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는 5월 13일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본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마 후보는 “그동안 교육감은 학교와 교육청의 갇힌 행정으로 도민과 소통하지 못했다.”며,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을 “소통능력”으로 꼽았다. 또 “학교를 넘어 도민과 소통하는 교육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학령인구 감소 등 경북교육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청도 지역경제활성화에 함께해야 한다.”며, “지역기업 우선 입찰,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급식 등 교육청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경북도민 모두와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선거대책위원회 측은 “5월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5대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이후 선거기간 중에 공약집을 통하여, 마숙자 후보의 22년 교육현장경험과 18년 교육행정경험을 녹여낸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김형만 기자)경북농업기술원은 5월 13일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신품종 딸기 ‘알타킹’, ‘싼타’2품종의 빠른 보급을 위해 딸기육묘 전문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통상실시권을 계약하는 업체는 지역 딸기육묘전문업체인 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 등 5개 업체로 이번 계약을 통해 3년간‘알타킹’78만주, ‘싼타’ 8만주를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계약하는 딸기 신품종 ‘알타킹’은 과일이 크고 당도와 경도가 높아 수출용 프리미엄 딸기로 동남아시아지역에서 각광받고 있는 품종이다. 또‘싼타’는 국내 재배품종 중 수확시기가 가장 빠르며, 국내 딸기품종 중 중국에서 최초로 로얄티를 받은 품종이다. 감천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 경성육묘장 2개 업체는 2019년도에 계약해 3년 만료 후 품종에 대한 호응이 좋아 재계약을 진행했다. 지자체로는 최초로 의성군농업기술센터와 계약을 맺고 의성군이웃사촌시범마을 청년농업인에게 수출용 품종인 ‘알타킹’의 우량묘를 공급한다. 이번 추가 계약을 통해 농가에서는 다양한 업체에서 손쉽게 우량묘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지난 4월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을 통해 생산자와 수출업체가 공동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5월 13일 오후 예천 호명면 도청신도시 일대에서 연중 범죄발생 최다 발생 시기인 5월을 맞아 범죄예방 활동과 클린&안심 경북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직원과 예천경찰서 경찰관 및 예천 자율방범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검찰청 범죄분석 통계 자료에 따르면 1년 중 5월이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나타났다.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더 큰 문제로 이어진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에 근거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범죄를 예방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도청 신도시 중심상가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안내 전단을 배부하고 걷고 싶은 거리 주변 2km를 순회하면서 담배꽁초,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줍는 쓰담달리기 운동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범죄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 유도와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예천 자율방범대원․예천경찰관 등 민․관․경(民官警)이 함께 해 안전․범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장소를 확인하며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 보육분과(분과장 이지영)는 5월 13일 관내 보육관계자들에게 커피 및 음료를 전달하는 힐링프로그램‘선생님 덕분에’사업을 실시했다. ‘선생님 덕분에’ 사업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업무가 과중한 보육시설에 커피 및 음료를 전달하여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 내 카페와 협약하여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지영 분과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보육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권익을 증진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5월 14 ~ 15일까지 1박2일 동안 일반외지인 25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의성 眞짜 와보이소 마카다 있어禮’라는 주제로 문화재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은 ‘발길 닿는 곳으路 마음가는 향교路’의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11월 말까지 총 20회차에 걸쳐 비안향교 및 의성향교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문화재청과 의성향토사연구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후원하며 전통문화 및 문화재를 활용한 선현들의 지혜를 체득함으로써 참여자의 애향정신을 심어줌과 동시에 지역문화재를 알아가고 관심을 가지게 하는 사업으로 의성향토사연구회는 지난 2020년에 이어 2022년에도 공모선정되어 의성의 인문정신 문화 계승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3년차에 접어든 올해 2022년에는 일반외지인이 즐길 수 있는 1박2일 숙박형 프로그램인 ‘의성 眞짜 와보이소 마카 다 있어禮’와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인 ‘배롱나무 아래서 선비정신 꿈꾸다’를 진행한다. 