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주민복지과는 건축디자인과를 이어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릴레이 캠페인을 1월 10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 시간인 오전 8시부터 고령광장 회전교차로에서 실시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5·5프로젝트(인구 5만, 신규주택 5만, 청년인구 5천명) 달성을 위한 초석으로 ‘고령사랑!주소갖기’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민복지과는 이와 더불어 노인단체, 보훈단체, 장애인단체 등 사회단체를 방문하여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했다. 또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직원들에게 ‘고령사랑!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복지과장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복지과는 주민에게 다가가는 감동복지를 통해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구증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