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11월 1일 본부 및 경북관내 17개 지사 직원이 모은 의류 및 잡화 1,000여점을 굿윌스토어 창원점에 기부했다. 경북본부에서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함께 으쓱 실천 주간’을 도입하여 10월 첫째 주부터 3주간 옷장 속 잠자고 있는 의류를 기부하는 ‘나눔옷장’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전개했으며, 본부 및 관내 전 직원의 옷장 속 잠자고 있는 의류 및 잡화 총 1,000여점을 모았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환경 보호를 공유가치로 삼는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으로, 자원 재활용을 통해 장애인 일터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재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 날 공사에서 기증된 물품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분류 작업을 거쳐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태선 본부장은 “전 직원이 함께 자원 선순환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서 뜻 깊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1월 1일 제주국제전시컨벤션센터(ICC)에서 ‘중장기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처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방사성폐기물 처리 경험을 가진 기업과 방사성폐기물 처리 특허 보유 기업 등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 산업 관련 40여개 협력사 대표를 비롯해 방사성폐기물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한수원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처리하는 새로운 기술과 기기 개발 등을 위해 단계적으로 핵심과제들을 발굴, 발주할 계획으로, 이날 설명회는 이러한 한수원의 계획을 관련 업체들과 공유하고 업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방사성폐기물 처리사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해외기술 도입 방안,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별 적합한 기술,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수원은 이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과 서면 의견 등을 종합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처분 마스터플랜을 최종 수립하고, 온·오프라인에 공개해 산업계와 상시 공유할 예정이다. 오영석 한수원 방사선환경처장은 “방사성폐기물 처리를 위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전문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계묘년(癸卯年)을 두 달 남긴 11월 1일, 안동시민과 시청 직원들이 옥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내내내 캠페인(내집․내가게 앞․내가 청소하기)’을 실시했다. 옥동 전체를 30개 구역으로 나눠 약 100여 명의 시민과 시청 직원들은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젠 누가 시키지 않더라고 쓰레기 분리수거와 배출시간 준수는 당연한 일상이 됐다.”며 “도심 환경 정화를 위해 애쓰는 지역민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은 각 읍면동에서도 자체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주민 간에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는 동시에 깨끗한 마을 조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안동시는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이․통장 회의 등 통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올바른 배출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단속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지난 10월 31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바이오산업 메카 안동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주재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가운데, 신규 국가산업단지 7개 후보지 지자체 및 5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별 지원전략, 입지 장점 등 투자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인간 생명과 존엄을 중시해온 인문 본향의 안동이 현대에 이르러 바이오생명 산업의 최적지라는 점을 부각하며 큰 이목을 이끌었다. 이날 안동시는 ‘바이오백신 산업의 메카, 안동’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경북도청 소재지 안동은 경북의 성장을 견인하는 성장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특히, 사통팔달의 고속도로와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 나아가 대구경북신공항 개항까지 이루어지면 도로·철도·항공 모든 분야에서 비약적인 물류·교통의 접근성을 갖게 된다. 또한, 기업 임직원들의 정주 여건도 큰 매력 요소로 꼽힌다. 교육의 도시로서 56개 초중고등학교와 국립안동대를 비롯한 3개 대학, 평생교육시설, 2개 종합병원과 공공의료시설 등의 기반 시설이 있다. 안동은 유네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4회 울릉군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0월 31일 도동게이트볼장에서 울릉군게이트볼협회 주최‧주관, 경북게이트볼협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도동 2팀, 저동 1팀, 사동 1팀, 남양 2팀, 현포 1팀의 총 7개 팀1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에서 생활체육 게이트볼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것은 물론이고, 서로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로 삼아 지역주민간의 친목과 화합에 기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는 도동B팀이 우승, 현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체력단련과 친분을 나눌 수 있는 최상의 생활체육 종목으로 승패를 떠나 어르신들의 친선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지난 10월 31일, 안전관련 유관기관 5개소(울릉경찰서, 울릉119안전센터, 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 남부지방산림청 울릉국유림사업소, 한국전력공사 울릉지사) 기관장 및 군청 실과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련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상기후변화와 예측불가 장소에서 재해·재난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최근의 현안문제와 익숙해서 고착화된 안전의식으로 인해 위험 요소 불감증 등에 대해 토의했다. 울릉경찰서와 중대재해예방팀에서 울릉도 내 위험지역 사전 현장순회를 실시하여 기존의 산사태취약지역 43개소 중 인명피해우려지역 6개소,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53개소, 연안사고 위험구역 13개소 외 시설물 위험, 잠재적위험, 안전사고 우려지역 데이터 70여개를 바탕으로 브리핑을 실시했다. 안전현안사항 토의는 지역내 위험구역 지정 범위, 위험지역 단속대상 및 범위, 위험지역 통제방안 3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방안모색을 위해 심도있는 의견들이 오간 것으로 전했다. 특히, 위험지역 단속대상으로는 생활 속 익숙해진 경사지나 낙석지역에서의 나물채취를 하거나 돌제부두, 방파제, TTP등에서 낚시를 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정성윤, 이하 건협 경북지부)는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31일 해병1사단 72대대에서 장병들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과 흡연자와의 상관관계 이해, 금연이 행복한 삶의 중요한 요인임을 이해, 전자담배의 폐해와 담배회사의 음모 등의 내용으로 군장병들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는 의지를 심어주었다. 건협 경북지부는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지역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실 운영, 금연 교육, 금연 캠페인 및 SNS 채널 운영 등 부대 내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금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10월 3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럼피스킨병(LSD) 긴급 백신접종을 위해 공무원, 공수의, 농축협 직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백신접종 방법 등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축산 농가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문경시는 긴급 백신접종을 대비해 백신 접종반과 백신 배부반을 편성하였으며, 긴급 백신이 수령되는 즉시 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사전 준비를 완료했으며, 11월 1일부터 전 농가에서 일제히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50두 이상 농가는 읍면동 백신 배부반을 통해 공급받아 농가에서 자가 접종을 실시하며,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 공무원, 농축협의 3인 1조로 구성된 접종 지원반이 농가에 방문하여 공수의가 접종한다. 