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이세엽)은 지난 4일 병원 중회의실에서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이세엽 계명대 동산의료원장, 황재석 계명대 동산병원장, 이형 경영전력처장 등 의료원 관계자와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이사, 제갈한철 기술개발실장 등 카카오헬스케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의료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의료 시스템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개발 및 활용 등 다양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세엽 동산의료원장은 “계명대 동산의료원의 많은 교수들은 스마트 병원과 관련해 다양한 연구를 펼치고 있으며 여러 정부 사업을 수주하는 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 병원을 만들기 위해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서 카카오헬스케어가 보유한 헬스케어 전문성을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대구광역시 2023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심의위원회 결과 관내 8개 시장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 고객 및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청은 약 24.2억 원(시비 18.6억, 구비 4.1억, 자부담 1.5억)의 예산을 내년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광역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예산(약 41.5억 원)의 45%에 달하는 18.6억 원을 시비 보조금으로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는 태전중앙시장 옥상 방수, 동대구시장 화장실 개보수 등이 있으며, 사업을 통하여 영세상인 및 이용객들의 편의 제고 및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다양한 소비패턴 변화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종연)은 지난 1일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외부에 에스컬레이터 설치 기념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영남대의료원은 5억 원을 투입해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옆 오르막에 각각 에스컬레이터 상·하행선 2개소를 설치한 뒤 환경 개선을 위한 조명설치를 끝내고 11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김종연 의료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이용하는 본관 정문까지 에스컬레이터가 개통되면서, 특히 장애인 환자, 임산부, 노인 등 방문하는 환자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8일 포항가속기연구소 과학관에서 열리는 ‘2022 제4회 가속기 기반 그린신소재산업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장기재직자를 대상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인생2막 디딤돌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알파 세대와 메타버스의 이해 등 세대공감 교육으로 세대 간의 소통을 통한 사회적응능력을 함양하고 귀농 특강 등 퇴직 후 인생2막 설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특강과 체험을 실시한다. 또한 3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함께 한 동료들과 인생네컷 미션, 올레길 트레킹 등을 실시하고 공직생활을 되돌아보는 리마인드 워크숍, 느린 우체통 이벤트를 통해 지난 삶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고 미래에 대한 다짐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퇴직 후, 새로운 삶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고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이 젊은 날, 꽃다운 나이에 영천시 발전을 위하여 쉼 없이 달려온 공직자들의 새로운 인생 2막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0일간 포항 죽도시장에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김장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 죽도시장의 국내산 수산물, 건어물 및 젓갈류 판매점포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환급 부스를 방문해 대상 점포에서 결제한 카드 및 현금영수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국내산 수산물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타 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도 신분증만 소지하고 있다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온누리상품권이 모두 소진될 경우에는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 및 전통시장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11월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내년도 곤충산업 육성지원 공모 사업인 ‘곤충산업화지원’,‘곤충유통사업지원’ 2개 분야가 동시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는 지난 6월 공모 선정된 200억원 규모의 곤충․양잠원료 대량 생산-가공-지원시설을 집적화하는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 사업과 더해져 지역 곤충․양잠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9월 전국 지자체 공모 신청 후 현장실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경북에서는 곤충산업화지원에 나누담농업회사법인(상주 은척면), 곤충유통사업지원은 신영덕군양잠영농조합법인(영덕 영해면)이 각각 선정됐다.(곤충산업화지원 : 총 2개소(경북 상주, 경기 여주, 곤충유통사업지원 : 총 3개소 경북 영덕, 전북 남원·장수, 경남 사천)) 총사업비 12.4억원(국비 4.2억원, 지방비 5.2억원, 기타 3억원)으로 곤충먹이원 대량 공급체계와 양잠산물(누에)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 곤충산업화 지원사업(10억원)에 선정된 나누담농업회사법인은 도내 선도농가들과 협력해 흰점박이꽃무지의 균일한 먹이원(발효톱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1월 25일까지 대구교육연수원과 남구 대명공연거리 소극장 일대에서 ‘제7회 대구교육연극축제’가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연극축제는 연극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학생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공동체 역량을 향상시키고, 교사는 인성중심 교육활동을 위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구교육연극축제는 13개의 학생극단과 교원극단, 청춘극단 및 가온어울림뮤지컬단이 지역 전문 연극단체와 손을 맞잡고 저마다 준비한 연극을 발표한다. ‘가온 뮤지컬단’은 뮤지컬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고자 하는 다문화ㆍ비다문화학생 20여명으로 이뤄진 공연단으로 2015년부터 매년 조직되어 운영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전문 강사로부터 보컬, 안무, 극작 등을 지도받으며 뮤지컬에 대한 소양과 실력을 키워왔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의 소중한 미래 인재인 지역 학생들에게 높은 성취감과 창의력 발달에 교육연극이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2022년 성주군수기 생활체육통합대회를 11월 5일 오전 10시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종목별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생활체육의 축제인 2022 성주군수기 생활체육통합대회에서는 게이트볼, 골프, 궁도 등 17개 종목이 참가하여 10월 15 ~ 11월 29일까지 성주별고을체육관, 별고을운동장, 성주생활체육공원 등 12개 장소에서 열전을 벌이게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동호인 친선과 우의를 증진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 생활체육의 기량향상과 주민화합을 통한 군민역량이 상승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에서는 생활체육교실운영,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 어르신 전담지도자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종목별연합회 지원 등 생활체육 지도자 육성·발굴 및 프로그램 전파를 통해 성주군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강화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이 11월 24일부터 개정 시행됨에 따라 1회용품 사용제한 특별점검체계 구축 및 홍보계도를 실시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자원재활용법’의 주요내용은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우산비닐은 사용금지 1회용품에 추가됐다. 1회용 비닐 봉투·쇼핑백, 플라스틱 응원용품은 무상제공금지에서 사용금지로 강화됐으며, 업종별 1회용품 사용제한 세부 내용은 표와 같다. 