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제3차 국립공원계획’에 영주시가 속한 소백산국립공원 구역 1.705㎢가 해제됐다고 10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년 주기로 공원계획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당초 0.19㎢를 해지하기로 했지만 영주시와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요구에 따라 해제구역이 대폭 확대됐다. 이는 민·관이 합심해 지속적으로 요구한 주민들의 숙원사항이 반영된 결과로 각종 개발행위가 금지되면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지역주민들과 토지소유자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공원 구역 내 지역주민들이 겪어온 불편을 해소하고 농가소득과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주민공청회 등을 통한 주민의견 수렴을 진행해왔다. 특히 국회, 환경부 등 관계부처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관련 협의를 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다. 환경부 고시(제2023-85호)에 따르면 소백산국립공원 영주지역 개인소유의 농지(사실농지 등 포함) 1.705㎢가 공원구역에서 해제됐다. 주민생활 유지를 위한 공원마을지구는 대미골, 달밭골, 두레골, 연화동 4개소 0.37㎢를 확대했고 마락리는 0.184㎢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1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경주시 이통장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4월과 5월에 개최된 국내 관광박람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대구·경북 대표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달성군은 5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관광도시로의 혁신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게 되었다. 전 세계 40여 개 국 300여 개 기관․단체가 참가한 ‘서울국제관광전’에서 달성군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앞서 지난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문체부 주최로 열린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달성군은 각 박람회에서 수려한 자연경관과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군의 캠핑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홍보하기 위해 캠핑 컨셉의 부스를 운영하고, 이벤트를 운영하여 참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달성군 뛰어난 관광자원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군만의 특색 가득한 관광콘텐츠를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지난 7일 경남 창녕 소재 한 골프장에서 제1회 공무원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골프대회는 대구시청 직원 동호회가 주최하는 형식으로 열렸고, 대구시는 동호회 활동지원비비 중 1,300만 원을 시상금, 심판비 등의 명목으로 지원했다. 대구시는 1등에게 250만 원 상당의 골프물품 교환권을 지급하는 등 총 700만 원을 시상 명목으로 집행했다. 하지만 이 동호회 활동지원비는 시상금, 기념품구입비, 국외행사비로는 사용할 수 없는 예산으로 밝혀졌으며, 심판비도 1인당 최대 7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는 기준이 있는데도 이날 심판 5명에게는 1인당 100만 원 총 500만 원을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의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 규정에는 자본적 경비, 일반운영비, 현금성 지출경비 등으로 쓰지 못하도록 정해두고 있으며, 시상금 등은 현금성 지출경비에 해당한다고 되어 있다. 홍준표 시장은 자신의 개인비용으로 지급하려 했지만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어 공무원 동호인 지원 예산 중 선관위의 자문을 받아 집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2023년 직원동호회 지원 계획 문건 공개 요청에 대해 지속적인 검토 단계에 있는 사항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비수도권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3 아트코리아랩 대학 예술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이하 예술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융합예술분야 대학창업의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예술분야 창업교육 및 사업화 프로그램 기획 운영을 통한 예술분야 청년 창업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계명대학교는 창업지원단(단장 김범준 교수)을 중심으로 미술대학(학장 김윤희 교수)과 글로벌창업대학원(원장 김영규 교수, 사업책임 김경율 교수)을 연계하여, 대학 내 예술 융합 창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With Art Contents Startups’ 프로그램 제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또, 예술창업자의 성장지원을 위해 단계별 예술특화 창업교육 및 맞춤형 멘토링, 융합기술사업 고도화 지원 등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지역예술전문인과 예술전공 학생들의 접점 확보 및 지역 예술 산업의 개선방향 도출을 위해 Art Start-Up 캡스톤디자인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한편, 계명대학교는 예술 콘텐츠의 중요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건설이 가져올 영호남 지역의 파급효과를 논의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5월 9일 국회에서 열렸다. 정희용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북도가 주관하며, 성주군·칠곡군·달성군·무주군이 후원한 이날 토론회에는 이창운 前 한국교통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 이성모 前 서울대 교수, 송기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중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안강기 한국교통연구원 센터장이 경제·교통 분야 전문가로 토론에 참석했다. 