이번 실시한 긴급 백신접종 사전교육은 신속한 백신접종을 위해 올바른 백신 관리 및 접종요령, 주의 사항, 임상 관찰 요령과 농장 방문 시 방역 수칙을 교육했으며 긴급 백신접종은 11월 1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농가들의 철저한 백신접종과 소독 등을 통해 단 한 건의 럼피스킨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적극 협조해 줄 것과 의심축 발생 시 즉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보행자 안전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5개소 횡단보도 정지선을 기존 2~3m에 설치된 것을 설치 기준 최대치인 5m까지 이격 설치하는 정지선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2018년 횡단보도 정지선 시범사업을 추진한 다른 지자체에서는 사고발생 건수가 2017년 131건에서 2021년 75건으로 42.7% 감소한 걸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정지선이 5m까지 늘어남에 따라 차량이 정지선을 넘어 정차하더라도 횡단보도와의 안전거리가 확보되어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경찰서와 협의하여 관내 모든 횡단보도 정지선에 대한 개선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 시설물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10월 31일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경상북도청 사회복지과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공평동 거주 고령 농가로 올여름(7월) 호우 피해를 입어 계속된 복구작업으로 인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에서는 “요즘 같은 수확기에는 농장마다 일손이 부족하고, 수확시기를 놓치면 1년 농사를 모두 망치게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서 도와주니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현국 시장은 “지역의 생산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가마다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한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농번기마다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앞장서서 일손 돕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23년 야생식물종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각 대학 교수·연구진 31명과 경북대학교·신구대학교 대학생 56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수정 야생식물종자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의견을 교류해 연구사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야생식물종자 연구성과 소개와 함께,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대진대학교, 안동대학교 등 9개 대학·연구소의 성과발표가 이루어진다. 11월 1일에는 ‘국내 야생식물 종자수집’, ‘국외 네트워크 사업’, ‘야생식물종자 연구사업’ 세 가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1월 2일에는 각 연구사업별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국내 야생식물종자 연구에 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 졌다. 이와 관련하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야생식물 종자의 체계적 보전 및 활용을 목적으로 ‘자생식물 종자정보 구축’, ‘산림 내 작물 재래원종 확보 및 활용지원’,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수집’, ‘중앙아시아 현지외 식물다양성 증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25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월 1일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중심 화재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민방위훈련은 많은 인원이 밀집되는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대피 능력을 향상하고, 화재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은 시청사 내 누전에 의한 화재 상황을 가정해 화재 신고부터 대피, 화재 진압, 인명구조 등으로 진행돼 화재 대응 능력을 높였다. 또한 대피 훈련이 끝난 뒤에는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생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같은 시각 이마트 경산점과 장산도서관에서도 민방위훈련과 연계한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피 훈련을 해 화재 대응 능력을 높였다. 직원뿐 아니라 시설을 이용하고 있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해 화재 시 행동 요령을 실천했다. 류진열 안전총괄과장은 “화재는 예고 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만큼 이번 민방위훈련을 통해서 배운 것을 활용해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 나와 내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기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0월 31일 보건소와 의료기관 등 25개소에서 보관 중인 수은함유 폐기물(폐계측기기 : 혈압계, 체온계, 온도계) 거점 수거를 진행했다. 수은함유 폐기물 거점 수거는 수은함유 폐기물 배출자인 보건소, 의료기관이 직접 폐기물을 밀봉 포장해 지정된 거점 장소로 운반해 오면 처리업체에서 폐기물의 수량과 무게를 확인 후 바로 지정폐기물 수집ˑ운반 차량에 적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협약’ 국내 발효 및 수은 함유 의료기기 사용금지(식약처 고시, ˈ22.7.1~)로 수은함유 폐기물이 대량 발생했으나 처리업체 부족, 높은 운반비용, 일회성 배출임에도 지정폐기물에 해당해 행정절차 복잡 등의 사유로 수은폐기물의 처리율이 매우 낮은 상황이었다. 경산시는 수은함유 폐기물 거점 수거를 계획해 보건소와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경산시보건소를 지정폐기물 배출자 공동 운영기구의 대표로 지정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개별 배출자의 운반비용을 90% 이상 절감했다. 최순환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거점 수거는 보건소의 협조와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유해폐기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월 1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와 신종감염병에 대응하는 건강도시’란 주제로 건강도시 포럼을 개최했다. 건강도시란 도시의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상호 협력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가는 도시를 말한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와 건강도시’란 주제로 변병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학술위원장의 특강에 이어 유석주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의 ‘신종감염병에 대응하는 건강도시’란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다. 주제 발표 후 토론에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김건엽 교수를 좌장으로, 변병설 교수, 유석주 교수가 참여해 기후변화 및 신종감염병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방안에 관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기후로 인한 신종감염병 출현에 대비해 전문가들의 참여와 학술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관련 부서와 소통·협업해 모든 정책에 건강을 담아 ‘시민 모두가 건강한 행복도시’를 구현하는 데 보탬을 주고자 마련됐다. 포럼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번 포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11월 3일 오전 10시 30분 은어송이테마공원에서 열리는 ‘봉화읍민 화합 등반대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