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10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경북 도내 22개 시‧군 중에서 유일하게 희망장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사랑의 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 확산과 사랑의 열매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하는 것으로, 경산시는 ‘사랑의 열매 모금 및 지원사업 공헌’으로 시민참여 분야 단체부문 대상인‘희망장’을 받게 됐다. 12월 1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이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장을 전달했다. 경산시는 평소 ‘착한 나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경산사랑나눔사업, 차세대를 위한 나눔 교육, 기부데이 한마당 축제 개최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서도 13억 이상의 성금을 모금하며 목표액 대비 115%의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연말 위주 모금을 연중으로 확장하기 위해 올여름 처음 진행한 ‘착!착!착! 나눔캠페인’에서도 2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모금해 도내 1위는 물론 전국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착한가게 또한 무려 159개소가 2023년 신규로 가입해 인구 대비 압도적인 참여를 기록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서아시아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조지아 바투미식물원과 종자 보전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중앙아시아를 넘어 서아시아까지 종자 보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야생식물 보전에 나서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아시아 야생배(CWR) 보전 네트워크 소개 및 협력 ▲생물다양성 보전과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시드뱅크 종자 시드볼트 중복보존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조지아 바투미식물원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수목원으로, 108ha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 1,800종 이상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류광수 이사장은 “조지아 바투미식물원과 협력을 통해 야생식물 보전에 관한 효과적인 성과가 창출되고, 상생 발전의 장이 펼쳐지기 바란다”며, “서아시아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전 세계적으로 역할을 확장시켜나갈 것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산림생물자원의 보전 및 자원화 등을 위해 기후·식생대별로 설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에서는 지난 11월 24일 ‘2023학년도 학산 문화의 날(E월드)’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학과대표연합회에서 준비한 보물찾기, 행운권추첨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이월드 일루미네이션’ 기간을 맞이하여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장소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운권추첨 결과는 갤럭시워치6(사회복지경영계열 김○기), 에어팟3세대(토목조경과 이○근, 호텔외식조리계열 김○호, 사회복지경영계열 박○화) 등 다양한 경품이 학생들에게 지급됐다. 김용경 학사운영처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교외행사에 참여해주신 적극적인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를 준비해 준 학과대표연합회 학생들에게 2023학년도 마지막 학생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느라 고생했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30일 ‘제21기 백호 튜터링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뷰티융합과 학생들로 구성된 뷰티 포럼(Beauty Forum)팀은 이번 활동으로 수업 시간에 배운 뷰티 노하우를 토대로 뷰티화보집을 포트폴리오로 제작했다. 또 뷰티 트렌드 분석을 위한 스크랩북 만들며 예술적이고 창의력을 기르는 뷰티 테크닉을 숙달시켰다. 이런 활동으로 이 팀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곧 졸업이조(유아교육과)은 ‘교직과목 중간&기말 고사 95점(A+) 받기’, ‘수업발표대회 대상 받기’, ‘연계수업 계획 후 수업 영상 촬영하기’, ‘포트폴리오 작성하기’ 목표로 이번 활동에 나서 ‘교직과목 중간고사&기말고사 A+’, ‘수업발표대회 대상 수상’ 등의 실적을 거뒀고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5팀이 우수상을, 댕맛집팀(반려동물과) 등 10팀이 성실상에 뽑히는 등 수상팀에겐 총 7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뷰티 포럼팀 김예원 학생(뷰티융합과, 2년)은 “우리 팀은 처음부터 각오를 단단히 다지고 시작해서 그런지 다들 열심히 활동하였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는 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12월 1일부터 2024년1월31일까지 62일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예천을 가치 있게!’라는 구호 아래 1일 오전 8시 군청 출입구에서 공직자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시작으로 2일 오전 10시 예천읍 천보당 사거리와 상설시장 일원에서, 6개 면에서는 ‘장날’ 거리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군은 시작일인 1일에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이웃돕기 성금모금 시작을 알리고, 작은 기부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2일에는 예천읍 장날을 맞아 천보당사거리에서 시장을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따뜻한 음료 등을 준비하고,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는 가두캠페인과 거리모금을 하면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개인, 단체, 기업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연말연시에 더 힘든 시간을 보내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웃돕기성금 참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권기창 시장)와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김오중 회장)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하회마을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022년 11월 30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제17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 1주년을 기념해 진행한다. 전 인류가 공유하고 지켜나갈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확산하고자 한다. 특히, 1973년 창립된 하회가면극 연구회(현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50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한다. 이번 1주년 기념행사는 ‘인류무형문화유산’현판식과 함께 학술대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의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승지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에서 개최한다. 먼저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장을 지낸 서연호 고려대 명예교수가 ‘하회탈춤 현지답사기’라는 기조강연을 펼친다. 하회별신굿탈놀이 복원 과정(1977년)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초기(1986년)까지 과거의 하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2월 1일 시청 앞마당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이강학 부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미경 여성단체협의회장, 김세준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희망2024나눔캠페인’‘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목표액은 전년 목표액 대비 8% 증액된 12억 2천만원이다. 경산시는 가두캠페인, 유튜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등 경산시 SNS를 통한 홍보, 성금 모금 창구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문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적극적인 나눔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13억의 성금이 모금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희망2024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가 뜨겁게 올라갈 수 있도록 시민, 단체, 기업들의 많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12월 1일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 온 나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캠페인 기간 1억 이상의 성금 기부를 약속한 지역 기업의 성금 전달식도 이어졌다.