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10일 장보고식자재마트 본사*에서 ‘경북 농업6차산업 인증제품 장보고식자재마트 입점 품평회’를 개최했다.(* 장보고식자재마트 : 대구시 서구 평리로 21길 8) 이번 품평회는 도내 248개소 6차산업 인증경영체 중 입점을 희망하는 22개 경영체에서 출품한 전통장류, 꿀, 한과, 고춧가루, 버섯, 청, 진액 등 총 92개의 6차산업제품을 대상으로 장보고식자재마트 상품매입팀에서 직접 심사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된 우수 제품은 장보고식자재마트 오프라인 매장 17개소*의 입점 기회를 얻게 된다. * 장보고식자재마트(17개소)는 대구(칠성점, 칠곡점, 감삼점, 성서점, 월배점, 진천점, 반야월점, 상인점, 황금점, 마켓 장보고 진천점), 경산(영대점, 경산점, 중방점), 구미(인동점), 포항(오천점), 부산(신평점), 울산(옥동점) 등이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6차산업 인증경영체들에게 대형 유통업체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줌으로써, 2021년 3천468억원인 도내 경영체 총소득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생산자와 유통업체의 직매입 구조로 유통 수수료가 절감돼 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5월 10일 달성군청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과 2023년 ‘군특화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달성군은 군 특화 노인일자리 사업(함께green달성)을 추진하여 110명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은 물론 아파트 단지 등의 재활용 분리 배출방법 계도와 분리수거장 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달성군의 제안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시범사업에 채택되었으며, 전국 최초 협업사업으로 진행하여 군비 269백만 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업비 112백만 원 총사업비 381백만 원을 투입하여 금년 5월~12월까지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군 관내 아파트 단지 등의 재활용폐기물 수거장소에서 재활용 불가품목 사전 선별,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계도 등으로 어르신 일자리창출 및 어르신 복지에 기여하는 특화사업으로 계획되었으며, 사업수행은 달성시니어클럽에 위탁하여 진행하게 된다. 또, 달성군에서는 매년 1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500여명의 어르신 일자리창출 및 어르신복지 증진, 어르신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 건강 수준을 수집하는 통계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하고 있다. 조사는 교육을 수료한 조사원이 표본가구 540여 가구를 직접 방문,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조사대상자와 1:1 면접방식으로 진행한다. 시간은 조사대상 1명당 20~25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정신건강 등), 이환 및 의료이용 (고혈압, 당뇨병 등) 등을 포함한 145개 항목이며,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경 질병관리청에서 공표할 예정이다. 조사를 통해 생산된 통계자료는 지역사회 건강 수준 파악,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 등 경산시 보건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모든 조사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조사에 임할 것이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경산시민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조사인 만큼 표본 가구로 선정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현장실용공동연구과제로 개발한 미나리 종묘 수확기에 대한 현장 평가회를 5월 8일 육동미나리 재배단지 내 박대규(용성면 대종2리) 농가에서 개최했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미나리 재배 농가의 어려운 재배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농가와 경산시농업기술센터가 제안하고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공동과제로 재배 현장에 맞게 개발한 제품을 4월 한 달간 미나리 재배포장에서 활용 및 현장 보완을 거쳐 추진됐다. 미나리 종묘 수확기 현장 평가회에는 행사를 주관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물론 경산시와 청도의 미나리 재배 농가, 개발업체 등 총 30명이 넘는 인원이 평가회에 참석했다. 인근 미나리 산지인 청도 한재미나리 재배단지는 물론 다른 지역 재배 농가도 평가회에 참석하는 등 미나리 종묘 수확기에 대한 큰 관심을 엿볼 수 있었으며, 현장에 참석한 농가의 큰 기대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구과제를 수행한 박대규 농가는 육동미나리재배단지에서 1.2h의 대규모로 재배 중인 전업농으로 미나리 종묘 수확기에 대해 “기존의 인력을 활용한 미나리 종묘 수확의 경우 많은 인력이 소요됨은 물론 작업자가 쪼그리고 앉아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030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을 위한 일본 도쿄, 요코하마 등 우수사례지를 견학한다. 이번 견학은 외국의 선진 야간경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야간경관 사업 등에 접목하고, 선진 견학지의 기초지자체를 방문해 경관에 관한 제도·정책을 연구·공유해 향후 경산시 경관계획·제도 정비에 적합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쿄도 치요다구청 경관·도시계획과 △요코하마시 경관조정과 △도쿄도 스미다구청 도시정비과 △도쿄역 광장 야경 △스미다강 공원·교량 야경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21 야경 등을 주요하게 둘러볼 예정이다. 경산시는 벤치마킹의 성과를 경산 시가지 및 하천 야간경관 사업, 경관계획 재정비 등에 활용하기 위해 야간경관 사업·관리에 접목할 수 있는 해외 선진지를 조사, 분석해 목적에 부합하는 세밀한 견학계획을 세웠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선진 사례를 발굴해 경산시 고유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야간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023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개최되는 5월 13일(토) 00:00 ~ 5월 15일(월) 05:00까지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 ~ 공평네거리)를 전면 통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교통통제 구간이 축소돼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통제시간은 축제 기간 매일 24시간으로 변경됨에 따라 예년에는 통행이 허용됐던 시간대(00:00 ~ 10:00)에도 통제가 되는 만큼 시민 불편이 예상되므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단의 교통대책을 수립해 시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승용차 이용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적인 동참이 도심 교통량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임을 고려하여 대 시민홍보 대책에 집중했다. 행사 당일 행사장 주변도로 통행량 집중과 차량정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3단계 교통관리 구역(통제선, 근접우회선, 광역우회선)을 설정해, 안내입간판, 현수막, 가로배너를 활용, 사전 우회 안내하여 행사장 주변 도로의 혼잡을 사전에 줄여 나갈 계획이며, 자원봉사자, 경찰, 모범운전자 등 일일 773명이 교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5월 9일 경산시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국립중앙의료원, 경상북도, 재난거점병원 3개소 공동주관으로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경산소방서 대원 등 35명 대상으로 재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 교육 및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밀양세종병원 화재 사고, 이태원 사고 등을 참고해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경북동부권 재난거점병원인 포항성모병원 의료진과 공동으로 재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 비상매뉴얼에 따라 신속대응반 출동부터 현장 응급 의료소 설치와 운영, 인근 병원으로 중증도별 이송과정까지 실질적인 현장 대응 처리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훈련했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상황에서 사상자를 줄이는데 보건소 및 유관기관의 초기대응 역할이 중요하다.”며 , “이와 같은 교육·훈련을 상시 실시해 재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도가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적민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군청까지 방문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군청 지적팀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와 합동처리반을 편성하여 연말까지 20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5월 10일 현재까지 10회 106필지의 지목변경 및 합병, 민원상담 등을 처리했다. 