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2월 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855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515명, 포항 479명, 경산 358명, 안동 209명, 경주 203명, 영주 150명, 김천 149명, 칠곡 124명, 영천 121명, 상주 98명, 예천 91명, 문경 72명, 의성 47명, 울진 41명, 청도 36명, 영덕 32명, 청송 31명, 성주 26명, 고령 22명, 봉화 21명, 영양 15명, 군위 9명, 울릉 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302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614.6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244,524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난 29일 저녁 9시부터 영주시 전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13개 협업부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29일부터 시작된 한파가 1일(오늘)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재난과를 재난상황관리반으로 하고 긴급생활안정지원반, 에너지기능복구반, 시설응급복구반, 의료및방역서비스반 등 관련 13개 협업부서를 구성, 2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13개 협업부서는 24시간 비상 상황체계를 유지하면서 각 대응반 별로 상수도 분야 피해 상황 총괄 및 복구, 한랭질환자 응급처치, 농·축·수산물 피해 예방 등을 추진한다. 특히 전담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읍면동을 통해 안부 방문 등 집중관리 할 예정이다. 동파 사고 예방을 위해 수도계량기․수도관 보온조치 안내 등 예방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대설에 대비해 맞춤형 제설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업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통합관제센터 CCTV를 활용해 취약시설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폭설 등 자연 재난이 발생했을 때는 안전 안내 문자로 재난 상황과 시민 행동 요령을 신속히 전파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적극적인 나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재원을 마련하는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이다. 개인 기부의 저변확대와 기부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이어진다. 시에서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영주’라는 슬로건으로 모금목표액은 7억 3700만원으로 설정했다. 1일 시청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이웃돕기 참여 확산을 위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들의 사랑의 열매 달기 및 이웃돕기 홍보와 함께 QR코드 기부방식 등 비대면 모금 방법을 도입해 성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 또, 영주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639-6331)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성금 접수처, 시민 1인당 1계좌 이상 후원하는 영주희망나눔소액 기부, 사랑의 전화(ARS 060-700-0060)를 통해서도 기부에 참여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관련,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리는 제17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정부간위원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지난 11월 29일 월천기념관에서 ‘2022년 유학생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교실은 달서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에서 직접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범죄유형(보이스 피싱, 메신저 피싱, 스미싱, 피싱 사이트, 몸캠 피싱, 피싱메일)별 피해 예방법 및 신고방법 등 대응 방안 및 체류외국인 보호정책(피해자 보호정책) 및 통보의무면제 제도 등을 안내했다. 김용경 한국어교육원장은 “타지에서 고생하는 유학생들에게 우리대학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약속하며, 한국생활의 어렵거나 힘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한국어교육원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영애 대구시의회 의원(교육위원회, 달서구1)이 대구시가 6개의 재단 및 문화시설을 통합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인건비 및 운영비 감소 효과가 미비하다고 30일 지적했다. 이영애 의원은 11월 30일 제29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구시를 상대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통합에서 제외된 대구시립예술단이 여전히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질타했다. 이영애 의원은 “대구시는 지난 10월 ‘기능 중복과 방만경영’ 개선을 이유로 3개 재단(대구문화재단, 대구관광재단, 대구오페라재단)과 3개 시설(문화예술회관, 콘서트하우스, 대구미술관)을 통합해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화진흥원)을 설립하였다.”며, “대구시가 문화진흥원을 준비한 기간은 3개월 정도로 일반적인 통합 과정인 ‘조직진단 후 통합’이 아닌 ‘통합 후 조직진단’을 시행하여 행정, 인사, 급여 시설, 사업 등의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문화진흥원은 6개의 기관이 통합됨에도 불구하고 조직진단 결과 없이 통합하여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대구시가 통합의 효과로 말하는 인건비, 운영비 절감 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임상병리학과는 지난 24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한임상병리교육평가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한국임상병리교육평가원 장인호 이사장, 권창오 원장, 대구보건대학교 김정기 교무처장, 안승주 임상병리학과 학과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임상병리학과는 지난 9월 한국임상병리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한국임상병리교육평가원 시범 인증평가’에서 대구지역 대학 최초로 ‘교육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기간은 2022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다. 2021년 개원한 한국임상병리교육평가원은 임상병리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보건 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임상병리사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인증평가를 시행했다. 평가는 총 6개 영역, 30개 항목에 따라 이뤄졌다. 대구보건대는 현장 방문평가와 핵심 기본역량 기술평가 등 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승주 학과장은 “인증평가 결과를 통해 우리 학과가 50년 역사를 선도하는 임상병리 전문 인력 양성 선도학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신산업 교육 모델 개발로 혁신적 모델 창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단은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2022년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보고대회’(여성가족부 주최)에서 전국 최우수 청소년단(금상)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꿈드림 청소년단은 대구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정책을 제안하고, 권리침해 사례 발굴과 사회적 인식개선 및 참여 활동, 매월 지역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학교 밖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청소년단은 지난해 금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학교 밖 청소년 대학입시 지원 강화’를 위한 정책제안, 대구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대회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대상 수상, 권리침해사례 발굴 및 개선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단 중 금상을 수상했으며, 앞으로도 주도적인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순천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노력과 성장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주체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 연구실 안전센터는 지난 28일 1호관 2층 세미나실에서 ‘위해사례 리포팅을 위한 연구실 안전지킴이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실 안전지킴이의 원활한 활동을 위하여 이지은 팀원의 ‘위해사례 리포팅 활동의 목적 및 가이드’ 발표를 시작으로 연구실 안전센터에서는 연구실 정기/정밀 안전진단 시 사용하는 체크리스트를 대구공업대학교의 기준에 맞추어 변경하여 배부했다. 