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6년 ‘군위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2017년부터 매년 갱신해 왔으며 2023년에도 전 군민을 대상으로‘자전거 단체보험’을 가입·운영하고 있다.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위군민(외국인등록자 포함)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이다. 기간은 2024년 1월 15일까지 1년간으로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1천만 원, 자전거 사고 후유장해 1천만 원 한도, 자전거 상해진단위로금(4주 이상 진단 시)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된다. 또한, 자전거 사고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사고 당 2천만 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용 2천만 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으로 3천만 원 한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주민복지과는 건축디자인과를 이어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릴레이 캠페인을 1월 1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 시간인 오전 8시부터 고령광장 회전교차로에서 실시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5·5프로젝트(인구 5만, 신규주택 5만, 청년인구 5천명) 달성을 위한 초석으로 ‘고령사랑!주소갖기’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민복지과는 이와 더불어 노인단체, 보훈단체, 장애인단체 등 사회단체를 방문하여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했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직원들에게 ‘고령사랑!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복지과장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복지과는 주민에게 다가가는 감동복지를 통해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구증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임대성)은 1월 9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임대성 조합장은 “고령의 울창한 산림을 키우는 일과 더불어, 우리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과 희망을 갖고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남철 군수)은 “교육발전기금 기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해 주신 산림조합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금은 청소년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성현덕 다산면 이장협의회장도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현덕 회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군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 인재 교육에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어떠한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남철 군수)은 “어려운 시기에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해 준 성현덕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기금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경북지부)는 1월 10일대구·경북 지역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임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건협 경북지부는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매년 2회 단체헌혈을 실시해 오고 있다. 건협 경북지부 강위중 본부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혈액이 절실히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보람된 행동에 동참해주신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단체헌혈뿐만 아니라 후원사업,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 어머니봉사단 운영, 임직원 봉급모으기캠페인, 취약계층 사회공헌건강검진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군민들의 반려견 등록비 부담 완화를 위해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부터 동물등록 제외지역의 범위가 축소돼 반려견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됨에 따라 지원하게 됐다. 올해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의 사업비는 4천만 원이며, 사업량은 2,000마리로 가구당 2마리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봉화군에 주민등록이 된 반려견 소유자이며, 등록대상은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 또는 주택·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다. 신청절차는 반려견 소유자가 동물병원을 방문해 내장형칩으로 동물등록이 완료되면 군에서 반려견 소유자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하며, 가구당 최대 4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동물등록제는 반려견을 소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동물등록대행업체(동물병원)을 통해 동물등록을 해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서 2013년부터 시행됐지만, 봉화군은 동물등록대행업체가 없어서 그동안 유예지역이었다. 정승욱 농정축산과장은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도시 구현을 위해 2023년도 환경분야 예산 149,304백만원(전년 대비 37.6%↑)를 확보, <탄소중립 기반 조성으로 녹색 산업 경쟁력 강화>, <시민이 만족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시민 휴식과 정서 함양 증진> 등 시민이 체감할수 있는 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구미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운영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기반 마련 구미시는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시책을 지원할 전담 조직인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2022년 4월 구미시는 국비보조사업을 신청하여 2023년 국비 예산액 1억 원을 확보했으며, 센터의 주요 역할은 구미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 지원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지역기업 컨설팅 등이다. 향후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기반 마련으로 탄소중립도시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 친환경차량 보급 및 인프라구축 수송분야 중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가장 큰 수소 상용차 보급사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올해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애초 지난 12월 31일까지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했지만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6개월 더 연장해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경산지역 경작 농업인 누구나 시가 보유 중인 관리기, 잔가지파쇄기 등 전 기종(75종 614대)에 대해 임대료 및 배송료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경산시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자인면 계정길 7)와 분소(하양읍 한사들길 54-24) 2개소를 운영 중이며 2022년 한 해 동안 2,769명의 농업인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농기계 임대료 감면 조치 연장 결정이 국제유가 상승과 시장경제의 불투명성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진성태권도(관장 송은석)는 1월 10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전해달라며 라면 804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라면은 진성태권도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이다. 