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3월 2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8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4910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211명, 구미 2,861명, 경산 1,647명, 안동 1,056명, 김천 958명, 경주 807명, 영주 623명, 칠곡 619명, 영천 541명, 문경 483명, 상주 419명, 예천 311명, 의성 260명, 청도 191명, 울진 174명, 성주 136명, 봉화 132명, 영덕 128명, 고령 101명, 청송 97명, 영양 68명, 군위 63명, 울릉 25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만80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5443.3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59,307명) *( )해외유입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3월 30일 시청에서 시정 주요 사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기업 맞춤형 실전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2년 경북형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소프트웨어 기술이 필수적인 시대를 맞아 지역의 인재를 실무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에 직접 참여시킴으로써 역량강화를 꾀하고,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육성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는 중급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많지 않아 기업과 미스매칭 되는 상활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이 실무에서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청년 인재가 개발에 참여해 경험하게 함으로써 기업 맞춤형 실무 중급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참여자 규모도 지난해 20개팀 66명에서 10개팀 50명 수준으로 축소하는 대신 지원금을 최대 2000만원(전년도 900만원)으로 늘렸다. 기업과 매칭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SW개발과제를 선정함으로써 개발과제의 수준을 높여 SW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과 참여자 간 취업 연계까지 도모한다. 참여자는 지역 대학교 재학생(팀), 지도교수(전문가), 참여기업(멘토)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해야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성환 달성군수 예비후보가 28일 제 1호 공약을 발표했다. 강성환 예비후보는 “지난 30여 년간 공직 경험을 통해서 많은 군민들이 어떤 민원을 어디에 문의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알고 있다.”며 1호 공약으로 군청 내 ‘원콜 서비스센터 운영’을 발표했다. ‘원콜 서비스’는 달성군민들이 행정업무, 관광, 생활민원 등 궁금해 하고 필요한 정보를 전화 한 통으로 민원을 신청하면 전담공무원이 상담, 안내, 중계 등을 통해 민원처리를 직접 완료해 통보해 주는 제도이다. 이 서비스는 일부 지자체와 관공서에서 관별로 시행되고 있으나 지역 내 모든 관공서(소방서, 세무서, 4대 보험, 경찰서 등)와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겻은 달성군이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다. 또, 센터 내에 전문 공무원(상담원)뿐만 아니라 퇴직공무원, 단기근로자를 배치해 운영할 방침으로 이를 통해 지역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강성환 예비후보는 “달성군이 성공적으로 센터를 운영하면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전체가 원콜 서비스로 민원행정을 처리한다면 정부 서비스 만족도와 삶의 질이 크게 향상 될 것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영주시 공약의 국정과제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28일 시청 강당에서 장욱현 영주시장 주재로 ‘대통령 당선인 지역공약 국정과제화 대응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당선인이 내건 지역공약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의 반영을 위한 대응전략을 구체화하는 한편, 당선인의 정책 기조에 발맞춘 추가 건의사업의 발굴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다양한 전문가와 각계각층 시민들로부터 지속적인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발 빠르게 지역 현안사업과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대선공약 반영을 위해 정치권 및 정당과 활발히 소통하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당선인이 영주에 약속한 지역공약은 총 6건으로 △영주댐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 △에코-바이크 밸리 조성 △국립 인성교육진흥원 유치 △경북 동북지방치유클러스터 조성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한반도 트레일 세계화 조성 등이다. 시는 향후 지역 정치권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가용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총동원해 인수위원회와 정부 부처를 방문하는 등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는 ‘2022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대구보건대학교 보현박물관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 체험학습 기회를 통해 참여자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업이다. 