간(10월 중순~11월)을 맞아 농 작업 및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털 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3주(잠복기) 이내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인다. 특히 털 진드기는 유충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9월~11월까지 개체수가 증가되고, 50대 이상, 농업인, 텃밭 작업을 하는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최선의 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며, 농 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야외활동 후 입었던 옷은 즉시 세탁하고 목욕 시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쯔쯔가무시증은 야외활동 후에는 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2~3주 이내 발열, 두통 등 감기몸살 및 장염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치료 받을 것”을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상주시 농촌재생뉴딜사업’ 본격 추진에 나선다. 상주시는 올 6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농촌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청리면 덕산지구가 최종 선정된 후 10월 6일 농식품부와 추진 방향 및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협의를 개최했다. 농촌재생뉴딜사업은 무분별하게 개발되어 생활환경을 위협받는 농촌마을의 생활 여건 개선과 난개발 요소 정비 나아가 농촌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농식품부에서 올해 최초 시범 도입한 사업이다. 시는 농촌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140억원(국‧도비 91억원, 시비 49억원)을 투입해 청리면 덕산리 일원에 소규모 스마트 축산시설 조성, 유해시설 정비, 공유문화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기간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다. 내실 있는 사업의 추진을 위해 해당 지역의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위원회를 설립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시진 개발지원과장은 “이번 농촌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난개발과 축산 악취로 생활이 불편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식품부에서 최초 시범 도입된 사업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10월 20일 오전 11시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10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오후 3시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기 공감톡톡 멘토링 소통교육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에 위치한 경일신협(이사장 김정혁)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월 18일 하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이불 28채(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일신협은 신협사회공헌재단 창립 3주년을 맞아 한 달간 진행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불을 지원받아 하양읍에 기탁하게 됐다. 김정혁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취약계층에게 포근한 겨울 이불을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 하양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일신협에 감사드리고, 기탁 해 주신 이불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며 꼭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이불은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조성일)와 육군 제 3260부대 3대대(대대장 성상수)는 지난 14일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군 장병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19일 봉화군에 따르면 이날 양 기관은 상호협력 관계를 맺으며, 군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상담, 상담기법 및 자살예방 교육을 지원하고 안보교육 및 봉사지원 등 지역사회 서비스체계를 구축할 것을 협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 장병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또한 군 장병들의 봉사활동으로 앞으로의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에도 기여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일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군 장병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성상수 육군 제 3260부대 3대대 대대장은 “상호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사)한국여성농업인용암면회(회장 김성련)는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올해년도 용암면 지역농촌에서 추수한 햅쌀로 떡국떡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들에게 배부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용암면회는 최근 점점 줄어가는 쌀소비 감소 걱정을 덜고자 매년 생산된 지역 햅쌀로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뜻을 담아 우리쌀 소비촉진행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9회째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성련 용암면회장은 “이번 준비한 작은 정성이 우리쌀 소비촉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지역 소외 계층이 풍성한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제3회 세계인성포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9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제3회 세계인성포럼 대행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영주시 선비도시자문위원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지난 중간보고회 때 개진되었던 의견들에 대한 반영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제3회 세계인성포럼은 △김형석 연세대 교수와 신성철 전(前) 카이스트 총장의 기조강연 △ 배우 이승윤‧소아정신과 박사 서천석‧ ‘취업의 신’ 황인 대리의 특별강연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필요한 인성에 대해 주제별 세션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학부모와 청소년 등 참가대상을 구분해 주제별로 친숙한 전문가들을 초대, 쉽고 공감할 수 있는 강연을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올해도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되며, 특히 관내 학생들이 수업시간을 할애해 시청할 수 있도록 영주교육지원청과 학교의 협조를 구한다는 계획이다. 