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부고속선의 기착역이자 천년고도 경주의 관문인 ‘신경주역’을 ‘경주역’으로 바꾸기 위한 행정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 2010년 11월 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 개통 당시 ‘신경주역’이라는 역명으로 문을 연 이후 13년 만이다. 경주시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경주역’을 ‘경주역’으로 역명을 변경·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경부고속선 ‘신경주역’은 역명 확정 당시 중앙선·동해남부선 ‘경주역’과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신(新)경주역’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2021년 12월 중앙선·동해남부선 이설로 기존 ‘경주역’이 폐역이 됨에 따라 ‘신경주역’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야 할 명분이 사라지게 됐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경주시 지명위원회를 지난해 1월 개최하고 역명 변경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또 지난해 2월엔 ‘철도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 제10조(노선명 및 역명 개정 절차)’를 근거로 국가철도공단에 역명 개정을 요청하는 등 ‘신경주역’을 ‘경주역’으로 바꾸기 위한 행정절차를 꾸준히 밟아 왔다. 현재 경주시는 한국철도공사(KORAIL)와 함께 역명 변경에 필요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농업기술원(청도복숭아연구소)은 1월 19일 당도가 높은 플럼코트 신품종 ‘슈가벨벳’을 육성해 품종보호 출원했다. 플럼코트는 자두(플럼)와 살구(애프리코트)를 교배해 만든 과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농촌진흥청에서 처음 육종하기 시작하며 국내에 알려졌으며 지역에서는 ‘슈가벨벳’이 최초 육성됐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슈가벨벳’은 과중 86g, 당도 16브릭스 이상으로 6월 하순에 수확하는 조생종 신품종이다. 과육은 오렌지색으로 껍질에는 미세한 털이 있어 부드러워 보이면서 붉게 착색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슈가벨벳은 지난 2011년 자두‘솔담’에 당도가 높은 살구‘하코트’ 꽃가루를 인공 수분해 12년간의 육성과정을 거친 품종이다. 올해 1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하고 향후 몇 년간의 재배심사를 거쳐 등록까지 이뤄지면 도내 주요 재배지역에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서로 다른 과일을 조합해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것은 육종 연구에서 큰 의미가 있는 일로 시장에서 유통되는 알이 굵은 매실‘풍후’도 살구와 매실을 교배해 만든 품종이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슈가벨벳’이라는 신과종 플럼코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복숭아뿐만 아니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메주(대표 이진호)는 지역발전과 인재육성 동참을 위해 1월 2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진호 대표는 “교육발전기금 기탁을 통해 고령의 젊고 힘 있는 고령의 인재육성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령 미래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남철 군수)은 “지역 학생들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가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과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청년임대주택을 운영하고자 관내(대가야읍)의 다가구주택 매입을 시행한다. 매입대상은 대가야읍에 한하여 공고일(1월 19일)기준 사용승인일 30년 이내의 주택으로서 주거전용면적이 국민주택 규모(85㎡)이하인 다가구주택이다. 단, 근린생활시설 및 지하층 세대가 포함된 주택, 상습침수지역의 주택, 법률상 제한사유가 있는 주택 등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매입에서 제외된다. 이를 포함한 매입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청년주택 매입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입가격은 공인감정평가기관이 평가한 감정평가금액으로 하며 감정평가 후 최종적으로 매입대상을 선정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3월 3일까지 고령군청 건축디자인과 주택담당으로 등기우편접수 및 방문접수를 통해 받으며, 매입대상을 상반기 중에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으로 이주를 원하지만 주거비가 부담이 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이 고령군의 주거환경 개선 및 청년들의 주거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 위치한 ‘대가야파크골프장’이 (사)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전국에서 19번째 공인구장으로 인증 받았다 (사)대한파크골프협회는 2022년 11월 23일 현장실사를 시작으로 파크골프장의 시설 및 설치물 조사 기준표에 의거 현장 점검을 거친 후 ‘고령군 대가야파크골프장’을 전국 19번째 공인구장으로 결정했다 고령군 대가야파크골프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을 자랑하며, 전체36홀(부지면적 52,000㎡) 시설 및 매표소, 휴게실,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향후, 공인구장 인증으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동호인들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대가야파크골프장 공인인증으로 전국 파크골프 대회 유치 및 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지도자 자격증 시험도 개최가 가능해진 만큼 대가야파크골프장이 전국 최고의 명품구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월 16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에게 격려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점을 고려해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427명)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110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저소득 406세대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가구별 10만원씩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전 공무원이 사회취약계층 637세대에 1:1로 결연하여 실시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을 통해 가정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안전 점검 등으로 정서적 지지와 지역사회서비스를 연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복지도우미 1세대를 방문하면서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라며 “소외되는 군민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19일 ‘2022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김천의 청악(靑岳) 이홍화 명인이 2022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문화예술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기여한 인물, 기업 등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청악(靑岳) 이홍화 명인은 한 평생을 서예예술의 길을 걸으며, 관심이 사라져가는 서예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역동적이고 강한 대형서예퍼포먼스로 대중에게 깊은 감명을 주며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했다. 청담스님, 삼여제 김태균 선생 등 서예의 대가들에게 사사(師事)받은 명인은 2007년에 제146호 대한민국 명인으로 추대된 이래로 2017년 (사)신지식인협회로부터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순금 15만 자 법화삼부경’완성으로 세계최고기록인증서를 수여했다. 김천문화예술회관, 김천시문화회관, 직지사 장승, 해동 용궁사, 양산대종 현판 등 16만점이 넘는 작품에 혼을 담아 그려내어 서예예술 진흥에 앞장서고 있다. 