진성태권도(관장 송은석)는 "원생들과 함께 나눔을 하게 되어 기쁘고, 원생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모은 라면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재열 진량읍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진성태권도 관장과 원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허진덕 하양농업협동조합장은 지난 9일 사비로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하양읍에 기탁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허진덕(하양농업협동조합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베풀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기 하양읍장은 “매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솔선수범으로 선행을 동참해 주시는 허진덕 하양농업협동조합장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1월 10일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중소기업 전문정책금융기관인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본부장 이건수)를 방문해 지역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경산지역에는 자동차 부품기업을 중심으로 171개 사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고, 최근 코로나19 및 고금리,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삼중고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지역 기업들을 돕기 위해 지원 혜택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 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수 본부장은 이차보전, 보증료 지원, 녹색공정보증, 매출채권 보험 등의 사업을 경산시에 제안했으며, 조현일 경산시장은 제안 사업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여 기업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조현일 경산시장은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와 기업들에 대한 많은 지원방안을 공유하여 지역 기업들의 당면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국가기관의 협조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신용보증기금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치매 증상을 미리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치매조기검진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등록 관리하고 치매 유병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검진은 인지선별검사, 진단검사, 치매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만 60세 이상인 영주시 거주자는 누구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치매 조기검진을 받고자 하는 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치매안심센터나 가까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방문하면 예약 없이 검진가능하다. 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이면 치매안심센터와 협약 체결한 병원과 연계 정밀검사를 받도록 하고 소득기준에 따라 검사비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5189명을 검진해 670명의 인지저하자를 발견하는 등 치매환자 조기발견에 힘써왔다. 또, 치매환자에 대해서는 치매치료관리비지원, 기저귀, 물티슈 조호물품지원, 일대일 사례관리, 예쁜치매쉼터 운영 등 다양한 지원과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 지원·관리하고 있다. 권경희 보건소장은 “치매의 조기 발견을 위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1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0시 기준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560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88명, 구미 423명, 경산 300명, 경주 253명, 김천 152명, 안동 140명, 칠곡 105명, 영주 83명, 문경 76명, 영천 75명, 상주 74명, 울진 64명, 영덕 62명, 예천 53명, 의성 40명, 성주 36명, 청도 35명, 군위 29명, 청송 29명, 고령 18명, 봉화 15명, 영양 1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956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279.4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1,353,242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월 12일 세종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가 올해 주요 사업으로 원도심과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을 추진해 도시 균형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주시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재생과를 신설해 보다 효율적인 도시의 재생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맡겼다. 시는 지난 10일 2023년 도시건설국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올해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4개소), 새뜰마을사업(5개소)을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다 함께 잘 사는 도시활력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세심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선 KTX-이음 개통과 영주역사 신축에 맞춰 추진하는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대학로의 중심상권을 회복하기 위해 2025년까지 마중물 사업 233억 원, 부처연계사업과 공기업사업·기금·민간투자 등에 377억 원 등 총사업비 610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3년차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사전절차를 마치고 123억 원을 투입해 거점시설인 더어울림센터 신축 등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5층 규모의 어울림센터에는 지역특화음식라이브러리인 삼홍삼백 공장과 도시문화재생공방, 숙박서비스지원센터, 현장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부족한 주차공간 해결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대구군위군향우회 박정호 회장이 1월 9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에 500만 원을 쾌척했다. 박정호 회장은 “군위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올해 시작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서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아 제가 아는 분들에게 꼭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기부하거나 농협을 직접 방문하여 기부할 수 있으며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해당 기부금은 기금으로 적립되어 군위군의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운용된다. 김진열 군수는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에게 군위군이 더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는 군위군의 큰 힘이 되며 저희도 제도홍보에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설 연휴를 맞아 1월 3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과대포장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필요한 비용부담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등 도내 대규모 점포의 각종 설 명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현장에서 ‘제품의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에 대한 간이측정방법’에 따라 포장횟수나 공간 차지비율 등이 과도한 것으로 측정된 제품은 전문기관*에 별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전문기관 :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검사 결과 과대포장 기준에 해당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방침이다.(** 과대포장 과태료 : 1차 위반 100만원, 2차 위반 200만원, 3차 위반 300만원)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최근 일회용품, 플라스틱 등 폐기물 증가로 인한 환경문제가 많은 만큼, 연휴기간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제조 및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도민께서도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을 주고받으며 친환경 소비문화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