또 완주·진안·무주·장수를 지역구로 하는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성주·칠곡·달성·무주군수를 포함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인 가운데 동서3축 고속도로 중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박신형 서울시립대 교수는 “동서3축 성주~대구 고속도로건설에 따른 정책적 기대효과”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국가간선도로망 동서3축 연결로 지역 균형발전, 장래 물동량 증가대비,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동서3축 고속도로건설 완성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특히 성주~대구 고속도로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성과를 지역발전과 연결시키기 위해 TF를 구성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5월 9일 간부회의에서 “한미 정상회담 중 양국 주요 기업들 간 맺은 업무협약의 많은 부분이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전략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면서 “방미 성과와 지역산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연계‧발전시킬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TF를 구성하는 등 후속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경북도는 이번 방미 성과를 기술동맹과 문화동맹으로 인식하고 도지사가 직접 단장으로 참여하는 ‘방미 성과 후속 대책 추진 TF’를 구성, 지역의 첨단산업 육성과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TF는 경제부지사를 팀장으로 하는 첨단기술동맹팀과 행정부지사를 팀장으로 하는 문화동맹대응팀으로 구성되며, 연구기관, 대학, 관련 전문가 등 민간부분도 함께 참여하도록 해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경북도는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세밀히 분석해 지역 산업과의 연결고리를 찾는 한편, 방미 성과가 지역에 구체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TF를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5월 9일 구미소방서와 옥계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노후화 되고 협소한 청사를 이전하여 신축하는 공사가 한창인 구미소방서 신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차고문 안전장치와 매연배출장치 설치 공사 등 환경개선 공사를 추진 중인 옥계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청사 상태를 확인했다. 현장상황 확인 후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소방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근무의 고충사항과 개선방향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직 건설소방위원장(경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자산업 도시인 구미시의 경우 200여개 유해화확물질 취급업체가 소재하고 있고, 9만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산단 밀집 도시로 화재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협소하고 노후화된 구미소방서 청사 이전·신축이 시급한 과제였다. 연내 이전이 완료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청사 이전·신축으로 증가하는 소방수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어 구미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농협양곡(주) 안동라이스센터의 대표 쌀 브랜드 ’안동양반쌀‘이 경상북도가 선정하는 2023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2023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브랜드 쌀 중 매출실적이 20억 원 이상인 쌀 경영체를 대상으로 품위 및 품질평가, 등급표시 검사여부 등을 외부 전문기관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안동양반쌀(품종 : 영호진미)은 안동시의 고품질 브랜드쌀 생산을 위한 각종 지원에 힘입어 2022년도에는 458농가 494ha 전량 계약재배하여 RPC로 3,588톤을 매입하였으며, 지난해 안동양반쌀 총 매출액은 69억 원이다. 종자 관리에서부터 재배, 건조, 보관,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로 식미도 및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그동안 2016 대한민국 명품쌀 우수상 수상, 2017 경북 6대 우수브랜드쌀 선정, 2018 팔도농협쌀 대표브랜드 선정, 2019년부터 5년 연속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되는 등 그 외 다수 수상이력이 있는 경북 북부지역의 명품쌀로 인정받고 있다. 이후자 농협양곡(주) 안동라이스센터 지사장은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해마다 전국 최고의 쌀로 등극하는 이유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노인일자리창출 및 시민들의 건강증진,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거리 제공 등을 위해 안동시니어클럽과 함께 ‘녹색자전거 무료대여사업’을 본격 운영 중이다. 대여장소는 어가골 다목적 광장, 영가대교 북단, 영호대교 북단, 용정교 총 4곳으로 주6일(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10월~4월, 18시까지 운영) 신분증을 제시하면 2시간 동안 무료로 누구나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전거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유아용, 성인용, 2인용 자전거까지 다양하게 비치하고 있어 지역민과 관광객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용만족도 설문조사를 상, 하반기 2회 실시하여 자전거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녹색자전거를 이용해 건강과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매력적인 안동의 문화를 경험하고 돌아가는 안전한 교통수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회장 김오중)이 5월 13일 호주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에 초청돼 한국탈춤 공연을 선보인다.