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0월 25일부터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및 의료기기 판매업소 지도관리를 위해 씨유(CU), 지에스(GS)25, 세븐일레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편의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상비의약품과 의료기기 판매업 준수 상황과 발생하기 쉬운 위반 사항을 안내해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의약품 13개 품목에 대해 약국 외 판매를 예외적으로 허용한 제도인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에 대해 24시간 연중무휴 영업, 12세 미만에게 판매금지, 동일 품목 1회 1개 판매 등 약사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판매 준수사항과 위반 시 처분 및 위반사례를 안내했다. 또한, 의료기기 판매를 신고한 편의점에서만 코로나19 자가키트 등 의료기기를 판매할 수 있으며, 판매 시 준수사항과 서류 기록관리, 종사자 교육 및 의료기기 보관 장소 등 현장 위주의 내용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구미시 동지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는 423개소, 의료기기판매업소는 796개소로 편의점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96%, 42%이다. 이에, 시는 간담회와 함께 1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10월 28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2023 구미푸드페스티벌에 이틀간 15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가을 정취와 함께 음식을 통한 오감 만족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산업도시로 각인된 구미에 낭만과 문화의 옷을 입혀나가겠다는 취지로 개최된 구미 푸드 페스티벌은 올해 2회째를 맞아 알찬 구성과 많은 시민의 참여로 구미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번 축제의 성공요인은 첫째, 행사장 송정 복개천 주차장은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의 참여가 용이했으며, 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장을 만들기 위해 긴 주차장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빛났다. 둘째, 구미에 있는 음식점 중 참여 희망이 많았음에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맛집 71곳만 선정해 200가지 메뉴를 선보였고, 경북의 야외 음식축제 중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 셋째, 박정희 대통령 테마밥상, 한식 대가의 작품 시연 등 시민들이 평소 접하지 못하는 음식을 공개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넷째, 어린이 존, 은하수 점등, 비빔밥 퍼포먼스, MZ세대의 EDM 파티, 가요제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축제의 복합화를 이뤄내며 전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이수일)는 10월 29일 구미발갱이들소리전수관에서 ‘제20회 구미 발갱이들소리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발표회는 ‘구미발갱이들소리’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1999. 4. 15.)된 이후 계속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전승‧보존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는 지역의 또다른 무형문화재인 ‘구미 무을농악’이 길을 열었고, 충남 무형문화재 ‘홍성 결성농요’, 전북 무형문화재 ‘순창 금과들소리’, 국가 무형문화재 ‘예천 통명농요’의 초청공연이 펼쳐져 한마당 축제의 장이 만들었다. ‘구미발갱이들소리’는 지산동에 위치한 넓고 기름진 들인 발갱이들*에서 예부터 공동 농경작업 등의 일을 할 때 불렀던 노동요로 총 10마당의 소리로 구성된다. 농군들이 나무를 할 때나 풀을 벨 때 부르던 ‘신세타령(어사용)’, ‘가래질소리’, ‘망깨소리’, ‘목도소리’ 등의 노동요와 농사일을 할 때 부르던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논매기소리’, ‘타작소리’와 논매기를 마치고 마을로 돌아올 때 부르던 ‘치나칭칭나네’, 부녀자들이 베를 짜면서 부르는 ‘베틀소리’ 등이 있다.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영양공설운동장 및 보조축경기장에서 제1회 영양별천지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8개팀이 참여하여 8세부, 9세부, 10세부, 11세부로 나누어진 각 조별리그를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였고 울산IFC, 대구박정식THE, 포항JS, 부산KYW김영우FC 팀 순으로 각 부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유소년 선수단 및 학부모 등을 포함하여 약 800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1박 2일간 영양에 머무르며 대회 일정을 치렀고, 영양군은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방문객들의 식당 및 숙박시설 등 관내 시설 이용으로 영양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들이 꿈을 위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이번 대회를 비롯하여 영양군의 지속적인 전국규모 대회 유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올해 공설운동장 및 보조축구장을 정비하고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를 유치하는 등 영양군의 축구 활성화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26일 의성성냥공장 리모델링 설계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성냥공장 리모델링 설계공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그리고 의성군이 함께 2021년부터 추진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대지면적 15,037㎡, 건축연면적 2,567㎡로 신축과 증축(리모델링)이 