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조세부담 경감과 조기 세수 확보를 위해 관내 등록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납부하면 연간 세액의 6.4%를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이 같은 제도 덕에 지난해 많은 군민이 연납 제도를 통한 할인 혜택 덕을 톡톡히 봤다. 지난해 1월 기준 자동차 14,603대 중 11,0963대가 연납세액으로 16억 원을 납부하고, 전체 납세자 중 75.9%가 연납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올해도 군위군에 등록된 모든 차량 소유자는 별도의 신고 없어도 연납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연납 신청은 1월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군위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 재무 담당 부서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위택스(http://www.wetex.go.kr)를 이용해 신청·납부하면 된다. 연납 후 폐차·말소·이전하는 경우에는 일할계산해 세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연납 고지서 수령 후 납부하지 않은 경우 세액 할인 없이 6월에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된다. 김진열 군수는“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내면 할인이 많이 되는 만큼 제도를 몰라서 혜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오엠티에스(공동대표 표정엽·김민채)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1월 9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이웃들을 위한 마스크 10만매를 기부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군위군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14개소 및 경로당 212개소에 전달되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표정엽 대표와 김민채 대표는 “오늘 우리의 나눔이 지속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들 돕기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소중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1월 10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군의회(김상희 의장) 의원 전원을 연회원으로 가입 유치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의회의 이번 연회원 가입은 산림문화 확산 및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지난해 봉화군과 협력사업으로 ▲위탁재배를 통한 지역농가 지원 ▲은어축제 ▲트레킹페스티벌 개최 등을 추진한 바 있다. 허재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고객서비스실장은 “앞으로도 연회원의 가입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자체 및 기초단체와 함께 지역 상생협력 사업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수목원 관람, 지역관광 활성화 및 다양한 회원층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평생회원, 어울림회원, 가족회원, 기관회원 등의 회원 범위를 기존 4종에서 현재 10종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월 11일 오전 10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 결과보고 및 상품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오후 1시 30분에는 용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리는 ‘2023년 정책소통 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익 의장은 1월12일 오후 2시 30분 와룡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상반기 여성대학 개강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2023년 새해를 맞아 더욱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여 모두가 행복한 안동을 실현하기 위한 소통 행정에 나섰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월 5일 북후면 소재 애명복지촌을 방문하여 시설 전반을 곳곳마다 둘러보며 사회복지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새해 인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날 권 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청취하고, 특히 애명복지촌에서 생활하는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생필품을 생산하고 있는 청옥보호작업장에도 들러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개선점들을 파악했다. 이후, 경안신육원을 방문해 생활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튿날인 6일에는 한 끼 걱정에 안동무료급식소(대한적십자사)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일일 배식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다가올 설 명절을 앞두고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 위문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직접 만나 그들의 얘기를 들으며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전국적으로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수칙 준수 홍보에 나섰다.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한랭질환은 대표적으로 저체온증, 동상, 손‧발‧얼굴 등 몸 일부가 얼어 허는 동창이 있으며 심할 경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환자의 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생 시간대는 기온이 급감하는 밤부터 아침 사이가 가장 많았다.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외출 시 내복이나 장갑, 목도리, 모자 등으로 체온을 유지해야 하며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에 취약하므로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에 군은 군민들 건강관리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하고 건강피해 감시, 한랭질환 주요 발생 특성 정보 제공 등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신체에 열이 올라 추위를 못 느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니 한파 시에는 과음을 피하고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한랭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올해부터 소득수준 상관없이 출생아마다 출산축하금 100만 원(1회)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부 또는 모가 관내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어야 하며 지원을 희망할 경우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군은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번 출산축하금을 비롯한 △출산장려금 지원사업 △임신부 쿠폰(초음파, 기형아) △임신부 영양제 및 영유아 영양제 지원 △출생아 건강보험지원사업 등 다양한 임신·출산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체계적인 시기별 서비스지원으로 출산가정과 함께하는 행복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안심식당 지정 운영 