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 평생교육원(원장 이재철)은 10월 16일 교내 세미나실에서 국가자격 산림치유지도사(2급) 양성과정 제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년도 국가자격 산림치유지도사(2급) 양성과정은 4월 2일부터 10월 16일까지 총 159시간의 교육을 진행하고, 총 17명이 수료했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등 산림을 활용한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여 산림치유 활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자격이다.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에 합격하면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2022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 원서는 11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자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10월 18일 천무응원단이 ‘제3회 AUSF 아시아 대학 치어리딩 선수권 대회’ 한국 대표로 출전해 ‘프리미어 라지 코에드’ (Premier Large coed) 종목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AUSF)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중국, 대만 등 5개국에서 400여 명이 참가해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힙합, 째즈, 팝, 엘리트 라지 코에드, 프리미어 라지 코에드 등 7개 종목으로 지난 9월 20일 예선을 거쳐 10월 15일 결선을 치뤘다. 구미대 천무응원단(단장 손수지, 간호학과 3년)은 치어리딩의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프리미어 라지 코에드’ 종목 한국 대표로 출전해 결선에서 2등을 차지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천무응원단은 앞서 10월 3일 폐막한 ‘천안흥타령 춤축제 2021’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6년 9월에 창단한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전국 규모의 각종 대회에서 대상, 금상 등을 이어가며 실력과 명성을 알리고 있다. 최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 식전 공연을 펼치는 등 지역의 주요 공익 행사와 축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건축과는 지난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대구경향하우징페어를 참관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부터 진행된 산학맞춤형 주문식교육과정(스마트 건축 전문가 양성과정)은 올해 3년차로 진행했으며, 건축과 1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건축전시 유일의 전국구 전시회로 집과 건축,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전시회로서 건축 관련 제품들의 최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건축업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강경하 산학맞춤형 주문식 교육과정(스마트건축전문가양성과정) 지도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잘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좀 더 다양하고 교내에서 국한된 교육보다는 실무와 연계된 교육을 다양하게 경험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교육과정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전시장 입구부터 손 소독, 몸 소독, 체크인 등 여러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입장하여 관람을 진행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나은희(건강증진연구소장/진단검사의학전문의) 연구팀이 ‘한국 소아, 성인, 노인의 CBC 참고치 변화 및 패턴 (Complete Blood Count Reference Intervals and Patterns of Changes Across Pediatric, Adult, and Geriatric Ages in Korea)’라는 연구로 지난 10월 2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21년 학술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해당연구는 건협 16개 건강증진의원을 내원한 3~99세 내원 고객 804,623명의 CBC 데이터를 활용했다. 혈액학 19종의 항목별 참고치를 간접법으로 재산정하여 성별과 연령으로 세분화된 하위그룹별 분포를 확인한 것이다. 한국인의 성별, 연령별로 변화를 보이는 혈액학 항목에 대한 기준치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지난 2018년 SCIE급 학술저널인‘Ann Lab Med’에 발표된 바 있다. 나은희 건강증진연구소장은 진단검사의학 전문의로 매년 지속적으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미국 국제 임상화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linical Chemistr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영숙 도의원(상주, 농수산위원회)이 경북도의원으로서 유일하게 (사)지방자치발전연구소가 주최한 ‘2021년 풀뿌리 의정대상’에서 우수 의정활동 의원으로 선정되어 10월 8일 최우수상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지방자치발전연구소는 남 의원이 그동안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쳐오면서 여성농업인과 농어업 유산 등 평소 주목을 받지 못한 농어업인의 복지 증진에 남다른 정책개발과 지원을 펼친 점과 도내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한층 더 촘촘한 복지지원 체계를 입법화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경북도의회 감염병대책특별위원장을 맡아 코로나 팬데믹 상황의 효율적인 대응체계 마련과 의료진에 대한 처우개선에 앞장 선 것과 비대면 수업의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도내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를 배치하여 학생들의 건강권을 확보하는 등 남 의원이 위기상황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활약을 펼친 것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이와 함께 남 의원이 교육 분야에도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쏟으며 체계적인 응급처치교육, 영토 주권의식 함양을 위한 독도교육 및 청소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9일 오전 7시30분 영주 동산여자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한다. 오후 2시40분에는 칠곡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현장소통토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월 18일 2022학년도 유아모집을 위한 요강을 확정했다. 2022학년도 모집 대상은 2016. 1. 1. ~ 2018. 12. 31. 사이에 태어난 유아로 유아모집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처음학교로’)을 통해 진행한다. 우선 모집은 오는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3일 오후 6시까지, 일반모집 사전접수는 11월 15일 오전 9시부터 23시 59분까지이고, 일반모집은 오는 11월 17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추첨 및 발표는 우선모집 11월 8일 오후 3시, 일반모집은 11월 24일 오후 3시이다. 유아 우선모집에서 1순위는 법정저소득층 가정, 2순위는 국가보훈대상자 가정, 3순위는 북한이탈주민 가정이다. 4순위는 쌍생아(저출산대책), 본원 재학 유아의 형제·자매, 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 등이고 유치원 실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일반모집은 우선모집 탈락자 및 우선모집순위 비해당자이다.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 제한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 정보를 검색, 신청, 결과를 안내해 주는 시스템이다. 2022학년도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10월 18일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30일 학습전략’을 안내했다. 경북진학지원센터를 통해 배포한 D-30일 학습전략에는 무리한 학업 계획보다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지금까지의 학습 패턴과 건강을 유지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학습 전략을 공개했다. □ 예측이 어려운 2022대입, 믿을 수 있는 무기는 ‘수능’뿐이다. 