한편, 새로이 확대·강화되는 이번 조치를 11월 24일부터 시행하되, 1년간의 계도를 통해 제도를 안착시킬 계획이며, 계도 기간 중에도 금지사항은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데, 매장 내에서 1회용품이 보이지 않게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기본으로 하되, 고객 요청·피크타임 등 불가피한 경우에만 최소한으로 제공해야 된다. 편의점, 슈퍼마켓 등 종합 도·소매업에서는 금지된 비닐봉투의 제공이 불가피한 경우 종전의 규정대로 비닐봉투를 유상으로 판매해야 하고, 플라스틱 빨대는 국제적으로 금지 추세임을 감안해 종이·쌀·갈대 등을 이용한 대체 재질의 것으로 우선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50대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 일 간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구장에서 ‘제1회 김천상무배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대회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주최하고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김천시 축구협회가 주관한다. 대회 방식은 3개 팀 4개조 풀리그 및 조1위 4강 토너먼트다. 첫째 날인 19일은 4개조 풀리그를 진행하며 둘째 날인 20일에는 4강, 결승전이 열린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2022 시즌 사용 공인구 5개), 준 우승팀, 공동 3위팀, 페어플레이팀에게는 2022 시즌 사용 공인구 3개를 증정한다. 개인상은 득점왕, 최우수선수를 시상하며 트로피가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김천상무 특별 MD를 제공한다. 경기 방식은 11대 11이며 1974년 생 ~ 1968년 생 5명, 1967년생~ 6명을 포함해야 한다.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만 출전 가능하며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출전할 수 없다. 선수 엔트리는 최소 13명에서 최대 20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11월 15일 오후 3시 온라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취업박람회)’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더휴, ㈜대륭개발, 한미병원, ㈜티에이치엔, 대영코어텍㈜, ㈜평안 등 20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바리스타․제과제빵 보조, 사무직, 환자․약품이송, 현장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일자리를 희망하는 등록 장애인 8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참여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정보 제공을 비롯해 캘리그래피, 힐링 타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현장에는 행사 참석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수화통역사와 일자리지원센터 및 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가 배치돼 행사 안내와 이력서 작성 등을 돕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하고, 장애인 고용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일을 통해 장애인들의 꿈을 실현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공원 내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11월 3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오토바이(이륜차) 통행이 많은 구간에서 율곡동주민센터와 합동으로 불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혁신도시는 생태축으로 혁신도시공원과 주거지역이 연결되어 있어 오토바이(이륜차)의 공원 내 불법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오토바이(이륜차) 공원 내 통행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이날 혁신도시공원 내 오토바이(이륜차) 통행이 많은 4곳에서 집중적으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산림녹지과장은 지속적으로 “공원 내 오토바이(이륜차) 출입 행위는 금지행위임을 알릴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불시에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11월 25일 저녁 7시30분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기획공연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의 천재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세계를 담은 창작 뮤지컬로 라흐마니노프가 첫 교향곡을 완성한 후 혹평과 함께 슬럼프에 빠져 절망하고 있던 시기에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16년 초연 이후 2017년 세종문화회관, 2018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2020년 예스24 스테이지에서 재공연을 이어오면서 신선한 소재와 명곡의 감성을 살린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부터는 원작 프로덕션 그대로 사용하는 ‘레플리카’ 방식으로 중국에 수출해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시안 등 중국 15개 전역을 투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예그린어워드 극본상과 평론가가 뽑은 ‘올해의 뮤지컬 7선’,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음악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라흐마니노프 역에 박유덕과 니콜라이 달 역에 유성재가 출연한다. 또한 피아니스트에 김여랑, 현악4중주에 김동아(제1바이올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4일 ‘혁신TF팀 정책제안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결성된 ‘혁신TF팀’은 MZ세대 새내기 공직자로 구성되어 올 한 해 동안 조직문화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남구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주민 행복 아이디어 발굴 등 남구의 행정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날 팀원들의 혁신활동 소개와 함께 정책연구과제 발표와 공유시간을 가지고 팀 연구과제 3편과 개인 아이디어 15편이 소개됐다. 각 팀들은 ‘대명공연거리 연극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활성화 방안’, ‘활기찬 고령인구 탄소중립 남구를 위한 정책과제’, ‘안전하고 아름다운 남구를 만드는 좋은 생각’ 등 남구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특히, 주민이 주도하는 연극학교, 58세대를 겨냥하고 고령인구를 지원하기 위한 실용적인 시책, 탄소중립에 도달하기 위한 예산절감‧주민참여형 정책, 스몸비족을 위한 안전한 횡단보도 조성 정책 등이 눈길을 끌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혁신팀 모두가 참신한 상상력과 창의적 해법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꼭 필요한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며, “남구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제안한 아이디어가 적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