17개 시‧도와 2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 운영 실적 △안심식당 홍보(콘텐츠 제작 실적) △예산집행 적절성 △안심식당 운영 모범사례 등 4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했으며 군은 평가 전반에 우수한 성적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덜어먹기 가능한 접시‧국자 등 비치, 개별포장 수저 제공,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를 비치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2022 예천장터 농산물 대축제’를 통해 식문화 개선 필요성을 공감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모범음식점 식단전시회와 연계한 안심식당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개인 접시‧젓가락‧집게 등 안심식당 관련 물품을 전시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덜어먹기, 1인 반상 사용 등 달라진 식문화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월 16일부터 상주-인천국제공항 간 버스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상주시와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버스 노선은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행이 중단된 이래 3년만에 재개됐다. 우선 시범적으로 일 2회 운행을 시작한 후 이용객이 늘면 단계적으로 증회할 계획이다. 상주터미널에서 출발시간은 매일 오전 6시 45분, 오후 1시 35분이고, 인천공항에서 출발시간은 오후 12시 10분, 오후 7시이다 그동안 인천공항 직통버스 운행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던 상주시와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이번 고속버스 운행 재개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주터미널 관계자는 “인천공항 노선 운행 재개로 지역민들의 해외여행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객 모니터링를 통해 운행횟수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11일부터 민선 8기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널리 알리고 군의 자연환경, 역사적 특성, 문화적 정체성을 담아낼 수 있는 도시브랜드(BI) 개발을 위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 주제는 봉화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시간이 지나도 지속적으로 활용가능한 도시브랜드 네이밍으로 봉화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문구를 8자 이내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이번 네이밍 공모는 전 국민 누구나(1인당 3건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3일까지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접수 받는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총 33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최우수(1건) 100만 원, 우수(2건) 각70만 원, 가작(3건) 각 30만 원씩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여러분들이 낸 아이디어가 봉화의 얼굴이 되어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봉화를 널리 홍보하는 수단이 된다.”면서 “봉화군민뿐만 아니라 봉화군을 알고 있는 전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오는 25일까지 ‘2023년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귀농인 정착지원사업’은 귀농인의 영농기반 구축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자격은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가족(부부 이상)이 함께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만 65세 이하 세대주(2018. 1. 1. 이후 전입자)로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자이다. 사업금액은 5백만 원(보조 4백만 원, 자부담 1백만 원)으로 신청서는 기간 동안 거주지 읍면 산업팀에서 접수하면 된다. 봉화군은 귀농귀촌인 농촌사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작년 5농가 대비 10농가 늘어난 15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4천만 원의 예산을 증액했다. 봉화군은 이후에도 귀농귀촌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인구 유치를 위해 이사비 지원, 정착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방인구소멸 극복과 귀농귀촌인 유입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순조로운 시행을 위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고향사랑기부T/F팀을 발족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내 최초로 다섯 종목의 답례 품목(곶감, 한우, 꾸러미 세트, 지역화폐, 휴양림 시설 사용권)을 선정하는 등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1월 10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행 첫 주에 기부자 80여 명이 1천7백여 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수원시 영통구에 거주하는 이경화 씨는 기부한도액인 오백만 원을 기부해 상주시 제2호 고액기부자가 됐다.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출향인사들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기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는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고향사랑e음’을 검색하면 제공되는 사이트에서 본인 인증, 기부금 납부, 답례품 선택을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 기부자가 전국 243개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검색 기능과 답례품 배송 내역의 실시간 확인 등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인사들의 지속적인 기부 행렬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등 지역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농업인들의 새해영농계획수립을 위한 현장감 있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 명호면을 시작으로 봉화 관내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다음달 9일 봉성면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올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특화품목인 벼, 고추, 사과, 수박 4개 품목의 기술교육과 2023년 농업기술센터 농정홍보 소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정시책의 적극 홍보를 통한 농업인 참여 확대와 당면영농현장 문제점 해결의 실천 가능한 교육, 작목별 병해충 대응 방법 등 최근 농촌의 여건 변화에 대처할 경영혁신 교육과 농촌 리더와 육성을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시는 모든 농업인분들이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함께 영농계획 알차게 준비하시어, 풍년이 가득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1일 오전 11시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열리는 ‘2023 경북여성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