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5월 12일 성주전통시장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 관련 상담기관을 안내하고 마음이 힘든 이웃을 한 번 돌아보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시도자, 유족 등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지원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관련 상담 제공 ▲코로나19 심리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모두는 자살로부터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생명지킴이라며 이번 행사가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자살 및 정신건강상담 문의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자원봉사센터는 5월 12일, 수륜면 송계2리 부흥마을을 시작으로 ‘찾아라! 성주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과 ‘벽화그리기 봉사단’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추진된 수륜면 송계2리 행복마을 만들기에는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하여 노후 담장 도색 및 벽화그리기, 태양광 벽부등 설치, 반려식물 만들기, 수지뜸 체험, 이동빨래방 운영 등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여 마을주민들이 모두 즐기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했다. ‘찾아라! 성주 행복마을 만들기’는 자원봉사자의 재능을 활용하여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생활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3개 마을(성주읍 성산1리, 수륜면 송계2리, 벽진면 외기1리)이 선정됐다. 또한, 노후화된 벽면을 아름다운 벽화로 조성하는 ‘벽화그리기 봉사단 운영’ 사업도 3개 마을(선남면 동암2리, 대가면 옥성1리, 월항면 안포2리)이 선정되어 운영된다. 벽화그리기 등 재능 나눔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성주군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11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명품골목상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명품골목상권 조성사업은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달서구와 으뜸상인회가 사업신청을 해 지난 2월 최종 선정됐다. 이날 이태훈 달서구청장, 심재균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원장, 그리고 김태용 으뜸 상인회 회장 등 12명이 참석해 이곡동 으뜸먹거리타운 일대를 명품골목상권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명품골목상권 조성사업 추진에 관한 상호 협력과 향후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대한 협조 등 골목상권 활성화 및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는 내용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총 사업비 7억 5천만 원으로 상권 환경개선을 위한 디자인 보행등 설치, 이용객 편의를 위한 상권 안내간판 설치, 맞춤형 상권 컨설팅 및 브랜드 개발, 문화축제 및 홍보·마케팅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곡동 으뜸먹거리타운 상권의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배용수)는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 시행에 앞서 20 5월 12일부터 고아읍 문성리, 인동동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목요일 단독배출제를 시범 추진한다. 제도의 조기정착과 분리배출 실천을 돕기 위해 시범지역 단독주택 전 세대에는 투명페트병 전용 배출봉투를 20장씩, 총 22만여장 무상 지원한다. 단독주택에서 투명페트병 배출 시에는 내용물을 세척한 후 라벨지를 제거하고 압축, 뚜껑을 닫아 비닐봉투에 넣어 별도 배출하여야 하며, 시범지역에서는 배부된 전용 봉투에 넣어 목요일에 배출하면 된다. 오염 없이 투명페트병을 분리배출하면 의류, 가방, 화장품 용기 등 재활용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고품질 재생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공동주택에 이어 단독주택 대상으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투명페트병을 고품질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한우협회구미시지부(지부장 이성희)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5월 11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쉼터(시설장 김보영)를 찾아 3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기탁했다. 협회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바라는 한우고기 300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성희 지부장은 “그간 코로나로 그 누구보다 어려운 생활을 해온 사랑의 쉼터 가족에게 한우인의 마음을 전한다.”고 위로 했다. 김보영 시설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줘서 큰 힘이 된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쉼터는 소통, 배려, 공감, 동행, 존중을 비전으로 하는 사회복지시설로 1996년 한국정신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부 설립하고, 1997년 개소하여 1998년 도개면 동산리 현위치로 이전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부계면 마을돌봄터는 지역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5월 6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센터 이용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미니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는 100주년을 맞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어린이날의 유래에 대한 간략한 설명 후 미니운동회(탁구공 많이 옮기기, 색판 뒤집기, 과자 따먹기)를 하면서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계면 마을돌봄터는 초등학생 중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기관으로 부계면 복합교류센터 내에 자리해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4년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군위군은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 값비싼 농기계를 구매하는 대신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빌려 사용하도록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번기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여 농업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보유 장비는 트랙터, 농업용 굴삭기, 승용예취기, 마늘·양파 수확기 등 80기종 420대를 구비하고 있으며. 회원 수 4,000명에 연간 6,000건 정도의 임대를 하고 있다. 또한, 농가 편의를 위하여 소정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농기계 운반대행과 농작업 대행도 해주고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임대료는 농업기계 구입가격에 따라 산정하며 오는 6월까지 임대료의 50%를 감면한다고 설명했다. 소보면에서 복합영농을 하면서 연간 90회 정도를 이용하는 농업인 A씨는 “저렴한 임대료로 농기계를 임대해 사용하고 관리는 모두 임대사업소에서 하니까 만족도가 너무 높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많은 농업인들이 이용하여 영농편익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 맞춤형 복지담당에서는 나눔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5월 10일 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저소득 취약 계층의 집안 환경정리와 부엌 싱크대를 지원했다. 대상자는 연로한 부모님과 함께 조립식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싱크대가 오래되어 찬장, 상판문과 손잡이가 부식되고 내려앉았다. 수도도 고장나서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집안에는 정리정돈이 어려워 방과 거실, 주방에 물건을 쌓아놓고 지내고 있었다. 군위읍에서는 봉사단체 후원회 회원 12명과 함께 집안의 물건정리 및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눔실천연대에서 도배를 도왔다. 자원봉사센터에서 싱크대 교체를 지원했다. 