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2023년 1월 11일(수)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주왕산면 얼음골)을 방문해 경기장 안전관리, 관람객 편의시설 및 체험시설, 주차장 등 대회준비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다산도서관은 1월 3일부터 5일간 운영한 ‘2023년 겨울 독서교실’수료식을 지난 7일 가졌다. 이번 독서교실은 초등학생 3학년에서 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하는 보드게임’이라는 주제로 그림책을 읽은 후 느낀 바를 신체놀이와 보드게임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표현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서 선생님과 함께 행복한 아침독서시간을 가지고 매일 아침독서로 뇌를 깨우는 활동도 병행했다. 독서교실 기간 동안 우수한 태도로 독서활동에 임해 모든 어린이들이 수료했으며, 다산초등학교 5학년 유가은학생은 독서교실에 적극적이고 바른자세로 참여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이번 방학에 책을 여러권 읽어서 뿌듯하다. 여러가지 보드게임을 접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만족도를 보였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책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좋은 추억이 되는 것 같다. 이를 계기로 방학기간에도 여러 분야의 도서를 읽고 방학을 알차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1월 5일 협의회 신임 임원진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문화누리 자활교육장에서 ‘고령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발전에 공로가 있으신 분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2023년부터 지도자협의회를 이끌어 갈 신임 임원진과 지부장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신년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년 고령군 평생교육 사업소개와 앞으로의 평생교육 및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운영과 평생학습도시공모사업신청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고령군 평생학습도시지정 염원 릴레이 사진을 촬영했다. 이석호 회장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하여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평생교육공동체 조성에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고령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기를 간절히 염원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연휴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연휴기간 상황실 및 기동청소반 운영 △각 읍면동 및 자생단체 대대적 환경정비 △명절쓰레기 줄이기 홍보 △쓰레기 무단 투기행위 계도 및 단속 강화가 주요 관리대책의 골자다. 이번 관리대책은 설 연휴기간 배출되는 쓰레기를 명절 전후로 적재적소에 수거하고 생활폐기물 감량 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설 연휴기간 중 생활(음식물 포함) 쓰레기 수거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22일 설 당일만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며 이외 21일, 23~24일은 정상 수거한다. 연휴기간에는 4개 반 20명으로 구성된 상황실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특히 민원 발생 시 신속한 처리를 위해 운반차량 4대를 동원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는 읍면동 자체 실정에 맞게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의 날’을 마련해 다중이용시설, 관광지, 쉼터 공간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대적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또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명절 음식문화 개선, 올바른 분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장기화된 경제침체와 일시적 자금난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023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발생으로 파급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중소기업 운전자금 규모와 이차보전율을 대폭 상향 지원한 의성군은 지난해 180억원에 대한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를 추천하고, 3.5%의 이차를 보전했으며, 올해에는 94억원 융자규모로 시작하여 하반기에는 더욱 확대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기민하게 움직이는 의성군이 되겠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경영에 전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의성군청 경제투자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이 지난 12월 의성염매시장 통로 미끄럼방지와 환경정비를 위한 도색을 시작으로 설 명절 전통시장 손님맞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인구감소와 대형마트에 밀려 전통시장이 예전만큼 시끌벅적 사람들로 붐비지는 않지만 명절 시장 분위기 만큼은 활기차고 훈훈한 정이 남아 있어 찾아주는 고객들이 여전히 많다. 아울러 군은 전통시장 방역 소독, 환경정비, 전통시장 공용주차장 장기 주차자들에 대한 이동 주차 계도를 통해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오는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1월 18일부터 10% 할인율을 적용한 의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하여 지역 자금의 외부유출 방지와 명절 지역에서의 소비 촉진으로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불어 물가모니터 요원을 통한 물가진단, 물가안정대책반 구성을 통한 물가안정에도 힘을 기울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무게에 대한 부담을 덜어 줄 방침이다. 의성군을 대표하는 5일 전통시장은 의성전통시장(2일, 7일), 금성ㆍ안계전통시장(1일, 6일), 봉양전통시장(4일, 9일)이며, 상설시장으로 의성염매시장이 있다. 군 관계자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앞서 미리 시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1월 5일 행복의성지원센터에서‘2023년 행복마을자치사업 1단계’신청 마을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18개 마을이 선정됐다. 행복마을자치사업 1단계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 2단계는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 지원, 3단계는 주민 조직인 마을자치회를 구성하고 종합적 마을자치계획을 수립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단계에 선정된 마을은 23개 마을이 신청해 심사를 거쳐 18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3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마을 선정은 사업 적합성, 기획력, 창의성, 주민참여계획,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군은 선정된 마을을 대상으로 회계교육, 사업계획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마을 사업계획을 수정, 보완하여 보다 사업목적에 맞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행복마을자치사업을 계기로 마을에 생기가 돌고 있다.”며 “마을에서 공동체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의 부담을 줄이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2023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이란 매년 2회(3월, 9월)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10% 할인된 금액으로 일시에 납부하는 제도이다. 대상은 청송군에 등록된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인 경유자동차 소유자이며, 부과기간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로, 2023년 상반기 내에 폐차나 소유권 변경 예정인 경우에는 정기분 납부를 권고하고 있다. 신청 후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연납 신청은 자동 취소, 감면 혜택 없이 3월과 9월에 정기분 세액을 납부하여야 한다. 