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한수원은 지난 11월 30일 경주 본사에서 겨울철 원전 안전운영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모든 원전 발전소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한수원은 원전 현황과 겨울철 대비 준비사항을 꼼꼼히 점검하며, 원전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계획예방정비 중인 원전은 제때 가동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앞서 한수원의 원전 운영을 총괄하는 이상민 기술부사장은 지난 11월 20일 전남 영광군 한빛원자력본부에 이어, 11월 28일 경북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에서 현장경영을 시행해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2호기와 한울1호기의 진행현황과 정비 현안을 직접 살폈다. 한수원 경영진은 모든 원전본부 현장경영을 통해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해와 각종 재난에 대비한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을 강조할 계획이다. 올해 겨울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기온 변화가 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전력수요는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산업통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이 목표치를 일찌감치 초과 달성한데 이어 지난달 30일 기준 146만 3874명의 서명 참여로 마무리됐다. 본격적인 유치 서명 운동에 나선지 85일 만의 성과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 9월 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포럼’에서 100만인 서명운동 출정 퍼포먼스를 통해 본격화됐다. 앞서 경주시는 유치서명을 시작한지 한 달여 만에 50만 여명을 넘어서면서 서명 목표 달성에 대한 초기 우려를 순식간에 불식시켰다. 이후 두 달 만에 100만 달성하더니 석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최종 146만 여명이 참여하면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대한 시민과 국민적 관심이 대단히 뜨거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구 25만 여명의 경주시가 불과 85일 만에 당초 목표 인원을 훌쩍 넘어선 146만명을 기록했다는 것은 APEC 유치를 향한 경주시민의 의지와 열망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20년 전 태권도공원 유치 실패의 전철을 다시는 밟지 않겠다는 경주시민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수행하는 2023 청소년성취포상제 경북지역 포상식에 참석하여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 인증서를 수상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15세 청소년이 5가지 활동영역(봉사·자기개발·신체단련·탐험활동·진로개발활동)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도록 돕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2023년 칠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금장단계 5명, 은장단계 5명, 동장단계 10명으로 총 20명의 청소년이 도전에 성공하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포상 인증서를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124명의 포상 인증 청소년을 배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4일부터 15일까지 평생학습센터 1층 로비에서 ‘2023년도 시민교육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올 한해 교육작품 전시를 통해 교육의 결실을 확인하고 내년도 시민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수강생 수의 증가에 따라 예년과 달리 과목별로 2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4일부터 8일까지는 도자기공예, 오일파스텔, 서예 등 7개 과목 70여 점의 작품이, 9일부터 15일까지는 드로잉, 일러스트, 홈패션, 한국화 등 8개 과목 8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올해 시민교육은 상반기 37과목, 하반기 39과목에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자기계발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시는 600여 명 참여에 그쳤던 지난해와 대비해 올해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라 시민들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자 평생교육에 큰 관심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올 한해의 평생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작품전시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잠재력 발굴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내년도 시민교육 수강생 모집을 2월경 평생학습센터 누리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MG새마을금고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재)가 지난 11월 30일 지천면 신3리 경로당에 생활가전제품(총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MG새마을금고에서 직접 경로당에 방문하여 대형TV,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각 1대를 기부했다. MG새마을금고 경북지역본부 이상재 본부장은“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3리 경로당 이수환 노인회장은“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적극 지원해주신 MG새마을금고 경북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의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 양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서평건설·지천현대스크린골프(대표 금수미, 강현구, 강민우, 강경우)은 지난 11월 30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200만원과 고향사랑기부제에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굿팩(대표 차민환)도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디케이에스(대표 백홍기)도 호이장학금 1,0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12월 1일 소방서 전정에서 의성교회 전용표 목사와 소방공무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출동 등 현장활동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의성군민의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된 크리스마스트리는 아기예수님 탄생 축하와 의성군민의 행복과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기원하고, 의성소방서가 안전 문화의 통로가 되고자 12월 1일부터 새해 1월 14일까지 한달 보름간 점멸 없이 점등될 예정이다. 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 “올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귀한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한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완벽히 추진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릉군민회관에서 약 90여명의 담당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보탬e 교육을 실시했다. 담당공무원에게는 보조금 속성·보조사업자 선정·교부 결정·수행 점검 및 정산검토 등을 민간보조사업자에게는 회원가입 및 단체 관리 공모 신청·사업 계획서 제출 및 교부신청·집행·정산 등 교육을 수행ㅎㅆ다. 각각의 역할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도서벽지 여건 상 대면 교육 참석이 어려운 관내 담당공무원, 민간보조사업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보탬e시스템이 내년부터 시군구로 확대 개통돼 사용자들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 이러한 교육을 진행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간보조사업자 강의를 별도로 개설하여 민간보조사업자의 행정 업무 역량이 강화된 계기가 됐다. 앞으로 울릉군에서는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담당 공무원의 고충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박물관은 예천지역 태실⁕ 문화유산을 활용해 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다.