또, 연구실 안전지킴이는 해당 체크리스트로 교내 연구실 중 위험요소가 많다고 생각되는 자동차과 실습실, 호텔외식조리계열 실습실, 토목공학과 실습실, 스마트건축과 실습실을 차례로 방문하여 유해요인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연구실 점검이 끝난 후 연구실 안전지킴이는 각자 조사한 유해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과 관련 법률을 조사하여 리포트를 작성하여 연구실 안전센터로 제출할 예정이다. 연구실 안전센터에서는 “해당 리포트를 검토 및 수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연구실 개선에 반영함으로써 연구 활동 종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연구 환경을 개선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올 12월 중 대구 지역 모든 학교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보급 완료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보급한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이 정상적으로 운동되도록 하는 도구로,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3년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보급해왔으며, 연말까지 5억 원을 투입하여 미보유교 및 내용연수가 경과한 학교 215교(초 95교, 중 62교, 고 56교, 특수 2교)에 215대를 보급한다. 이번 추가 보급을 통해 대구 지역 모든 초·중·고·특수학교(464교)에는 1대 이상의 자동심장충격기(AED) 보유하게 되고, 향후 내용연수가 지난 학교를 변경 대상으로 교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 지역 학교에서는 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매월 1회 이상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매년 1회 실시하여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자동심장충격기(AED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1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2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 성과,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4개 영역 12개 평가지표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아, 11월 29일 서울에서 개최된 ‘아이돌봄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장에서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구미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써 우수기관상 수상을 축하하며, 그간 아이돌봄사업 추진에 애써주신 종사자와 아이돌보미에게 감사드린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돌봄공백 최소화를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는 11월 29일 오후 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하반기 자봉이왕 시상 및 우수 자원봉사자 배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자봉이왕 5명, 우수 봉사자 17명이 선정됐다. 자봉이왕은 매월 1명씩 자봉이 주간(매월 10일 ~ 20일)동안 봉사활동 시간 상위 등록자를 선정하여 자봉이왕 표창패가 수여되며, 우수 봉사자 배지는 색깔별(300시간 ~ 7,000시간 이상) 봉사활동 시간 상위 등록자인 봉사자를 선정해 인증서와 함께 수여된다. 하반기 수상자들은 관내 방범 취약지역 순찰 활동, 지역 행사지원, 환경정화 활동, 사회복지시설 업무 보조, 평생교육 지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 활동 및 급식 봉사 등 지역사회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영환 센터장은 “항상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늘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용보 행정안전국장은 올해 활발히 활동해 준 수상자 총 22명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앞으로 시정의 동반자로서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더욱 확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30일 오후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올해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2022년 경북 꿈드림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졸업식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제안을 반영해 시작돼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행사이다. 학교를 그만둔 후 검정고시 합격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축하하기 위한 꿈드림 졸업식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준비한 노래와 댄스 공연으로 시작해 우수청소년 등 시상, 졸업생의 소감발표, 학습지원단 멘토 선생님의 축하편지 낭독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졸업생은 초․중고 검정고시 합격자 568명(초졸 28명, 중졸 67명, 고졸 473명)으로 이 중 타의 모범이 된 우수 청소년 15명을 선발해 도지사상(3명), 도의회의장상(4명), 도교육감상(4명), 도경찰청장상(4명)을 수여했다. 또 학교 밖 청소년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한 폴리스멘토단(5명)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도내 학업중단 청소년 수는 매년 1000명*을 넘어서고, 지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는 올해 10월말 기준 총 2260명의 청소년이 등록돼 있다.( * 202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월 30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교육부, 시도교육청 관계자, 도내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학교 업무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국가시책사업‘학교 업무경감 및 효율화’ 주관교육청으로 학교지원센터의 내실화와 교육지원청 역할 재구조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교원 업무경감이 설정됨에 따라 기존의 정책과 사업에 대한 성찰과 분석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학교 업무의 많은 부분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더 많은 영역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의 간소화, 자동화, 경량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40년이 넘은 교육계의 숙제인‘학교 업무경감’을 위한 획기적인 대안으로‘학교 업무 디지털 전환’을 설정하고 그 시작을 콘퍼런스를 통해 기존의 성공 사례 공유 및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사업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아이엠스쿨 개발자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부서 간 협력, 시스템 개선 등의 사례 발표와 학생, 교사 등 현장에서 요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1월 30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새로운 건축정책의 구체적 실현과 지역의 정주유도 방안을 위해 ‘천년을 지향하는 건축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경북 천년건축 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광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배병길 경북도 총괄건축가, 이재철 경북도 건축사회장, 도 내․외 건축관련 학회, 연구기관, 현업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지역 건축사,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대를 이어 갈 천년의 산업 모색 ▷새로운 일상, 거주 방식, 그리고 정책․서비스(듀얼라이프로 바라본 경북 천년건축의 방향성) ▷유연하게 적용되는 건축적 유형에 대한 탐색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 앞서, 경북도의 건축방향 제시를 위한 천년건축 용역 추진 보고가 있었다. 이를 논제로 정책성과를 위한 단계별 목표를 설정하고, 사회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단지 조성, 천년 건축기획 및 아이디어 등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결과를 도출했다.(☞ 패널 : 현택수 경일대 명예교수, 권종욱 영남대 교수, 최영은 대구창의도시재생센터장, 김규린 좋은건축사사무소 대표, 최정윤 건축사사무소 대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