또 박물관의 사회교육기능을 활성화하고 지적·예술적 역량의 기본이 되는 인문학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현박물관에서는 오는 4월부터 ‘愛_사랑이 스며드는 소반’의 전시연계체험 교육프로그램인 ‘식(食)식(食)한 생활’을 경남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자유학기제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1차시 ‘식(食)나는 공간, 부엌’과 2차시 ‘식(食)이 좋은 가구, 소반’으로 구성했다. 1차시를 통해 전통 가옥 속 부엌이 갖는 역할과 의미, 이와 관련된 유물을 통해 옛 전통 부엌에 담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2차시에서는 과거와 현대 밥상문화의 비교를 통해 소반의 쓰임새와 특징을 이해하고 유물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탐구한다. 석은조 대구보건대학교 보현박물관장은 “소반 기획전과 연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올해 5월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를 대비해 ‘일반호텔 전환 시설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반호텔 전환 시설개선사업은 일반 숙박업소가 일반호텔 시설기준에 맞게 시설개선 시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개소 정도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대구시 소재 숙박업소로서 숙박업 신고를 득하고 현재 영업 중인 업소이며, 재개발 구역에 포함된 업소,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및 지방세 체납업소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4월 8일(금)까지이며, 지원금액은 최대 1천만 원이며 자부담 비율은 10% 이상이다. 시설개선을 완료한 숙박업소는 일반호텔로 지정하고 세계가스총회 참가자 및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단을 통해 알선할 예정이며, 대구시 숙박전용 더굿나잇 홈페이지에 업소 전경, 숙박요금, 객실사진 등의 상세정보를 한국어와 영어버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세계가스총회 숙박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우수 숙박시설 더굿나잇 100개소, 일반호텔 39개소, 여성안심 숙박업소 10개소를 선정해 운영 중이며, 대회가 개최되는 올해에는 더굿나잇 130개소, 일반호텔 55개소 및 여성안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월 28일 오후 3시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와 국제 바칼로레아(IB)의 운영 및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제 바칼로레아(IB) 운영과 지원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교육 인프라의 적극 활용, 미래 창의융합형 지역 인재 양성 및 선발을 위한 교육과정 연구 및 진로․진학 자문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 학생교육 및 교원 역량 강화 연수의 상호 지원과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IB 교육을 통한 지역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및 선발을 위해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 및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협력하면서 다양한 학생 교육 활동 지원과 IB 학교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위한 상호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된다. IB는 교사-학생, 학생-학생 간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으로 학생들의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꺼내는 교육을 실시하고, 이 교육과정이 온전히 반영될 수 있는 논․서술형 평가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개방적이고 비판적인 사고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9년 7월 IB 본부와 I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28일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옛 대본초 부지에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시가 2015년 10월 기본 구상안을 내놓으며 사업에 착수한 것을 감안하면 6년여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룬 셈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서호대 경주시의장,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문무대왕의 수중왕릉은 물론, 이 일대 해양문화유적들을 체계적으로 홍보·전시·체험하기 위한 시설로 사업비는 121억원이 투입되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617번지 일원 옛 대본초등학교 부지 9089㎡에 연면적 1793㎡ 2층 규모로 2024년 3월 완공 예정이다. 1층에는 문무대왕 청소년아카데미, 해양마린스쿨, 체험장, 카페, 기념품판매점, 사무실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문무대왕역사관, 신라해양실크로드관 등 전시시설이 마련된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완공되면 신라의 동해구와 문무대왕릉, 이견대, 감은사지 일대의 해양문화 유산 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의 운영이 본궤도에 오르면 동경주 지역 관광산업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북교육청이 주최하는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가 영천시를 비롯한 11개 지역에서 초·중등부 선수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4월 10일까지 개최되며, 성적에 따라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된다. 