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총괄워크숍을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일 동안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총괄주관기관인 재단법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헴프 규제자유특구 현안사항 논의, 마약류학술허가 제도의 이해, 사업화 지원사업 안내, 특구사업자들의 연계협력 방안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1단계 특구사업(재정지원) 종료 후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동력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특구사업 활성화를 위한 특례관리, 안착화 지원, 전주기 이력 및 보안관리 등 향후 특구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대마 취급 규제완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UN 산하 마약위원회는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했다. 또한, 유럽사법재판소는 EU 회원국에서 합법적으로 생산된 CBD 시판을 다른 회원국이 금지할 수 없고, CBD는 마약으로 간주하지 않으며, 현재까지 과학적 지식으로는 THC와는 다르게 CBD는 향정신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해안 해양보호구역의 빼어난 수중 비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동해안 최초의 해양보호구역인 울릉도의 빼어난 수중 비경을 담아내고 알리기 위해 ‘전국 다이빙 강사 초청 울릉군 해양보호구역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8여명의 수중사진가와 다이빙 강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3일간 울릉도 곳곳에 숨은 다이빙 명소를 찾아 투명하고 아름다운 울릉도 바닷속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와 영상에 담았다. 울릉도 해양보호구역은 해양수산부가 해양생물 서식지 및 산란지를 보호하고 우수한 해저경관을 보전 및 관리하기 위해 2014년 12월 동해안에서는 처음으로 지정했다. 울릉도 주변해역은 위치적으로 인해 독특한 식생과 1,200종 이상의 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어 보호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이선명 수중세계 대표는 “울릉도는 계절과 상관없이 항상 깨끗한 시야가 확보되어 다양한 어류와 수중생물 등의 수중생태계를 엿볼 수 있고 역동적인 해양 지형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다이빙의 최적지인 울릉도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건져 올린 사진과 영상은 참여자 각자의 블로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2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4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77명, 경산 380명, 구미 369명, 안동 279명, 김천 169명, 영천 128명, 칠곡 119명, 경주 117명, 영주 111명, 상주 103명, 예천 94명, 문경 61명, 의성 46명, 청도 33명, 청송 30명, 성주 29명, 봉화 28명, 군위 15명, 영양 15명, 영덕 15명, 고령 14명, 울진 1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92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560.4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219,622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22일 오전 9시30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2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19일 북구 청소년회관 아트홀에서 ‘제3회 북구문화예술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북구청이 주최하고 대구북구진로․진학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구북구진로․진학센터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 배움터, 문화예술 대학생 멘토링, 글로벌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의 공연 무대로 꾸며졌다, 초등학교 9개교(국우초, 달산초, 달성초, 신성초, 옥산초, 종로초, 칠성초, 침산초, 학남초), 중학교 4개교(경명여중, 구암중, 대구일중, 성화중), 고등학교 1개교(신명고), 특수학교 1개교(성보학교)에서 모인 44명의 출연자들과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본 공연은 검은호랑이의 해인 임인년을 기념한 ‘검은호랑이의 날개’라는 주제의 작품으로 학생들이 날개 단 호랑이의 기운을 품고 미래로 당당하게 나아가기를 기원하는 내용이다. 학생들의 연극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뮤지컬, 발레, 패션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자 공연을 찾은 250여 명의 관객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학생들을 격려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대견하다. 공연의 내용처럼 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핵심키인 국토위 교통법안심사소위가 다음 주 23일 예정된 가운데 21일, 22일 연달아 당·정, 야당 핵심 관계자를 만나 직접 설득에 나섰다. 홍준표 시장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대한민국과 균형발전이라는 큰 명제 앞에서 필요성이 대두됐고 이에 여야 대선후보가 공히 약속한 사항에 대해 정치적 계산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우선 국토위 교통법안심사소위 통과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21일과 22일 여·야를 비롯한 정부 부처 등 특별법안과 관계된 핵심 관계자들을 모두 만나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21일 국회로 올라가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을 만나 두 법안의 필요성과 차별성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고, 22일 오전에는 최인호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토위 교통법안심사소위 위원들을 차례로 만나 설득하고, 오후에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송언석 원내수석 부대표, 김상훈(기재)·이만희(행안)·김정재·강대식(국토) 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인 기재·국방·행안·국토부 차관 등이 참석하는 ‘국토위 교통법안심사소위 대응 및 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21일 2023년도 당초 예산안으로 1조 8천 208억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올해년도 당초예산 1조5천60억보다 3,148억 증가한 1조 8천 208억원 규모로 정부 예산안(5.2%)과 경상북도 예산안(7.4%) 증가율 보다 높은 20.9%를 증액한 예산을 편성, 지역 경제에 활기가 넘치는 도시건설을 위한 재정을 과감히 투입한다. 2023년도 예산편성 방향은 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인구유입을 위한 복지 확대 및 정주여건 개선을 중점으로 두고 ▲ 골목상권활성화 및 소상공인 종합지원 ▲ 선도형 미래산업 산업구조 대전환 ▲지역 중소기업 특화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임신·출산·육아지원을 통한 출산율 제고 ▲도로·교통·생활체육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유입 확대시책 지원 ▲도·농 상생 균형발전 실현 ▲지역SOC사업 등을 중점 투자방향으로 우선순위를 두었다. 민생 관련 주요 분야별로는 ▲산업분야 690억원 ▲농림분야 1,484억원(증28%) ▲도로개설예산 609억원으로 편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확장적 예산편성을 단행했다. □ 2023년도 회계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은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여가친화경영’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하여 근로자의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로운 균형을 위해 모범적으로 노력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일과 여가생활이 조화로운 직장문화 구축’을 목표로 장시간 근로시간 개선, 다양한 유연근무제도 시행, 시간단위 연차제도 및 연차 이월저축제도, 사내동호회 및 교육비 지원, MZ세대 소통 프로그램, 직원 휴게 공간 확충, 직원 가족 초대 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제도사용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업무 능률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가정의 달 수영장 무료 개방 및 지도, 휴양림 무료 영화 상영, 휴양림 숲속 문화 산책, 1사 1촌 농촌 일손 돕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여가 활동 프로그램 개발 등 일반 주민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하여 공공자원을 개방한 다양한 행사를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정화 이사장은 “직원들이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제도 개선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김상우)는 11월 18일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공무원노동조합으로 전환하고 상급단체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투표는 공무원노동조합 전환 찬·반 여부와 노동조합 전환 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및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가운데 상급단체를 결정하는 것으로 전체 회원 677명 중 605명(89%)이 참여하여 투표자 중 공무원노동조합 전환에 579명(95%)이 찬성했고 상급단체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에 413명(68%)이 투표했다. 