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는 양육자의 긴급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는 육아공백을 방지하고 긍정적인 아동 육성을 위해 ‘21년 11월부터 운영중인 구미시 상모동 소재 새마을테마공원내 119아이행복돌봄터를 11월 17일부터 구미소방서(신청사, 구미시 수출대로 112)로 이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 아이행복돌봄터’는 24시간 운영 가능한 119와 연계해 돌봄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무료 돌봄 서비스가 지원되며 아이 돌봄 지킴이 전문과정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 서비스는 만3개월 영아부터 만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양육자의 출장, 야근, 질병, 유치원 휴원, 학교 휴교, 생업 등으로 인해 돌봄이 어려운 부모 또는 양육권자가 경북 소방본부, 구미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공단119안전센터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숲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5회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 가을따라! 숲길따라!’를 11월 4일 속리산둘레길 상판안내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속리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경험하고, 걷는 즐거움을 공유하는 자리이며, 지역민과 풍성한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걷기행사와 숲길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걷기행사’는 속리산둘레길 2구간 약8km(상판안내센터 → 목탁봉 → 말티재정상 → 솔향공원 → 상판안내센터 / 2시간30분) 코스이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과 지역민이 손수 가꾼 농산물을 활용한 잔치국수를 제공한다. ‘숲길장터’는 속리산둘레길 일대를 찾은 국민 누구나 지역농산물 구입이 가능하며, ‘걷기행사’는 총 1,0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운영한다. 참가문의는 (사)속리산둘레길 접수처로 문의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숲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등산・트레킹 서비스 대표기관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은 11월 1일 오후 4시 30분 본원 6층 대강당에서 개원 1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안동의료원은 일제강점기 시절인 1912년 안동자혜의원으로 설립된 후 1957년 경상북도립 안동병원을 거쳐 1983년 지방공사경상북도안동의료원으로 개원하여 111년 동안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곁을 지켜왔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복위 위원장,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 권광택 의원, 김대진 의원, 함인석 포항의료원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원 기념식은 내빈 소개, 국민의례,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축사, 개원기념 동영상 상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대학병원과 협력강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우수 의료인력 확충 및 교육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진료 중심의 팀워크를 강화하고 내부 구성원들의 이해관계를 존중하며 조화와 연대를 통해 안동의료원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이 2024년 1월 1일부터 관내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을 추진한다. 봉화군은 제26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에서 ‘봉화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내년부터 농어촌버스를 전면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봉화군민과 봉화를 찾은 관광객 등 연령이나 소득수준, 주소지 등 자격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봉화군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이용은 봉화군 관내에서 운행하는 노선만 해당되며 영주~봉화(영주여객), 영양~재산(영양동행버스), 태백~석포(영암고속), 안동~재산현동안동~북곡(경안여객) 노선은 제외된다. 버스 무료 운행은 경북 청송군, 전남 완도군에 이어 봉화군이 세 번째로 시행하는 것으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교통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3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BETA 페스티벌 폐막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1월 3일(금) 오전 10시 삼지수변공원에서 개최되는 '2023년 숲가꾸기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2024년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컬러플'영양사과 지역특화품종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영양군은 인근 사과 주산지인 청송, 안동, 영주, 봉화, 문경 등에 비하여 면적이 작고, 일반품종으로 집중화되어 있어 사과산업 발달이 미약했다. 이에 영양군만의 특화품종 육성과 브랜드화로 정체된 사과산업 및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국내 육성 신품종인 '컬러플'을 집중 육성하기로 결정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육성 품종인 '컬러플'은 양광사과와 천추사과를 교배하여 2016년 최종선발, 2019년에 품종등록된 신품종으로 일반 후지(부사) 품종에 비하여 과중은 조금 작고, 당도와 산도는 조금 높은 편이다. 또한 원추형 모양으로 후지품종의 세로줄 착색과는 달리 사과 표피 전체 면이 짙은 주홍색의 착색을 갖는 외형이 뛰어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4년도 컬러플 영양사과 지역특화품종 육성 시범사업 추진을 위하여 11월 2일부터 11월 24일까지 농가신청을 받아 시범농가 선정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내년부터 5년간 추진되는 '컬러플' 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에서 기업가가 되자!’라는 의미의 경북 최초 스타트업 중심 창업축제 BETA 페스티벌(Be an Entrepreneur aT Andong)이 11월 1일 오후 2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국립안동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에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문화 저변 확산과 취업 정보 제공을 위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은 기존 틀을 탈피해 내빈소개와 인사말을 생략하는 등 의식행사를 대폭 축소한다. 개막 퍼포먼스 또한 역대 BETA 페스티벌 수상자가 참여하여 창업자와 대학생 등 참가자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조 강연에는 방송인이자 창업가인 ㈜노홍철천재 노홍철 대표가 ‘창업자의 마인드셋’을 주제로 창업자와 대학생들과 열정적으로 소통했다. 본격적인 전국단위 창업 경진대회(기 창업 부문)와 창업을 주제로 MBC ‘사생결담’ 녹화가 진행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3일간 진행되는 본 행사는 투자상담과 창업컨설팅, 제품 홍보를 위한 스타트업 전시관, 라이브 커머스 방송, 안동시 사회적기업 박람회 및 창업 유관기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1월 1일 호텔 금오산에서 SK실트론, LG이노텍, 삼성SDI, 원익큐엔씨 등 반도체 선도기업을 비롯한 관련 중소기업과 함께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 창립총회 및 세미나’를 열였다.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는 기업 간 교류와 네트워크 활동을 통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지역 반도체산업 관련 대‧중‧소기업 70개사가 뜻을 모아 구성했다. 초대 회장은 백홍주 원익큐엔씨 대표이사가, 부회장에는 이종홍 KEC 대표이사, 이준용 덕우전자 대표이사가 선임돼 지역 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네트워크 활성화 등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희 경제부지사,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김동제 경운대 총장, 이승환 구미대 총장, 박재우 산학융합원장을 비롯한 지역 산‧학‧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 창립총회에 이어 경북‧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육성 방안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박재근 학회장의 ‘경북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가 나아갈 길’이란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해외시장 경기침체 장기화, 원자재 가격 급등, 고금리 등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도 수출실적 상승을 일궈내고 있는 구미 지역 수출기업 탑엔지니어링을 응원하고자 11월 1일 현장방문과 함께 임직원을 위한 커피차를 제공했다. 