특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향교에서 World 선비되어 보기’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으로 우리 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119팀 신설, 위기대응 학교-센터-외부전문센터 연계’로 학교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5월 13일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위기 극복과 극단적 선택은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중대 사안 발생 시 사안 처리 및 학생들의 심리 안정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중대사안 초기 지원팀인 경북교육119팀을 신설하여 학교의 위기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북교육119팀’ 은 경북교육청 학생생활과 장학관을 팀장으로 학생생활지도 관련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원, 변호사, 전문상담교사, 상담사 등으로 초, 중등 각각 한 팀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학교 내에서 발생한 중대 위기 상황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중대사안 처리 경험이 많은 도교육청에서 학교 현장에서 직접 사안 처리를 도울 예정이다. 경북교육119팀이 신설되면 도내 각급 학교에서 일어난 중대사안에 대해서는 12시간 이내 긴급 출동, 사안 처리, 심리안정 및 생활교육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경북교육119팀 운영으로 학교 내 위기 상황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교직원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5월 13일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을 위한 단위학교의 내실 있는 교육회복 사업 추진을 위해‘따뜻한 교육회복 현장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교육회복 현장지원단’은 교육회복 정책 추진 시 학교 현장의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더불어 교육회복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 현장 중심의 자발적 교육회복 운동을 지원하는데 있다. 현장지원단은 교육회복 분야에 역량 있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37명을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추천받아 구성했으며, 현장지원단 역량 제고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10일 비대면 협의회 개최하였으며 매월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방침이다. 현장지원단은 앞으로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회복 추진 관련 상담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관련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회복 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마련해 교육결손회복, 맞춤형 지원, 교육여건 개선 3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5월 13일 웅비관에서‘제41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송기동 부교육감을 비롯해 유공 교원, 직원 등 80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교원, 학부모, 학생은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 실시간 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해 평소 학생 지도에 헌신한 유공 교원들에게정부포상 전수와 함께 교육감 및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제11회 대한민국 스승상(근정포장) 1명, 정부포상으로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4명, 교육부 장관 표창 153명, 교육감 표창 153명, 도지사 표창 23명 등 총 341명이다. 이번 스승의 날 기념식에는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찍은 사진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스승의 날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로 구성된‘스승의 날을 축하합니다’라는 식전 영상을 통해 사제지간의 따뜻한 정과 잔잔한 감동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식전 영상에 사용된 사진과 영상은‘다시 꽃길,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 해요’라는 주제로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됐던 온라인 공모전에 응모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가야읍(읍장 전용운)은 5월12일 오전 ‘2022 아름다운 마을 콘테스트’ 참가마을인 내곡3리에서 주민 30여명과 함께 마을입구 느티나무 보호수아래 연산홍 및 꽃잔디 꽃밭을 조성했다. 이날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추진을 위해 참여한 주민들의 마음이 모여 ‘느티아래 꽃향내 가득, 웃음꽃 피는 내곡3리’ 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아름답고 행복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내곡 3리 유영재 이장은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주민들의 바람이 모아져 꽃밭 조성이 원활하게 추진되었고 지속적인 마을가꾸기 사업추진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용운 대가야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이장님 및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계속적으로 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자원재활용 및 환경보호를 위해 9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덕곡면 노리와 가륜리 2개소 우곡면 객기리와 사촌리 2개소 쌍림면 하거리와 신곡리 2개소 총 6개소에 재활용 동네마당을 설치했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재활용 수거율을 높이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거점 수거시설이며 분리배출에 익숙하지 않은 배출지에 재활용품을 쉽게 분리 배출하도록 했다. 또한 주민들이 손쉽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페트병, 유리병, 플라스틱 등 분리수거함과 폐건전지, 폐형광등 수거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출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불법투기 단속 CCTV도 설치되어 있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무분별하게 방치될 수 있는 재활용품이 효율적으로 분리배출이 가능하게 됐다며, 농촌지역의 쾌적한 주거 환경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령군(곽용환)은 “점진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재활용 동네마당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며 더욱 깨끗하고 청결한 고령, 살기 좋은 ‘I ♡ 대가야 고령 만들기’에 군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침구전문 회사 ㈜더메종(대표 이준엽)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5월 12일 고령군청에 마틸라 이불 500채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이불은 침구회사 ㈜더메종에서 이불, 패드 등을 후원하고, 물류담당 CJ 대한통운택배(대표 김종규)에서 재능기부로 무료 배송해 주어 훈훈함을 더했다. 