제반 절차를 거쳐 내년 1월에 공무원노동조합으로 전환될 예정임에 따라 지난 2001년에 공무원직장협의회 창립된 이후, 22년 만에 공무원노동조합이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우 회장은 직원의 권익신장과 후생복지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더욱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11월 21일 오후 2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다목적홀에서 대구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2022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두의 약속! 차보다 먼저, 보행자 안전 최우선, 교통안전 나부터’를 구호로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무사고 운전자를 시상 격려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결의를 다짐했다. 또, 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레이저 클론 퍼포먼스’와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전시회’, ‘교통사고사례 사진전시회’, ‘작은음악회’,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공동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시민행복 대구를 만들기 위해 경찰,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시민 협력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2016년부터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대구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 유관기관과 시민이 합심하여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시민참여 운동으로 대대적으로 전개해 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1일 어울림상주(회장 김영기)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탄 1,000장을 기부하며,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림동 관내 취약계층 2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울림상주는 상주시의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1,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봉사단체로, 2012년 성립된 이래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회를 더욱더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어울림상주 회장 김영기는 “회원들이 연탄을 직접 나르고 배달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항상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활동을 해주신 어울림상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1월 20일에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임(열사모, 회장 김정석) 회원 10명과 북문동(동장 신종원)이 함께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가구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오귀영)은 11월 19일 오전 10시 (재)상주시장학회에서 주최하는‘2022년 장학페스티벌’에 참했다. 2022년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상주시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 중 5명이 (재)상주시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1인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습지원 프로그램(국어·영어·수학 등)과 환경동아리·국제바리스타 및 컴활2급 자격 취득 과정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립역량강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오귀영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그동안 노력한 결실을 축하하는 자리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 동기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미래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고졸 검정고시를 전과목 100점으로 합격한 구00 청소년은 “학교 밖으로 나와 공부할 때 많이 막막했다. 꿈드림센터의 검정고시 수업을 들으며 도움을 받아‘대학 진학’목표를 가질 수 있었다. 받은 장학금은 평소 관심 있었던 것을 배우고, 대학 등록금에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21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어르신들의 문화·예술의 끼를 발산시킬 수 있는 자리인 요요문화제를 개최했다. * YOYO(요요)란 Young-Old(55~75세)세대+어린이 장난감 요요로, 건강, 경험, 지식이 풍부한 고령사회 新 노인세대, 탄성력과 활력, 젊음을 되찾아 행복한 노후를 보내자는 의미이다. 이번 문화제는 도내 노인복지관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7명에게 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로는 복지관 회원이자 자원봉사자로서 오랜 기간 지역사회 노인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신 분과 노인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강사 및 종사자 등을 포함했다. 요요문화제는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어르신들의 종합예술제로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이 요요공연단 및 요요클럽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이다. 경북도는 요요공연단 16개소와 요요클럽 43개소 및 노인교실 108개소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이날 축하공연은 경산어르신복지센터의 난타를 시작으로 봉화 노인복지관의 우리춤공연, 영양 노인복지관의 댄스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석자)는 11월 21일 은풍면, 호명면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5일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읍‧변별로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최병욱 군의회 의장과 의원, 경상북도의회 의원, 이희정 새마을지회장, 김병호 새마을협의회회장 회원 450여명,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매년 진행되는 행사는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여 배추를 절이고 양념소를 준비해 김치를 담가 각 읍‧면 독거노인 및 경로당 등 지역사회 따스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강석자 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김장 나누기 행사가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새마을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며 “정성을 다해 만든 김장김치와 함께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어 주신 강석자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예천군이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예천사랑 운동에도 힘을 보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