선비정신으로 풀어가는 인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제35회 소백문화제가 오는 20일 고치령 위령제를 시작으로 11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막행사부터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하고 좌석수 50%이내, 좌석간 한칸 띄우기, 접종증명서 확인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소백문화제 개막기념 시민 소통 행복특강 ‘김창옥과 함께하는 유쾌한 삼통愛 법칙’(10.21.문화예술회관 까치홀) △영월문화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단종과 금성대군의 만남 ‘제1회 고치령 위령제’(10.20.단산면 소재 고치령) △ 제13회 유계영주향토사 연구발표회(11.4.상공회의소 강당) 등이 개최된다. 전시공연 행사로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철쭉갤러리에서 사진, 보태니컬 아트, 도자기, 사군자, 서예 전시회가 열리고 다음달 13일 148 아트스퀘어 공연장에서 ‘그런 밴드’의 락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김기진 영주문화원장은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가을 문화예술행사’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느끼면서 영주문화원의 준비한 수준 높은 문화행사인 소백문화제를 통해 많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여성회(회장 박인옥)는 10월 15일 성주군수어통역센터 농아인들과 함께 가야산야생화식물원 등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장애로 인해 외출 기회가 적은 농아인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성주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아인 가을 나들이에 참여한 청각장애인 이○○(50)씨는 “평소 집에만 있어 답답하던 찰나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여성회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 가야산야생화식물원 무장애나눔길을 걸으며 깊어져 가는 가을산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인옥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여성회장은 “앞으로 농아인들을 위한 야외체험활동을 확대하여 농아인들이 유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 내 소외된 농아인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20일 오전 10시 30분 고치령(단산면)에서 열리는 제1회 고치령 위령제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4시 30분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4대 관문사업 대상지 선정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0월 16일 국제로타리 3700지구(총재 이동희) 봉사단 250여명이 청도군에서 대대적인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농촌 지역의 일손부족은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도 원활하지 않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와중에 특히 청도군의 경우, 주요 농가소득원인 청도 반시의 본격적인 수확철까지 맞이하여 농가 일손이 부족했는데, 이번 농촌일손돕기로 농가에 큰 힘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청도군은 이번 일손돕기에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을 홍보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에 만전을 기했으며, 일손돕기 봉사단원에게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도시락, 간식을 제공하고, 원활한 농작업을 위한 농작업모자, 장갑 등을 지원했다. 이동희 국제로타리3700지구 총재는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봉사로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로타리의 이념을 실천하고,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청도지역 감 농가의 일손을 도울수 있어 매우 보람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의 최대 농특산물인 청도반시의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하여 한 손이라도 도움이 절실했는데, 국제로타리 37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리그2 우승을 확정 지은 김천상무가 우승 기념 특별 유니폼 패키지를 판매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0월 20일 오후 1시부터 김천상무 공식 홈페이지 쇼핑몰을 통해 우승 기념 유니폼 판매를 시작한다. 이는 정규리그 두 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지은 김천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우승 기념 유니폼 패키지를 특별 제작했다. 가격은 7만원이며 우승패치 및 등번호, 이름 마킹 전사 프린팅은 무료로 제공된다. 김천상무 홈페이지 접속 후 상단 오른쪽 쇼핑을 클릭해 쇼핑몰에서 우승 유니폼을 찾아 클릭하고 원하는 선수의 이름과 배번을 선택하면 된다. 유니폼은 1주일 단위로 주문 제작되며 제작 기간은 2주가량 소요된다. 23일 전남전 홈경기에서도 오프라인 현장 판매가 진행되며 30벌 한정 판매 예정이다. 유의사항은 현장 구매 시, 이름과 배번 마킹은 불가하다는 점이다. 이번 우승 기념 유니폼 디자인은 보스니아 출신 디자이너인 Jasmin Duvnjakovic과 함께했다. Jasmin은 “올해 초 김천상무의 K리그2 참가 소식을 접하고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클럽이라고 생각해 팬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천상무 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실의 의뢰로 국회 예산정책처가 추계한 ‘2021~2030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따른 건강보험급여 지출 전망’에 의하면,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인 2017년 55.5조원이던 건강보험 재정지출이 2030년에 3배 증가한 160.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예산정책처의 추계는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에 따라 건강보험 보장률 70%를 달성할 경우의 건강보험 지출에 대해 전망한 것이다. 현 정부는 2022년까지 건강보험 보장률 70% 달성을 목표로 추진했으나, 예산정책처는 최근 3년간 보장률 증가추이(연 평균 0.8%증가)를 고려하여 정부 계획보다 3년 지연된 2025년에 70% 달성 후 유지하는 것을 전제했다. 즉, 문재인 정부의 공약보다 보수적으로 추계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인 것이다. 건강보험 재정수지는 문 케어가 본격 시행된 2018년 이후 3년 연속 적자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국고에서 건강보험 재정지원을 위해 나가는 돈도 해마다 늘어 올해에는 9조5천원을 넘어섰고, 건강보험료율은 문재인 정부 이후 이미 12% 인상된 상황이다. 박형수 의원은, “현 정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