구미시 고아농공단지 내 위치한 탑엔지니어링은 1993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했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LCD, LED, OLED), 카메라모듈 등 제조용 장비를 생산 및 판매하는 전문업체다. 그동안 뛰어난 기술력과 세계에서 인정받는 품질을 토대로 2009년 3천만 달러 수출탑 수상에 이어 올해는 중화권과 베트남, 유럽 등에 7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 성과를 달성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권오준 탑엔지니어링 대표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풍부한 공업용수, 안정적인 전력 등을 기본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수출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합신공항 조성에도 발 벗고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 공급을 위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이렇게 점심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11월 1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2023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포럼’을 개최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ICT 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디지털플랫폼 시대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날로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 소재 지자체 및 공공기관‧공기업의 최일선에서 노력 중인 정보보안 및 주요시설 담당자를 대상으로 ‘해커의 생각을 듣다, 첨단 보안기술을 듣다’를 주제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및 사이버보안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경북도와 대구시가 주최하는 ‘2023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UpUpUp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2023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UpUpUp 캠페인은 11월 1~3일까지 대구‧경북 소재 지자체‧공공기관‧공기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참여한다. 첫째 날 △사이버보안 포럼(11.1.)을 시작으로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표어(문구) 경진대회 및 해킹퀴즈 풀이대회(11.1.) △참여기관 보안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해킹 스탑의 날(11.2.) △참여기관별 사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회장 김한수)는 11월 1일 경상북도경찰청 만남의 방에서 도내 장기투병 및 중증질환자 다문화가정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외사자문협의회에서는 장기투병 및 중증질환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선정하여 긴급생계지원금으로 가구당 50~10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경북청 외사자문협의회는 2011년 출범 이후 외국인 관련 정책제언, 다문화가정 지원, 지역안보 등 외사치안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도내 경찰행정을 발전시키기 위해 구성됐다. 최주원 청장은 “외사자문협의회의 다문화가정을 향한 한결같은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내 외국인 안전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경북경찰은 도내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외국인에 대한 범죄예방 및 안전한 사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수 외사자문협의회장은 “크지 않은 지원금으로나마 다문화가정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도내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내‧외국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호반광장과 보문상가 일원에서 ‘경북관광두레 플리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경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주민사업체의 우수한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관광두레 사업과 보문관광단지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하는 업체는 대구‧경북지역의 40여 개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경북관광기업으로 숙박, 식음, 기념품, 체험 등 각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다양한 상품을 홍보 ‧ 판매한다. 부대행사로는 재즈공연, 퓨전공연, 마임 등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과 캐리커쳐, 캘리글씨체험, 자개체험 등 풍성한 체험거리도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선착순으로 구매금액별 경품추첨(1일 500명한정) 이벤트를 통해 경북지역의 전통주, 공예품 등이 제공된다. 김성조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관광두레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로컬관광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두레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주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1월 1일 영남대학교 천연잔디구장에서 ‘경상북도 청년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도의원, 경산시장, 시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청년들의 축제를 축하했다. 경상북도 청년박람회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박람회를 구성하고, 청년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청년 고민과 정책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처음 개최됐다. 올해는 청년들의 높은 비상을 응원하고, 청년들을 위한 행사라는 의미를 담아 ‘청년 We Higher(위하여)!’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사전행사로 청춘 골든벨과 지역 청년들의 버스킹 공연, 청년 예술작품 경매 운영으로 청년들의 호응을 끌어냈으며, 영남대 일대 플로깅* 활동으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개념을 의미) 경북 청년들의 미래를 밝히는 점 등 퍼포먼스로 시작된 본행사에서는 청춘공감 토크 콘서트, 대구․경북 대학생 e스포츠 대회 결승전 등 직접 참여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축하공연과 폐막 불꽃쇼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특히, e스포츠 대회 결승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1월 1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경제단체, 대학 및 반도체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기업협의회 창립총회와 경북의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행사로 진행된 반도체 기업협의회 창립총회에서는 백홍주 원익QnC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 회칙(안)’을 상정하여 승인했다. 반도체 기업 70여 개사로 구성된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는 반도체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업 간 상생을 통한 기술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산업 관련 기술 연구회 개최, 정부 정책 설명회 및 반도체 시장 개척 지원 행사, 반도체 관련 산업의 실태조사 및 사업 수요조사 등의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백홍주 원익QnC 대표이사는 지역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경상북도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공동위원장을 맡으면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도 크게 기여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반도체 특화단지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반도체 권위자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