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은 행사 당일(13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4시(현지 시각) 총 2회에 걸쳐, 멜버른 페더레이션 광장에 모인 호주 현지인과 한인 동포와 어우러져 우리 고유의 멋과 흥을 담아낼 예정이다. 2014년부터 시작한 멜버른 코리아 페스티벌은 한국 문화를 호주에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10만여 방문객과 함께 탈춤공연, 한복 패션쇼, K-Pop 댄스, K-Food 시식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들이 펼쳐진다. 안동시는 ‘세계유산 도시 안동’ 홍보부스 운영으로 방문객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탈 목걸이, 관광안내 책자 등 홍보물을 배부해 다양한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보유한 안동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호주 멜버른에서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석권한 안동문화의 위상을 드높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다국적 방문객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공연단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했다.”라며 “안동의 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는 지방시대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소원 달항아리”를 9일부터 도청 안민관 1층 로비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소원 달항아리에는 지방시대를 여는 원년인 2023년 경북도민의 염원을 담아 이철우 지사가 지난 2월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라는 문구를 초벌 달항아리에 기입했다. 달항아리는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 중앙과 지방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 2마리를 나란히 그린 후 전통과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문경 망뎅이 가마에서 재벌과 소성작업으로 완성했다. 올해 문경찻사발축제(4.29~5.7) 기간 동안 축제장에 전시된 후 경북도민과 내방객들에게 경북의 의지를 밝히고자 도청에 전시하게 됐다. 소원 달항아리는 김수태 도예작가(문경 관욱요)가 달항아리를 제작하고, 신석용 도예작가(문경 갈평요)가 그림을 그려냈다. 달항아리 설명문안에는 대한민국은 6.25전쟁 이후 폐허가 된 땅에서 기적적인 성장을 이뤄냈지만 수도권 중심의 일극체제에서는 더 이상 미래가 없다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경상북도가 다시 중심이 돼 지방에 살아도 행복하고 자기가 태어난 곳에서 꿈을 펼치고 살아가는 정주민(定住民)체제를 만들자고 호소하고 있다. 이날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박남희)은 2023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3년 뇌졸중등록사업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뇌졸중등록사업은 한국의 급성 뇌졸중 및 일과성허혈발작 환자의 데이터를 수집해 한국 뇌졸중 진료의 질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계명대 동산병원 뇌졸중 팀은 세계뇌졸중학회와 유럽뇌졸중학회에서 시상하는 ‘WSO 엔젤스어워드’ 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또, 뇌혈관센터는 뛰어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중환자 특화 빅데이터 구축 및 AI 기반 CDSS 개발 사업’,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부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계명대 동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9회 연속 1등급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손성일 뇌혈관센터장(신경과 교수)은 “뇌졸중등록사업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한국인의 뇌졸중 진료 질을 향상시키고,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로 뇌졸중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9일 지난 4월 8일 시행한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경북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be.kr)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서 초졸은 지원자 50명 중 45명이 응시했으며 37명이 합격해 82.2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중졸은 지원자 205명 중 185명이 응시해 148명이 합격(합격률 80.00%), 고졸은 지원자 864명 중 766명이 응시해 599명이 합격(합격률 78.20%)했다. 이들 합격자 가운데 재소자는 51명 응시에 47명이 합격(92.16%), 장애인은 8명 응시에 6명이 합격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열정을 쏟아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최고 득점은 초졸에서 임◦◦씨(남, 11세), 중졸은 이◦◦씨(남, 14세), 고졸은 김◦◦씨(여, 18세)외 4명이 전 과목 만점을 취득해 최고득점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류◦◦씨(여, 76세)이며, 특히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김◦◦씨(여, 75세)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2회차에 중졸 합격한 후 8개월 만인 올해 1회차에 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0일 오전 11시 30분 The-K호텔 경주에서 열리는 사립유치원장 역량강화 직무연수에 참석한다. 오후 3시에는 포항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행복한 동행! 따뜻한 경북교육 현장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