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10월 26일 관광 직무 역량 향상과 경북형 관광 전문가 양성을 위한 ‘2023 경북 관광인재 육성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한 ‘2023 경북 관광인재 육성 아카데미’는 관광업계 종사자와 관광에 관심 있는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총 2회 진행했다. 상반기 아카데미는 지난 8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3주간 관광 콘텐츠 기획, 관광 창업 비즈니스 모델, 관광업 신직무 교육 등 총 6회차로 운영해 38명이 수료했다. 하반기 아카데미는 상반기 관광 기초 교육에 이어 심화된 내용으로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관광 창업 교육 중심으로 로컬관광, 관광 상품 개발부터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5회차 교육으로 진행해 경북 관광기업 대표, 예비창업자, 경북도민 등 2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편 하반기 아카데미 수료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일에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와 기창업자 대상으로는 홍보 및 마케팅 분야에 대한 전문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을 운영하여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경주에서 관광 콘텐츠 사업을 계획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인동동(동장 전동희)과 진미동(동장 신동희)은 10월 28일 인동 대왕참나무 가로수길에서 ‘제7회 인동‧진미 도시숲 문화축제’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장호 시장,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도심 속 숲길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각종 체험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문화와 예술을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인동‧진미공동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장상해)가 주최하고 구미문화원 인동동분원(분원장 권정옥)이 주관해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인동동과 진미동에 △1‧5구간 ‘만들기 체험’ △2‧6구간 ‘사진, 그림 등 작품전시’ △3‧7구간 ‘버스킹 공연’ △4‧8구간 ‘플리마켓’으로 총 8개 구간으로 운영해 시민들은 숲길을 걸으며 다채로운 체험과 풍경을 즐겼다. 인동풍물단과 지역의 동아리 무대공연, 자생단체의 무료 먹거리 부스 운영 등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주민들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됐다. 한편, 구평동 별빛공원에서는 인동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인동 문화축제’가 ‘제7회 인동‧진미 도시숲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새마을회는 10월 27일 금오산대주차장에서 3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해 ‘2023 새마을환경살리기’를 개최했다. ‘새마을 환경살리기’는 탄소제로로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새마을지도자와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은 금오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가정용 분리수거함과 다회용 사용 용기를 나누어주며 탄소중립 운동 동참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은 탄소제로 사회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함께 악취제거와 수질 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EM흙공을 금오천에 던지고, 금오천변 거미줄제거 등 주변 정화활동도 실시했다. 하준호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친환경 생활의 시작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오늘의 작은 실천이 나비효과를 일으켜 건강한 지구만들기 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건강한 삶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구 환경보호와 상생의 공동체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구미시새마을회는 평소에도 탄소중립을 위해 3R(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28일 장기면 창바우마을 캠핑장에서 올해 두 번째 영일만 스타트업 데이(01·10000 STARTUP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6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UN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 유중근 이사장이 포항을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 중 하나로 ESG에 기반한 스타트업기업을 양성해 지방소멸 등 여러 사회 문제들을 극복하자는 담론으로 시작됐다. 포항시와 한동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미국, 스위스, 싱가폴, 베트남 등 글로벌 청년리더들과 국내 유명 임팩트 투자사와 스타트업, 기업인 등 1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포항시가 기업과 인재 유입을 촉진해 지방소멸을 극복하고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준비 중인 기업혁신파크와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고, 포항시의 기업혁신파크 유치를 지원할 네트워크 자문단 위촉식 및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기업혁신파크는 윤석열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역점 추진 중인 지방 소멸 극복을 위해 민간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투자하고 개발하는 산학 융합형 기업도시개발사업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0월 28일 냉산 산악레포츠공원에서 ‘2023년 구미 냉산 역사탐방 힐링 걷기축제’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구일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이랑’ 식전공연, 개회식, 숲길 걷기, 부대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숲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냉산 산악레포츠공원~태조산정 숲길 걷기(왕복 5km), 문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 해설, 폐커피잔을 활용한 반려식물 심기, 자연물감 손수건‧나무 목걸이 만들기, 야생화 전시 부스 운영 및 pictrip 어플을 통한 보물찾기, 보이는 라디오 진행 등 다채로운 행사로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포토존 가족사진 콘테스트는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남겨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호섭 부시장은 “숲 해설사의 설명을 곁들인 숲길 걷기로 시민들이 숲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연 속에서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산림휴양 및 복지분야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0월 27일 오후 1시 개진면 고령기와에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김은동 제와장의 첫번째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매년 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올 2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8호 고령제와장 보유자로 인정된 김은동 제와장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개행사로 마을주민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제전통기와 제작 시연을 선보였다. 김은동 제와장은 1972년 ‘고령한와’에 입사하여 현재의 ‘고령기와’에 이르기까지 50여년 동안 지역에서 기와제작 와장으로 경복궁의 강녕전과 교태전, 창덕궁, 덕수궁 등 중요문화재의 수제전통기와 및 전돌을 제작해 왔다. 김은동 제와장은 행사에 앞서“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써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개행사라 감회가 남다르고, 앞으로도 수제 전통기와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10월 27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고령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체결했다. 