선택형 수능 도입, 수도권 대학의 수능 위주 전형 선발 확대와 학생부 종합전형 축소,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등 예측이 어려운 대학입시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여전히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어과목에서 EBS 직접 연계가 사라지고 확률과 통계 선택자들의 수학 최저학력기준 충족이 어려워짐에 따라 마지막까지 자신의 학습 페이스를 유지하고 수능에 매진해야 한다. □ EBS 연계교재는 여전히 중요하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 따라 EBS 연계율이 축소되고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연계로 전환되었지만 가장 표준화되고 검증된 문제가 있는 EBS 연계교재에 대한 학습은 철저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석순)과 경북대학교 SW(소프트웨어)교육센터는 10월 13일 경북대학교 IT대학 융복합공학관에서 지역 소프트웨어 문화 활성화와 제4차 산업시대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석순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고석주 경북대 SW교육센터 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양 기관은 지역 청소년의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 체험교육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 체결 후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꿈과 끼가 자라는 디지털 & 진로적성 키움캠프”를 운영하고, 경북대학교 측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강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키움캠프는 경북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AI 코딩을 활용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16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하고, 사전 온라인 신청 접수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프 외에도 안동의 문화재와 4D 기술을 융합한 증강현실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권석순 이사장은 “이번 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행정안전부 ‘2021년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우수사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자체에서 추진한 골목경제 회복・경쟁력 지원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대구 중구청은 도심공동화현상으로 쇠퇴기를 맞았던 교동거리가 중구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청년창업자 교동공방체험길 조성사업 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얼리 관광지로 거듭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환경에 맞는 신개념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발굴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함께하며, 골목상권들이 다시 활기를 찾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통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12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2개월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종합 계획을 추진한다. 안동시에 따르면 10월초 기준, 과년도 안동시 지방세외수입 일반회계 체납액은 13,651건 59억여 원이며, 특별회계 체납액은 37,977건 47억여 원으로 총 106억여 원이며, 징수목표액은 체납액의 20%인 21억여 원이다. 안동시는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부서별 ‘책임징수제’를 운영하며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제재도 병행하고 있다. 또,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고자 ‘자동차번호판 영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소상공인․서민 등의 체납에 대해서는 매월 분납 유도 및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조치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방세외수입은 안동시의 중요한 자주재원 수입 중 하나로 과태료 체납 시 최고 75%의 가산금과 중가산금을 가산하여 징수하니, 납세자는 납부기한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며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부동산 불법중개행위를 막고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지도·단속은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전체 13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신규아파트 분양권 등 투기조짐이 있는 지역을 중점으로 불법중개행위와 공인중개사의 시세조장 행위 등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북지부 안동시지회 반원과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 사항은 공인중개사무소 등록증 등 게시상태, 무등록 중개행위, 부동산 중개수수료 과다 요구행위 등 관계법령 준수여부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계도를 실시하고, 고의성이 있는 경우나 중대한 사항은 행정처분 및 관련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주기적인 단속을 통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여 시민의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10월 17일 붉은 단풍 주흘산 아래 가족과 함께 ‘문경새재 숲밧줄/트리클라이밍 체험’을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야외활동이 부족한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문경새재 내 새로운 체험활동에 2,000명의 가족단위 관광객이 참여했다. 유아층 가족단위 체험객은 아빠가 끌어주는 짚라인, 슬랙라인, 타잔슬랙라인, 네트방방이 등 숲밧줄체험을 즐겼으며, 어린이 가족단위 체험객은 안전장비와 전문요원의 지도 아래 밧줄을 이용하여 나무를 오르는 트리클라이밍을 체험하며, 도전의식을 키웠다. 앞으로 10월 24일, 11월 7일과 14일 총 3회 동안 1관문 옆 문경새재 숲밧줄체험장에서 진행된다. 천도진 소장은 “문경새재 숲밧줄체험장은 명승 옛길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문경생태미로공원과 더불어 가족체험시설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일정동안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형수 국회의원이 18일 열린 대구지방국세청 및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국정감사에서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관련 세정지원과 울진 원전 가동 중단 및 대규모 수소 생산·실증단지가 지역에 미칠 경제적 효과에 대한 조사·분석을 요청했다. 내년 9월 30일 개최 예정인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생산유발효과 2,474억원, 부가가치 1,005억원, 취업유발효과 2,798명 등의 경제효과가 기대되어 영주는 물론 경북 북부지역 차원에서도 중요한 행사이다. 박형수 의원은 대구지방국세청장에게 영주세계인삼엑스포에 가급적 많은 국민이 다녀갈 수 있도록 세정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법인이 입장권을 구매해 복리후생차원에서 직원들에게 나눠주거나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면 손비처리가 가능하다는 점 등에 대해 대구청이 앞장서서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요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주 인삼농가와 자영업자들에 대해 세금 납부 기한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등의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대한 질의에서는, 신한울 1·2호기 가동지연과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에 따른 경북 및 울진 지역 경제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일자리엑스포’에 참가하여 지역의 일자리 정책에 대해 홍보했다. ‘미래 일자리, 지역이 선도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2021 대한민국 일자리엑스포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한국형 뉴딜 일자리’의 추진이 가져 올 비전과 기술 진보 및 사회경제적 환경변화에 따른 미래 일자리 트렌드를 제시하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90개 지방자치단체, 30개 공공기관, 3개 민간기관이 참여하여 연대와 상생을 통해 만든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일자리 정책과 사례를 소개하고, 일자리 정보와 취업 상담 등을 제공했으며, 공공기관의 채용박람회,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미래일자리 정책 포럼 등 행사가 진행됐다. 문경시는 경북도와 20개 시군이 공동 참여한 ‘경상북도 통합홍보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도시재생사업과 일자리’,‘로컬크리에이터와 청년일자리’ 라는 참가 주제로 그린뉴딜일자리와 청년일자리에 대한 세부사업을 홍보했다. 또한, 사회적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