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경상북도, 김형동 국회의원과 5월 10일 오후 2시, 대동관 영남홀에서 ‘문경~안동 중부내륙 철도망 구축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경북 북부지역의 균형 발전과 도청 이전 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문경~안동 간 철도 건설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북 중심인 도청의 광역 행정기능의 강화, △수서발 철도 연결로 서울 강남에서 경기 남부까지 수도권 관광객에 대한 접근성 향상,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해 국가산업단지 기업·기관의 물류 수송의 효율성 등을 위해 철도망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국토의 중심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중부내륙선(서울 수서~김천)과 남부내륙선(김천~거제)의 접근성 향상에 이바지하고, 동서축 횡단철도와의 연결을 위해서도 요구된다. 문경~안동 중부내륙 철도망은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 추가검토사업 선정 이후 이렇다 할 진척을 내지 못한 상태이다. 한반도 허리경제권 중심도시를 목표로 문화·관광, 바이오 산업, 도청 신도시 발전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안동시로서는 반드시 관철해야 하는 과제이다. 오는 10일 열리는 토론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이 5월 5일 2억 원을 돌파했다. 2억 원 돌파의 주인공은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김성동씨가 차지했다. 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은 지난 3월 17일 1억 원이 모인 후 49일 만에 2억 원을 돌파하고, 기부 참여자도 3월 29일 1,000명을 넘어선 후 한 달여 만에 650여 명이 더 늘어나 5일 기준 총 1,650명으로 갈수록 기부 행렬이 늘고 확산하는 추세이다. 시는 기부자 1,000명씩과 기부금 1억 원씩이 늘어날 때마다 각각 5만 원과 1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안동고향사랑 Dream’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2억 원 돌파의 주인공 김성동 씨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고향 안동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방시대를 맞아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등 다방면으로 역동적인 도약을 이어가는 안동시를 위해 50만 출향인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12일부터 수원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한마당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는 2023년 봄철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자동확산소화기와 소공간용 소화용구란 화재 발생 시 열을 감지해 소화약제를 방출하여 화재를 진압해 주는 기구다. 자동확산소화기의 경우 주방 렌지후드 또는 보일러실 등에 설치하며,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분전반과 배전반, 전기콘센트 등에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스티커형(패드형), 용기형, 로프형 3가지 종류가 있는데 가격이 비싸지 않으며 설치 또한 간단하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최근 3년 전국 주거시설 화재 발생의 요인의 대다수는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했다.”며, “주택의 부엌과 보일러실에는 자동확산소화기를, 분전반과 배전반 그리고 전기콘센트에는 소공간용 소화용구를 설치해 화재 예방에 함께 힘써 주길 바라본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는 5월 9일 성주군 수륜면 신파1리 마을회관 앞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마을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를 가졌다 수륜면 신파1리와 적송2리는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화재취약지역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이 어려운 실정으로 소방안전망 구축을 위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명예소방관 위촉식 ▲세대별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및 보급 ▲ 마을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및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김창순 예방안전과장은“앞으로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마을주민의 자율 관리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최근 성주10경으로 선정된 성주역사테마공원 일원에서 가족단위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보고 즐길거리가 풍성한 ‘참별이 구출 대작전’행사를 5월 13~ 5월 14일 오후 3~9시까지 양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성주군의 대표 캐릭터인‘참별이’의 달콤함을 질투한 쿠키맨이 평화로운 성주읍성을 습격해 참별이를 납치하고 마는데, 행사 참여자들이 미션 게임을 통해 참별이를 구한다는 내용으로 주요 프로그램은 ▲대형(6m) 참별이 포토존 ▲미니게임(신발던지기, 활쏘기 등) ▲참외청사초롱 만들기 ▲야간 버스킹 공연 등이 있다. 특히, 행사 기간 내 성주군 소재의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중 1곳 이상 방문한 인증샷과 참별이 포토스팟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해시태크와 함께 SNS에 업로드 시 선착순 100명에서 참별이 굿즈를 제공하며, 미니게임 미션 수행 완료 시 참별이 굿즈 또는 푸드트럭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성주역사테마공원은 야간경관이 수려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광명소로서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라며, 5월18~5월21일까지 4일간 성밖숲 및 시가지 일원에서 열리는‘성주참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천섬 야외조각전은 예술자원과 자연의 조화를 통해 경천섬 관광홍보를 위해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조각가협회 경북지부 주관으로 5월 5일부터 경천섬 일원에 열린다. 전시는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북의 유명 조각가들의 조각품 20점이 전시되며 경천섬 일대가 미술관으로 탈바꿈됐다. 대표적인 작품에는 이창호의 ‘수달가족의 경천섬 나들이’, ‘꼬꼬네 가족나들이’ 박종혁의 ‘티라노vs코로나’, 엄두용의 ‘상생’ 등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야외조각전은 근대적 미술공간에서 벗어나 자연과 예술작품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는 야외조각전은 지역사회 문화공간이 될 수 있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및 포토존을 제공한다. 이번 조각전은 낙동강권역 관광 랜드마크인 경천섬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상주시장(강영석)은 “경천섬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학 전망대, 회상나루와 함께 야외에서 자유롭게 조각전도 감상하며 경천섬의 비경을 온몸으로 느끼시길 바란다.”는 전시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 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센터장 구병화)는 5월 7일 스리랑카 노동자들을 위해 ‘제9회 Vesak Day’ 행사를 지산동에 위치한 외국인주민센터에서 개최했다. 한국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이라고 하지만, 불교국가인 태국, 미얀마, 스리랑카 등 상좌부 불교에서는 웨삭(Vesak)이라고 하여 음력 4월 15일 부처님 탄생날과 성도일, 열반일을 한 번에 기념한다. 이는 부처님께서 인도의 음력으로 두 번째 달인 와이사카(Vaisakha)의 보름에 태어나고 깨닫고, 열반에 이르렀다는 설을 근거로 한 것이다. 이에 관해 1998년 스리랑카에서 열린 세계불교도대회에서는 상좌부불교의 웨삭일을 양력 5월 보름날(음력 4월15일)로 정했으며, 1999년 UN에서도 세계불교도대회의 기준에 따라 5월 보름날을 웨삭일로 지정했다. 