고령군의 업무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은 10억원의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023 고령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신청 대상은 고령군 관내에 사업장이 6개월 이상 소재한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 30백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대출이자의 3%를 고령군에서 지원한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고령군 소상공인들의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 중앙상가 야시장이 최근 많은 시민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중앙상가 상인회와 야시장 먹거리 판매자들이 지난 27일 사랑의 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익금 12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지난 8월 12일부터 10월 1일까지 운영한 중앙상가 야시장 판매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기부는 중앙상가 상인회와 야시장 판매자들이 자발적으로 의기투합하여 모금했으며, 올해 야시장을 통해 중앙상가 활성화는 물론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된 것에 감사와 상생의 의미를 담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희철 중앙상가 상인회장 및 최시훈 이사, 먹거리 판매자 홍성지 씨가 참석해 나눔에 힘을 모았다. 정희철 중앙상가 상인회장은 “중앙상가 활성화를 위해 야시장에 힘써주신 포항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야시장 판매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중앙상가 야시장을 신호탄으로 지역의 골목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중앙상가 야시장은 매주 특색있는 이벤트와 다양한 먹거리, 방문객 편의 시설 등을 통해 매주 평균 2만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0월 24일 오후 8시 이탈리아 크레모나시 바이올린 박물관 콘서트홀에서 '대가야 환타지아'란 주제로,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 연주와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 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본 공연은 주 밀라노 강형식 총영사, 크레모나시 몬테베르디 음악학교장, 바이올린 제작학교장, 크레모나시 상공회의소 등을 비롯해 크레모나 시민, 이탈리아 교민 등 400여 명이 관람하며 대가야 고령의 음악과 예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이탈리아 방문 공연은 지난 2023년 4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실시한 '2023년 지역문화 국제교류 사업'에 고령-크레모나 청소년 교류 공연 '대가야 환타지아'라는 주제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고령문화원 소속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 등으로 구성된 총 18명의 공연단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현악기인 가야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가야금을 연주하고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과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가 합쳐진 “대가야 앙상블”의 버스킹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여성회(회장 이은주)는 10월 28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경산 여성영화제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여성영화제는 ‘뭉치고 단단하게 고고(Go Go)’라는 주제로 한국 영화사의 귀중한 발자취를 남기신 한국 최초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탄생 100주년 기념 영상을 소개하고 다양한 여성의 삶에 초점을 맞춘 영화‘내 이름은 앤드리아’외 2편을 상영했다. 특히, 이날 상영작인 ‘다섯 번째 방’의 전찬영 감독과 뜻깊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행사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이은주 경산여성회장은 “경산 여성영화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길, 또 다른 길을 만나고 즐기시길 바라며, 서로가 서로에게 증인이 되고 길이 되어 뭉치고 단단하게 함께 걸어가자”고 당부했다. 전향숙 가족정책과장은 “경산시도 여성이 당당한 사회를 위해 여성의 권익을 신장하고 지위를 향상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약자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모두가 평등한 ‘시민중심 행복경산’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월 27일 동부동 생활문화복합센터에서 경산지역 노래연습장업자를 대상으로 ‘2023년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경산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신규 및 변경 등록한 경산지역 노래연습장 업소 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산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경산소방서 외부 강사를 초빙해 노래연습장업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 및 관련 법규와 안전교육, 화재, 재난 예방 등 전기 및 소방 분야 등을 교육했다. 김동필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교육에 참석한 노래연습장 대표님들 모두가 건전한 음악산업 문화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용범, 이희락)는 10월 26일 도촌리 경로당을 찾아 주민 4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예안면마을복지계획추진단에서 의결한 사업으로, 2024년까지 월 1회 개최하며 예안면 20개리 전체 마을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희락 민간위원장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주민 소통의 날을 개최했고 주민들의 어려운 점을 들으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야 할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배용범 예안면장은 “직접 다니면서 주민들의 고충을 경청했고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예안면 관계자는 예안면에서 가장 오지 마을인 신남리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10월 도촌리 주민 소통의 날을 개최했고 11월은 삼계리와 인계리를 방문하여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의 어려운 점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31일(화) 오전 10시 서천둔치에서 열리는 영주시새마을회 환경살리기 사업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추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계 작업복 기부 운동’이 헌 옷 재활용을 통해 환경도 지키고, 외국인 계절근로자와의 교류의 정도 쌓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기부는 법무부의 입국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연장 조치 시행(23.6.30.)에 발맞춰 진행됐다. 당초 상반기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경우 9월초 체류기간 종료로 가을~초겨울 작업복 준비 없이 입국한 계절근로자가 대부분이었다. 이에 안동시는 계절근로자들의 동복 구입 부담을 경감하고자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착용 가능하지만 입지 않는 옷’을 자율기부하는 운동을 추진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기부 운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교류 확대를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국위선양까지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민선8기 권기창 시장 취임과 동시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핵심 시책으로 정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에 걸쳐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 일원에서‘경북 북부권 관광거점도시 상생회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안동시를 중심으로 인근 11개 시군 관광 부서와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으로 구성된 상생회의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로컬 특화 관광 및 ESG 연계, 지속가능한 관광 벤치마킹’과 ‘여행자의 눈으로 본 관광 개발’을 주제로 지역 관광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전주 DMO와의 교류 및 전주와 완주 지역의 지역 특화 연계 관광지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첫날은 전주 DMO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킹과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로컬 관광 전문가인 정란수 교수의 주제 강연에서는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수요자 중심의 로컬 특화 관광, ESG에 대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고, 경북 북부권의 지역 관광 콘텐츠와 연계할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루어졌다. 1박 2일 일정으로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자전거 투어(페달투어), DMO와 지역업체 간의 공동개발 상품, 도서관(연화정)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