권상규 군위읍장은 “여러 단체가 협력하여 대상자가 깨끗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 보람을 느끼며 가족의 달 5월에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김형만 기자)의성군은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 출동과 신속 대응을 위해 버스정류장, 인명구조함 등 다중이용시설에 주소를 부여하고 오는 6월 말까지 사물주소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사물주소판이 설치될 다중이용시설은 361곳으로 택시승강장, 버스정류장, 졸음쉼터, 인명구조함, 지진옥외대피소이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하여 건물에 해당하지 않는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하는 것으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물주소판 설치를 통해 각종 시설물 근처에서 교통사고나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사건 발생 위치를 정확히 알릴 수 있어 신속히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은 “사물주소 부여를 통해 위급상황 대처뿐 아니라 일상의 편리함을 높여줄 것이며 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시설물, 장소 등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5월 12일 지난 5일 의성 어린이날 큰잔치와 함께하는 저출산극복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에서 의성군은 저출산극복 캠페인과 동시에 가족사랑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총 300여 명의 행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의성군 출산장려정책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가족사랑 체험부스(지문트리만들기)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의성군은 출산장려를 위해 첫만남이용권과 경상북도 출산축하쿠폰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출산장려금 금액 또한 상향하여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성군은 “향후에도 각종 행사 시 저출산극복 캠페인을 추진하여 의성군의 출산장려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5월 12일 5월 한 달 동안 전체 경로당(534개소)에 자체 사업비 4억원을 들여 IoT기반 무선화재감지기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앞서 경로당에 3.3kg 분말형 및 투척용 소화기를 설치하여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IoT기반 무선화재감지기는 365일 24시간 열·연기 복합 화재를 감지해 소방서는 물론 ▲노인회장 ▲노인회 총무 ▲마을이장 ▲담당자 등 경로당 관계자들에게 자동으로 화재 사항을 전송해 주는 시스템으로 신속한 화재정보 전달이 가능하게 되어 화재로부터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한 화재 진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전체 경로당 보험도 가입했다. 의성군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안계면 청춘구행복동이 5월 11일 5기 참가자 및 안계면 주민동아리 합동으로 올 4월 26일 개최한 제5회 청춘행복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100만원을 안계면에 기부했다. 이번 청춘행복장터는 청춘구행복동 제5기의 7주간 생활과 프로젝트 성과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농촌의 가능성을 공유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잔치처럼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과 화합을 이끌어 내고자 안계전통시장 내 안계면민회관 앞마당에서 추진됐다. 특히 이번 장터에서는 청춘구행복동 5기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성과물 판매 및 샐러드비빔밥・막걸리 판매, 안계여성자율방범대(대장 이인혜)와 안계함께살아요(대표 권미란)에서 김치전・부추전 및 음료를 판매하였고, 안계색소폰동호회(대표 전재원), 아리랑민요예술단(대표 최해숙), 민속예다원(대표 김시화)에서는 신명나는 공연을 준비했다. 청춘구행복동 프로그램 참가자 박다래(청춘구행복동 5기 참가자)씨는 “의성군 안계면을 알게 되어 좋았다. 7주 동안 농촌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살았다. 특히 청춘행복장터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어서 뜻 깊었고, 우리가 번 돈이 많지는 않지만 좋은 일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5월 12일 ‘22년도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를 안계면 일대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안전한 먹거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기반 확충, 유통체계 확립, 소비 확대가 절실한 상황에서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유치로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확대를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는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일대에 4년간 총 180억을 투입하여 유기농복합체험시설, 통합유통·물류가공시설, 친환경스마트시범농장, 친환경정원 등 친환경농업실천농가와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친환경농업의 교육·체험·먹거리·볼거리·소비·유통 공간을 조성하여 친환경농업의 가치확산과 소비확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의 유치에 따라 경상북도의 지리적 중심에 위치하는 의성군은 통합신공항과 연계하여 경북 친환경 농산물의 수출물류의 중심 거점 역할을 하며, 친환경유기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으로 의성군 및 경북도의 친환경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며 이웃사촌시범마을·펫월드 등과 연계하여 인구유입 등 미래의 젊은 의성만들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의성군은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유치로 친환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세무사 결격사유가 해소되면 바로 세무사 등록을 허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행법은 세무사 결격사유인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또는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않은 자에 해당해 세무사 등록이 취소된 경우, 해당 결격 사유가 해소되더라도 일정 기간이 경과하지 않으면 세무사 등록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이 같은 규제는 헌법상 기본권인 직업선택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동 개정안은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파산선고 등의 결격사유로 등록이 취소된 경우에는 해당 결격사유가 해소된 날로부터 세무사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김병욱 의원은 “결격사유란 특정 신분·자격이나 인허가 등을 취득하는데 제한되는 사유로 이러한 결격사유 규정은 최소한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며, “국민의 직업선택 자유를 보장하는데 개정안이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모바일 쇼핑이 증가함에 따라 빠르고 안정적인 쇼핑을 지원하고 지역 농·수 특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영덕장터’ 모바일 앱을 출시 후 할인행사와 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 이벤트에서는 영덕군의 맑은공기 속에서 재배된 과일류와 청정바다의 수산물 등 영덕군의 우수한 농·수 특산물 전품목에 대해 30% 할인(1인당 최대 1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신규회원 쿠폰 지급(선착순 400명), 모바일 앱 다운 쿠폰지급(선착순 400명)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영덕군 정경훈 농촌지원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바일 앱을 출시한 만큼 이번 할인행사 기회에 영덕군의 우수한 농·수 특산물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유통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영덕군의 온라인 판매 인프라를 더욱 공고히 다져 대표적인 농·수 특산물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말 모바일 앱 ‘영덕장터’는 경상북도 고향장터 ‘사이소’를 비롯해 쿠팡, SSG, 11번가 등과 제휴해 오픈마켓에 자동으로 상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