동시에 이루어지며 대규모 리모델링 사업으로 설계비 6억원, 공사비 97억원으로 총 103억원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의성군에서는 10월 24일 2차 제안서 심사에서 건축사사무소 아키텍톤에서 제출한 설계공모 제안서를 “성냥공장의 기계를 기존 위치에서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오래된 성냥공장 안에서 어떤 것을 남기고 지울지의 대한 고민한 흔적이 느껴졌으며, 기존 공장 건물의 존치범위와 신규 건축공간의 추가 계획에서 균형과 참신성이 우수함”을 이유로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많은 관심 속에서 의성성냥공장 리모델링 설계공모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의성성냥공장 리모델링을 통해 사람들 기억 속에서 잊힌 의성성냥공장을 의성의 관광자원화로 변화시켜 다시 한번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23일 부산국가지질공원에서 지질학적 지식·해설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교육과 지질공원 간의 교류를 위해 의성국가지질공원 현장을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에는 지질공원해설사 및 담당공무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의성의 수려한 여러 자연경관을 방문하며 최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의성의 우수한 자연 위엄을 느꼈다. 주요 방문지는 화산이 분출할 때 나오는 용암과 화산재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지질명소인 금성산, 중생대 백악기에 다양한 종류의 공룡들이 찾던 제오리 공룡발자국, 중생대 백악기 호수의 퇴적암으로 구성된 점곡퇴적층 등이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 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이다. 국가지질공원은 지질유산을 보전하고, 교육과 관광에도 활용하여 지역의 경제적 이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 국가지질공원은 인증 이후 4년마다 조사점검을 통해 재인증 여부를 심사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의 지질학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타 지질공원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의성이 대한민국 지질관광을 선도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0월 31일(화) 오전 9시 영양군민회관에서 개최되는 해달뫼 학생행복축제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상수도 급수공사의 시공 품질 저하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급수공사 신청을 중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12월 1일까지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이 가능하며 공사비 납부를 12월 10일까지 한 경우에만 올해 안에 급수가 가능하다. 내년 급수공사 접수는 2월 말부터 재개하며, 3월부터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상수도 급수공사 중지로 불편하시겠지만 부실 공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이니만큼 군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수도계량기 등 상수도 급수설비의 동파피해 예방에도 주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3 문경사과축제’가 16일간 관람객 46만명이 방문한 가운데 10월 29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제18회 2023 문경사과축제는 16일 동안 축제장에 관람객 46만명이 방문하고, 170톤을 판매해 21억의 매출을 올렸다. 행사 개막식에는 이찬원, 정동원, 영기, 한강 인기 트로트 가수의 공연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축제의 서막을 알렸고 여기에 오프라인 사과판매부스와 온라인 사과 판매부스를 병행하여 방문객의 구매 선택 폭을 넓혔으며, 문경사과 홍보관을 설치하여 문경사과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알렸다. 이와 함께 사과 인생네컷 체험, 사과 럭키박스, 사과 모자 만들기, 사과 방향제 만들기 등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애플데이 행사, 문경사과 나눔행사 등을 통해 문경사과를 폭넓게 홍보했다. 사과 품평회를 개최하여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여 매출 증대까지 이루어지도록 했다. 문경사과축제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축제에 목말랐던 관람객의 오감을 충분히 만족시키며 전국 최고의 문경 감홍사과를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28일 점촌역 광장 일원에서 ‘제2회 문경의 맛 푸드 페스티벌’이 내․외빈과 시민·관광객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며 성료됐다. 지난해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문경의 맛! 푸드 페스티벌은 숨은맛집찾기 경연대회, 문경푸드 홍보 및 판매, 무료시식 및 푸드체험행사, 식후공연 등 32개 부스에 36개 업체와 단체가 함께 참여한 행사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문경의 숨은 맛집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관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식사류(향토음식)와 간식류(제과․제빵) 부분으로 각 10팀씩 진행됐으며, 경연대회 후 기웅아재 한기웅과 함께 현장품평회를 가진 후 개막식과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경연대회는 5명의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은 향토음식 부문 ▲토박이식당(대표 이명희)의 토박이표‘약돌한우버섯전골’, 간식류에는 ▲한시루떡&커피(대표 정현진)의‘컵설기&컵케이크’가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에는 향토음식부분 ▲자연산매운탕(대표 고만주)의‘자연산 올갱이 잡어메기매운탕’, 간식류에는 ▲선일(대표 황지은)에서‘선일도나쓰’가 수상했다. 