영천시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육상과 유도 2종목의 경기가 열려 육상 340여 명, 유도 130여 명의 선수들이 각각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육상경기에서는 영천시의 성남여중 출전선수 4명이 전원 도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고, 특히 2학년 송다원 선수는 1,500m와 3,000m 2개 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표로 선발되는 등 영천시 육상 꿈나무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유도경기에서도 중등부에서 금호중 2명, 초등부에서 금호초 3명, 동부초 1명 등 총 6명의 영천시 꿈나무들이 각 체급별 1위로 입상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눈부신 열정과 투지를 보여준 체육 꿈나무들에게 격려를 전하며, 더 나아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지난 3월 24일 대구시장 선거 예비후보를 마친 김재원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국민의힘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고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오로지 대구시민의 행복과 대구시의 발전을 위해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대구시장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입을 열고 “윤석열 당선인을 만든 1등 공신은 누가봐도 대구시민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손잡고 대구를 최우선으로 챙길 적임자는 바로 저 김재원 이다.”며 “대접받고 자존심을 되찾는 대구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주요공약으로는 대구의 미래 먹거리이자 세계를 선도할 기업을 유치하고, 대구가 세계적인 메트로폴리탄 도시로 도약하도록 1시간 생활권 도시들과 통합경제권을 만들고, 수능생 누구나 1년에 5만 원만 내면 들을 수 있는 ‘인터넷 수능 방송’을 실시해 사교육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최고위에서 결정한 공천룰은 당시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됐으며, 특정인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며, 당의 결정에 따를 뿐이라고 말했다. 유영하 변호사의 대구시장 선거 출마에 대해서는 “유영하 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인사권 독립의 첫걸음으로 28일 소회의실에서 ‘포항시의회 인사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시행으로 시의회 소속 공무원들에 대한 인사권이 포항시장에서 포항시의회의장으로 변경됨에 따라 앞으로 시의회 독자적으로 인사운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사위원회는 인사, 행정, 법률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와 내부 공무원 포함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3년간 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인사 안건 등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위원회는 위촉장 수여 후 첫 회의를 열어 올해 포항시의회 인사운영 기본계획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인사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해종 의장은 “오늘 인사위원회 출범은 매우 뜻깊다” 며 “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첫걸음인 만큼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및 조직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전문성을 갖춘 의회로 거듭나는데 일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3월 28일 오후 2시30 분의성여자중학교 졸업생 장지연 경장과 학교전담경찰관이 의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장래희망이 경찰관인 치안동아리 플리스(Pleace)학생 11명 대상으로 진로상담과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후배 학생들에게 경찰이 되고 싶었던 계기와 직업에 대한 소개와 경찰준비과정, 시험합격비법, 진로상담 등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근 청소년들이 접하기 쉬운 학교폭력유형 및 디지털성범죄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찰관의 꿈을 가진 학생들의 진로 길잡이가 되고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칠구 경상북도의회 의원(포항,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스마트해양수산업 육성 조례안’이 3월 24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농수산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는 정보통신기술이 융복합된 스마트해양수산업을 보급 및 확대하고 관련 인력을 육성함으로써 경북의 해양수산업을 경쟁력 있는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조례는 △스마트해양수산업 인력 양성을 포함한 스마트해양수산업 육성계획 수립ㆍ시행에 관한 사항 △스마트해양수산 인력 관련 전문교육과정 개설 등 스마트해양수산업 육성 사업 지원에 관한 사항 △스마트해양수산업 사업자금 융자 지원에 관한 사항 △경상북도 스마트해양수산업위원회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경북의 어가인구는 2010년 10,422명에서 2020년 5,245명으로 10년간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며, 인구 감소와 함께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적조·고수온 등 빈번한 재해의 발생은 경북 해양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저해하고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최적의 생육 알고리즘 구축과 생산·가공·판매 등에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한 스마트해양수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훈선 전 안동시의회 의장이 3월 28일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다가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장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 예비후보는 “12년간의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그간의 고민과 깊이 있는 이해로 현장중심, 정책중심의 지속가능한 안동을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만40세의 젊은 나이에 안동시의원을 시작으로 3선 시의원이 되었으며, 의회운영위원장, 시의회 의장, 경북북부지역 의장협의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지방분권운동 안동시 사무국장과 경북북부지역 발전포럼 공동대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