이전에 연납한 자동차 소유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도 연납 고지서를 받게 되며, 신규로 신청할 경우 이달 31일까지 청송군청 환경관리과 환경정책팀 또는 온라인(위택스) 신청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 참여시 10%할인 혜택을 통해 부담을 덜 수 있으니 많은 군민들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효율적인 신속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월 9일부터 소규모주민숙원사업에 대한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건설새마을과장 총괄하에 새마을팀 2명, 읍·면 시설직 공무원 8명 등 총 11명으로 합동설계반을 구성하여 2월 17일까지 6주간 운영할 예정이며, 3월 내 조기 발주를 완료하고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조기발주 계획에 따르면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대상은 마을안길, 농로, 세천 정비 등 총 291건, 81억 7천만원에 이르는 규모로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증진시키고 영농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주를 이루며, 침체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송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읍·면 시설직 공무원의 기술정보 교환으로 기술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예산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현장조사와 측량 작업 단계부터 마을이장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영농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특히 준공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부실시공 및 민원발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안전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총 20곳에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 넣어 고물가 속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는 본청 부서별로 성동‧중앙시장에서 실시하고, 직속기관 및 사업본부는 봉황‧북정로 등 중심상가 위주로 실시한다. 또 사업소와 읍면동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부서별 계획에 따라 자체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유관기관과 각 자생단체들의 참가를 독려해 명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안정화 기여에도 동참시킬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오는 18일 중앙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구입 물품은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해 편안한 설 명절이 되도록 훈훈한 정도 나눌 예정이다. 경주시는 올 1월 설과 9월 추석 명절이 속한 달에는 경주페이의 월 사용금액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 인한 피해시 사후 생계나 치료비지급 한도를 현실화하기 위해 2023년 군민안전보험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영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주민이 가입대상으로 주민은 별도의 가입절차가 없으며, 군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계약하고 공제회에서 피해 군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는 낙후지역의 인구증가정책, 복지 증진 사업 등을 위하여 편성된 낙후지역특별회계 예산을 활용하여 보장 항목 및 보장금액을 대폭 확대했다. 자연재난, 농기계사고, 가스사고, 자전거 사고 등을 포함한 기존 31개 항목에서 개인형이동장치사고, 야생동물피해보상 등을 포함한 7개 항목을 추가했고, 지급한도도 당초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확대하여 피해군민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보장항목에 해당되는 사고를 입은 군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 청구서와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청구하면 된다. 또한 일부(배상책임보험 등)를 제외하고 군민이 개별적으로 가입한 보험과 중복 보장이 가능하나 만15세 미만은 사망담보가 보장되지 않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11일 오전 11시 30분 백자산식육식당에서 열리는 1월 경산수요회 정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가은아자개시장과 문경전통시장을 관광의 필수코스로 육성하여 관광객 및 외부 고객의 유입 증진을 통한 시장의 매출 증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전망이다. 가은아자개시장과 문경전통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3년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됐다. 전국 40개 전통시장이 선정되됐다. 그 중 2곳이 문경시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문경시는 이번 선정으로 내년까지 2년간 가은아자개시장에 8억4천만원, 문경전통시장에 8억4천만원을 들여 주말장터를 활성화하여 관광객 및 외부 고객 유입 증진에 최우선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에코월드, 문경새재와 연계하여 관광코스상품 정착과 체험형 특화시장으로 관광객이 몰려드는 관광명소화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가은아자개시장과 문경전통시장이 지역 특색을 담아낸 문화관광 특성화시장으로 새롭게 재탄생 되기를 바라며, 주말마다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유통축산과는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새로운 정책발굴을 통한 친환경 농산물 가공, 유통기반조성 지원과 축산업 경쟁력강화 및 친환경 축산업육성을 위해 2023년도 유통축산분야 보조사업 희망자를 공개모집 한다. 유통축산과는 유통기반 조성과 친환경 축산업육성을 위해 지난해 대비 50억원 증가한 230억원을 편성하였다.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기조에 맞게 전체 예산의 절반이상을 상반기 중에 집행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 79개이며 보조금 규모는 36억1천만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축산인과 단체는 이달 19일까지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유통축산과로 신청하면 된다. 주요사업은 ▲ 농식품 가공산업 지원, ▲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확대, ▲ 축산업 경쟁력 강화, ▲ 친환경 축산업 육성, ▲ 축산물 안정성 제고 및 가축전염병 예방 등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문경시 홈페이지에 사업지침과 신청서 등을 게시하였으니 이를 활용하면 된다. 사업에 따라 지원규모와 신청서류, 신청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사업신청 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조사업 지원대상자 선정절차는 다음과 같다. 접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올 1월 1일부터 문경에코랄라 명칭을 문경에코월드로 변경했다. 문경시는 관광객 집객강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9월 1일부터 문경에코랄라 입장요금을 16,000원에서 10,000원으로 인하했다. 향후 전 연령층이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복합테마파크로 발전하기 위해 문경에코월드로 명칭을 변경하고 콘텐츠를 보강하기로 했다. 이에, 신규 콘텐츠 도입, 운영 방식 검토 등 관광시설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올해는 문경석탄박물관 리모델링사업 설계가 완료되어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민자사업으로 짚와이어, 스카이점프, 스카이바이크, 짚코스터로 구성된 포레스트 어드벤쳐존과 서바이벌 체험존을 조성할 계획이며 KBS 드라마 제작지원 업무협약 체결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동기획전 업무협약 등 문경을 알리기 위한 타 기관과의 협력사업도 준비 중이다. 특히, 문경에코월드 활성화 사업으로 문경국제에코영화제, 달빛사랑여행 시즌 2, 랄라페스티벌과 어린이디자인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도 기획 중에 있으며,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과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 사업 등 국비 공모사업에도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