김진열 군수는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해 지적관련 민원을 직접 처리하는 적극 행정으로 군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5월 10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김진열 군위군수와 만나,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앞두고, 지역의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군위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군위군 대구시 편입관련 군위교육지원청 관계자 간담회’참석에 앞서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편입에 앞서 변화되는 교육정책과 군위군 교육의 발전방향 대한 양 기관의 입장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대구시교육청에서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동호 교육국장, 전종섭 정책지원국장, 이연주 대외헙력실장이 참석했고 군위군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회의장, 김동렬 총무과장이 참석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교육수도인 대구가 군위를 품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군위군의 교육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산성면(면장 권상규)은 5월 9일 산성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관내 95세 이상 홀몸 장수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문안인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지내시는 장수 어르신들을 따뜻이 위로하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복지 서비스의 제공 연계와 정서적 지지체계가 잘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남수 산성면적십자봉사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더욱 어르신들을 가까이에서 보살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5월 8일 경주시 양남면 소재 체험형 산업 안전교육장 개관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개관행사에는 김한성 본부장을 비롯하여 한수원 본사 및 직원 40명이 참석해 제막식, 체험형 안전교육 시범을 보였다. 월성본부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에는 59종의 안전교육용 컨텐츠가 설치돼 있다. 특히 3m 이상의 고소작업 체험용 비계와 가상현실 체험관(VR)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과 화재, 지진안전 체험관 등 실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을 실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개관행사에 참석한 김한성 본부장은 “월성원자력 직원의 산업안전 체험교육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산업안전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는 한수원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빠른 시일 내에 인근 주민, 학교 등 외부에서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월성본부는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뿐만 아니라, 노·경·협력회사가 참여하는 산업안전 캠페인, 폭염기간 온열질환 예방 활동 등을 통해 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5월 10일 중대2동경로당과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 장기요양기관인 동구공립재가노인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공립재가노인복지센터는 대구 최초의 공립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으로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 공립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확충사업을 통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연면적 593.6㎡, 3층 규모이며, 1층은 중대2동경로당, 2층은 재가노인복지시설 주야간보호센터, 3층은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시설로 구성됐다. 중대2동경로당과 동구공립재가노인복지센터는 건강한 어르신들이 노년을 즐기는 노인여가시설과 증가하는 치매인구를 위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치매전담형 시설을 복합노인복지센터의 형태로 건립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신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되고, 편안한 돌봄으로 가족들이 안심하고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감천면에 소재한 예천천문우주센터(대표 조재성, 이하 센터)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날 과학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유료 관람객만 700여명에 이르렀다. 연휴를 방해하는 많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는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대구 등 도시권역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았다. 특히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행사에 많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서는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 인근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함으로써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했으며, 방문객들은 마련된 체험 부스를 돌며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어린이날 과학대축제’ 참여 방문객은 센터의 안내로 예천 활축제에 적극 참여해 예천의 자연과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다. 예천천문우주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꿈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와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5월 9일 베트남산림과학원(원장 Vo Dai Hai)과 기후변화 등 지구적 재난에 대비해 베트남이 보유한 야생식물종자를 시드볼트에 영구보전하기로 했다. ※ 시드볼트은 기후변화, 자연재해 등 지구 대재앙으로부터 식물의 유전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세워진 세계 최초 야생식물종자 영구저장시설이다. 베트남은 과거 전쟁으로 인한 산림파괴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산림 면적이 감소하고 있어, 합리적 산림 보전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양 기관은 ▲베트남 야생식물 종자 시드볼트 중복보존 ▲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연구개발 협력 및 공동 참여 ▲연구 기술 교류를 위한 컨퍼런스 및 공동세미나 개최 등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한수정은 이번 협력을 통해 베트남 식물다양성의 보전을 이끄는 대표 산림기관과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베트남 산림 종자를 시드볼트에 영구 저장할 방침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베트남산림과학원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구적 차원에서의 식물다양성 보전과 복원을 위한 관련 분야 교류와 공동연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식물자원 보존의 발판이 되길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 어울아트센터가 올 해 하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관 가능한 기간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대관 장소는 어울아트센터 함지홀(대공연장), 오봉홀(소공연장), 갤러리 명봉, 갤러리 금호 등이다. 대관 승인은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대관 심의 결과는 5월 26일 통보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5월 16일부터 5월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접수 시 공연장 사용허가 신청서 및 계획서, 대관 시설 세부 사용 신청서, 서약서 등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3-320-5127)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