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산불방지를 위해 비상근무 태세에 나선다. 이에 조현일 경산시장은 1월 20일 평산동에 있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대기실을 방문, 설 명절 산불 예방 및 진화를 위해 수고하는 진화대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성묘객 등 입산자의 증가와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의 위험성이 높은 설 연휴를 대비하여 비상근무 태세를 강화해 산불 발생 시 빠르게 진화작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는 설 명절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 직원 비상 연락 체계 유지와 관계기관과의 상호 협조체제 유지, 산불감시원(81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55명)를 선발․운영, 산불 진화 임차 헬기를 통한 공중감시체계 구축 등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하여 빠르게 진화작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2024년 세계양궁연맹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올림픽,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양궁계의 3대 이벤트 중 하나인 양궁월드컵대회는 세계양궁연맹 주최로 대륙별 주요 국가에서 매년 5차례 대회를 개최하며 1차~4차 대회에서 종목별 상위 8명을 선발해 5차 대회에서 결승 경기를 치른다. 군은 지난해 9월 양궁월드컵대회 유치를 위해 신청서를 대한양궁협회를 통해 세계양궁연맹에 제출했고 12월 17일 튀르키예 벨렉에서 진행된 세계양궁연맹 집행위원회에서 집행위원 13명 전원 만장일치로 예천군을 최종 개최지로 확정했다. 특히, 대회 유치를 위해 예천군이 대한민국 대표 양궁의 메카이자 우수한 양궁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저비용 고효율 대회가 가능하다는 점 등을 어필했으며 김학동 예천군수도 평소 대한양궁협회와 긴밀히 소통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유치 활동을 지원하고 경북양궁협회, 예천군체육회에서도 실무적인 노력을 기울여 큰 힘으로 작용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 동안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특히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70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2023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3)-살기 좋은 지역’에서 전국 군부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사회안전지수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지수를 분석해 발표했으며 머니투데이,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등이 주관했다. 사회안전지수는 주민들 안전에 영향을 주는 사회·경제적 요소들을 △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4개 차원, 14개 하위영역, 71개 지표 항목으로 나눠 시·군·구별로 측정했으며 중앙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발표한 통계 및 조사자료인 ‘정량지표’와 해당 지역 거주 주민들을 대상 설문조사를 반영한 ‘정성지표’도 활용했다. 이번 처음으로 평가대상에 포함된 예천군은 사회안전지수 총점 56.04점을 획득해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 전체 34위, 군부 중에는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살기 좋은 지역 최상위권에 자리 잡은 세종시를 제외하고 대부분 수도권 도시들인 것을 감안하면 지방 소도시 예천군의 순위는 주목할 만한 성과다. 뿐만 아니라 주거환경 분야에서도 전국 22위를 기록해 그동안 예천읍 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환경관리원 임시복지회관과 포항수협 죽도위판장, 산불대응센터 등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는 1월 19일 군수실에서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년도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하며 개인‧부서‧네트워크‧기관 역량 등 총 6개 분야 4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인터뷰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특별한 비전과 추진계획 ▲위해요소 극복을 위한 정책 ▲재난안전부서 역량 제고를 위한 인사‧조직 강화‧인센티브 계획 ▲재난안전분야 예산 적정여부 ▲교육‧홍보‧행사 등에 대한 지원 추진계획 ▲예천군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특수시책 등 총 9건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안전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군정을 펼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재난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비 태세를 확립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관리평가는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예천군은 지난해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관내 기업체 현장을 방문했다. 포항시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20일 영일만산업단지에 위치한 이차전지 기업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방문해 김병훈 대표의 소개로 근무 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 2017년 포항시 영일만 산업단지에 최초로 입주한 이차전지 관련업체로, 리튬이차전지용 양극소재의 원천인 전구체를 생산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배터리 제조사는 이차전지 소재·원료 공급망을 대부분 중국에 의존해왔으나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전구체 생산력을 바탕으로 외국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해 국내 이차전지 생태계 경쟁력을 키웠고, 현재 직원 450여명을 고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미래 신성장 동력을 주도할 배터리 소재 양극재 전구체 생산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주고 있어 포항시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포항을 발판으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를 뛰어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라고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1월 19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예찰포(죽전동 399)에서 농촌진흥청,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미세먼지 저감 집중관리지역(13개소) 담당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밭두렁 태우기 효과분석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소각 유효성 검정을 위해 소각 및 비소각에 따른 절지동물 월동 밀도변화를 관찰한 결과 논두렁 태우기가 월동 해충 방제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었다. 또한 과거 농촌진흥청의 2년간(2020~2021년) 연구결과 논두렁의 해충 밀도변화는 없었으며, 익충 밀도는 태우기 전보다 최대 95.5%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밭두렁을 태우지 않을 경우 친환경 및 관행 농업지역 모두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익충류(80∼97%)의 월동 밀도가 월등히 높았으며, 해충류(5∼7%) 밀도는 극히 낮았다. 김정수 기술보급과장은 “ 논·밭두렁 태우기가 해충 방제 효과가 없는 ‘관행’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히려 미세먼지 발생 및 봄철 산불의 원인이 되는 등 부작용만 야기하고 있다.”