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5월 10일 복숭아, 자두 등 핵과류꽃이 피는 시기인 3월 말부터 잦은 강우로 인해 세균 구멍병(천공병), 잿빛무늬병(회성병) 확산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다습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하는 잿빛무늬병은 주로 가지와 토양에 잠복하다 비, 바람을 통해 꽃에 먼저 감염되고, 가지와 열매로 전염된다. 감염된 가지는 갈색으로 변해 마르고 회색의 곰팡이 번식체와 노란색의 수액을 형성하고 감염된 열매는 작은 회색 반점이 생기고 반점이 확대되다 흰색의 포자 덩어리가 형성되며 썩는다. 따라서 가지와 열매에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제거해 병원균이 확산하는 것을 막고 이때 열매는 포자가 날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5월부터는 잿빛무늬병 약제를 1주 간격으로 2~3회 반드시 살포하고, 봉지는 되도록 일찍 씌워야 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잿빛무늬병 또는 모종의 이유로 말라 죽은 가지는 세균 구멍병에 2차 감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즉시 잘라 소각하거나 과원에서 멀리 버리고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천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제14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을 연다. 2005년부터 매년 진행되던 시민건강 체험마당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재개된다. 올해는 영주시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간호사회 등 지역보건 의료단체와 대학·병원·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영주시걷기협회 등 34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1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진료상담, 건강검사, 건강생활실천 등 30여 개 체험관을 운영하고 걷기 활성화를 위한 야간 걷기행사도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갑상선초음파, 한방진료, 구강진료, 약물 오남용 상담 등 진료상담과 혈압 및 당뇨, 빈혈, 체성분검사, 시력검사 등 평소 소홀할 수 있는 기본적인 건강검사, 올바른 걷기체험, 금연·절주, 치매검진, 감염병예방 등 건강생활실천 체험부스, 심폐소생술, 구강관리, 메이크업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체험 등이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3개 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 드럼북, 댄스 시연과 걷기체조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심폐소생술 시연 등 공연, 야간 서천걷기행사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판매 중인 ‘KTX 타고 떠나는 영주 하루 로컬 투어 상품’이 판매 10일 만에 417명이 신청해 대박 행진을 펼치고 있다. 11일 영주시에 따르면 열차 전문 여행사(해밀여행사)와 함께 기획한 KTX-이음과 영주시 관광지·먹거리를 연계한 로컬 투어 상품은 ‘영주 한우열차 관광상품’으로 불리며 경상북도 하루여행 전체 상품 중 11일 기준 현재 단연 판매실적 1위를 기록 중이다. 여행은 오전 8시 30분 청량리역 여행센터에 집결해 KTX를 타고 1시간 30분을 달려 풍기역에 도착, △소백산 국립산림치유원, 부석사 △소수서원(선비촌) △영주 관사골을 여행하는 코스로 KTX 이음 열차(왕복), 연계 차량비 입장료, 점심 및 저녁 식사(한우), 인솔가이드가 제공된다. 운영 기간은 13일부터 내달 29일까지(매주 화, 목, 토, 일)이며 판매가격은 성인 13만 9000원, 소인(만 5세~초등학생) 11만 9000원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영주 부석사와 소수서원(선비촌) 관람, 소백산 숲속에서 체험하는 자연치유 프로그램, 현지인 추전 맛집에서 즐기는 한우 디너세트(1인당 200g)와 간고등어 점심과 감자전 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5월 12일 오후 2시에서 열리는 ‘신활력플러스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및 지역특화사업 추진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자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며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는데 적극 참여하고, 지역복지 문제해결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혜영 공공위원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10일 군청 별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 박현국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위원회는 각 분야에서 대표성과 전문역량을 갖춘 민간위원들과 봉화군 주요 인구정책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봉화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는 지난 1월 1일 시행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최초로 구성된 법정 위원회로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 등 봉화군 인구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심의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현재 수립 중인 봉화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2022~2026)을 중간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앞으로 기본계획의 수정과 보완을 거쳐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이에 기반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도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현국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지역 여건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올바른 인구정책 목표 설정과 실효성 있는 전략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구 활력 증가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산림복진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5월 10일 지난 4월 30일 임신한 부부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숲태교 프로그램 ‘숲에서의 첫 교감’을 무사히 마쳤다. 숲태교 프로그램은 산림경관, 향기, 소리, 피톤치드 등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하여 임신부의 심신 안정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주요 운영내용은 ▲ 태아와 부모와의 교감을 위한 ‘부모됨 선언’ ▲ 숲속 부부 ‘산전체조·명상’ ▲ 자연물을 활용한 ‘출산용품 만들기’ ▲ 임부의 신체·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숲 산책’ 등이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세계 최하위 수준이며 출생률 저하의 원인 중 하나는 임신부가 임신 기간 겪는 스트레스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이른바 혼자만 하는 육아가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의 숲태교 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2022)에 따르면 숲태교는 임신부의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주고 임신부와 태아 간의 애착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숲을 통해 태아와 교감하고 임신부부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월 10일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구미시 탄소중립서포터즈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미시 탄소중립서포터즈는 탄소중립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모집했으며 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시민 30명으로 구성됐다. 