경연대회 외에도 제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문경지회에서 주최 주관으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문경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 ‘문경 락&소울푸드 페스티벌’이 시민과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첫날 정통 메탈그룹‘크랙샷’과 육중완, 강준우의‘육중완 밴드’초청공연과 둘째날 인디 밴드계의 상징‘노브레인’과‘소찬휘’ 등 특별한 가수들이 출연해 공연을 꾸몄다. 온라인 음원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의 밴드팀이 경연을 펼쳐‘라디오를 켜고’,‘Glorious’를 열창한 ‘묵혼’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상은‘블레이즈’, 은상은‘안티츄츄’, 동상은‘무날비’와‘장수밴드’가 수상했다. 또 화려한 공연과 아울러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락 매니아들은 물론, 문경을 찾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박희업 지회장은 “문경만의 색깔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자연과 음악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실력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0월 27일 생명사랑마을로 지정된 성산면 기족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1층에서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외로움 예방 스토리텔링’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년층 소통과 사회적 관계 형성·유지를 통한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예방 및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년기 정신건강 종합검진, 외로움 예방 스토리텔링 특강, 마음나눔 공연으로 구성했다. 외로움 스토리텔링 특강과 마음나눔 공연은‘TBC 싱싱고향별곡’진행자인 기웅아재가 “누가 뭐래도 우리는 참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김민재 색소폰 연주자와 함께 공연을 진행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 김OO씨는 “TV에서만 보던 양반이 우리 마을까지 찾아와서 이렇게 바로 앞에서 노래도 같이하고 얘기도 해주니 오랜만에 기분도 좋아지고 신났다. 옛날에는 자살이란 말만 들어도 무서웠는데 이제 옆에 사람들이 힘든지 한번 지켜보고 같이 즐겁게 살아야겠다. 너무 고맙다.”며 크게 만족스러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진량읍 체육회(회장 김태동)는 10월 28일 읍민 1천여 명과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배한철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의장, 이동욱·윤기현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량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5회 진량읍민 체육대회 및 한마당큰잔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읍민체육대회는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준비단계부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진량읍체육회는 읍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마을별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활기를 불어넣는 다채로운 행사를 구성해 지역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대회는 53개 마을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의 전통 놀이와 2인 3각 달리기 등의 경기종목에서 마을의 명예를 걸고 마을별·학구별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또한, 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점심에 이어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노래자랑이 펼쳐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태동 체육회장은 "오늘만큼은 세상살이 걱정과 근심을 털어 버리시고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10월 29일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 일원에 전국 각지 산악 동호인들이 모인 가운데 ‘제4회 경산시장기 갓바위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100세 시대에 남녀노소 운동이 필수인 만큼 등산을 통해 체력을 강화하고 심신 치유는 물론 건강한 산악문화 조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산악연맹과 경산시산악연맹이 주관한 이날 등산대회는 전국 산악연맹 회원과 일반 등산객 등 전국 산악 동호인 5백여 명이 참가했다. 남‧여 일반부와 남‧여 혼성팀(65세 이상)의 부문별로 나누어,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 주차장에서 출발해 묘봉암 갈림길 - 건들바위 전망대 - 선본사 이정표 - 선본사 주차장의 코스로 진행됐다. 등산 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등산 장비, 수통, 비상식량, 의료용품 등 필수 준비물 배낭 점검 및 체력 평가 등으로 대한산악연맹의 항목별 평가 규정에 따라 순위별 시상을 실시했다. 등외 완주(제한 시간 내 코스 통과)팀 및 참가자에게도 기념품을 전달해 산악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맑고 푸른 가을하늘과 함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와촌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10월 27일 안동시 옥동 소재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동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위문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성금으로 구매한 위문품을 전달한 데 이어 시설 곳곳을 꼼꼼히 살펴보며 건물 안전 관리에 각별한 관심 가져줄 것을 시설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