(⁕옛날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 교육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태실과 생명 존중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관람을 통해 태실을 직접 관찰하고, 활동지 학습과 문종대왕 태실을 재현한 입체 퍼즐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예천지역은 예부터 ‘십승지지(十勝之地)’의 권역에 해당해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인 자리에 금당실마을이 있으며, 한국전쟁 때는 피난처로도 이용되는 등 사람이 살기에 적당하고 생기복덕을 받을 수 있는 땅으로 선호됐다. 예천지역에는 고려 강종을 비롯해 조선 문종, 제헌왕후(폐비윤씨), 장조(사도세자), 문효세자, 오미봉 태실 등 6곳의 왕실 태실이 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국내 조선의 왕, 왕비 및 추존왕 태실은 28곳으로 예천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왕실의 태실이 분포하고 있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예천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청소년들이 지역문화에 관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학동, 전보경)는 12월 1일 오전 10시 예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복지학당’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맞닥뜨린 복지 현안 대책을 모색하고 다양한 사례 발굴과 협의체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강화’를 주제로 공공의 손이 미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역 주민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회보장자원 발굴 연계 및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사례 등을 내용으로 강의했다. 이규삼 부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민과 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보경 민간위원장은 “복지학당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가 마을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지역의 공동체 가치 회복과 복지향상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별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은(군수 김진열) 지난 11월 30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군 대표마을 선발을 위한 ‘2023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콘테스트 참가마을 주민, 관련 공무원, 내년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준비 중인 마을리더,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직원 등 500여 명이 모여 시작 전부터 콘테스트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올해 첫선 보인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마을 간 선의의 경쟁과 학습을 유도함으로써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만들기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10개의 마을이 각 읍면의 대표로 참여했으며, 마을별 우수사례발표와 주민들의 퍼포먼스 이후, 심사위원 총평과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반짝반짝, 상곡리”라는 마을 슬로건에 맞춰 노래와 춤을 선보인 군위읍 상곡리, 협동심이 엿보인 강강술래 퍼포먼스를 펼친 태극기 마을 효령면 장군2리, 건강·웰빙마을 의흥면 매성1리 주민들의 이야기까지 참여 마을에서는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노래, 춤, 연극 등 각양각색의 퍼포먼스로 콘테스트를 가득 채워냈다. 뜨거웠던 열전의 결과, 첫 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12월 1일 제27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영숙 의원, 간사에 장철식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군위군의회 의원 6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군부대 이전 발표 시까지 운영하며 군부대 유치에 대한 집행부·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군부대 유치 관련 현황 및 추진상황 점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영숙 위원장은 “지방소멸 위기 상황에 대구 도심지역 군부대를 군위에 유치함으로 군위군 지역에 많은 일자리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겠다.”했다. 또한, “청·장년층 인구의 유입으로 주거, 교육, 문화, 복지 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어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통하여 다문화 가정과 함께 지역의 공동체를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김장 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의 겨울철 문화 중에 하나인 김장 담그기를 함께 하여 주민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주민간의 화합과 유대가 한층 강화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다문화 가정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등의 주변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추운 겨울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 참가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주민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장 담그기를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고, 오늘 내가 만든 김장 김치가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진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제343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1월 29일과 30일 농수산위원회를 개최하여 농축산유통국, 해양수산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 농수산위원회 소관 3개 국원에서 제출한 2024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 규모는 1조 2,707억 5,898만원(일반회계 기준 도비의 11.43%)으로, 전년대비 159억 9,135만원(△1.24%)이 감액된 규모이다. 이철식(경산) 위원은 과거 농가형 농산물 가공창업이나 농가맛집 사업 등의 지원을 받은 농가가 현재 폐업이나 업종전환을 했는지에 대한 사후 관리가 전혀 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성과가 불분명하거나 지원취지가 퇴색한 사업은 과감히 정리할 것을 주문했다. 노성환(고령) 위원은 농민사관학교가 운영비 및 교육지원비 등 많은 예산을 지원받고 있음에도 개설 과정 일부는 교육생 모집이 안 되어 불필요한 수강생을 모집하는 등 불합리한 예산 집행이 확인된다고 지적하며, 실효성이 없는 과정을 줄이는 등 예산 편성․집행에 철저를 다할 것을 주문했다. 박창욱(봉화) 위원은 경북은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본예산안을 심사했다. 교육청 예산안의 총 규모는 5조 4,541억원으로, 전년도 예산 대비 4,688억원(△7.9%) 감소하였으며, 기초학력 향상, 늘봄, 유보통합 기반 조성, 디지털교육 등 교육활동 보호 및 미래교육을 위한 투자, 그린스마트스쿨, 학교복합시설과 같은 교육시설 여건 개선 등 교육재정 전반에 대한 사업 타당성, 필요성 등에 대해 교육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윤종호 부위원장(구미)은 의회에서 실시한 학생 경제교육 관련 연구용역 자료에 대한 교육청의 분석이 부재한 점을 지적하며, 학생 경제교육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피드백하고, 경제교육 전문 교사를 양성하는 등 학생 경제교육 활성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권광택(안동) 위원은 정책사업 중 교수학습활동지원 예산이 전년도 대비 1,179억원(△2.9%)이나 감액된 것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며, 교육재정이 열악한 상태에서도 교육과정을 원활히 운영하고,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차질 없을 것을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