청악 이홍화 명인은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을 수여하게 되어 영광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은 1월 20일 예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고향사랑기부의 붐이 일어 도시와 농촌의 상생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형동 국회의원의 부인 이성화 여사는 안동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김형동 의원은 지난 2020년 9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애향심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을 강력하게 주장한 바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내용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은 2021년 9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후 김형동 의원은 “기부를 통해 고향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제도이며, 고향사랑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여러 사람에게 홍보해달라”며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김형동 의원은 기부 한도가 연간 500만 원으로 한정된 점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1월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육군 제5837부대 5대대와 문경소방서를 방문하여 군장병들과 의무소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각종 재해ㆍ재난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과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누구보다도 앞장서 시민들을 위하여 피해복구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군 장병들과 의무소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설 명절에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마음을 위로했다. 문경시는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군 장병과 의무소방원의 사기 진작과 상호 간의 우의를 다지기 위해 위문 방문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안전과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월 20일 2023년 상반기 5급 이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 치안감)은 최주원 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1월 20일 경북경찰청 항공대 헬기를 탑승하여 경부·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교통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설 연휴 기간 중 항공대와 고속도로순찰대의 합동순찰로 교통상황 점검 및 교통단속, 대형교통사고 시 응급환자 이송 등 적극적인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1월 16일부터 1월 24일까지 9일간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량이 증가하여 혼잡이 예상되는 곳에 경찰관을 배치하여 선제적 교통관리를 전개 중이다. 경북경찰은 정체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국도·지방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과 주요 공원묘지 등 주요 혼잡예상 지역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을 일평균 경력 386명, 장비 234대(순찰차 214대, 싸이카 20대)를 집중배치하여 가시적이고 탄력적인 교통관리로 소통과 교통안전 확보에 힘쏟고 있다. 최주원 청장은 “도민과 고향을 오가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내실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출발 전 전좌석 안전띠를 꼭 착용하고, 운전자 졸음 사고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1월 18일부터 3일간 경산시에 소재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과 산불진화대 등 설 명절 비상근무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안보와 시민 안전, 생활 편의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군 장병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각 기관 근무자들에게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묵묵히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함께 비상 근무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1월 21일 오후 2시 구미외국인주민센터에서 “설날” 큰 명절을 맞아 ‘2023년 설맞이 합동 세배 및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생필품 나눔은 ㈜신창메디칼, 구미대학교, 구미차병원, 모던컴퍼니, 경북구미개인택시지부, 한국산업인력공단경북서부지사, 구미농협, SK실트론이 후원해준 쌀, 마스크, 라면, 양말, 방역키트 등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외국인노동자 동거부부(베트남, 스리랑카, 캄보디아,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외국인노동자 5개 국가(스리랑카, 캄보디아,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유학생(미얀마, 베트남, 우크라이나)이 합동 세배와 나눔을 진행했다. 구미시장 김장호는 “한국에서는 설 명절에 고향을 찾아가는데 본국을 가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아시아 각국 많은 사람들이 모여, 새해를 맞아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설날 연휴 동안 편안히 보내면 좋겠다.”고 덕담의 말을 하고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도회장 강현자(태고심)는 “진오 스님과 힘든 일 어려운 일을 돕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전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이었던 지난 추석 연휴 기간의 고속도로 통행량이 최근 5년간 명절 연휴 중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로 주춤했던 민족의 대이동이 다시 늘어났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명절 귀성길 고속도로 통행량은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8년부터 2020년 설 명절까지 명절 당일 기준 설날 550만 여대, 추석 600만 여대 수준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된 2020년 추석부터는 설날 440만 여대, 추석 500만 여대 수준으로 100만 여대씩 급감했다. 하지만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이 회복된 이후 첫 명절이었던 추석의 경우 명절 당일 고속도로 통행량이 620만대 수준으로 급증했다. 명절 전날과 다음날 통행량까지 고려하면, 추석 연휴기간 3일간의 고속도로 통행량은 1,719만대로 2019년 추석 당시 1,637만대 보다 80만대 이상 늘어났다. 한편, 지난 1월 18일 한국도로공사 발표자료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20~24일) 고속도로 교통량 예측치는 일평균 519만대로, 전년(419만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 18명의 신병 선수들이 창원 동계 전지훈련에 합류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18명의 선수들이 1월 22일 김천상무 창원 동계 전지훈련지에 합류했다. 김천 7기 신병들은 총 18명으로 윤종규, 조영욱, 박민규, 김진규 등 국가대표 자원들과 원두재, 이상민, 김재우, 강현묵 등 연령별 대표를 거친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성한수 감독은 “아직 선수들과 대면 전이다. 모든 신병 선수들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있다. 특히 조영욱, 원두재, 강현무 등 원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선수들의 활약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울에서 입대한 조영욱은 “김천상무에 오게 돼 기대 반 걱정 반이다. 성실하게 군 생활 하고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겠다. 김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항에서 입대한 강현무는 “포항 소속으로 김천과 경기를 했을 때 김천 팬들의 응원 열기가 대단하다고 느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고의 기량 발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8명의 신병 선수가 합류한 김천은 오는 31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내달 1일부터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