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대구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해 목표액 100억 원보다 6.2%가 증가한 106억 2천만 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대구시민들이 나눔 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舊) 중앙파출소 앞 분수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우고, 1억 6백 2십만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을 달성할 경우 최종 100도를 달성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대내외적 경기 불황으로 나눔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대구가 기부와 나눔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사랑의 온도를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올해 전국 11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특화차량을 지원한다. 건협은 12월 1일 보건복지부(장애인건강과)와 함께 ‘2023 장애인특화차량 약정식’을 실시했다. 이번 약정식에는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 보건복지부 김정연 장애인건강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약정을 통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활성화와 장애인들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한 공동 노력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사회참여를 돕는 사업이다. 건협은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협력하여 지역보건소에 총 49대의 특화차량을 전달했으며, 그중 올해 기증되는 차량은 총 11대다. 건협은 보건소의 업무특성 및 수요를 반영해 골목길 등 좁은 공간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소형차량 레이와 여러 명의 동승자가 탑승 가능한 중형차량 카니발을 개조해 지원하고 있다. 전달된 특화차량은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중증장애인 방문 재활서비스, 운동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특화차량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12월 1일 2023년 달성을 빛낸 ‘군정혁신 베스트 10’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정혁신 베스트 10’은 한 해 동안 혁신가치 실현에 기여한 달성군 혁신우수 사례 10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부터 각 부서에서 응모한 28개 사업에 대해 1차 내부 심사위원 심사와 2차 국민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1차 내부 심사위원으로 각 부서에 1명씩 직급비율에 따라 랜덤으로 선출하여 나이와 직렬에 등에 구애받지 않도록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2차 국민심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24를 통해 진행했으며, 군민들의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공감하는 우수시책이 선정되도록 추진했다. 최종 선정 결과, 올해의 최고의 대상 사업은 교통과의 ‘바닥신호등, 스마트폰에 빠진 좀비들을 구하라!!’가 선정됐다. 횡단보도 보행자들의 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보행자 안전이 위협되는 환경에 바닥형 신호등을 설치하여 운전자에게도 야간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고 보행자의 안전 향상에도 기여한 것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보건과의 ‘달성군 남부권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자치행정과의 ‘달성군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4일 오후 4시 호텔 금오산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경북선수단 해단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한 ‘2023년 국산 밀․콩 활용 단체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교 부문에서 칠곡 석적중학교가 우수상을 받았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에 따르면 국산 밀·콩 활용 단체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은 소비 위주 수요중심 체계 강화와 소비 공감대 형성을 통한 소비 활성화로 농가 소득 증대와 환경보전을 위해 매년 시행된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 자격은 50인 이상 단체 급식을 하는 전국 학교․단체의 영양(교)사가 대상이며, 국산 밀․콩을 활용한 급식 운영 사례와 식생활 교육 등의 교육․홍보․캠페인 추진에 중점을 뒀다. 공모전은 학교급식 16건 우수사례와 단체급식 14건 우수사례 중 학교급식과 단체급식 부문 각각 최종 5건의 우수사례를 현장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칠곡 석적중학교 이순진 영양교사는 경북교육청이 특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학교 장독대 전통 장 담그기 사업’을 연계한 장독대 설치와 전통장 만들기 학생활동, 전통 된장, 재래된장, 국산 밀․콩 등을 활용한 다양한 학교급식 사례로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이순진 영양교사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과 부상으로 100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28일 구청 5층 상황실에서 ‘달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달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 정책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 대표, 대학 교수,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에서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 탄소중립 지역비전 및 감축목표 설정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의 수립·변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의 추진상황 점검결과에 관한 사항,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시행 및 점검에 관한 사항 등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2050 탄소중립 전략과 향후 지역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관련 전문위원회의 협업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한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시행하여 구민과 함께하는 그린시티 달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에 따르면 12월 1일 현재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의 꾸준한 콘텐츠 질적 향상과 홍보로 누적 방문이 60만 명을 넘었다.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은 경북교육 역사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 지난 2021년 3월 개관해 1910년도부터 1990년대의 사진 자료, 교구, 교과서와 폐교 동문이 그 시절의 사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미니홈피 형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cem.gbe.kr) 홈페이지 화면을 키오스크 전용 메인화면(동영상)으로 구성해 이용자들의 시선을 이끌고, 메뉴(UI)와 상세 페이지의 재배치를 통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이용자들이 다양한 채널로 접근할 수 있도록 본청·교육지원청·관계기관 등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경북교육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기능개선 사업과 수집 자료 특별전시, 폐교 교가 음원 제작 등 꾸준히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특히 사이버박물관은 기관에서 제공하는 자료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일 시청 만남의 광장에서 나눔 문화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2024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고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영천을 가치있게’이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성금 모금 대장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성금 및 물품 기부는 시청 복지정책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개설된 이웃 돕기 성금 창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 ARS, 문자 등을 통해 가능하다.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와 동일한 5억 원으로 개인, 기업·단체 등 전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모금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첫 기부 행사에는 (주)화신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1억 원의 통 큰 기부를 했고, 영천상공회의소 1천만 원, 부강특수산업 5백만 원, 영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승훈 5백만 원, ㈜창조 3백만 원, NH농협영천시지부 2백만 원, 대구은행영천지점 2백만 원, 영천시청노동조합 200만 원의 성금 전달식도 함께 가져 희망2024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따뜻한 모금활동에 그 의미를 더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해 보여준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다시 한 번