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30일 오전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호진 부시장 주재로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해 비상수송대책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 점검회의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중대본) 대책 영상회의와 동시에 진행됐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28일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피해 상황이 심각해질 것을 감안해 육상화물운송분야 위기경보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 또 다음날인 29일에는 시멘트분야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다. 정부는 위기 발생 때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이뤄진 위기경보체계를 발동한다. 위기경보단계가 최고 수준으로 올라감에 따라 경주시도 지난 29일자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화물연대 총파업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정부가 시멘트부분 업무개시명령 발동에 따라 경주시는 후속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특히 시멘트 부분과 밀접한 레미콘 제조업체에 대해 동향을 파악과 함께 피해 및 현황조사가 진행 중이다. 김호진 부시장은 “업무개시명령이 발동 된 만큼 화물차량의 손괴나 주정차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11월 30일 ‘K-외로움대책 사업’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화기부운동’ 릴레이 챌린지 1호로 참여했다. 경북도가 추진하는 ‘K-외로움대책 사업’은 외로움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경험하는 시민들에게 사회적 관계 형성과 다양한 소통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심리적 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세부사업인 ‘대화기부운동’은 해당 홈페이지(http://www.gbmind.kr)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대화 기부자와 대화 요청자를 신청받아 각자 희망하는 상담 분야 등을 고려해 1:1로 매칭, 전화 통화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운동이다. 경산시는 대화기부운동 외에도 청년층이 많이 분포한 관내 사업장에 ‘청년 고민상담소’를 운영해 청년층의 외로움에 소통 및 공감하는 등 외로움 대책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사회적 변화에 따라 보건복지 서비스의 방향도 마음 복지 등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작은 대화로 많은 사람이 큰 위로와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대화기부운동이 경산시 전체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1월 26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희망 키움Ⅱ·희망 저축Ⅱ·내일 키움 통장 가입자 등 150명을 대상으로 자산형성 지원 사업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부에서 실시 중인 총 9개의 사업 중 희망 키움Ⅱ·희망 저축Ⅱ· 내일 키움 통장 가입자의 의무 집합교육을 이수해야 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노후소득 준비 관리 전략’이라는 강의 주제로 안정적인 노후소득 보장체계 준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자산형성 지원 사업 가입대상은 일하는 저소득 기초생활보장수급 주민이며 가입자가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며 저축하면 정부가 일정한 비율로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통장 가입자들이 자립역량 강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실질적인 자립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근로활동을 이어가는 저소득 주민의 목돈 마련 기회 실현 및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코로나 19 장기화로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 평양리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대감사(회주 설우스님)가 11월 28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20kg) 200포(시가 1,100만원 상당)를 청도읍사무소에 전달했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한해도 빠짐없이 자비의 마음을 담아 백미를 기탁해 오고 있는 대감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탁 받은 백미 20Kg 200포는 청도읍 저소득 가구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대감사 회주 설우스님은 “어려운 이웃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자 마음을 모아 어렵게 겨울을 나게될 저소득층과 어르신들께 힘이 되고 용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해마다 대감사에서 소외계층들을 위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잘 전달하여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30일 ‘2022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지난 4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0월에 후생시장, 관사골 등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 한차례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한파에 대비해 148아트스퀘어에서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먼저 오후 2시부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안녕 이끼끼!’ 인형극이 2회, 오후 7시부터는 어른들이 와인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펼쳐졌다. 또한 상시프로그램으로는 인형 만들기 체험과 교복을 입고 옛 놀이를 체험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돼 참석자들은 옛 추억을 즐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남서 시장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확인하고, 지역민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영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30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장명희 영천보현라이온스봉사회 회장이 자원봉사대상 중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대회는 소외된 이들에게 나눔을 몸소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서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장명희 회장은 지역 방범 활동, 초등학교 앞 등하굣길 안전지도, 취약계층 도배 활동, 김장봉사, 재난재해 현장 복구 활동, 시각장애인 차량 지원, 장애가구 집안 청소 등 16년간 총 3,432시간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이날 아름다운봉사회 박동환 부회장도 자원봉사유공자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동환 씨는 방범 활동, 집 수리 등 10년간 지역의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구석구석에 나눔을 전파해오고 있다. 구홍우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준 봉사자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수능을 끝낸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힐링프로그램 ‘스무살, 꽃길만들기’를 성주고등학교, 성주여고 2개교에서 11월 30일, 12월 2일 2차례 운영한다. 