며 “정월대보름 전후로 논·밭두렁 태우기를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희망상주재단(회장 성민수)은 1월 19일 오후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상주재단은 희망 장수사진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약하여 위기 청소년 발굴하고, 취약계층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상주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 성민수 회장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희망상주재단이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희망찬 상주가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희망상주재단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상주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상주시학원연합회(회장 신수정)도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하여 경북장애인부모회 상주시지부에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상주시학원연합회는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는 경북장애인부모회 상주시지부에 기탁하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신수정 회장은 “주위에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많다고 전해 들었다.”며 “회원들이 모은 소중한 성금이 경북장애인부모회에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재엽)은 1월 18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 방문하여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시산림조합은 오랜 기간 전부터 상주시장학회, 장애인단체 등에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는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는 것으로 선행을 이었다. 송재엽 산림조합장은 “주위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모든 시민들이 함께 상생하며 살기 좋은 상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식회사 다산에너지 김선웅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 500만 원을 1월 19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2013년 창립한 ㈜다산에너지는 대전광역시에 본사를 둔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태양광 및 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선웅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 태양광 공사 협회 창립 멤버로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 기여해왔다. ㈜다산에너지 김선웅 대표는 “안동시 관내에서 태양광 사업을 하면서 안동시의 원활한 행정 업무 처리로 지역 주민들과 안동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였으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소외계층 이웃에게는 더욱 큰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어 기부에 동참했다.”며,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보살펴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식회사 다산에너지 김선웅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시에서도 소외계층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월 19일 시장실에서 성심출판사 김인근 대표의 안동 1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가입식에서는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하여 인증패를 전달하고,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웃 사랑과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안동 15호 김인근 아너는 가입식에서 5년 이내 1억 원 기부를 약속했으며, 이달 3일 및 4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1천만 원씩, 총 2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근 아너는 2016년부터 가업인 성심출판사를 이어받아 인쇄, 출판 등의 사업을 운영 중으로, 눈에 띄는 점은 아버지(김준, 안동1호 아너)의 권유로 부자(父子) 아너로 가입하였다는 점이다. 이번 신규 아너회원 가입을 통해 안동시에서는 최초로 부자(父子) 아너소사이어티가 탄생하게 됐다. 김인근 아너는 “아버지께서는 혼자 힘으로 이룰 수 있는 건 없으니, 항상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보답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6급 이상 공무원들이 1:1 결연가구를 위문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216명의 공무원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확인했다. 2010년부터 저소득층 등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와 1:1 결연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상자의 사망, 전출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연의 지속성을 유지하여 정서적 유대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명절, 연말연시 위문품 전달 뿐만 아니라 안부전화(월 2회 정도) 및 수시 가구방문을 통해 대상가구의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복지정보와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안전망 기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노인·장애인· 노숙인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설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1월 19일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성요셉재활원, 성요셉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또한 입소자들을 내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수는 “이날 전달한 위문품이 시설에 계시는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 설 명절을 맞아 시설에 계시는 분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설명절 대목 장날인 1우러 19일 고령대가야시장에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이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와 기관단체 임직원이 온누리 상품권 3,000여 만원을 구입하고 10% 할인하는 고령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 상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설명절 대비 전통시장 취약시설을 전기·소방·건축분야 민간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하고 시장상인과 방문객들에게 생활 속에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홍보하는 안전문화운동·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이남철 군수는 지역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젊음의 기운으로 들썩거리는 고령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또한 최근 전통시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재산 피해가 발생한 점을 계기로 지역에도 피해가 발생하여 상인들이 고통 받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수(이병환)는 현재 추진 중인 동서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중 미완성 구간인 ‘성주~대구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월 19일 달성군수(최재훈)를 만나 적극적으로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동서3축(성주~대구구간)고속도로는 지난해 10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로 선정돼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연구가 진행 중으로, 지난해 고시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과 연계한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성주의 미래 100년의 신성장동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통팔달 교통중심지 도약 성주군은 동서3축 고속도로 건립으로 서해안(새만금)과 동해안(포항)과의 접근성이 강화되고 경부선, 중부선, 중주내륙선 등 동서방향으로 직접 연결해 우회거리를 60%이상 단축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주간선도로의 교통망 구축으로 동서남북 방향으로 전국 방방곡곡의 이동이 편리하고 일일생활권 가능해 질 것이다. 향후, 국토부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확보한 이후 설계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7기 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