스리랑카의 가장 큰 명절인 웨삭데이를 맞아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스리랑카 노동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헬라 산뜨시리 스님의 예불 및 법회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스리랑카 은행(NSB)에서 통장개설 및 카드발급 부스를 운영해 노동자의 본국으로의 송금업무를 도왔다. 진오 스님은 “한국에서 스리랑카 웨삭데이 명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5월 11일 오전 9시 30분 산나물축제장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5월 4일 평화동 복합문화센터에서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4개의 주민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주민공모사업은 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목적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참여 확대 및 역량 강화 지원, 주민사업체 발굴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김천시 남산동에 거주하는 5인 이상으로 비영리 주민 모임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신청한 단체 중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남산마루’, ‘남산동 다락방송단’, ‘샘마실’, ‘남산동 장승패밀리’로 총 4개 단체이며 각 단체는 5월부터 11월까지 남산동 경로당을 활용한 힐링 체조 및 사진 교육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 도모, 주민 쇼호스트를 활용한 지역 내 특산물 및 농작물 홍보를 위한 라이브 커머스 실습 추진, 청국장을 활용한 남산동만의 특색 있는 음식 및 간식 개발, 민속 문화 자원인 장승을 활용하여 남산동의 역사 스토리텔링 및 전통 놀이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되는 주민 제안 공모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김천 임마누엘 영육아원에 입장권을 기부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5월 1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FC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홈경기에 앞서 병장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임마누엘 영육아원에 입장권을 기부했다. 병장들이 초청한 임마누엘 영육아원 원생들은 13일 FC안양전 홈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임마누엘 영육아원은 1951년 설립된 보육원으로 김천시 교동에 위치해있다. 경북 유일의 국내입양기관으로 아동보호 및 양육, 정서교육, 방과 후 학습지도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임마누엘 영육아원 원생들의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권을 보장하기 위해 선수들이 직접 나섰다. 6월 26일 전역을 앞둔 병장 4인방이 그 주인공이다.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가 각 12만원 상당의 티켓북을 1권 씩 구매해 입장권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주장 이영재는 “우리 기수가 곧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전역 전에 우리가 팬들에게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했었다. 단체권을 구매해 팬들을 초청하면 뜻깊을 것 같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이솝키즈어린이집은 5월 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솝키즈어린이집의 학부모, 아동, 교직원이 ‘사랑의 동전 모으기’행사를 통해 마련했으며, 이솝키즈어린이집은 가정 양육 아동 대상 시간제 보육 제공 어린이집으로 우수한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2022년 12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선정 운영 중이다. 이경숙 이솝키즈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나눔의 행복과 올바른 기부 문화를 알려주고, 아이들이 성장한 후에도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신 이솝키즈어린이집 학부모, 아동과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5월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제5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행자 6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군수 표창은 지역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효문화 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자를 추천받아 선정했다. 장한어버이 2명, 효행자 7명이 표창패를 받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경로효친 실천이 건강한 사회,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 데 귀한 밑거름이 되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부계면 대율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우덕영)는 5월 7일 제10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맞이하여 교육발전기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우덕영 총동창회장은“제10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맞이하여 동문들의 소중한 성금을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하게 돼 기쁘다.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5월 9일 지방투자촉진특별법을 비롯한 기회발전특구(ODZ) 패키지 6법을 대표발의했다. 기회발전특구 조성은 윤석열정부 지방시대 발전 국정과제의 하나로 교육자유특구와 함께 발전 전략의 핵심 축을 이루는 제도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통해 국정 목표인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언급하며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강조했는데, 기존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하는 지방시대위원회를 새롭게 출범시키겠다는 계획과 함께 기회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를 통한 지역의 자생력 확보 등의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에 구자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역투자촉진특별법은 기회발전특구 조성을 비롯해 지역투자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 구자근 의원은 특별법 제안이유를 통해 “2004년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시행되어 균형발전에 기여해왔으나 인구, 소득, 산업·지역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도권 집중의 마태효과(Matthew Effect)가 가속화되면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었고, 수도권·비수도권 간, 비수도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5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장미경 의원은 구미시 산불의 가장 큰 원인으로 영농부산물 소각을 언급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계도와 함께 톤백을 농가에 제공하여 산불의 원인을 원천차단하는 대비책 마련을 촉구했다. 9일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신공항 이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강승수) 등을 처리했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10일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17건, 동의안 1건, 관리계획안 1건, 기타안건 1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11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비교견학을 할 예정이다.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안주찬 의장은 “5월은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달로 집행기관에서는 특히 각종 야외 행사를 비롯하여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하며, 이번 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