힐링 프로그램 ‘스무살, 꽃길만들기’는 학업과 진로, 교우 관계 등 많은 환경적 요인으로 스트레스가 높은 고3 학생들에게 심리지원 서비스 및 원예수업을 통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시간을 제공한다. △청소년 정신건강 정보 안내 △자살예방 역할극 △테라리움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원예활동 하는 동안 명화 감상, 학생들 간의 고충 토로 등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성원)과 삼성디지털프라자 왜관점(대표 김부태)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30일 칠곡군청 전정에서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950만원 상당의 난방 물품을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11월 30일 ‘경상북도 치매극복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서포터즈 양성, 치매인식개선, 지역자원 연계,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 운영, 치매가족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개소해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 예쁜치매쉼터, 치매보듬마을 특화프로그램, 숲체험 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지난 28일 ‘2022년 경상북도 식량 적정생산 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상북도 식량 적정생산 시책 평가는 △쌀 적정생산 △안정적 생산 기반 구축 △국비 확보 노력 △식량산업 육성 노력 △업무 협력 △사업비 불용 규모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영천시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천시는 과거 2014년·2015년 ‘우수상’, 2016년 ‘최우수상’, 2017년 ‘우수상’, 2018년·2019년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경북 도내 식량 적정생산 분야의 선도적인 시·군으로 재도약했다. 영천시는 올해 29억9천만원의 예산으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트랙터 지원사업 등 19개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고품질 쌀 생산 및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였으며, 쌀 적정생산을 위해 논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51ha를 추진하는 등 쌀 소비 부진에 따른 산지 쌀값 하락 및 쌀 이외의 식량작물 자급률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여왔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식량 적정생산 시책평가 수상은 영천시와 농업인들이 자율적 벼 감축에 뜻을 모아 쌀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농업인 및 농업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12월 20일부터 2023년 2월 9일까지 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을 진행한다. 공통교육은 ▶공익직불 의무교육 과정 ▶농업정책 방향 및 최근이슈(탄소중립, 미세먼지 대책, 기후변화 대응 등) ▶새롭게 달라지는 법령·제도·시책 ▶농작업 안전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 전문교육은 ▶품목기술(벼, 복숭아, GAP인증, 친환경인증, 과수화상병, 시설채소, 샤인머스켓, 한우, 미생물) ▶농촌자원(농촌체험관광) ▶농업경영·마케팅(농산물 직거래 마케팅) 3개 분야 11개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북삼읍에서 진행되는 영호진미 벼 재배 기술교육은 농민들의 수요에 맞추어진 신설된 강좌로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기간은 12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QR코드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담당으로 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대가야문화누리 전시관에서 무형문화재 백영규 전시회 ‘토인 백영규 대가야 불꽃을 빚다’를 개최한다. 토인 백영규 선생은 조부와 부친에 이어 3대째 가업인 도자기 빚기를 전수하고 있으며, 고령 백자의 옛 모습을 재현하고 전통방식의 도예를 고집해온 결과 도예인의 탁월한 솜씨와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2009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2-다(사기장-백자장)로 공식 지정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달항아리를 비롯한 백영규 선생의 혼이 담긴 한국 전통 도자기 전시를 통해 무형유산 대중화와 많은 군민과 관람객에게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무형문화재 백영규 선생님의 달항아리를 비롯한 고령 백자의 정수를 볼 수 있는 전시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이번기회에 많은 군민과 관람객이 백영규 선생님의 혼이 담긴 한국 전통 도자기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영천시장 최기문)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빈틈없는 준비와 적극적인 홍보를 시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자신의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연간 상한액 500만원)을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착을 통해 인구 유출 등으로 인한 지방 재정난을 해결하고, 답례품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영천시 홍보 1석 3조의 기회를 잡을 예정이다. ▣ 제도 시행 한 달 남짓 앞두고 사전준비 착착 영천시는 지난 10월 고향사랑기금을 설치하고, 11월 18일 관련 조례를 공포했으며, 총 8가지의 답례 품목(와인, 포도, 복숭아, 쌀, 영천한우, 깐마늘, 영천사랑상품권, 벌초 대행 서비스) 선정을 마쳤다. 이달 초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하여 선정하고 종합정보시스템에 등록하면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가 끝난다. ▣ 기부자의 호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선정에 고심 기부자의 호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28일‘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와 소통간담회 통해 현안 및 불편사항,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 운영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1년 농어촌 희망재단의 후원으로 창단되어 현재 50여명의 단원들이(7세~19세) 정기연주회를 통해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민의 정서함양과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는 본 단체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도움 주신 부분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해 몇 가지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를 비롯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앞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힘쓰겠다.”며,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 건의사항도 수렴하여‘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군정목표 실현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음악을 통한 청소년들의 소질개발과 더불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1월 30일 기상청이 주관한 2022년 대구·경북 기상관측 표준화 우수지점 평가 심사에서 농소면 기상관측시설이 우수지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상관측표준화 우수지점 평가 심사는 기상청과 지자체간 공동 활용중인 기상관측자료에 대한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기상관측시설 유지 및 품질관리 현황을 종합 진단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대구·경북 강수량계 시설 315개소에 대해 표준화, 유지보수, 품질관리 등 여러 지표를 심사하여 평가했는데 기상데이터 품질관리에 노력한 부분이 높이 평가되어 농소면 강수량 측정시설이 우수지점으로 선정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자연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시의 재난관리 대응 역량을 입증 받은 결과로, 시민들에게 정확한 기상정보를 공유하고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더욱더 강화하여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