주요활동으로는 탄소중립에 대한 전반적인 환경교육을 수료 후 관광지나 하천 등으로 플로깅 및 캠페인, SNS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선정된 서포터즈는 ▲탄소중립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소정의 활동비 지급 ▲봉사활동 시간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구미시에서 처음으로 시작되는 탄소중립서포터즈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하는 한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김장호)는 5월 10일 실·국·소장과 관련 사업별 담당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인구정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발굴된 총 90여 건의 인구 정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한 구미형 365 돌봄 케어서비스 제공, 명문고 육성 등을 통한 인재도시 재창조,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시민 우대 혜택과 및 근로자 지원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역점 시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호섭 부시장은“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수요자 중심의 인구활력 정책을 적극 발굴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하며“특히 여성 청년 활동 지원과 촘촘한아이돌봄 서비스 확충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3월 1,300여억원 규모, 130여개 세부사업을 담은 '2023 구미시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살기 좋은 지방 시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5월 10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칠곡 왜관중앙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0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개최했다. 칠곡 왜관중앙초등학교 학생 60여명이 참여한 이날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정한석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른 말 고운 말을 쓰자”및“학교에 학년별 우산을 설치하자”라는 주제의 3분 자유발언과“, “미세먼지에 따른 휴교령 조례안”,“초등학생 화장품 사용 허가에 관한 건의안”등 총 4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도의회 의사일정의 전 과정을 체험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지방의회의 기능과 우리 지역의 도의원들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소중한 기회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한석 도의원은“우리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지방의회와 의원들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현장을 실제 보고, 또 진지하게 체험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체험이 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5월 9일 경상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100여명의 관계자와 함께 ‘경상북도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커뮤니케어 2차 시범사업(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역 선정 이후 전국 최초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개최됐으며, 저출산고령화, 인구소멸 등 지역환경 변화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의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하여 향후 경상북도 통합돌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추진방향과 미래’란 주제로 유애정 센터장(국민건강보험공단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했고, 윤종성 담당관(광주서구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과 박경숙 과장(의성군 복지과)의 사례발표에 이어 토론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유애정 센터장은 커뮤니티케어 1단계 사업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분석과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 대상자 기준 ▲ 서비스 현황 ▲ 전달체계 구축 등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황명강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경상북도 및 시군에 통합돌봄 컨트롤타워 설치가 절실히 필요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동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주현)는 5월 10일 동부동 지역 저소득 100가구에 사랑의 주물럭을 지원했다. 사랑의 주물럭 지원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영양공급을 돕기 위해 기획하게 된 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가정의 만족도가 높아 3년째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조주현 위원장은“이번 주물럭 지원사업이 환절기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를 통해 서로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며 함께 하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남부동 남녀새마을회(회장 이태훈, 정경희)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산시 사정동 보은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급식 봉사는 새마을남녀회원 15여 명을 비롯해 이종하남부동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배식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보은의 집 무료급식 봉사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산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연간 순차적으로 돌아가며 진행하고 있다. 정경희 남부동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기쁨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남부동 새마을부녀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종하 남부동장은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봉사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남녀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더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우리 꽃 야생화의 아름다운 자태를 알리고, 생활 속 야생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경산시 야생화연구회 주관으로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경산시 야생화 봄꽃 전시회가 궂은 날씨 속에서도 1,2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산시 야생화연구회(회장 이영숙) 주관으로 회원들이 정성으로 키운 야생화 봄꽃 1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야생화에 좀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야생화 전시회를 관람객들은 야생화 특유의 은은한 아름다움과 휴식 같은 편안함으로, 바쁜 일상 속 쉼표 같은 시간이 됐다고 평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산시 야생화연구회 이영숙 회장은 “아름다운 우리 꽃 야생화를 많은 분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즐겁고,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 준 회원님과 경산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우리 꽃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자리로 조만간 다시 찾아뵙고 싶다.”고 했다. 또한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야생화 전시회를 통해 행사장에서만 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는 5월 8~12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차 한잔의 힐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학부모가 작성한 ‘스승의날 감사 편지’와 축하 케이크 전달에 이어 관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보육교직원의 이름이 새겨진 컵과 커피로 스승의 고마움을 새기고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전해 보육교직원의 사기 증진을 복돋우고 있다. 이벤트를 받은 어린이집 교사는 “깜짝 이벤트로 감동과 감사의 마음이 교차됐다.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으니 힘이난다. 저의 이름이 새겨진 컵과 메시지의 의미를 깊이 간직하며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현익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묵묵히 애쓰고 있는 문경시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비하면 약소하지만 정신없는 하루 속 잠시나마 차 한잔으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항상 옆에서 응원하고 함께하는 보육의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