두 업체는 지난 설 명절에도 이불 800채를 기부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과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기탁하는 이불 또한 어려운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지원하여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여름을 좀 더 쾌적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해를 계기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서 성품을 기탁해 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뜻을 잘 전달하여 어려운 분들이 생활하는데 위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2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청도 예선전이 5월 11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한 언택트 형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예선에는 청도초, 화양초, 금천초 등 청도군 내 11개 초등학교에서 총 42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청도군 주최, 경북일보·좋은사람연구원이 주관,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 상황에 대한 대처요령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열띤 안전퀴즈대결을 펼친 결과 화양초 6학년 박서영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금상, 화양초 6학년 최윤석 학생이 은상,동산초 6학년 예수림 학생과 청도초 6학년 임아린 학생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총 11명의 학생이 예선을 통과해 오는 10월 왕중왕전을 가질 예정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어느 때든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어린이들이 안전습관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의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추진을 위해 노후 장비 교체 및 신규 장비 추가 설치에 나섰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은 가정에 화재감지센서, 활동량감지센서, 출입문감지센서, 응급호출기 등을 설치하여 화재사고 및 응급상황 등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상황을 알리고 119에 연결되도록 하는 서비스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인 청도군 주간보호센터의 응급관리요원은 댁내 장비로부터 전송된 응급상황과 관련된 정보를 모니터링하여 해당 가구의 24시간 응급상황 발생 여부 및 대상자의 안전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현재 1,305 가정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200대의 장비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이 가정에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13일 오전 11시 30분 본관 제2회의실에서 ‘제25회 계명교사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일희 총장, 박재선 경북대사범대부설고등학교 교장, 박기환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교감 및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교육분야에 박오원(남, 62세)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교사, 학생 및 진로지도 분야에 도규태(남, 51세)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제25회 계명교사상에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소재 고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사 중 교육연구분야에 12명, 학생 및 진로지도 분야에 7명, 종교/사회봉사 분야에 1명 등 20명이 지원했으며, 1차 심사에서는 대구광역시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의 중등교육과장, 계명대학교 대학원장, 계명대 인성교육원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심사하고, 2차 심사는 관련분야에 권위 있는 계명대학교 교수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심사했다. 교육연구분야 수상자인 박오원 교사는 공업계 특성화고교에 근무하며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주도하고, 특성화고 운영사례집 및 주간 학교소식지를 발간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4차 산업관련 교재 개발을 통해 소통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13일 오후 2시 국민의힘 김진열 군위군수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김진열 군위군수 후보는 이날 “군위의 갈라진 민심을 화합하고, 아이들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행복 지수 1위 도시로 대구·경북의 중심도시로 군위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어떠한 경우에도 불법이 판치는 세상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이제 더 이상 군위가 부패의 도시, 불법의 도시로 불려져서는 안된다. 이제, 니편 내편으로 갈라진 민심을 화합하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살고싶은 군위! 살기좋은 군위! 살맛나는 군위를 만들어 한다면서 6개 분야, 38개 집중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첫째, 행복 지수 1위 도시로 군위에 변화를 주겠다. 반목하는 군위가 아닌, 화합하는 군위군으로 군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 지수 1위 도시로의 건설을 제일 첫 번째 공약으로‘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겠다. 둘째, 부자 농촌 도시로 군위로 많은 귀농인들이 몰려올 수 있도록 농업·농촌 살리기 프로젝트을 적극 추진하겠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사업을 통해 모두가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